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서 9월 30일이면
내려간다고 해서
부랴부랴 봤네요
남편이 예전 상사 다닐때
추진했던 큰건이 잘못되어서
책임지고 그만두게 되어서
보면서 내내 그때 기억이 떠올라
넘 마음 아파하면서 봤네요
잘 만들어진 좋은 작품에다
연기들도 잘하고 넘 좋았는데
제일 끝은 약간 코믹스럽고
어설프게 끝난것같아
좀 아쉽네요
암튼 혹시 안보신분들
추석 연휴에 꼭 보세요
넷플릭스에서 9월 30일이면
내려간다고 해서
부랴부랴 봤네요
남편이 예전 상사 다닐때
추진했던 큰건이 잘못되어서
책임지고 그만두게 되어서
보면서 내내 그때 기억이 떠올라
넘 마음 아파하면서 봤네요
잘 만들어진 좋은 작품에다
연기들도 잘하고 넘 좋았는데
제일 끝은 약간 코믹스럽고
어설프게 끝난것같아
좀 아쉽네요
암튼 혹시 안보신분들
추석 연휴에 꼭 보세요
미생 지금까지 한 서너번 본 듯해요.
현실적이면서 사회 초년생때 기억도 나고
가장 애정하는 드라마입니다.
9월 30일까지라고요?
오늘부터 다시 좀 봐야겠네요.
더할나위없었다 ㄹ하고 마침표 찍을 올 연말을 위해 화이팅입니다
내린다니 아쉽네요.
보면서 내남편이 내아들이
힘들게 돈벌었구나 싶어서
내내 보면서 울었어요.
지금도 그 장면
20회인가 동료들과
회식후 추쳐진 모습으로
집으로 오는 장그레앞에
짜잔 나타나는 오부장님
우유는 다 익었을테고
가방도 있고 넥타이도 있고
하는자연이 기막히게
감동적이어서 지금도 두고두고
그장면면서 하늘나라 남편
그리워 했는데 내린다니..
윧튜브에서 그 장면만
볼 수 있을려나.
추쳐진 축쳐진
자연이 장면으로
유튜브로 정정
만화도 진짜 재미있어요
드라마도 원작에서부터 아주 잘 만들었고요
몇번씩 다시 봐도 재미있어요
재미라고 하기엔 속이 찌르르한 이야기들이 많지만…
이성민, 임시완, 김대명, 강하늘, 변요한.. 연기들 좋고요
미치지 않고서야라는 드라마도 보셨나요?
미생의 2020년대 버전이죠
정재영 문소리 이상엽의 연기 배틀 좋아요
보면서 한번씩 “저거 미친거 아냐?” 소리가 절로 나오던 ㅎㅎ
얼마전 보고 왜 이걸 이제야 알았지?하며 재미있게 봤어요
미생 푹 빠져서 쟝그레 응원하며 봤던
기억이...
미치지 않고서야 추천 감사합니다.
추석 연휴에 달려 보겠습니다.
미생 좋은 드라마인건 뭐 다들 아실테고, 댓글에 언급된 미치지 않고서야, 저도 추천합니다. 연차 있는 직장인들의 일상과 생존. 내용도 연기도 다 좋아요.
추천 감사합니다
볼게 생겨서 또 행복하고 감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