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기 23개월 남아인데
모방어까지 포함하면 감탄사 의성어 포함 40개단어는 되겠지만 자발어는
엄마 아빠 맘마 물 까까 빵 이거 아니야 가 멍멍 짹짹 빠방
우와 짜잔 까꿍 뿌우 티(비) 냠냠 아야 아파 코 빠빠 붕붕
이정도가 다인데 언어치료 추천받았고
또래중에서 많이 느린편이에요 ㅠ
수용언어나 인지 이런건 이상없어보이고
소근육 대근육 모두 좋아보여요..
혹시 언어느려도 똑똑하게 잘 큰 케이스가 있을까요? ㅜㅜ
저희아기 23개월 남아인데
모방어까지 포함하면 감탄사 의성어 포함 40개단어는 되겠지만 자발어는
엄마 아빠 맘마 물 까까 빵 이거 아니야 가 멍멍 짹짹 빠방
우와 짜잔 까꿍 뿌우 티(비) 냠냠 아야 아파 코 빠빠 붕붕
이정도가 다인데 언어치료 추천받았고
또래중에서 많이 느린편이에요 ㅠ
수용언어나 인지 이런건 이상없어보이고
소근육 대근육 모두 좋아보여요..
혹시 언어느려도 똑똑하게 잘 큰 케이스가 있을까요? ㅜㅜ
언어치료 받고 초등 가면 좋아져요
저희 아들이요.. 30개월까지 말 거의 못했어요. 손가락으로 어버버 했어요. 그런데 지금 35개월인데 그 6개월 사이에 무슨일이 일어난건지 모르겠네요. ‘엄마 도서관에 책 반납했지요?’ ‘엄마 숫자의 끝은 어디에요? 왜 알파벳은 적은데, 숫자는 많아요’ 라는 말을 오늘 했어요..
수용언어 되고, 근육 발달에 문제 없으면 지켜 봐주세요. 아이가 완벽주의 성향이라 그래요.
90년대말이지만 아이 24개월에 말 시작했지만 말도 잘했고 공부도 잘했는데 요새는 23개월에 저 정도면 치료받나요?
울 사촌동생이 한 5살까지 말을 거의 못 했어요
단 알아듣는 건 다 했고요
서울대 나왔어요 박사구요
이만하면 똘똘하게 큰거죠?
그냥 말만 느린 경우면 괜찮아요
5살에 확 트이고 서울대 갔어요
우리딸 네살까지 상오...밥...아야 밖에 못해서 진짜 저 극심하게 우울증왔는데 지금 똑똑? 까진모르겠는데 친구많고 신변처리 야무지고 정리정돈잘하고 노트필기를잘하고 착하고순한중딩이예요. 저는만족하고있어요.
4살 되는 해에 말문 트고
현재 말하는 업으로 사는 지인 있어요
그냥 제 주변과 들은 얘기로 보면
유난히 늦게 말이 트인 아이들이
늦으면 늦을수록
천재급으로 똑똑했어요
아 말수 여전히적고 수학은 잘하는편인데 영어는 음...하...하하...스피킹 복장터집니다. 한국어도 과묵하여 ...천성인가봐요 그치만 용됐다싶습니다
대소변 가리는 거 잘하면
크게 걱정 안해도 되는데
언어치료 받으면 빨리 향상되기는 하죠
말 늦게 트인후 똑똑한 케이스 많고
말 빨라도 평범한 케이스 많아요
남자 아이들은 여자아이보다 늦되는 경우 많을걸요
24개월도 안됐는데 저 정도는 아주 정상으로 보이는데요
제 남동생 4살쯤에 말했다고 하는데
서울대 나와서 전문직이예요
우리아들 33개월까지 간단한 단어 몇마디만 하는정도라 남편이 애 30개월쯤에 아들이랑 대화한번 나누고는게 소원이다할정도였는데 33개월 지나면서부터 말문이 트이기 시작해서 그동안 말 못한 한이라도 있는듯 엄청 수다쟁이였어요
공부도 잘해서 지금믄 6년 공부하는과 다니고 있습니다
40개월에 문장으로 말하기 시작했어요.
그 전엔 제가 말하면 따라 할 줄만 알고
주로 단어로 소통했어요.
주변에서 병원 가보라고 했지만
말만 느리지 인지는 문제없었고 다 알아듣고 행동했어요.
