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이거로 싸워요.
제발 제 생각 좀 바꿔주세요.
맨날 이거로 싸워요.
제발 제 생각 좀 바꿔주세요.
님이 독박육아 하실거고 맞벌이하고 돈도 벌고 하실 예정이면 걍 진행하세요
둘째 왜 낳고 싶으신가요? 사실 점점 엄마 역할이 고도화되어 가서 애 둘은 진짜 갈아넣어야 해요. 하다못해 한명 라이드 하면 한명 방치 한아이 친구관계 신경쓰다 보면 다른 아이는 연령대 안맞는데 깍두기처럼 끼어 놀고요.
그나마 하기 쉬운게
자기자신을 바꾸는거죠.
아이한테도 물어보세요.
너 낳아도 원망 안하겠냐고?
집 있고 맞벌이 안해도 되는 경제력에
남편 도움 안받고 나 혼자 두 아이 케어 할 체력 자신 있으면
낳으세요
독박육아 징징 안하고
남편이 반대하는데 우겨서 낳을거면
님이 다 덮어쓰실 각오 하세요
지금 이시대는 하나만 낳아서 잘 키우는게 좋을것 같은데요.
반대하는 남편 나름대로 생각이 있어서 그러는거겠죠.
지구가 2030년부터 실체적인 위기가 다가오고 곧 환경문제로 멸망할지도 몰라요
최재천 교수님과 환경학자의 이야기를 참고하세요
돈이 두배로 들어요
돈만 많다면 3명 낳고 싶어요
한명만 잘키운집 평화로운데
나중에 아이가 혼자서 감당해야하니 힘들어해요
엄마, 아버지 많이 편찮으시면 병원 오고갈일, 수술할일, 간병도 해야할때도 있구요
지구에 인구가 너무너무 많아요. 곧 멸망할지도 모른다구요 그래도 낳고 싶으신거죠
님이 낳고 싶어 낳아놓고선 키우는건 같이 하자고 할거잖아요
그럼 안되죠
부자세요?
남편 의견도 존중해 주세요
아는 집은 여자가 우겨서 낳았다가 맨날 싸우게
되다가 이혼 했고요
어떤 집은 남편이 갑자기 사고로 죽었어요
둘째 반대 했는데 막상 낳았더니 좋아하더라
는 못봤어요
막상 반대 했는데 예뻐 죽겠다는 이야기만 들었어요. 그래서 저도 우겨서 낳으면 남편이 좋아할거 같아요. 첫째도 거부했던 남편인데 지금 좋아 죽거든요,,
첫째는 주로 누가 케어하나요?
둘째 막상 반대 했는데 예뻐 죽겠다는 이야기만 들었어요. 그래서 저도 우겨서 낳으면 남편이 좋아할거 같아요. 첫째도 거부했던 남편인데 지금 좋아 죽거든요,,
저도 워킹맘이고. 등원 남편, 하원 제가 시켜요. 집안일 90프로 제가 하고, 남편은 주3일 이상 저녁 약속 있어요. 주말에는 남편이랑 정확히 반반 육아 해요. 남편이 자기 피해 볼까봐 둘째 거부하는거 같아요.
첫째가 예쁜데 왜 둘째를 반대해요?
그 이유가 있을텐데 그걸 생각해 보세요
힘든가부죠.둘째낳으면 아무래도 자기 일이 많아지는데 좋아할리가..님은 좋아도 남편이 싫다잖아요.왜 강요하나요.
지금 본인이 피해보는게 없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둘째 생기면 주 3일 저녁 약속.. 못하니까요.. 표면상은 첫째한테 모든 사랑과 지원을 다 하고 싶대요.
그리고 본인 형제 관계가 안 좋아요. 이건 백퍼 시어머니 잘못 이고요… 차별해서 키웠어요. 반대로 저는 형제간 우애가 좋아서 첫째 형제 만들어 주고 싶어요.
지금 남의 말을 듣고 자녀계획을 세우는 거예요?
정작 남편은 싫다는데.
