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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일년내내 비만에 살이 좀 두꺼운데요.

tJ7 조회수 : 1,629
작성일 : 2023-09-25 09:11:17

 

 

살 없고 마른 분들은 정말 가을만 되도

엄청 춥겠네요. 그 마음 제가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암츤 살이없다면 3배 4배 더 추울듯

나이 들어서 더 추위를 느끼는 것도 있을까요? 

IP : 175.197.xxx.21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9.25 9:17 AM (220.65.xxx.149)

    춥습니다
    근육량 관계없이 체지방이 없으면 추위 많이 탑니다
    대신 더위에 강하죠

  • 2. ..
    '23.9.25 9:18 AM (175.116.xxx.62)

    저도 뚱뚱한데 엄청 추위 타요. 작년부터 1년간 6-7킬로 빼긴 했는데 그래서 그런 건지.. 좀 일찍 폐경되서 체온조절이 안되어서 그런 건지.. 지난 겨울 너무 추워서 힘들었어요.

  • 3. 것보다
    '23.9.25 9:33 AM (194.223.xxx.19)

    감기 걸리면 한동안 아프고 팍 늙는 듯 해요

  • 4. ㅇㅇ
    '23.9.25 9:35 AM (119.198.xxx.18)

    살, 지방의 유무와 추위타는건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초딩때를 생각해보세요.
    근육도 살도 그닥 많지 않았슴에도 기초체온이 높아서 겨울에도 전혀 춥지 않았어요
    전혀요
    전혀

  • 5. ㅇㅇ
    '23.9.25 9:39 AM (211.36.xxx.190)

    체지방이 많으면 유지하는데 에너지를 더 써서? 추위를 더 느낀다고 어디서 봤는데..

  • 6. 체지방 적어도
    '23.9.25 9:45 AM (216.73.xxx.72)

    근육이 많으면 추위 덜타요
    몸에 근육을 만들어놓는게 바닥에 열선 까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거든요
    그래서 특히 등근육 잘 만들어놓으면 겨울에 웅크리고 다니지 않아도 됩니다
    제가 그걸 경험했죠
    겨울만 되면 거북이처럼 목 쏙 들어가 달달 떨며 다녔는데 피티받으면 등근육 열심히 만들었더니 겨울에도 어깨펴고 다니게 되더라고요
    지방의 역할이 보온효과가 있는건 맞아요
    그런데 지방과 근육의 체온조절능력을 비유하면 전자는 그냥 담요나 이불을 두르는거고 후자는 끊임없이 열이 전달되는 전기요를 두른 것이라고 할 수 있어요

  • 7. ㅎㅎ
    '23.9.25 9:53 AM (106.101.xxx.178)

    근육과 추위는 별로 관계없던데요
    제가 동나이대 근육량 상위1퍼안에 들정도이고 맨몸 풀업 하고 데드리프트도 상당히 중량 많이 치는데 추위타는건 변하지 않았어요

  • 8. ㅎㅎ
    '23.9.25 9:55 AM (106.101.xxx.178)

    체지방은 운동선수급으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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