레고를 너무 오랫동안 집중해서 하니 자폐의심했지만 아니였고요.
초4인 지금 공부 잘해요.
말이 느려 책을 엄청 많이 읽어줬고
여전히 읽어주고 있어요. ㅎㅎ
지금은 수학경시대회 나가면 상받는 정도입니다.
다른 발달에 문제 없으면 머릿속으로 계속 준비하는걸거예요. 조심성이 많아서거나 완벽하고 싶어서거나 지딴에 어른들처럼 완결된 말을 하고 싶어서요.
인지와 행동이 정상적인데 말만 느린 경우는 성격이 완벽주의거나 섬세한
경우가 많은 거 같아요.
그래서 말 한마디 안하다가 갑자기 문장으로 하더라구요.
제 친구 아들 만 세살, 예전 나이로 다섯살때까지 말을 못해서 친구가
엄청 고민 했는데 갑자기 문장으로 쭉 말했어요.
지금은 서울대 의대 다닙니다.
사촌오빠 5살에 말했어요. 극이과 천재형
대학졸업반인 우리집
둘째아들이 36개월까지 옹알이도 않고
말문이 안트였어요
언어치료를 1년정도 받았고
집에서도 책을 많이 읽어주니 흡수해서
도움이 된것 같았어요
5살 되니까 말문이 터졌어요
학교를 보내니 언어영역이 힘들었어요
요즘엔 20개월때 받으라한다구요.
36개월이 아니라.
말이 되나.
40개월 아기에게 언어치료 받으라는 말은 주의깊게 들을수있으니 20개월짜리에게 뭐라고요..
가 괜찮으면 조금 더 지켜봐도 될 거 같아요.
저희 아이가 24개월에 크롱, 엄마, 포함해서 10개 단어 정도 얘기 했어요.
계속 그러다 36개월 쯤 문장으로 말을 했어요.
어린이집 선생님과 상담을 많이 했는데 수용언어가 되면 괜찮다고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괜찮다 하셔서 집에서 책 많이 읽고 아이보며 얘기도 많이 했어요.
좀 완벽주의 성향이 있어 말이 늦었던 거 같아요.
단어가 아니라 36개월 쯤 갑자기 문장으로 말을 했거든요.
지금 7살인데 말 잘하고 잘 지내요.
아직 어려서 잘 모르겠지만
우리 애 23개월땐 원글 아이보다 말 더 못한거 같아요
그런데 40~42개월쯤 책을 읽더라구요
자주 올라오는 주제에요
다른 사람이 말하는거 다 알아듣죠? 아들이 34개월에 아빠 했어요
이거.엄마.물.까까.맘마 정도 하고요 동네 엄마가 언어치료 받으라고 했어요
지금 의대 신입생이에요
이과지만 국어 특히 잘했어요
코로나 때문에 그때 태어나고 자란 애들 말 트이는 시기가 많이 느려졌대요
예전에는 24개월이면 두단어 연결 할 수 있어야 한다는데 요즘은 36개월까지도 지켜 보더라구요.
근데 엄마가 찜찜하면 센터 여러 군데 가보세요. 유명한 재활의학과 예약도 하시고요.
울 큰애도 수과학 좋아하면서 소심하고 단어는 끝부분만 조금씩 따라하고 말 못한다고 실망하는 것 같으면 귀신같이 눈치채고 바로 울고 거부해버리는 터라 더이상 못기다리고 29개월에 센터 처음 갔거든요. 당시 검사에서 수용언어 제 개월 수, 표현언어 1년 지연이라고 했어요. 예상은 했지만 결과 확인하니 충격적이라 펑펑 울고 받아들이고...센터 다니기 시작했는데 한달 다니고서 갑자기 두단어 연결 시작하더라고요. 사정이 생겨서 바로 그만뒀는데 한 3개월 더 지나니 갑자기 문장으로 얘기하는데 논리적이기까지 했어요. 어린이집 선생님들께서는 그전부터 아이가 알아들으니까 문제될 것 없다, 기다려줘라 라고 하셨지만 제가 조급해서 센터 갔던 건데 도움이 좀 됐던 것 같기도 하고 뒀어도 했을 것 같고 아리송하네요.
