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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십견 완치 되신 분 계신가요

... 조회수 : 4,153
작성일 : 2023-09-28 19:02:05

네 달 째인데 너무 힘들어요

충격파 마사지 도수 다 해봤는데 별 차도가 없어요

주사 맞고 괜찮으신 분 계신가요? 병원에선 오십견이라고 하는 곳도 있고 회전근개라고 하는 곳도 있었어요 언젠가 낫기는 하는건지 우울허네요 

IP : 39.118.xxx.6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9.28 7:05 PM (116.41.xxx.107)

    병원 마다 말도 다르고
    딱히 효과도 없고
    그러다 어느새 슬금슬금 나아요.
    100%는 아니고 80~90%요.
    1년 이상 걸려요.

  • 2. ㅁㅁ
    '23.9.28 7:05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오른쪽 그걸로 10년하던 가게도 접었던이인데
    몇년고생하다가 결국은 저절로회복되더니
    나이 60중반에 느닺없이 좌측이와서 어떤 동작들이
    안되네요 ㅠㅠ

    전 주사든 침이든 맞으면 그자리 염증생기는 체질이라
    결국 또 저절로 회복기다려야하는데
    제기랄 싶습니다

  • 3. ..
    '23.9.28 7:06 PM (119.17.xxx.58)

    108배 몇달하다보니 통증이 없어졌어요
    어깨를 밖으로 크게 돌리는 스트레칭이 도움이 되는것같아요

  • 4. ...
    '23.9.28 7:09 PM (221.146.xxx.226)

    진짜 오십견은 시간이 지나야 낫는거 같아요
    병원열심히 다니고 주사맞고 그래도 그때뿐이고
    결국은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나아져요
    근데 1년이상은 걸리네요

  • 5. .........
    '23.9.28 7:10 PM (49.169.xxx.123) - 삭제된댓글

    시간이 지나야 좋아져요. 곧 다른쪽 팔도 오십견이 오는데 좀 약하게 온다더니 맞더라구요.
    벽에 손을 대고 조금씩 조금씩 올라가는 연습을 했어요

  • 6. .........
    '23.9.28 7:10 PM (49.169.xxx.123) - 삭제된댓글

    시간이 지나야 좋아지는데,,,,,,곧 다른쪽 팔도 오십견이 오는데 좀 약하게 온다더니 맞더라구요.
    벽에 손을 대고 조금씩 조금씩 올라가는 연습을 했어요

  • 7. ...
    '23.9.28 7:10 PM (106.101.xxx.166)

    저도 오십견이지 회전근개인지 인대인지 모를 어딘가 때문에 아파서 병원가고 약 먹고 별 지랄을 해도 차도가 없었어요
    전 바지를 못 입고 자켓을 못 입을 정도로 팔을 뒤로 못 돌릴 정도로 아팠어요
    솔직히 겉옷보다 빤스 갈아입을 떼마다 울었어요
    정말 얼마나 삶이 치욕스럽게 웃겨지던지...

    근데 누가 그러더라구요
    그거 아플만큼 아프고 시간이 지날만큼 지나야 없어진다고...
    말도 안된다고 그랬거든요
    그때가 한 1년 쯤 아팠을 때인데, 그분이 2년은 꼬박 아파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본인도 주변에도 그런 사람 많다고...
    이건 희망이 아니라 저주라고 징징 거렸는데, 진짜 꼬박 2년 아프고 나서 스르륵 나도 모르게 멀쩡해졌어요

    지금 6-7년쯤 지났는데 언제 그랬냐싶게 너무 멀쩡하다는...
    주변에 대충 보니 치료해도 안해도 일정시간이 지나야 하건데,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 8. 1년쯤 지나
    '23.9.28 7:11 PM (211.36.xxx.6) - 삭제된댓글

    조금씩 낫기는 해요.

    첨엔 운동조차 못할 정도로 아프고 의사도 하지 말라고 할거구요. 저는 도스치료가 정말 효과 있었고

    그후 맹렬히 운동해서 재발 안하게 노력중

  • 9. ..
    '23.9.28 7:11 PM (211.208.xxx.199)

    오십견은 아픈 팔을 안 아픈팔로 들려고 할때
    어느.방향으로 움직여도 아파요
    회전근개파열은 아픈.팔을 안아픈팔로 들면
    팔이 들리지만 손을 떼면 아프고 툭 떨어져요.

