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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럴땐 어떻게..

50살 조회수 : 709
작성일 : 2023-09-24 20:25:48

자세히 쓰기 좀 뭐하지만..

함께 공부하는 곳에 어떤분이 신입생으로 들어왔어요. 

근데 성격이 진짜 이상합니다. 

음식을 권해서 거절하는데도 몇번이나 권합니다. 

진짜 성질을 내고 싫다고 해야 갑니다. 

왜 저럴까요?

그리고 우울증 약을 먹다가 무슨 종교 체험을 하고 약을 끊게 되었다고 

하는데 아무리 봐도 계속 약을 먹어야 하는 상태 인거 같네요. 

최근에 그냥 도망 다니고 있는데요. 

세상이 하도 험해서 하고 싶은말 했다가 흉기 들고 올까봐 냅두는데요.

왜 저럴까요? 나름 사람들하고 친해지고 싶어서 저러는거 같기는 한데요. 

너무 일방적이고 막무가내입니다. 병인건가요? 만약 병인거면 

저런 사람들은 어떻게 대해야 하는건가요?

성질을 내야 할지 무시해야 할지 도망 다녀야 할지 감을 못잡겠습니다

IP : 182.226.xxx.9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9.24 8:27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무시 도망 택하겠어요

  • 2. ker
    '23.9.24 8:28 PM (114.204.xxx.203)

    저라면 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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