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일파들이 그랬지

일제하 조회수 : 875
작성일 : 2023-09-21 21:19:31

미당 서정주가 왜 친일을 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버럭 화를 내며, 일제치하가 몇 백년 지속될 줄 알았다,

해방이 그리 빨리 올 줄 몰랐다고 변명했다.

그래서 일본에게 아부하느라 조선학도병에게 천황폐하를 위해

가미가제 특공대되는 것을 칭찬하고 독려하는 글을 썼지.

 

이승만에게 친일행위 면죄부받고 이승만 전기를 썼고

박정희 5.16 쿠테타를 지지하고 찬양했다.

전두환이 5.18 광주학살을 저지르고 전두환 대통령당선 축하연설하고

탄신일 축하하는 송시도 올리고

전두환이 직선제 요구를 거부하는 4.13호헌을 구국의 결단이라 칭송하고

정말 낯뜨겁게도 전두환을 단군이래 최고의 미소를 가진 대통령이라 찬양했다.

지가 단군을 봤남?

 

이런 인간을 민족시인이라고 불러주고 

국화옆에서를 교과서에 싣고 암송하고 시험을 봤다.

친일파로 밝혀서 교과서에서 삭제되었는데 

올해 서정주의 시가 수능에 출제되는 거 아닌가 걱정된다.

뭐든 불가능하랴? 

 

뉴라이트 논리로 통치이념을 삼은 현정부가 

건국년도를 945년이 아닌 1948년으로 삼고 

보도연맹사건으로 국민을 죽음에 몰아넣은 이승만을 추앙하고

항일 독립군을 잡아다 목을 작두로 썰어대던 백선엽을 다시 장군으로

승격시키니

위안부 문제도 없던 일이 되고 

그 문제를 따져보기 어렵다는 자가 대법원장이 되고

동해가 일본해가 되고 

욱일기를 단 일본함대가 한반도에 들어오고

나라재정이 쪽이나서 쪽*리 돈이 외평채로 들어와 사무라이자본이 된다.

 

문정부때까지만 해도 흑자였던 한전이 통계조작이라는 오명을 쓰고

엄청난 재정적자를 견딜 수 없어 민영화할 수밖에 없다는 논리에 

국민이 당하고 만다.

민영화된 신분당선은 왕복 8200원이 되고

YTN은 대 자본에 매각되고 그 산하 부동산까지 다 넘어가겠지.

 

우리의 유구한 역사 속에 항상 변절자와 배신자들이 존재해왔고

꾸준히 살아남았고 강해졌고 오늘 그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매국노든 친일파든 민주당 수박이든 초록이 동색이다. 

IP : 84.17.xxx.23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9.21 9:21 PM (211.234.xxx.171)

    2번엔 여리
    더레프트) 1본을 2깁니다 | 정치유머 게시판 | RULIWEB -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5780997

  • 2. 매국노 배신자
    '23.9.21 9:23 PM (39.125.xxx.100)

    왜놈보다 더 무서운 적

  • 3. 한전??
    '23.9.21 9:26 PM (108.51.xxx.243)

    한전이 흑자라니 한전 노조가 웃을 일

  • 4. 김경수
    '23.9.21 9:27 PM (39.125.xxx.100)

    조국
    이재명에게 하는 짓을


    이낙연에게는 하지 않네

  • 5. 0000
    '23.9.21 9:30 PM (223.38.xxx.132)

    신친일파들만 없어져도 대한민국은 더욱 발전함.
    지금 나라 꼬라지가 국민들이 댓글하나 무서워서 못다는 지경에 이르렀는데 참 신독재시대인가 싶음

  • 6. 이완용도
    '23.9.21 9:33 PM (182.216.xxx.172)

    그랬다죠?
    배신자들의 비겁함은
    전유물인가???

  • 7. 108.51님
    '23.9.21 9:38 PM (84.17.xxx.234)

    모르면 웃을 수 있습니다.
    알면 울어야죠? 반성하면서?