  • 10. 눈사람
    '23.9.28 7:12 PM (125.176.xxx.19)

    저도 1년 정도되니
    옆으로 누워도 잘 수 있더라구요.
    도수 초음파 2~300 썻는데
    결국 운동으로 스스로 풀어야 할 듯.
    필라테스 1년째 하고 있어요. 지금 90%정도 회복 중이에요.

  • 11. 몸앞쪽으로만
    '23.9.28 7:12 PM (123.199.xxx.114)

    손을 사용하고요
    공원에 도루레에 손잡이 줄 달려 있는거 매일 했어요.
    선생님이 그거 하라고 알려주셔서요.
    옆으로 자지 말라고 하셨어요.
    찜질하고
    지금은 통증은없지만 조심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정말 삶의 질이 반토막이 나더라구요
    우울하고 손을 못쓰니
    몸씻을때 머리감을때 불편했어요.

  • 12. 1년후
    '23.9.28 7:12 PM (211.36.xxx.6)

    조금씩 낫기는 해요.

    첨엔 운동조차 못할 정도로 아프고 의사도 하지 말라고 할거구요. 저는 도수치료가 정말 효과 있었고

    그후 맹렬히 운동해서 재발 안하게 노력중

  • 13. ...
    '23.9.28 7:20 PM (39.118.xxx.6)

    댓글 다 제 얘기 같아요 진짜 눈물나요 티도 안나게 나 혼자 아픈거라 어찌 할 수도 없고... 1년은 기다려봐야겠네요 추석이고 뭐고 다 싫으네요...

  • 14. 1년만에
    '23.9.28 7:20 PM (180.231.xxx.226)

    사용하지않던 오른쪽어깨로 고생고생해서 어느날 1년쯤지나니 저절로 나았는데, 곧바로 왼쪽어깨가 시작되더니
    또 1년쯤만에 저절로 나았어요
    팔을 허리에 얹지도, 옆으로 나란히도 아무것도 못하고 돌아누울수도 없이 아파서 잠도 소파에서 잤어요
    오십견이 맞다면 도수치료니 뭐니 아무것도 안하고
    할수있을만큼만 스트레칭 살짝하다가 저절로 나아서
    수영도 다시 쌩쌩 합니다

  • 15. 저는
    '23.9.28 7:23 PM (211.206.xxx.191)

    어깨 통증이 시작되고 세 달 이상 계속 진행되다다
    어느 순간 통증이 조금 덜 해졌을 때 이래서는 안 되겠다 샆어 요가를 접수하고 정형와과 잔료를 보러 갔어요.

    내 팔이 이런데 요가 해도 되겠냐고.

    엑스래이 찍더니 어깨회전근 날개염이라고
    자기네 병원은 충격파 안 하고 주사 6~8회 맞는다고 해서 치료 시작했는데 주사 맞기 시작한 지 세 달 되었고 많이 좋아졌어요.
    한 90% 이상?
    선생님이 말한 횟수는 다 채워서
    혹시 또 더 아파지면 병원 오라고 하시더군요.

  • 16. ...
    '23.9.28 7:24 PM (58.234.xxx.222)

    전 2년 걸렸어요. 병원은 안갔구요
    스트레칭 정말 도움 돼요.

  • 17. 저요
    '23.9.28 7:26 PM (117.111.xxx.164) - 삭제된댓글

    독한 병원약도 먹고 주사도 맞고 침도 맞아봤는데도 안 낫는 거
    영양제 골고루 먹고 나았어요
    영양제가 염증을 없애주니 팔이 안 아파요
    그래서 예방의학을 신뢰해요

  • 18. ,
    '23.9.28 7:32 PM (124.54.xxx.115)

    아휴..
    제가 작년추석 며칠전에 갑자기 그랬어요.
    밤새 침대서 앉아서 울고 지샜던기억이..
    저는 병원에서 스테로이드제맞고
    조금 살거같았고..
    의사가 가르쳐준 스트레칭하고..
    1년지난 지금도 80퍼정도만 써요.

