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긋나긋하고 차분하지만 상냥한? 말투를 써야겠다고 다짐하지만 쉽지 않아요.
전화할 때 가식으로 하는 말투는 그래도 괜찮습니다. ^^;
말투가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요.
한지혜를 보며 느낍니다.
예전에는 굉장히 업된 목소리에 톡톡 튀는 스타일이었는데 한참 한예슬이랑 어울려 다니던 적이 있어요. 둘 말투가 굉장히 닮아 가더라구요. 조신하게 말하고. 관리한다는 느낌? 그리고 그 두 명이 이후로 엄청 스타 반열에 올랐구요.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은데 배울 건 배워야 할 것 같아요. 천천히 말하는 습관도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