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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네 자식이 너 대신 천벌받을꺼다

사과꽃 조회수 : 6,005
작성일 : 2023-09-25 22:58:28

이거 엄청 무섭지 않아요? 

인터넷 뉴스 덧글 읽다가 본건데..

이 글 보고나선 

쓰레기도 아무데나 안버립니다.

 

IP : 61.43.xxx.12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9.25 11:12 PM (106.102.xxx.95)

    아 저도 그 욕해주고 싶은 인간있네요 ㅜ

  • 2.
    '23.9.25 11:13 PM (106.101.xxx.173) - 삭제된댓글

    여기 연예인 악플다시는 분들도
    조심해야 해요
    그거 다 본인에게 돌아가요
    아님 자식에게 돌아가던가

  • 3. ...
    '23.9.25 11:18 PM (218.55.xxx.28)

    전 그냥 저에게 한 만큼만 그 후손들이 돌려받길 바란다고 합니다.
    본인이 들어도 거리낄 것이 없죠.
    저에게 잘했다면 덕담으로 들릴 것이고
    못했다면 양심에 가책을 느끼겠죠.

  • 4. 이거
    '23.9.25 11:19 PM (213.89.xxx.75)

    내가 30여년간 속으로 이를 갈아대면서 저주하는 말인데.
    왕따도 아주 더럽게 당했어요.
    그년들 절대로 절대로 지금 웃으면서 하늘 보지도 못했으면해요.
    너네가 지금 행복해? 그럼 너네 자식들이 내가 당한 그대로 다 받아가길바래.
    자식 없다고? 지금부터 죽을때까지 내가당한 그대로 당해가기를 바래.

  • 5. 저는
    '23.9.25 11:20 PM (210.100.xxx.239)

    발망치 찍는 윗집 부부 ㄴㄴ에게 그렇게 말해요
    니들이 남한테 피해주는 거 다 니새끼한테 돌아갈꺼다

  • 6. .....
    '23.9.26 12:55 AM (110.13.xxx.200)

    저도 그렇게 되길 빌어주는 사람이 있어요.
    꼭 믿습니다. 그렇게 될거라고.

  • 7. ..
    '23.9.26 2:58 AM (175.119.xxx.68)

    저도 있어요
    그ㄴ 자녀들 이름까지 알고 있어요

  • 8. 에이
    '23.9.26 5:36 AM (74.75.xxx.126)

    그래도 그건 아니죠. 부모가 잘못했는데 왜 자식한테 욕을 하나요. 저도 저주하는 사람 있는데 그 집 애가 잘 못 되길 바라는 마음은 절대 없고 돈이면 다 된다고 믿는 그 천박한 부부 사업 망하길 기도해요.
    그리고 저희 엄마는 언제 택시 탈 때 기사가 뭔가 나쁜 행동을 해서 싸움이 났는데 그런 욕 하셨던 기억 나요. 그래 넌 평생 이것만 하다 늙어 죽어라. 그게 더 맞지 않나요. 자식까지 저주하는 건, 아니죠.

  • 9. 왜요?
    '23.9.26 6:51 A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부모의 죄값 자식이 받아야죠
    이번에 죽은 선생보니 가해자들
    죄값은 자식이 돌려받아야지 생각했는데요?
    자식도 부모랑 똑같더만.

    그리고 택시기사는 깁자기 왜 직업 비하인가요?
    그 일 하면서 성실히 먹고 사는 사람까지 한번에 보내버리네요
    전 주변에 택시 잘 타지도 않지만 남의 직업 그런식으로 말 안합니다

  • 10. 왜요?
    '23.9.26 6:52 A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부모의 죄값 자식이 받아야죠
    이번에 죽은 선생보니 가해자들
    죄값은 자식이 돌려받아야지 생각했는데요?
    자식도 부모랑 똑같더만.

    그리고 택시기사는 깁자기 왜 직업 비하인가요?
    그 일 하면서 성실히 먹고 사는 사람까지 한번에 보내버리네요
    전 택시 일년에 한번도 안타지만 않지만 남의 직업 그런식으로 말 안합니다

  • 11.
    '23.9.26 8:43 AM (39.123.xxx.236)

    욕은 하되 저주는 안합니다 그런 못냐 사람들때문 내 업?을 쌓을 필요가 없어서요. 저 또한 자식을 키우기때문에 조심스러워서요

  • 12. 결국
    '23.9.26 7:13 PM (118.235.xxx.208)

    그 죄값 자식이 받긴 하더군요 그래서 자식 있는 사람들은 항상 조심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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