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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봐서 지금껏 참고 꾸역꾸역 음식했는데요

ㅇㅇ 조회수 : 16,840
작성일 : 2023-09-29 01:42:28

왜 제가 시누네들 음식먹을것 신경써야하나요 

시누둘 그렇다고 음식해서 가져오는것도 아니고 

전화로 음식이야기를 하는것도 아니고(저는 미리 전화라도 통화하며 우리몇명정도 가고 대략 이런저런얘기라도 하면 덜 화가나요 아니 기분좋게 음식할수있어요)저는 이런 무시가 화가나요 

남편은 간단하다는듯 말을하구요 

막상 고기  오늘도 어디가보자해서 가서 la갈비와 한우불고기양념육사왔는데 

집에와서 다시 핏물 헹구어내고 양념제가 다시했어요 

내년설엔 미리 좋은고기사서 양념 맛있게 재놔야겠다 생각하지만 평상시 소통도없고 명절에 만나도 자기형제하고만 얘기하니 저는 그냥 너무 기분만 나쁩니다 

이러니 매해 돌아오는 명절이 너무 슬프고 답답하고 음식하라면 얼마든지 할수있는사람인데 누구를위해?내가왜?가 계속 떠올라 넘힘들어요남편과도 오늘 이런저런 섭한감정에 몇마디 하고말았네요 에효 매해돌아오느명절 안좋은감정이 올라와힘드네요

 

IP : 58.231.xxx.12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9.29 1:47 AM (125.138.xxx.203)

    시누가 음식으로 전화로 아무말도 안하면 좋은거아닌가요? 왜 무시한다고 여기는지요.

  • 2. 이런 상황이면
    '23.9.29 1:52 AM (112.104.xxx.81) - 삭제된댓글

    나도 친정있고,형제자매 있는데
    왜?여기서 시누를 챙겨야 하지?그런 생각에 복잡한 감정이 들 거 같아요

  • 3. 소통부재
    '23.9.29 1:54 AM (58.231.xxx.12)

    소통이 전혀 없으니까요 자기네들식구들이 오는데 두가족하면 최소5,6명은 되는데 몇명이 오는지도 모르고요 우리식구는 2인이구요 로봇이 음식하는건가요
    저는 전화한통없는게 참 좀 그래요 이런게 무시가아니고 뭔가요

  • 4. 혹시
    '23.9.29 1:55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말한마디 인사한 번이면 되는데 참 다들 그렇네요.
    명절에 시누들이 원글님 댁에서 모이시나요?
    마음이 힘드시면 굳이 집에서 모이지 말고 식당 예약해서 식사하세요. 그냥 이제는 힘들어서 못하겠다고 밀고 나가셔야... 못하겠다는데 남편이 어쩌겠나요. 아님 명절에 어디 여행계획을 세우고 가버리시거나요.
    시댁에서 모이는데 원글님이 혼자 준비해두셔야 하는 거면 저는 재료를 얼마를 준비했건 그냥 내가 원하는 맘큼만 하고 나머지 재료는 그냥 두세요. 모자르면 모여서 해먹거나 말거나 알아서 하겠죠.

  • 5. 남편에게생색
    '23.9.29 1:56 AM (14.42.xxx.39)

    남편이 기분 좋게 현제들 대접할 수 있게 음식 준비해준다 생각하고 해주는 건 어때요?

    아니면 그냥 시댁 식구들 자체가 그냥 미운가요?

  • 6. ...
    '23.9.29 1:58 AM (125.138.xxx.203)

    시누들 음식먹을거 신경쓰기 싫다시면서 근데 왜 시누들이 소통안해준다고 불만이신지.. 신경안쓰게 아무말 안하잖아요..

  • 7. 남편이
    '23.9.29 2:06 AM (118.235.xxx.168)

    평상시에 잘하면 남편봐서 해주겠지만(하긴 그러면 소통이 안될리가요) 시누들이라해도 손님들인건데 미리 안주인하고 얘기는 해야죠.안그럼 남편본인이 음식장만하던가

  • 8. 남편에게생색
    '23.9.29 2:15 AM (14.42.xxx.39)

    넘 애쓰지 마세요

    그냥 좀 먹게 해주고 신경쓰지 마세요

    님 말씀대로 시누가 전화해서 이래 저래 인사할 수도 없는데 그런 거 없으니

    그냥 님 남편 입장 생각해서 준비한다는 선까지만 해요

    스스로 본인을 괴롭힐 필요없어요

  • 9. 아니
    '23.9.29 2:16 AM (210.96.xxx.10)

