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평온하고 잔잔한 일상드라마 뭐 있을까요?
추천 부탁드릴께요
격한사랑 사건 비밀 이런거 없는 그냥 흘러가는 드라마요
얼마전 이번생은 처음이라 몇번째 봤고 또 뭐 볼까 고민중이네요 본 것 또 봐도 좋아요
넘 오래된 옛날거는 싫고요
정말 평온하고 잔잔한 일상드라마 뭐 있을까요?
추천 부탁드릴께요
격한사랑 사건 비밀 이런거 없는 그냥 흘러가는 드라마요
얼마전 이번생은 처음이라 몇번째 봤고 또 뭐 볼까 고민중이네요 본 것 또 봐도 좋아요
넘 오래된 옛날거는 싫고요
그냥 웃으며 보기 편해요.
오해영? 요즘은 살인사건 안 낀 드라마가 없네요
동백꽃 필 무렵
오래 라는 기준이 어느정도를 말씀하시는 지 모르겠지만
청담동 살아요
식샤를 합시다 1,2
탑스타유백이
작가 김운경님이
극본 쓴
(유나의 거리) 꼭 보세요!
강력추천합니다.
원글님이 질문한
진짜 일상드라마의 표본입니다.
보고있다보면
드라마를 보는게 아니라
우리이웃들 삶을
몰래 보고 있는
느낌이 들정도입니다.
50회분량인데
드라마 하고 있는 당시에도
시청했고
이년전엔 티빙에
있길래 다시한번
봤는데
역시
명작중의 명작이라는걸
다시한번 깨달았습니다.
일상드라마 최고는 응답하라 시리즈들
밥 잘사주는 예쁜 누나
스물다섯 스물하나
나의 아저씨
사랑의 이해
갯마을 차차차
쌈 마이웨이
도시남녀의 사랑법
회사를 때려치는 최고의 순간
김수현이 쓴 무자식 상팔자
주말극 솔약국집 아들들
지금 생각나는 건 이 정도?
슬기로운 의사생활이요. 진짜 아무 스트레스 없이 봤네요.
저도 유나의거리
사랑의이해
응팔시리즈
무자식상팔자
위에 다 받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리틀 포레스트
리틀 포레스트는 영화네요. ㅎ
전원일기...
라켓소년단이요
이번생은 처음이라 좋으셨다면 월간집 추천해요
내용이 유사한데 저는 월간집이 더 좋았어요
시카고타자기 좋던데
넷플에서 안보이네요
재벌집 막내아들
빈센조
너는 나의 봄
로맨스는 별책부록도 재밌어요
추천해주신거 찾아볼께요
본게 더 많은데 나이드니 봤어도 뭐가 재밌었나 기억이 안나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정말 추천하고픈 것은
‘아무 것도 하고싶지 않아’
임시완, 설현 나오는건데 정말 잔잔하면서도 둘이 연기를 아주 잘해서 (임시완은 정말 나무랄 데 없고 설현은 맡은 역과 잘 맞아서 빛을 발한듯) 아끼며 봤어요
한적한 지방 동네에서 요즘에 흔한 자신, 미래 등에 대해 고민하는 청년들의 차분하고 심심한듯한 일상 속에 자잘한 일 하나씩 보여주는 드라마예요
앞에 나온 것들은 일상 드라마라기엔 강렬하거나 드라마틱한 부분들이 꽤나 있는 인기드라마가 많네요
‘갯마을 차차차’, ‘스물다섯 스물하나’도 편하게 볼 수 있고
일상 드라마라기 보다는 잔잔한 여행기로 ‘박하영 여행기’ 좋고
잔잔하지는 않지만 매일 살아가는 현실을 다룬 ‘미치지 않고서야’도 아주 재미있게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