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위권인데 자기 상위권 제자가 한명 있어서
계속 비교하고 다그치는 선생님 어떤가요?
아이가 그렇다고 불성실하진 않고 숙제도 다 하는데...선생님이 무섭게 할수록 얼어버리는 스타일이면 바꾸는게 낫겠죠?
중위권인데 자기 상위권 제자가 한명 있어서
계속 비교하고 다그치는 선생님 어떤가요?
아이가 그렇다고 불성실하진 않고 숙제도 다 하는데...선생님이 무섭게 할수록 얼어버리는 스타일이면 바꾸는게 낫겠죠?
이걸 뭘 물어봅니까ㅡ걍 바꾸어야죠.
아이 자존감 떨어지겠어요ㅠㅠ
한번쯤이야 자극되라고 그럴수 있겠지만
계속 그런다면 당연히 바꿔야죠.
웃기는 선생이네요.
기분나쁘죠 예전선생님이 그래서 저도 바꿨어요
바꿔야죠.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계속 남과 비교하고 경쟁시키는게 습관이라서 부모들이 그러면 애들이 그렇게 돼요.
그런 애들이 어른이 되면 당연히 남과 비교 경쟁시켜요.
저도 그런 선생 겪었는데 더 빨리 바꿀 걸 왜 참고 있었나 아직 후회해요. 지금 오시는 분은 베테랑인데 놀랍도록 딴 학생 얘기 안 해요. 좋은 말이건 나쁜 말이건
네 그만두고 바꿔요
근데 관두기 전에 그 비교되는 부분, 상위권애 공부방식에서 더 뛰어난점이 뭔지는 한번 물어볼것 같아요
그 선생님도 학벌좋고 베테랑인데도 그러더라구요..
한번 그런게 아니고 어느날부터 강도가 점점 쎄지대요.
잘하는 학생 있는게 엄청난 권력인가 싶더라고요…
암튼 좋은 선생님 만나기 참 어렵긴 하네요.
실력 학벌 갖추면서 자상하기까지한 과외쌤 만나기가 하늘에 별따기일듯요
당연히 바꿔야죠
성실하면 동네 빡세게 시키는곳 보내면
과외보다 효과있어요
싫어하면 바꾸세요.
심리적으로 싫으면 그 공부도 싫어져요.
농담으로 한 것도 어쩌다 한번 자극 받으라고 한 말도 아니고 지속적으로 그런거면 애가 당연히 때려치겠다 하겠죠 애들도 다 알아요 얼른 바꿔주세요
아니고 쫌 한다하는 학교애들의 공부 양은 얘기한적있어요 문제지를 얼마나 많이 푸는지 그런 얘기요 그런거아니면 애도 성실한편인데 비교하면 싫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