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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시키가 애칭으로도 볼 수 있나요?

.. 조회수 : 2,171
작성일 : 2023-09-26 23:32:20

지역맘카페에. 남편시키가 어쩌고저쩌고.... 

댓글에 어느분이 좀 심하다고하니 댓글이 더 가관... 

애칭이랍니다. ㅋㅋㅋ 자식을 이눔시키라고 하는건 봤어도 남편을 ㅅㅋ라고 하는건 좀 선넘는거 아닌가요? 

제가 너무 늙었나봐요. ㅠㅠ

IP : 125.184.xxx.14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
    '23.9.26 11:37 P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본인도 욕하는 느낌으로 써놓고 애칭이라고 우기는거 아닐까요

  • 2. 명절이
    '23.9.26 11:38 PM (118.36.xxx.238) - 삭제된댓글

    가까워져서 그런가

  • 3.
    '23.9.26 11:44 PM (218.155.xxx.132)

    저희 동네 카페는 이 새끼 저 새끼 쓰는 분이 있는데
    입장바꿔 남편이 커뮤니티에 본인을 이 년 저 년 해도 되는지 묻고 싶더라고요.

  • 4. ....
    '23.9.26 11:45 PM (221.157.xxx.127)

    유투브 친남매들 오빠 ㅅㅋ 영향인듯 ㅜ

  • 5. ...
    '23.9.26 11:57 PM (218.55.xxx.242)

    부부 사이는 자기들만 아니까요

  • 6. 제얼굴에
    '23.9.27 12:06 AM (122.43.xxx.65)

    침뱉기죠

  • 7. ....
    '23.9.27 12:06 AM (118.235.xxx.187)

    이놈시키도 애칭인데 님편시키가 애칭이 될수도 있겠죠.
    자식한테 시키.쉐키하는건 괜찮고 남편한테 하는건 안될 이유 없잖아요.

  • 8. 시키
    '23.9.27 12:10 AM (114.204.xxx.203)

    자식하고 남편이 같은가요???

  • 9. 제가
    '23.9.27 12:12 AM (122.43.xxx.65)

    너무 고루한건지
    가장은 가장대접해줘야 가정이 바로 서는거같아요
    남편시키 입에 달고사는 엄마들은 자식앞에서도 남편 무시하고 깎아내리겠지요?
    애들이 뭘 보고 클까요

  • 10. .....
    '23.9.27 12:17 AM (211.221.xxx.167)

    남편시키라고 하는거 보니까 남자가 잘못한게 있나본데
    너무나 남자 사랑하는 분들이 남자편은 못드니까
    단어 하나가지고 꼬투리 잡는 느낌이에요.

  • 11. ..
    '23.9.27 1:27 AM (175.119.xxx.68)

    멍멍새끼가 욕이지 저건 다정하게 들려요

  • 12. .....
    '23.9.27 3:18 AM (110.13.xxx.200)

    ㅋㅋ 애칭의 선이 다른거 같아요. ㅅㄲ는 진짜 욕같지만
    시키는 약간 애증같은 마음이 섞은 애칭정도..ㅋ

  • 13. sowhat2022
    '23.9.27 7:07 AM (49.171.xxx.43)

    애칭이 아니라 시골사람이 사투리로 시키라고 했겠죠. 그걸 귀엽다고 애칭으로 생각한다니...ㅉㅉㅉ
    욕이에요 그건

  • 14. 아내를
    '23.9.27 7:11 AM (39.7.xxx.129) - 삭제된댓글

    집사람 뇬 하면 애칭이애요

  • 15. 아내한테
    '23.9.27 7:15 AM (118.235.xxx.90) - 삭제된댓글

    집사람 뇬 하면 애칭이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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