    지난 2012년과 2017년의 원전 이용률은 각각 82.3%, 71.2%로, 탈원전 직전 5년과 이후 5년간의 평균 이용률인 81.6%, 71.5%에 가장 근접한 수치를 보였다. 원전 이용률 저하와 한전 적자 사이에 관련이 있다면 2017년의 영업이익은 2012년보다 낮아야 한다. 하지만 한전은 2017년 4조9531억원의 흑자를 기록한 반면, 2012년은 8179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이처럼 실제 수치가 전혀 다르게 나타나는 이유는 한전 적자가 단순히 원전 이용률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복잡다단한 원인이 작용한 결과물이라는 데 있다.

    먼저 직접적인 원인으로는 연료비 폭등이 꼽힌다. 정승일 한전 사장은 한전의 적자 원인을 묻는 질의에 "SMP가 사상 최대인 270원을 기록하는 상황에선 한전이 적자를 안 낼 방법이 없다. 연료비 폭등과 전기요금 조정 지연 등이 한꺼번에 몰려오는 바람에 발생한 것"이라고 답했다.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

    특히 이 가운데 SK E&S의 영업이익은 작년(740억원)의 3배가 넘었다.

    이들 대기업 계열 민간 발전사는 대부분 액화천연가스(LNG)로 전기를 생산하는데, 올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가격이 폭등하면서 한전이 이들 발전사로부터 구매하는 도매가격도 급등했다.

    이에 한전은 올해 1∼3분기 영업 적자가 21조8천342억원으로 이미 지난해 연간 적자(5조8천542억원)를 훌쩍 뛰어넘었다.

    반면 대기업 계열 민간 발전사는 천연가스 직수입으로 저렴한 가격에 연료를 공급받아 역대급의 호황을 누리고 있다.

    한전 관계자는 "올해처럼 연료가격이 과도하게 급등하면 한전이 발전사들로부터 전력을 구매하는 도매가격인 SMP(계통한계가격)도 급등하고, 발전사업자들의 정산금도 대폭 늘어난다"며 "이는 전기요금 인상으로 귀결돼 오롯이 소비자 부담으로 돌아가게 된다"고 설명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한전 자체로는 흑자 그러나 국제 유가 상승과 가스 하락 등 변수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발전사로부터 전기 구매를 높은 가격에 해줘서 결국 손실 발생했다는 얘기임!

    https://www.yna.co.kr/view/AKR20221125044800003

    문정부 때 한 여름 블랙아웃 현상이 단 한차례도 없었음
    전기 수급이 원활했지.
    이명박 때 여러 번 블랙아웃.. 그리고 전기요금 인상..

  • 8. ㅇㅇ
    '23.9.21 9:40 PM (86.185.xxx.9)

    친일을 국정이념으로 실천하고 있는 정부 지지율이 30퍼센트가 나오는 나라 미친듯이 일해 살만해진 나라를 조각내서 팔아 치우고 있어도 문제 없다고 지지하는 시민이 30퍼센트 그리고 총선을 이다로 한다??그 30퍼에 다시 30퍼센트가 더해져서 영구히 팔아 치워져 다시 일어나기 힘들어지면 기다리던 왜놈들 떼로 몰려오겠지 그렇겠지 누굴 탓하나

  • 9. ㅇㅇ
    '23.9.21 9:57 PM (112.166.xxx.124)

    하아

    서정주가 그 정도일 줄이야
    백선엽? 헐헐·그를 따르는 자들...

  • 10. ㅋㅋㅋㅋㅋㅋ
    '23.9.21 10:02 PM (121.136.xxx.185)

    법카 훔쳐 일제샴푸 쓰는 인간이요?ㅋㅋㅋㅋㅋㅋㅋㅋ

  • 11. 짠하다
    '23.9.21 10:12 PM (84.17.xxx.234)

    (121.136.xxx.185)
    얼마나 흉볼게 없으면 샴푸 하나 산 것 가지고 조롱일까?
    이재명 진짜 깨끗한 가보다.

    누구는 천문학적 특활비 집 마누라한테 넘기거나
    내역도 안 밝히는데
    어쩌다 산 일제 샴푸하나에 너무 목매는 거 아닌감?
    애잔하다.