    몇명이 올건지
    몇시에 올건지
    당연히 의논하고 얘기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음식 장만을 대체 어떻게 하라는건지 참...
    남편이 너무하네요

  • 10. 아니.
    '23.9.29 2:31 AM (93.160.xxx.130)

    참석 인원 수 정도는 알려줘야 양을 맞추지요. 모자라면 모자란다고 타박할거면서

  • 11. .....
    '23.9.29 2:52 AM (110.13.xxx.200)

    고기니 뭐니 거하게 하지 마시고 나물반찬하고 풀대기만 준비하세요.
    왜 그런 사람들한테 진수성찬으로 대접해야 하나요.
    저라면 억울해서 못할듯..
    우리나라처럼 의무로 모이게 해서 분란나게 하는 나라가 있나 몰라요.
    명절마다 의무로 모이게 하는거 지긋지긋..

  • 12. ㅇㅂㅇ
    '23.9.29 5:38 AM (182.215.xxx.32)

    예의와 배려가 없는 사람들을 지극정성으로 대접하지마세요..
    계속 이리되면 자신들의 잘못을 몰라요

  • 13. ..
    '23.9.29 5:45 AM (58.79.xxx.33)

    그냥 아무것도 하지말고 있어요. 오면 라면이나 끓여주세요.뭐 그것도 하지말고 지네 형제들끼리 이야기거리 만들어주게 뭐 오면 인사하고 지갑이랑 핸드폰들고 나가세요. 남편이 지ㄹ하면 이혼한다하시고..

  • 14. 이건
    '23.9.29 5:59 AM (121.162.xxx.174)

    남편보고 하는 거니까
    남편에게 몇마디 가 아니라 아무지게 정리하셔야죠
    남편 기분 맞춰주느라 하는데
    남편놈이 시누에게 따지던가 가르치던가.
    왜 늘 여자들은 주범 남편은 쏙 빼고 엎혀가는 종범들 탓만 하는지ㅜ

  • 15. . . .
    '23.9.29 6:00 AM (125.129.xxx.43)

    그냥 송편, 약과, 과일 정도만 내시고 차마시며 환담하면 되는거죠.
    꼭 식사 대접을 할 필요없읍니다. 식사할 생각이면, 본인들 먹을건 싸와야죠. 문화를 바꾸세요.

  • 16. 123123
    '23.9.29 6:13 AM (223.38.xxx.17) - 삭제된댓글

    이번에 모였을 때, 다음부터는 각자 음식을 5인분 정도씩 준비해서 가져와 달라 하세요 한 사람이 고기, 한 사람이 국탕 (취향따라), 원글님은 밥과 밑반찬 디저트 준비하시고요 남편과는 미리 합의하

  • 17. 123123
    '23.9.29 6:16 AM (223.38.xxx.17)

    시누들이 맨손 수준으로 왔나봐요?
    보통 자기네 먹는 음식값 수준의 선물을 사들고 오지 않나요? 고기든 과일이든? 하다못해 애들 용돈이라도ㅡ
    이번에 모였을 때, 다음부터는 각자 음식을 5인분 정도씩 준비해서 가져와 달라 하세요 한 사람이 고기, 한 사람이 국탕 (취향따라), 원글님은 밥과 밑반찬 디저트 준비하시고요 남편과는 미리 얘기하시고, 남편이 시누 중 연장자에게 미리 귀띔해두게 하시면 더 낫겠지요

  • 18. ..
    '23.9.29 6:53 AM (211.234.xxx.49) - 삭제된댓글

    화살이 시누네가 되었는데 정작 남편이 문제네요.
    저도 윗윗님과 같은 생각
    중간에서 단도리 못하는 편잡을 생각은 안하고
    시누네만 탓하는지

  • 19. ..
    '23.9.29 6:53 AM (211.234.xxx.49)

    화살이 시누네가 되었는데 정작 남편이 문제네요.
    저도 윗윗님과 같은 생각
    중간에서 단도리 못하는 남편 잡을 생각은 안하고
    시누네만 탓하는지

  • 20. ㅡㅡ
    '23.9.29 7:18 AM (223.62.xxx.61)

    남편이 알아서 la갈비와 한우불고기양념육 사왔으면 그냥 그걸 구워주면 되고 사과나 깎아 내시지
    뭐하러 그걸 다시 씻어내고 다시 양념을 해요?
    일을 사서 하는 격.