아이 성향 문제도 있긴 있어요. 그래도 4세 때는 친구들이랑 소통을 해야 하니 확인차원에서라도 다녀오시는 거 저는 추천드립니다
저희 아들 초등학교 입학할때까지도 말을 못해서
1학년 다니면서 언어치료 받았어요
그래서 지금도 문어체를 쓰는데 특이하게 보더라구요
그런데 지금 중3, 언어쪽으로 발달해서
외고입학 준비중이고 영어랑 중국어 완전 잘해서
쌤들이 특이케이스라고 할정도에요
우리 첫째요. 손가락질도 24개월 다 되어서 했어요. 얼마나 맘 졸였는지 몰라요. 아직 초 4이고 외국이라 딱 말하긴 어렵지만 수업 내용 잘 따라가고 3개 언어 한꺼번에 쓰는 환경에서 국어는 점점 더 잘 받아오고 수학도 학교에서는 선생님들이 수업태도 좋고 숙제도 수업자료 수준으로 해온다고 할 정도로 잘 하고 있어요. 애는 약간 완벽주의 성향 있어요. 미루기 싫어하고요. 근데 한국말은 아직도 잘 못해요 ㅠㅠ 대충 말해도 부모가 이해해버려서 인 것 같아요.
우리 첫째요. 손가락질도 24개월 다 되어서 했어요. 얼마나 맘 졸였는지 몰라요. 아직 초 4이고 외국이라 딱 말하긴 어렵지만 수업 내용 잘 따라가고 3개 언어 한꺼번에 쓰는 환경에서 국어는 점점 더 잘 받아오고 수학도 학교에서는 선생님들이 수업태도 좋고 숙제도 수업자료 수준으로 해온다고 할 정도로 잘 하고 있어요. 애는 약간 완벽주의 성향 있어요. 미루기 싫어하고요. 근데 한국말은 아직도 잘 못해요 ㅠㅠ 대충 말해도 부모가 이해해버려서 인 것 같아요. 언어치료는 국가보조로 4살부터 6살까지 2주에 한번꼴로 1시간정도 다녔어요. 효과를 보기는 했던 것 같기도 하고.. 결국엔 엄마가 쉬운 단어를 써서 문장을 만드는 법으로 놀아주는 것 이더라구요.
우리 첫째요. 손가락질도 24개월 다 되어서 했어요. 얼마나 맘 졸였는지 몰라요. 아직 초 4이고 외국이라 딱 말하긴 어렵지만 수업 내용 잘 따라가고 3개 언어 한꺼번에 쓰는 환경에서 국어는 점점 더 잘 받아오고 수학도 학교에서는 선생님들이 수업태도 좋고 숙제도 수업자료 수준으로 해온다고 할 정도로 잘 하고 있어요. 애는 약간 완벽주의 성향 있어요. 미루기 싫어하고요. 근데 한국말은 아직도 잘 못해요 ㅠㅠ 불어권인데 불어 문법으로 말하는 느낌…언어치료는 국가보조로 4살부터 6살까지 2주에 한번꼴로 1시간정도 다녔어요. 효과를 보기는 했던 것 같기도 하고.. 결국엔 엄마가 쉬운 단어를 써서 문장을 만드는 법으로 놀아주는 것 이더라구요.
우리 첫째요. 손가락질도 24개월 다 되어서 했어요. 얼마나 맘 졸였는지 몰라요. 표현 언어 1년 반 정도 늦어요. 아직 초 4이고 외국이라 딱 말하긴 어렵지만 수업 내용 잘 따라가고 3개 언어 한꺼번에 쓰는 환경에서 국어는 점점 더 잘 받아오고 수학도 학교에서는 선생님들이 수업태도 좋고 숙제도 수업자료 수준으로 해온다고 할 정도로 잘 하고 있어요. 애는 약간 완벽주의 성향 있어요. 미루기 싫어하고요. 근데 한국말은 아직도 잘 못해요 ㅠㅠ 불어권인데 불어 문법으로 말하는 느낌…언어치료는 국가보조로 4살부터 6살까지 2주에 한번꼴로 1시간정도 다녔어요. 효과를 보기는 했던 것 같기도 하고.. 결국엔 엄마가 쉬운 단어를 써서 문장을 만드는 법으로 놀아주는 것 이더라구요.
지금은 말을 엄청 논리적 으로 해요.. 아마 신중하게 말하려고 해서 아기의 일 때도 말이 누렸던 것 같아요.
그때는 사랑만 주세요. 그 시절이 너무 그립습니다.
