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많은 윗층 할매 자식들 벌써 몰려왔네

... 조회수 : 5,718
작성일 : 2023-09-29 09:58:46

명절 휴일 마다 층간 소음으로 힘든 아랫집인데

너무 뛰어서 올라가면 손녀들 줄넘기 하고 있고 우다다 난리도 아닌데 미안하다 사과가 아니라

애들이 뛸수도 있지 너는 애 아니였나 이 ㅈㄹ

벌써 부터 우당땅 난리도 아니네요 ㅜㅜㅜ

딸이 무려 5명 손주는 어린이집 차린 수준 ㅜㅜ

IP : 39.7.xxx.144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9.29 10:04 AM (118.39.xxx.132)

    원글도 너무 빡빡한거 아닌가요?
    명절이라 애들 온건데 그정도도 이해 못해요?

  • 2. ...
    '23.9.29 10:06 AM (1.233.xxx.102) - 삭제된댓글

    ㄴ 명절이면 우다다다 고라니처럼 뛰어다녀도 돼요?

  • 3. ....
    '23.9.29 10:07 AM (118.39.xxx.132)

    1.233
    명절에 그 정도도 이해 못할 수준은 아니죠.

  • 4. 명절
    '23.9.29 10:08 AM (175.223.xxx.72)

    하루만이겠어요? 저러고 오면 연휴 끝날때 까지 새벽까지 뛰어요. 첫댓글 위층 할머니세요?

  • 5.
    '23.9.29 10:08 AM (122.36.xxx.14)

    첫댓글 저윗집 딸인가?
    줄넘기를 어찌 참을 수 있나요?
    아침 9시 넘어 친정에 몰려 올 정도면 후덜덜

  • 6. 위층
    '23.9.29 10:09 AM (175.223.xxx.72)

    할머니가 첫댓글 같은 마음인가 보네요. 저희도 맞벌이라 휴일에 쉬어야해요. 아랫층도 사람있어요 쫌

  • 7.
    '23.9.29 10:09 AM (1.233.xxx.10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의 윗층 할매 커밍아웃?
    사고가 놀랍네요.

  • 8. ....
    '23.9.29 10:10 AM (118.39.xxx.132)

    윗댓글.
    평소라면 몰라도 명절때도 이해가 안되는 빡빡한 삶을 사세요?

  • 9. ㅇㅇ
    '23.9.29 10:18 AM (210.126.xxx.111)

    아파트라는 공동주택에 살고 있으면
    명절 아니라 명절 할애비 날이래도 서로 조심하는 게 맞죠
    약간의 소음이 더해지는 게 아니라
    명절이니까 이 따위 말이나 하면서 지들 맘대로 해도 이해줘야 한다는 글을 보니
    왜 한국 사람들이 모이면 싸움이 자주 일어나는지 알겠네요

  • 10. 쿵쿵
    '23.9.29 10:20 AM (122.36.xxx.14)

    쿵쿵 정도야 참지 줄넘기 막지 않고 뛰어 다니는 거 내버려 둘 정도면 엄청 괴롭지 않나요?
    뭘 명절이니 내버려둬라 입니까?
    저걸 이해해야 자비로운 삶인가요?
    조용히 해달라 주의 줬는데 적반하장으로 나오는데 아니 원글이 지금 올라간 것도 아니고 하소연까지 뭐라하시네
    뭔 빡빡한 삶 어쩌구는 또 왜나와

  • 11. ker
    '23.9.29 10:23 A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첫댓은 자기가 그러고 사나봐요
    애들 교육 안시키나
    몰고 나가서 뛰고 오던지...

  • 12. ㅇㅇ
    '23.9.29 10:39 AM (133.32.xxx.11)

    설마 계속 줄넘기를 하겠나요 예전에 꼬맹이가 손에 줄넘기 들고 있는걸 한번 본거고 이젠 안그러겠지 여자애들이 오랜만에 만나면 신나서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우당탕 소리나죠

  • 13. ..
    '23.9.29 10:44 AM (223.39.xxx.31)

    명절이 남의집 피해주는 공식적인 날인가요?
    명절이라도 정도는 있어야죠...

  • 14. ...
    '23.9.29 10:49 AM (39.7.xxx.222) - 삭제된댓글

    듣기만 해도 헉이네요
    애들이 많으면 데리고 놀이터라도 가든가,

  • 15. ...
    '23.9.29 10:50 AM (39.7.xxx.222) - 삭제된댓글

    듣기만 해도 헉이네요
    집안에서 줄넘기라니.

    딸이 다섯이면 어른만 해도 열명은 될 텐데, 어른이 애들 데리고 놀이터라도 가든가 이기적이네요
    우리끼리 뭉치면 무서운 게 없어! 이건가

  • 16. ...
    '23.9.29 10:51 AM (39.7.xxx.222)

    듣기만 해도 헉이네요
    집안에서 줄넘기라니.