  • 19. 솔직히
    '23.9.28 7:32 PM (113.199.xxx.130)

    충격파는 그닥....뭐 맞는 체질은 좋을수 있겠고요
    주사맞으면 일단 호전이 돼요

    조금 나아진다 싶을때 운동을 빡세게 하셔야 하고요
    요가할때 쓰는 고무줄?있죠 그거 방문 손잡이에 묶어놓으시고 쭉쭉 당기세요

    피아노치듯 벽을 오르락 내리락 하시고요
    책상끝에 한팔 짚고 반대팔은 떨군다음 시계추처럼
    앞뒤로 흔드시고요

    6개월안에 나아야 한대요
    안그럼 오래간다고도 하니 일단 주사후 운동 해보셔요

  • 20. ..mri
    '23.9.28 7:33 PM (1.235.xxx.154)

    정확한 진단해야합니다
    꼭 찍어보세요
    회전근개파열
    석회건염
    어깨충돌증후근
    검색해보시고

  • 21. 울언니
    '23.9.28 7:36 PM (58.120.xxx.31)

    언니는 넘 아파서 전문병원가서 시술받고
    가르쳐준대로 스트레칭하고 두달만에
    나았어요~
    다들 일 이년후면 좋아진다는데 일하니 넘 아파
    우울증 올 지경이라서 시술.

  • 22. ...
    '23.9.28 7:37 PM (14.51.xxx.138)

    저도 1년 지나니 자연스럽게 없어졌어요 그래도 어깨운동은 하셔야해요

  • 23. 같은 증상?
    '23.9.28 7:44 PM (220.73.xxx.22)

    어느날 이유없이 한쪽 팔을 들면 아팠어요
    시간지나니 양쪽팔이 다 아팠어요
    근육 약화로 인한 증상이라며
    벽을 짚고
    팔굽혀펴기를 해서 근육을 강화하라는 조언을 듣고
    벽에 기대어 팔굽혀 펴기를 했더니
    거짓말처럼 통증이 사라졌어요
    매달리기도 통증완화에 도움이 됐어요
    간단한 운동이 오랜시간의 고통을 없애주는게 신기합니다

  • 24. 병다리
    '23.9.28 7:53 PM (112.167.xxx.137)

    저는 프롤로 주사맞고 많이 부드럽고 좋았어요
    철봉에 그냥 팔쭉펴고 매달리는 동작 많이 했구요 걸을때 아픈 팔을 등뒤로 억지로 할 수 있는부분까지 구부려서 대고 다녔어요
    1년정도 지나니 진짜 좋아지는데 완전히 부드러워지지는 않아요 얼른 좋아지시길 바래요

  • 25. 어휴지겨
    '23.9.28 7:53 PM (118.220.xxx.145)

    한의원.정형외과.통증의학과. 도수치료.스테로이드주사. 징징 울면서 잠도 못자고 돌다가 1년이 지나니 급성 통증은 좀 사라지고 2년째 되니 슬그머니 나았어요. 고로 세월이 약이에요. 아우.우울하고 암울했던 날들...

  • 26. 봄이오면
    '23.9.28 7:57 PM (117.111.xxx.217)

    믿거나 말거나 치료 받으셨다면 팔을 들어 아픈 부분을
    죽지 않을만큼 계속 들어서 통증을 이겨서야 합니다.
    눈물 쏙 빠지게 계속 끝까지 들고 돌리고 해야합니다
    저는 울면서 수영 했어요 ㅜ

  • 27. 아, 저는
    '23.9.28 8:00 PM (211.206.xxx.191)

    1.2mm 석회도 있다고 했어요.
    약은 위가 안 좋다고 하니 안 주었고
    주사 맞은 날 물리차료 했고
    알주일에 3번 요가 다녔는데 안 되던 팔 동작 지금은 많이 좋아 졌답니다.

  • 28. 도수
    '23.9.28 8:02 PM (223.39.xxx.38)

    치료,체와충격파, 주사 다했는데요
    다시한다면
    소염제 먹고 통증이 좀 없어지면
    유튜브에 나오는 스트레칭들 하겠어요.
    또 좋은 건
    도수치료 할때 차근차근 밑에서부터 풀면서 가면 좋아요. 믿을만한 치료사에게 순차적으로.
    저절로 낫는다하는데
    그건 원래의 상태까지는 안하는 것 같아요.