제 주변은 둘째 낳고 후회하는 사람들도 있고
하나 낳길 잘했다는 사람들도 있어요.
https://youtu.be/iXAvkmaut5g?si=L16LNFbu5WpqFCjH
저는 정말 애들 태어나게 한거 미안해요.
왜 혼자 고집이죠???
낳고싶은거는 님이니까 님이 다한다고 해야 낳는거죠
지금도 독박육아 아니시잖아요 남편이야 싫을수도 있죠
남편이 혼자 고집이죠. 아이도 동생 가지고 싶다. 친정에서도 둘째 낳으면 도움 더 주겠다. 하고 있으니까요. 최재천 교수님 영상 봐볼게요
애 혼자낳고 혼자 키울거 아니면 같이 책임질 남편의견 존중해야죠. 친정이 왜 끼어드나요.그럼 남편 혼자 겉돌아도 된다는건가요? 어린애야 뭔줄도 모르고 장난감하나 생기듯 생각하는건데 애가 뭔 책임을 진다고 그 의견에 덥썩 남편이 혼자고집이라고 하냐구요.으..
생각 바꿔 달라니 드리는 질문인데..
원전오염수, 환경 오염, 기후 위기 이런 거 생각하면
낳을 애한테 미안하진 않나요?
환경 생각하면 어차피 첫째한테도 너무나 미안하니까요. 반대로 외로운 세상에서 동생이 있다면 더 의지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쁘리라는 보장이 있나요?
금쪽이일수도 있어요.
반대해도 낳았는데 금쪽이라면 남편이 어쩔까요?
제가 수술로 인해 정말 아이 간절히 기다리는 케이스였는데도 막상 아이 가졌다고 하니
어깨에 돌덩이가 콱 내려 앉는 느낌이더래요. 남자가 생각하는 가장의 무게는 무지 막지합니다.
솔직히 님 스스로 직장에 대한 미련이 별로 없어 보여요. 아이둘 키우면서 직장 생활 할
수가 없어요. 친정에서 아예 다 키워주시면 몰라도 그래도 초등학교 애들 문제에 둘째
유치원생이면 뺴박 직장 관둘 수밖에 없는데 혹시 그걸 노리시나요?
남편이 그렇게 반대하면 남편 의견도 존중해주세요.
아이가 이쁜거하고 책임감하고는 별개예요.
또한 어느 집이고 형제사이 좋은 집 잘 못 봤어요. 님이 아무리 공평하게 한다고 해도
그들은 차별을 느끼고 시기 질투 하며 자라는게 형제, 자매에요.
지금 전 남동생 때문에 골치가 아파 죽겠는데 무슨 의지가 돼요. 요즘은 오히려 짐이 되고
서로 무소식이 희소식이예요.
그리고 인간이 똑같이 평등하게 해줄 수 없는 문제이고요.
남편 고집 꺾고 아이 한명 낳았으면 그것으로 만족하세요.
가정사 일 님 고집대로만 해서는 안돼요.
님이 혼자 다 키울수있음 나으세요
상대는 싫을수있죠
고집은 님이 부리는 거에요 개를 한마리 키워도 가족중에 단ㅌ한명이라도 반대하면 키우면 안 되는건데 어떻게 애 키우는 걸 우기고 떼쓰고 남들이 이러니 저러니 해서 낳겠다고 하나요 어디 모자란 사람인가요?
친정에서 미리 유산 땡겨 받으세요. 돈으로 키우는 거 다 아시잖아요.
그랬는데 실수로 가진것처럼 하니 어쩌겠어요
배부를때도 눈 흘기고 혼자 알아서 키워라 했지만
막상 낳고 나니 너무 이쁨
게다가 둘째가 아들이여서 입 찢어졌고 꿀 떨어짐
막내를 어쩔 수 없이 이뻐 안 할 수 없음
저랑 같네요.
전 원글님 지지~~
저희 남편 몇년째 후회합니다.아이 지금 22살이고요,
도전해 보세요.