    딸이 다섯이면 어른만 해도 열명은 될 텐데, 어른이 애들 데리고 놀이터라도 가든가 하지 이기적이네요
    우리끼리 뭉치면 무서운 게 없어! 이건가

  • 17. ...
    '23.9.29 10:51 A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설마 줄넘기만 하겠나요.
    달리기, 높이뛰기, 멀리뛰기 다 하고 있겠죠.
    윗집에서 1년에 2번 전국체전 열리는데 화가 안나면 사람이 아니라 부처네요.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상대방이 미안해 하기라도 하면 좀 나은데, 심지어 그 할매는 양심, 공감능력도 없는듯...

  • 18. 하아
    '23.9.29 11:07 AM (124.63.xxx.159)

    첫댓글 미친
    명절엔 뛰고 발망치소리 내도 되나요?
    북적북적이랑 구분을 못하는 무개념들

  • 19. ㅇㅇ
    '23.9.29 11:13 AM (1.245.xxx.158) - 삭제된댓글

    그런집이 윗집 뛰면 못참음 백퍼에요
    원래 내로남불 심한 개진상들이 가해자 짓거리 하거든요

  • 20. ...
    '23.9.29 11:30 AM (1.241.xxx.7)

    평소에 안 그러고 명절때만 그런거라면 전 그냥 참아요

  • 21. ㅇㅇㅇ
    '23.9.29 11:52 AM (120.142.xxx.18)

    자기들이 즐거우면 남들도 즐거울거라 생각하나요? 남의 집 일이라고 넘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 많네요. 명절이든 평일이건 공동주택에선 공공질서와 예의가 있는 겁니다. 자식들 가정교육의 시작이죠.

  • 22. 상식적으로
    '23.9.29 12:09 PM (211.235.xxx.90)

    명절이라 애들 다다다 발소리나고 북적북적 그정도는 이해하지만
    줄넘기는 선넘은 거지요
    얘기햐봐야 달라질 인성은 아닌듯하니
    님 돈 많이 버셔서 다른 동네로 이사가시길요 진심이에요

  • 23. 평일아니라
    '23.9.29 3:06 PM (222.99.xxx.15)

    명절에도 공동주택에서 새벽까지 뛰어노는거 정말 아니죠.
    손주오면 아랫집에서 왜 이해해줘야해요?
    휴일은 남들도 쉬는 날입니다.
    울 윗집 할매도 주말마다 딸이 애들데려와
    2박3일 뛰었는데 어느날 날잡아 올라가 얘기했더니 뻔뻔 오지길래 한번 대판 싸웠더니 그제야 조심하고 잘 안오네요.
    그렇게 조심할수 있었는데 안했다는거예요.

  • 24. 글투가
    '23.9.29 10:06 PM (223.62.xxx.27)

    거시기..할매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6225 옷을 되돌려 받을수 있는 방법은? .. 08:34:40 6
1596224 결정장애 하나만 골라주고 가세요!^^ 3 ........ 08:31:44 75
1596223 모처럼 7센티 구두 히유 08:31:17 52
1596222 입금한 상대방 계좌번호 알 수 있나요? ... 08:29:28 46
1596221 김계연씨 금요일 08:24:07 171
1596220 전지렌지로 계란찜 해보신분? 6 ㅇㅇ 08:19:40 328
1596219 개인 건보료... leelee.. 08:19:28 115
1596218 성수동 가려면 성수역에서 내리면 될까요? 3 성수동 08:17:48 233
1596217 애를 낳을거면 3 ㅡㅡ 08:16:41 191
1596216 잠 많은 고딩 아들..아침마다 서로 힘드네요 3 .. 08:15:17 323
1596215 보험회사 지점장 5 문과취업 08:13:46 211
1596214 '개근거지'라는 말도 생겼다네요. 19 개근거지 08:09:23 1,368
1596213 2030년, 한국도 국토의 5.8% 잠긴다... 과연 과장일까?.. 1 ..... 08:07:15 402
1596212 이런 대통령 어찌 믿고 군대가나, 박대령 경북대 후배들 '절망'.. 2 응원합니다 .. 08:02:21 478
1596211 남편이 아이 공부 시키는 방식. 조언 부탁드려요 14 .... 08:02:19 507
1596210 쌈채소를 많이 먹었더니, 숙변이 해결된 걸까요? 8 쌈채소 07:52:40 1,138
1596209 식세기 고무패킹이 타르처럼 녹아있네요 5 07:50:09 532
1596208 안 미끄러운 장화 1 장화 07:42:39 145
1596207 담주 유럽 패키지가요 7 귀차니즘 07:41:55 910
1596206 자코모 라떼색 잘 아시는 분들 4 소파 07:41:49 280
1596205 저학년 아들의 행동이 정상인가요? 14 .. 07:39:33 1,257
1596204 우리 강아지가 왜 화내는 걸까요? 16 07:38:45 952
1596203 어디 살아야 할까요? 4 고향 07:37:42 680
1596202 온난화 큰일이네요. 녹슨듯 주황색 강물.... 4 ..... 07:29:31 1,227
1596201 남편과 수십년… 성격도 속궁합도 잘맞는 분 6 as 07:29:14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