  • 29. 헬스
    '23.9.28 8:20 PM (210.217.xxx.195)

    헬스 시작하면서
    등이랑 어깨 강화운동 하면서 서서히 좋아졌어요 .1년 안됐는데 거의 완치된거같아요 .

  • 30.
    '23.9.28 8:42 PM (112.173.xxx.71) - 삭제된댓글

    한꺼번에 양쪽 다 왔었어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한쪽은 앞으로 유착, 한쪽은 뒤로 유착 돼
    힘들지만 일상생활 필요한 손동작은 겨우 해낼 수 있었네요.
    일단 염증이라 오래 걸려요. 1년 이상.
    처음 약물 주사 외 다른 거 그냥 안했고요.
    운동 스트레칭 의사가 하라는 대로 했으나 뭘해도 아프고 유착 즉 달라붙어요.
    심하게 당기고 팔이 올라 붙어 짧아지는 날은 침이 그래도 바로 풀어줘서 팔 내려가서 좋았구요...
    그 외엔 그냥 샤워시마다 온찜질만 하면서 약간의 스트레칭만 했어요. 결국 염증 없어지면서 나아요. 무리없게 스트레칭 하며 기다리세요.

  • 31. 저는
    '23.9.28 8:44 PM (112.173.xxx.71)

    한꺼번에 양쪽 다 왔었어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한쪽은 앞으로 유착, 한쪽은 뒤로 유착 돼
    힘들지만 일상생활 필요한 손동작은 겨우 해낼 수 있었네요.
    일단 염증이라 오래 걸려요. 1년 이상.
    처음 약물 주사 외 다른 거 그냥 안했고요.
    운동 스트레칭 의사가 하라는 대로 했으나 뭘해도 아프고 유착 즉 달라붙어요.
    심하게 당기고 팔이 올라 붙어 짧아지는 날은 침이 그래도 바로 풀어줘서 팔 내려가서 좋았구요...
    그 외엔 그냥 샤워시마다 온찜질만 하면서 약간의 스트레칭만 했어요. 결국 염증 없어지면서 나아요. 무리없게 스트레칭 하며 기다리세요.
    아! 꼭 추천하는 건 등 균육 운동 스트레칭이요.
    단지 어깨 스트레칭이 문제가 아님.
    아직도 피곤한 날은 어깨 뻑적지근해지는데
    폼롤러로 등근육 롤링하면 풀립니다.

  • 32. Zz
    '23.9.28 8:57 PM (1.230.xxx.52)

    저절로 낫는다고해서 운동도 별로 안하고 치료도 안하고 2년정도 걸림. 슬그머니 나아있더라구요.

  • 33. ...
    '23.9.28 10:08 PM (123.215.xxx.168)

    요가 몇년하는중에도 오십견오더니
    신경 안쓰고 일상생활하다보니
    어느새 다 나아있네요

  • 34. ㅓㅓ
    '23.9.28 10:24 PM (1.225.xxx.212)

    저절로 나아져요

  • 35. 저도
    '23.9.29 2:14 AM (58.123.xxx.205)

    일년 넘게 고생했어요
    석회도 있고 오른쪽에 이어 왼쪽도 팔이 안올라가고
    브라자도 못 채우고 mri검사하고 여러 병원다니면서
    고문같은 충격파에 넘 아파서 주사도 앙쪽 여러대 맞고
    도수치료에 물리치료도 열심히 다녔어요
    가만 있을수가 없었어요
    잘못 부딪치거나 해도 어깨가 아프고 옆으로 누워야 잠이 오는데
    아파서 옆으로 눕지도 못하고 걱정돼서 저도
    여기에도 문의하고 그랬는데 꾸준히 치료를 받고
    팔운동을 하다보니 좀 나아지긴 했는데 아프기전 같진 않고
    뭔가 움직이는 각도가 제한적이고 뻣뻣해서
    브라자 채우는건 여전히 힘들어요

  • 36. 저도
    '23.9.29 2:17 AM (58.123.xxx.205)

    유튜브에서 오십견 운동 찾아보고 꾸준히 하세요
    근육이 오그라붙으니까 운동을 해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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