  • 12. ㅇㅇ
    '23.9.21 10:44 PM (223.62.xxx.124) - 삭제된댓글

    알제샴푸 매니아 이재명이 친일이죠?
    국민들은 여전히 노재팬 하는데 일제 삼푸가 쓰고 싶었을까 ㅉㅉㅉ

  • 13. 정이다
    '23.9.21 11:23 PM (125.185.xxx.9)

    샴푸 하나 사용했다고 친일이니??? 가져다 붙일걸 가져다 붙여라...일본이 그렇게 좋으면 제발 일본가서 살아라고...
    윤무당 특활비나 뭐라고 함 해봐라 인간같지도 안은 것들아
    그리고 국민을 위한 국영기업이 꼭 흑자 내어야 되니????엉

  • 14. 55
    '23.9.22 1:13 AM (58.233.xxx.138)

    라이트 논리로 통치이념을 삼은 현정부가

    건국년도를 945년이 아닌 1948년으로 삼고

    보도연맹사건으로 국민을 죽음에 몰아넣은 이승만을 추앙하고

    항일 독립군을 잡아다 목을 작두로 썰어대던 백선엽을 다시 장군으로

    승격시키니

    위안부 문제도 없던 일이 되고

    그 문제를 따져보기 어렵다는 자가 대법원장이 되고

    동해가 일본해가 되고

    욱일기를 단 일본함대가 한반도에 들어오고

    나라재정이 쪽이나서 쪽*리 돈이 외평채로 들어와 사무라이자본이 된다.22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468 외국은 월세가 그렇게 비싸면... 5 .... 15:26:22 167
1594467 선업튀 변우석 초등 졸사 1 귀엽 15:26:20 134
1594466 과기정통부 이통사 자회사에 이어 금융권 알뜰폰도 규제 1 .. 15:22:54 57
1594465 근데 이제 맥주는 아사히드라이밖에 못마시겄어요 3 15:22:13 228
1594464 가장 현실적인 옷 매장 거울은? ㅇㅇ 15:14:40 173
1594463 주말은 왜이렇게 나가기가 싫은지 2 ㅇㅇ 15:13:47 340
1594462 운동화세탁 어떻게 하세요? ㅡㅡ 15:13:39 73
1594461 5.18 민주유공자들은 왜 명단 공개하면 안 되나요? 11 5.18 15:10:05 253
1594460 학군지 대형학원가서 레테 필요할까요?( 중2) ... 15:06:23 127
1594459 생리 끝나갈때 냄새 안나야 정상이죠? 4 15:05:10 582
1594458 서울 쇼핑 2 서울 15:04:15 202
1594457 고등졸업사진 사복 어떤 거 입나요? 3 고등맘 15:02:18 128
1594456 여행 갔을때 클렌징 어떻게 하세요? 10 ... 14:52:54 644
1594455 빨강머리 앤을 보다가 궁금증 4 앤앤 14:50:03 819
1594454 초보운전 1년안되서 큰사고를 냈어요 6 ㅠㅠ 14:49:38 1,260
1594453 尹, "빚만 잔뜩" 타령 개소리에 팩트 폭격 4 팩트 14:46:45 1,051
1594452 지인이 사기쳤는데 지인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10 .. 14:44:04 1,603
1594451 서울역 성심당 팝업행사.. 빵판매는 안하네요.. 6 초여름 14:42:07 1,037
1594450 쪼다같은 인간. 4 14:28:53 843
1594449 지인과 대화하다 직장 4 hggfd 14:26:21 814
1594448 뉴욕에서는 연봉 7억으로도 여유롭지 못하다는군요 21 14:22:07 2,476
1594447 내일 50대 목걸이 어떤 스타일이 좋을까요? 3 .. 14:12:39 1,117
1594446 남편과 대화 중 텐프로 ... 누구 말이 맞나요? 25 ... 14:08:43 3,485
1594445 독일 그리스 5주여행 루트 문의 3 샬롯 14:03:47 337
1594444 이 가방 어때요? 11 ㅇㅇ 14:02:50 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