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명절에 상품권이나 현금은 줬어도
선물세트는 준비한 적이 없어요.
다들 생각이 달라 뭘 줘도 그저그런듯해서
그냥 현금이나 상품권만 줬어요.
새로 옮긴 곳 직원들이 나이도 있고 자녀들도 있어서
이번에는 스팸과 식용유 참기름 세트 (이게 좋다고 해서) 준비하고
따로 상품권도 줬어요.
상가 건물 관리하시는 분 네 분한테도
이번이 첫 명절이라 같은 선물세트로 인사드렸어요.
더 잘되어서 내년에 더 큰 선물 주고싶네요.
다들 즐거운 연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