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오고 날씨도 흐리고 마음도 꿀꿀했는데
너무나도 뜻밖의 소식에 머릿속에 햇살이 비칩니다.
오던 비가 그쳐서 임보하고 있는 강아지 녀석이 좋아하는
산책 시켜주러 나가는데 발걸음이 가볍네요.
사랑하는 나의 대한민국 만세!
저 같은 분 많으시죠?
비도 오고 날씨도 흐리고 마음도 꿀꿀했는데
너무나도 뜻밖의 소식에 머릿속에 햇살이 비칩니다.
오던 비가 그쳐서 임보하고 있는 강아지 녀석이 좋아하는
산책 시켜주러 나가는데 발걸음이 가볍네요.
사랑하는 나의 대한민국 만세!
저 같은 분 많으시죠?
한마음이네요
저도 아침이 이리 기분좋을수가 없네요
오늘하루 뭐든 다 잘될거같아요
새벽에 꿈에서 이재명이 죄가 없다며 풀려나는 꿈을 꾸고 깨어나 꿈이 현실의 반대이면 어쩌지 걱정하며 핸폰 보니 그 시각 구치소에서 나오고 있더라고요. 제 자신에게 놀랐어요. 왜냐면 그다지 신경을 안쓰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꿈까지 꾸어서요.
만세부름 ㅋㅋㅋ
훈훈한 아침
오랜만에 행복합니다
더 망가지기 전에
빨리 여기저기 구멍나 너덜너덜 해진
난파선 엎어 버리고
튼튼한배 진수식 열렸으면 좋겠어요
기분이 넘 좋아요^^
저도 가슴 쓸어내렸답니다!
새벽까지 가슴졸이며 지켜봤던 국민들도
많을 겁니다.
사랑하는 나의 대한민국 만세!
그나마 마음이 좀 낫네요.
요즘 나라 생각하면 우울합니다.
가짜들이 판 치는 세상.
정말 혐오스러워요.
오늘 정경심교수님도 집으로… 정말이지 고생 많으셨어요.
잠결에 기각이래~
소리에 어리둥절했는데 정신차리니 너무 기분 좋아요..
비오는 아침이 즐겁기는 또 오랜만이네요.
최근 들어 가장 행복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