  • 21. love
    '23.9.29 7:20 AM (59.10.xxx.154) - 삭제된댓글

    찔리는 시누들 있으시네요
    저는 시누가 4이라 정말 끔찍해요
    심지어 시어머님이 잘못 키워 결혼못한 반푼이 반찬투정하는 시누도 있져
    하루는 신경질나서 시어머니한테 왜 하나 쓸데없이 4명이나 낳아 나까지 힘들게 하냐 한적있어요 그러게 하시더라구요
    다른집 잘하는 딸들과는 전혀 다르게 권리는 똑같이를 외치면서 의무는 십원한장 못받고 자수성가한 하나있는 아들에게 떠넘기는것들이라 혼자 딸들바라기하는 안된 시어머니땜에 꾹참고 일하다 욕심많고 경우없는 시누들에게 정떨어진 남편이 나서서 교통정리해서 7년전부터 명절에 여행다녀요 저는 어제부터 안다즈호텔 정원딸린 스위트룸에서 뒤굴뒤굴 룸서비스 시켜먹으며 놀고있어요 매주 반찬배달 병원시중은 제가 다하니 시어머니도 놓아주셨고 시누들은 차려놓은거없으니 차만 마시고 간다더라구요 나쁜것들 있을때 잘하지
    원글님 이렇게는 못산다고 남편과 합의하세요
    남편과 마음이 안맞음 평생 못벗어나요

  • 22. 난 또..
    '23.9.29 7:28 AM (121.133.xxx.137)

    제목에 남편봐서 해왔다길래
    남편이 디게 좋은 사람인줄ㅋㅋ

  • 23. love
    '23.9.29 7:31 AM (59.10.xxx.154)

    찔리는 시누들 있으시네요
    저는 손윗시누가 4이라 정말 끔찍해요
    심지어 시어머님이 잘못 키워 결혼못한 반푼이 반찬투정하는 시누도 있져
    다들 늘 빈손이고 시누가 벼슬인줄 알아 시어머니 동급으로 대접받는게 맞다 생각해요
    하루는 신경질나서 시어머니한테 왜 하나 쓸데없이 4명이나 낳아 나까지 힘들게 하냐 한적있어요 그러게 하시더라구요
    다른집 잘하는 딸들과는 전혀 다르게 권리는 똑같이를 외치면서 의무는 십원한장 못받고 자수성가한 하나있는 아들에게 떠넘기는것들이라 혼자 딸들바라기하는 안된 시어머니땜에 꾹참고 일하다 욕심많고 경우없는 시누들에게 정떨어진 남편이 나서서 교통정리해서 7년전부터 명절에 여행다녀요 저는 어제부터 안다즈호텔 정원딸린 스위트룸에서 뒤굴뒤굴 룸서비스 시켜먹으며 놀고있어요 매주 반찬배달 병원시중은 제가 다하니 시어머니도 놓아주셨고 시누들은 차려놓은거없으니 차만 마시고 간다더라구요 나쁜것들 있을때 잘하지
    원글님 이렇게는 못산다고 남편과 합의하세요
    남편과 마음이 안맞음 평생 못벗어나요

  • 24.
    '23.9.29 7:51 AM (221.140.xxx.198)

    남편이 알아서 la갈비와 한우불고기양념육 사왔으면 그냥 그걸 구워주면 되고 사과나 깎아 내시지
    뭐하러 그걸 다시 씻어내고 다시 양념을 해요?
    일을 사서 하는 격.2222
    국물에 맛성분이 많아 빠져 있을텐데 씻어내고 다시 영념하면 맛있나요? 의아하네요,

    원래 자기가 안하면 음식 차리는게 힘든줄 몰라요.
    담엔 산 반찬 그대로 주시고
    준비해야 하니 올 수 있는 사람 인원수 미리 알려 달라고 말하세요.
    저런 사람들은 말 하도 해ㅐㅆ다 안했다 할 사람들인데
    원글님 혼자 열통터져 해봤자 아무도 몰라요.

