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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를 아십니까? 어떤사람한테 따라오는건가요?

♡♡ 조회수 : 1,901
작성일 : 2023-09-25 17:20:37

말 그대로  길거리 가다보면 말걸고

계속 따라붙네요

제가 어리숙해 보였을까요?아님

만만해보여서 일까요?

야무져보이고 차가워보이는 사람한테는 안 따라 올까요?

은근 기분이 나쁘네요

IP : 125.186.xxx.10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9.25 5:21 PM (118.235.xxx.52) - 삭제된댓글

    혼자 다니는 여자요

    화내세요

  • 2.
    '23.9.25 5:24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혼자 다니는 사람
    친절하게 대답하는 사람

  • 3. .....
    '23.9.25 5:26 PM (211.36.xxx.12)

    혼자 다니는 20대 여자들이 제일 1순위 같아요

  • 4. 혼자
    '23.9.25 5:28 PM (175.223.xxx.34)

    다니는 20대요. 저희 아들도 키190에 덩치 하는데도 주민센타 가다 인상 좋으시네요 하고 따라 왔다네요

  • 5. 저도
    '23.9.25 5:33 PM (223.38.xxx.124)

    궁금해요
    50이 넘었는데 오늘 혼자 걸어가다 잡혔어요
    제가 그사람들에게 웃으면서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그랬어요. 50넘은 산전수전 공중전 다겪은 아짐을 뭐하러 잡냐구요? 뭔지 모르지만 설득이 될거라고 잡냐구.너무 비효율 아니냐고 ㅋㅋㅋ
    얘네들도 매뉴얼이 있을거아녜요?
    그냥 다 찔러보는건가요?하나만 걸려라 하고?
    제가 그렇게 만만하게 보였을까요? 이유를 모르겠어요.

  • 6. 저희딸이요
    '23.9.25 5:35 PM (175.118.xxx.4)

    거짓말조금보태서 100번가까이 붙잡혀봤다네요
    심지어 붙잡힌지2분만에 다른팀한때
    또붙잡혔다는^^;;
    생긴자체가 순정만화나오는스타일이예요
    눈크고 착하게생긴..
    반전은 성깔이있는것을 외모대비전혀모르고
    덥석덥석 잘도다가온다네요 ㅎㅎ
    잡히는순간 아주못되게말하나봐요
    깜짝놀라서 손뗀답니다
    저렇게도를 하면서오는사람들에게는
    정확하고 단호하게대해야 떨어져나간답니다
    딸아이의 노하우(?)라네요
    그런데 평생제옆에는 저런사람들이 그림자조차
    와본적이없다는거죠
    말해봐서 거절안하겠다생각드는사람들에게
    다가가는것같아요 그것은 내가풍기는외적인모습이라 어쩔수없는부분이긴한데
    그런사람이다가오면 바쁩니다 하고 그냥
    무심하게가세요

  • 7. 울딸도
    '23.9.25 6:23 PM (175.137.xxx.190)

    포섭순위 1위같은 순진,바보,남의 말 잘 들어줌 스타일이라
    대학정문앞에서도 대놓고 작업당하고,
    졸업하고 유럽으로 대학원다니는데 현지에서도
    무슨 종교집단이 작업하더라는ㅠㅠ
    본인도 이쯤되면 자기가 연구대상이라고

  • 8. 제친구
    '23.9.25 6:25 PM (218.53.xxx.110)

    20대때 제 친구는 자주 그런 사람들이 말 시키고 전 거의 겪은 적없는데요. 제 노하우는 일단 당시 이어폰 끼고 거의 음악 들으면서 걷고 오가는 사람을 안쳐다보고 눈을 안 마주치는 거예요. 그런데 이어폰 끼고 있는데도 누가 그런 기미가 보인다 일단 들어는보는데 그런 사람 같으면 인상 쓰고 죄송합니다 하고 가던 길 씩씩하게 갑니다. 여지를 안주고 나가면 그런 놈들도 감히 안꼬입니다

  • 9. ..
    '23.9.25 7:07 PM (223.38.xxx.105)

    역전 걸어가면 3~ 5번은 붙잡는 듯요
    저 만만하고 왜소하게 생겼어요

  • 10. 하하하
    '23.9.25 10:38 PM (118.218.xxx.119)

    30년전쯤 엄청 많았는데요
    요즘도 있나보네요
    인상이 좋다고 말 시키면서 달라붙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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