남편른 반대했는데 제가 낳았어요
결론은 너무 이뻐요. 지금 초고학년이고 큰애랑은 터울이 있어요. 저희집은 이 애로 더 웃을 일이 많은 집이 되었네요
남편도 이뻐 죽어요. 큰애는 기숙사가서 없는데 얘 없었으면 무슨 재미로 살았나 싶어요
단 거의 마흔에 낳어 체력이 힘들긴했어요. 그래도 이쁘네요
첫애도 반대하다 낳으니 좋아하더라 에서 둘째도 좋아할거다 라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부담스러워서 둘째 낳기 싫어하는 남편들이 종종 있어요.
애 싫어하지만 이왕 나온 내 아이니까 나름 최선을 다 하는데 반대하는 둘째 생기면 그때부터 가정불화가 생기기도 해요.
왜 공동체인데 남편 의견을 무시해요? 어차피 둘째 낳으면 좋아할거면서 빼는거다 싶으신가봐요.
지금 상황에서 변화없이 둘째 케어(친정이 도와주신다니 유모 쓰실건가요?-주변에 이런 집들 꽤 있긴해요)님이 다 하시면 그때서야 예뻐는 할 거 같아요. 강아지 싫어싫어 하다가 몰래 입양했는데 반대하던 가족이 더 좋아하더라-는 케어 안 하고 옘버만 할때 가능한거에요.
진짜 둘째 임신했는데 남편이 안 좋아해서 상처받음ㅠ
그 태아는 유산되었고
다시는 생각 안하게 된 계기가 되었대요 남편의 진심.
친정 유산 두둑히 받고 핵심지역 자가에 탄탄 직장에 상가 오피스텔 월세받는 여유있는 집인데도 첫 아이한테 몰빵(사랑.재정)
저는 비슷한 재정인데 둘 낳았고 저는 당연히 둘째 이쁘죠 남편이 원했어서...남편이 반대면 저는 부부간 합치가 먼저라고 봐요 아이 둘이 싸우고 갈등도 있는데 부부 중재도 한 아이씩 맡아서 전담도 하니까요
가정경제 책임진 남자들에게
애 한 명 츄가한다는 건 남자어깨에 평생 울산바위를 얹고 사는거랑 같다는 걸 어느 글에서 본 적 있어요
둘 다 동의하지 않은 아이는
낳는게 아니예요
남편분 크면서 형제사이에서 치였다 생각하지 않나요?
그럴때 애 하나만 원하더구요
중간에 실수한 척 가져라는 분 소름끼쳐요.
이런것도 폭력인듯... 갖기 싫다는데 자기 좋다고 낳자하는 것. 낳으면 좋아한다더라...그건 그들의 이야기이고 님 남편이 그러리라는 보장 있어요? 첫째때 케이슨 첫 아이라 그런거고...둘째도 똑같이 좋아한다는 보장 없습니다. 본인 즐기던거 이제 없어진다 생각하면 지금 둘 사이 불화 생길것이고...ㅡ앞날이 어찌 될지 모릅니다.
말마따나 2030년부터 지구에 위기온다는데 이왕
낳은건 어쩔 수 없지만 자기 만족을 위해
새로 태어날 아기에게 죄짓는 짓하지 마세요
갖기 전에 남편의 뜨뜻미지근한 태도가 마음에 걸렸는데
아니다 싶으면 치우자 하니 또 갖자 하더이다
그래놓고 임신 중에도 그렇고 애 나와서도
무진장 사람 서운하게 합니다
애 하나 있을 때보다 더 집안일 분담 안하고 밤중에 아기 울어도 손하나 까딱 않고 혼자 다 하게 내버려 두네요
여전히 평일이든 주말이든 육아는 95% 이상 제 몫이구요
서운하다 말하니 왜 서운하다는지 이해가 안간답니다
남편이 반대하면 접으세요 그냥
자존심 지키세요
둘이서 같이 키우는건데
한사람이 싫으면 다른사람이 접아야한다고 봐요.
낳아놓으면 좋지않냐고 하는건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없는거구요.
맞벌이에 아이1와 2은 쉽지않은 길은 분명합니다.
워킹맘이면서 아이 키우고 있는분이..
무슨 이유로 남편이 말리는데도 더 낳고 싶어하는건가요.
하나하고 둘하고는 피로도가 엄청 다를텐데.....
워킹맘이면서 더 낳고 싶어하는 용기는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