  • 25. 추석당일
    '23.9.29 8:23 AM (116.127.xxx.183)

    님 집에 시누들이 왜와요?
    님은 친정 안갑니까??
    혹시 시부모님이 다 돌아가셨다면 님 부부는 추석오후에 친정가고 시누들은 추석전후 주말에 보세요 꾸역꾸역 일하고 욕먹는 스타일이십니다

  • 26. 안보면
    '23.9.29 9:44 AM (211.36.xxx.92) - 삭제된댓글

    됩니다. 그냥 생까면 되고요. 꾸역꾸역 좋은 올케 며느리 본인이 인정 받고 싶어서 하시는 중이잖아요. 하지 마세요.

  • 27. ..
    '23.9.29 10:06 AM (182.220.xxx.5)

    속상하시겠네요.
    남편이라 얘기해서 결론봐야죠.

  • 28. 남편이
    '23.9.29 10:09 AM (106.101.xxx.183)

    착해서 그런듯
    남편도 불쌍하고
    내년부터 우리집먼저 간다했어요
    설부터 그러자네요

  • 29. ㅇㅎ
    '23.9.29 11:22 AM (175.123.xxx.2)

    시누와 대화할건 없고 남편을 잘 구워삶든가 님이 삶을 주체적으로 나 편한대로 살아야 하는겁니다
    누굴 위한 명절인가요
    음식도 시누들 먹이려고 하는게 아닙니다 모자라면 모자란대로 먹는거지요
    식구 많을땐 육개장 끓입니다
    반찬도 마니 필요없고요
    남눈치 보지말고 내식대로 하세요

  • 30. 남편이
    '23.9.29 2:48 PM (121.162.xxx.174)

    어디가 불쌍?
    기분 맞춰주는 마누라가 다 하는데.

  • 31. 가지마세요
    '23.9.29 3:32 PM (223.39.xxx.27)

    시모가 자기 딸 음식해야 하는 걸 왜 며느리가 합니까
    10년 참고 하다가 이제 너네집에서 명절 지내자고 해서 대판 싸우고 몇 년 안 갔더니 밖에서 사 먹네요
    하지마세요. 지들이 알아서 먹으라 하세요

  • 32. 사람들이
    '23.9.29 6:58 PM (218.39.xxx.207)

    양심이 없네요

    그럴땐 고기 선물세트라도 사서 보내야죠

    담부턴 고기 빼고
    술안주상 즉 전이나 부쳐 막걸리랑 한번 먹고 마세요
    왜 이게 다냐 이번엔 고기도 없냐 물으면
    요즘 장바구니 물가가 비싸서요 라고 하세요

  • 33. ..
    '23.9.29 9:05 PM (211.234.xxx.49) - 삭제된댓글

    원글.. 아직도 정신 못차렸네요.
    남편이 착해서 불쌍하다니 그건 아닌.것 같은데요.
    하지만 원글이 친정부터 가자고 얘기를 이번에 한 것처럼
    앞으로도 요구를 당당히 하세요.
    가만히 있으면 알아서 챙겨주는 사람은 어디에도 없어요
    가족이든 사회든

  • 34. ..
    '23.9.29 9:07 PM (211.234.xxx.49)

    원글.. 아직도 정신 못차렸네요.
    남편이 착해서 불쌍하다니 그건 아닌 것 같은데요.
    하지만 원글이 친정부터 가자고 얘기를 이번에 한 것처럼
    앞으로도 필요하면 당당히 말이든 요구를 하세요.
    내가 가만히 있는데 알아서 챙겨주는 사람은 세상 어디에도 없어요

  • 35. 이해불가
    '23.9.29 10:19 PM (118.235.xxx.136) - 삭제된댓글

    시누들 먹이는거 싫다면서 맛없다고 양념을 다시하는건 왜 그러시는건가요? 알아서 먹든 말든 사온 남편보고 알아서 하라고 하고 그냥 아무것도 하지말고 불평도 하지마세요 본인이 일을 만드는구만

  • 36. 절대
    '23.9.30 12:51 AM (108.180.xxx.241)

    밥 하지마세요!!

    다 누울 자리 보고 발 뻗는 겁니다. 남편도 시누이들도 그 기족들도…한 사람만 고생하면 편한 거.
    매년 그랬다면 딱 한번만 마음 쎄게 먹고 이제 밖에서 외식하고 돈 나눠내던지 말던지 하라고 남편한테 말 하세요. 돈 잘 버셔서 음식장만 비용은 상관 안 하고 우리 애들도 친척들 모임 좋아하는데 단지 내 몸만 힘들어서 속상하다 하시면 뭐든 다 배달시켜서 다 같이 지지고 볶고 설겆이 하고 하하호호 끝내도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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