저희 아들. 4살 중반에야 처음 말하는데 문장으로 시작요
근데 3살짬 한글을 알더아구요
영재고 갔어요. 맬을 못해도 책을 읽는구나 랬네요
국어는 계속 약하고 수과학으로 이기는거죠.
외국어 한다고 해도 문학적으로 하나요.
그냥 직설이지...지금도 돌려말하면 못알아들어요.
6살까지 말의뜻 이해못하고
말도 잘 못했어요~
초등까지 그랬는데
점점 나아지더니 고등학교가선 전교권
대학은 명문갔어요
어릴때 아무 치료도 안받았어요
언어치료 하시면서 신경 많이 써주세요.
저희 아이는 지금 수과학 매우 잘해요. 지능도 높구.
하지만 adhd라 치료받고 있어요.
지금은 모든게 너무 좋아졌지만.
유치원 초저 시절은 아이 케어하느라 많이 힘들었어요.
걱정하지 마세요~
저희도 말문 늦게 트이고 주위에서 병언가봐야 하는거 아니냐고 걱정아닌걱정 많이 들었는데 지금은 의대 다니고 있어요~~
아이 많이 안아 주시고 답답하더라도 조금 기다려 주시면 단어가아닌 문장으로 줄줄 표현하는날이 올거예요. 주변사람들 말과
조바심 때문에 아이 스트레스 받지않게 하는게 좋을듯요.
걱정되면 검사를 해보세요
엄마가 좀 이상하다고 느끼는 감은 무시하면 안돼요
댓글중에는 언어발달은 늦지만 의대나 명문대진학한
경우가 많네요.
그런 케이스는 아니지만 우리 아이의 예를 들게요.
언어 발달이 몹시 늦어서 5세에 아빠 소리를 함.
병원에 안간 이유는 청력에 이상 없었고
말귀는 다 알아들음.
어린아이지만 뭔가 집중할 게 있으면 빠져드는게
보였음. 성장중에도 뭔가 시원시원하게
의사표현은 안함.
지금 20대초반인데 말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무논리로 말하거나 하면 백분토론 출연자 저리가라
할 정도로 얘기함..
어디가서 말빨은 안밀리겠다는 생각이 듬.
매우 이과형 인간이라 수학 과학 잘했음.
결론은 지금은 걱정말고 잘 지켜보자입니다.
언어 빠른 우리 딸은 초등까지 애가 너무 특출나게 빨라서 당연히 스카이 갈 줄 알았는데 수학을 못 해서 인서울 하위권 그것도 수학에 돈 엄청 들여서 갔고요 둘째 남아는 그에 비해 모든 게 느렸는데 최소한의 사교육만 하고도 명문대 공대 다닙니다
말 느린 건 공부랑 아무 상관 없어요 지능이 떨어져서 느린 거 말고는요
의 아이들이 말을 늦게 하는거 같았어요.
머리랑 상관 없을걸요.
저늠 주변에서 본적이 없어 전혀 그쪽으로
의심도 안하고 마냥 해맑았는데
시댁에거 걱정을 태산같이 했다고 ...ㅎㅎ
어릴때부터 똘똘이로 소문난 큰애나
말 못한다고 남들에게 소문난 둘째나
습득력은 거의 비슷 했어요.
다만 표현을 잘 안하는 성품일뿐..
성품이 무던하고 묵직하고 그러네요.
그아이를 키우는 내내 신께 감사해하며
길러서 ...다 큰 지금도 크게 변한건 없네요.
저희애 4살 넘어서 (36개월 지나서요) 말문이 터졌는데요, (청각 시각은 정상) 수다쟁이도 그런 수다쟁이가 없었어요. 말도 금방 유창했고요. 지금 카이스트 박사과정. 기본적으로 이과이긴한데, 인문과학 사회과학쪽도 나쁘진 않아요.
대신 돌 전 부터 잘 걸었어요. 돌 부렵엔 뛸 정도 ㅎㅎㅎ
너무 걱정은 마시되 기본적인 검사는 해보세요. 그래야 안심하고 기다리죠.
두돌때 말 잘못했던 아이
지금도 말이 많은건 아니지만
과고 조졸 서카 원서써놓고 있습니다
둘째가 초2까지 어버버버 했어요.
친정엄마는 언어치료 받으라고 난리였었구요.
초3 되더니 말트이고 그뒤부터 고딩까지 쭉 학급회장했어요.
초1 담임쌤이 언어치료 받냐고 물어봤던 기억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