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다는 남자는 저를 싫다고 하고
저 좋다는 남자는 하나같이 하자가
한명은 나이가 많고
한명은 직업이 별로고
한명은 허세가 심하고
전 제가 좋아하는 남자를 좀 만나고 싶은데
왜 저 좋다고 목메다는 남자는 이리 안끌릴까요??
제가 좋다는 남자는 저를 싫다고 하고
저 좋다는 남자는 하나같이 하자가
한명은 나이가 많고
한명은 직업이 별로고
한명은 허세가 심하고
전 제가 좋아하는 남자를 좀 만나고 싶은데
왜 저 좋다고 목메다는 남자는 이리 안끌릴까요??
다 그런거 아녔어요?
서로 동시에 마음이 맞는경우는 기적에 가깝다 봐요
그런의미로 결혼까지 가서 잘 사시는 분들 대단해요
요즘 연애를 안하던데 30대 이상은 더 어렵겠죠.
뭐하나 손해 안보려는 세상이라 연애 자체를 많이 안해요.
특히 스펙좋고 잘생긴 남자/ 여자들이 은근히 솔로가 많은데
이성한테 맞춰주고 잘해주질 않아서 그런거 같더라구요.
그런거죠. 원글님이 좋은 남자는 님보다 월등한 남자일테니
노래가사에 똑같은 심정 나오잖아요
다그런거죠 본인 수준 아닌 사람이 좋으나
다그렇죠. 너무 쟤니까 대미가 없죠 원글도...
원래 모든 연애의 반은 싸움이에요...
결혼은 더 어려워요
소수고
좋다는 여자는 다수니
님 수준을 낮추든가
혼자사세요
막상 내가 좋다는 남자 만나도 그 남자도 하자
있어요
단지 나를 안좋아한다니 더 있어 보이는 것일 뿐
한명은 나이가 많고. - 님나이도 그 남자기준으로 많을수도
한명은 직업이 별로고- 님직업도. 그 남자기준으로 별로일 수도
한명은 허세가 심하고- 님 성격도 그 남자 기준으로 별로 일 수도
그래서 그남자가 안좋아하는 게. 팩트
원래 작정하고 나이 먹어서 제대로 만나려면.
자기 성찰을 잘해야 해요
생각보다 내 위치가 그리 높지 않고
남지들의 선호 대상에 들어가지 않는다는걸 깨닫고
눈을 낮추면 결혼이 가능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