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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른이 혼자 3시간도 못 있나요?

ooo 조회수 : 18,182
작성일 : 2023-09-19 10:11:48

방금 전 시모 모시고 여행가는 글에 댓글 달았는데

바로 삭제해버려서 너무 이해 안 가고 궁금해서 글 써요.

 

보호가 필요한 아이도 아니고 성인이 혼자 3시간

보낼 줄 모르나요?

싫어서 안 모시고 가는 것도 아니고 연령 제한 있는

스노쿨링을 굳이 따라가야해요?

비용도 십여만원 더 든다는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어서

악착같이 자식들 따라다녀야해요?

 

미리 읽을 책이나 취미거리 준비해가도 3시간은

충분히 혼자 보낼 수 있고 하다못해 잠이라도

푹 자서 체력 충전해도 되는거쟎아요.

부모님 세대가 자신에게 주어진 몇 시간을 오롯이 혼자

즐길 줄 모르는 미숙하고 무식한 세대인게 당연해서

애초에 어머니 빼고 예약한게 잘못이라고 

비난들 하는거예요?

 

그정도로 미숙한 인격들이 효도 바라고 도리를 다하라고

강요한다는게 너무 웃겨요.

자식 아니라 그냥 여행파트너라도 나 때문에 일정에

지장이 생기거나 부담이 되지 않도록 알아서 처신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IP : 182.228.xxx.177
9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9.19 10:14 AM (175.120.xxx.173)

    다 사람 나름이라서 그걸 탓하고 그러기도 뭐하죠...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고.

  • 2. durl
    '23.9.19 10:14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여기 노인들이 너무 많아서 그래요.

  • 3. 여행가서
    '23.9.19 10:16 AM (39.7.xxx.39)

    누구 하나 두고 가는건 그렇죠.

  • 4.
    '23.9.19 10:16 AM (114.203.xxx.20)

    더 늙어보고 얘기할래요..
    나이 드니, 내가 지적했던 엄마의 행동들
    조금은 이해가 됩니다.

  • 5.
    '23.9.19 10:16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3시간 혼자 있을 수 있으면 그런 여행에 안따라가죠

  • 6.
    '23.9.19 10:18 AM (175.223.xxx.223)

    단체 여행으로 태국 갔는데 친정이랑 오신분이 많더라고요
    스노쿨링 같은거 있음 딸들이 다 빠지더라고요
    엄마랑 있는다고 백퍼 빠졌어요. 가족 모두 빠진 팀도 있고요

  • 7. ooo
    '23.9.19 10:18 AM (182.228.xxx.177)

    줄줄이 애초에 어머님 빼고 예약한게 잘못인데
    그나마 걱정하는 손녀딸이 있어서 다행이다라는
    댓글들 보고 머리가 띵 했어요.
    이 사람들 남에게 피해주는게 뭐 이리 당당하고
    부끄러운게 없는가.

  • 8. ooo
    '23.9.19 10:19 AM (182.228.xxx.177)

    노인들 공경도 정도껏이지 여행가서
    자식들 물놀이도 못 하게 하고 나만 챙겨주면
    뿌듯하고 행복한건가.
    정말 저와는 너무 다른 가치관이네요.

  • 9. 따지고보면
    '23.9.19 10:19 AM (175.120.xxx.173)

    그런여행 따라간거 자체가 이미 잘못인걸요...

  • 10.
    '23.9.19 10:19 AM (110.70.xxx.208)

    생각 강요 마세요. 이런 저런 얘기 나올수 있는 자게입니다
    왜 내생각이 맞다 생각 하시는지 그 글이 친정엄마라도 새글 파시겠어요?

  • 11. ....
    '23.9.19 10:21 AM (118.235.xxx.201)

    자식들 여행에 매번 따라가는 노인을 두고도
    원글 탓하고 노인 챙기는 딸 칭찬하는 댓글들 보고
    여기 진짜 노인들 많구나 그래서 노인한테 감정이입하는구나
    싶더라구요.

  • 12. ....
    '23.9.19 10:21 AM (112.220.xxx.98)

    예약전에 못가는사람한테 물어봤어야죠
    의논도 없이 4명예약해놓고 통보만 하는게 잘하는 행동인가요?
    입장바꿔 생각해보세요
    한마디 상의도 없이 우리 예약했으니 갔다올께요 하면 기분 어떨지 ㅉㅉ

  • 13. 친정엄마
    '23.9.19 10:23 AM (211.35.xxx.107)

    친정엄마라도 똑같은 상황이면 욕먹는거죠
    평생 남한테 의지하고 묻어가며 사는 인생들이
    많아서 그래요
    다같이 우루루. 함께 못하면 다 안하는게
    무슨 의리인양

  • 14. ooo
    '23.9.19 10:23 AM (182.228.xxx.177)

    친정 엄마면 해마다 여행 모시고 가지도 않고
    이런 경우 혼자 방에서 주무시라고 하지요.
    호텔방 구조가 뷰도 없고 답답하면 3시간 정도
    마사지 예약해서 모셔다 드리고 끝나면 여기서 그냥
    기다리시라고 엄마랑 스파측에도 미리 말 해놓구요.

  • 15. 어라
    '23.9.19 10:24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그글 없어진건가요?
    삭제했어요?

  • 16. 영어가
    '23.9.19 10:24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영어가 안되니 두려운거겠지요.
    영어되면 마사지나 스파 가능하냐 물어서 하고
    와인도 주문해서 마시고
    수브니르 파는데 가서 구경도 하고
    할 일이 많은데요.

  • 17. 아니
    '23.9.19 10:25 AM (211.206.xxx.191)

    그 시모가 수노쿨링 굳이 따라가겠다고 한 것도 아니고
    그 원글 딸이 할머니 혼자 계시게 하는 것 아닌 것 같다고 하니
    원글도 여러 사람 의견이 궁금해서 글 올렸잖아요.

    그럼 여러 사람이 자기 의견 이야기 하고
    원글은 본인이 취할 것은 취하겠지요.

    자식 눈이 제일 어려운 것이니 자게에
    타인의 이야기가 들어 보고 싶었을 것입니다.
    시모께 이러저러하다 설명하고 선택하게 하면 되는 거지
    왜 원글님이 미성숙한 인격이라 단정 짓나요??

    결혼 생활 몇 십년 한 자식도 부모에게 미성숙하게 할 수도 있는 거고
    피해 줄 수도 있는 거고 세상 돌고 도는 건데
    남의 가정사 다 아는 것도 아니고.

  • 18. 근데
    '23.9.19 10:25 AM (121.137.xxx.231) - 삭제된댓글

    아예 여행을 같이 안가는 거면 몰라도
    같이 여행가서 한사람만 남겨두고 다른 사람들 다른 일정을 가는거 좀 그렇긴해요
    젊은 사람이면 뭐 산책을 하거나 어디 카페에서 차마시면서 시간 보내거나
    3시간 잘 보낼 수 있지만
    어르신들은 좀 그렇긴 하죠.
    본인이 귀찮아서 나는 여기서 쉬고 있을란다~ 하셨음 몰라도..
    그러니 먼저 물어보고 이러저러 해서 그렇게 하고 싶은데 혼자 계셔도 괜찮겠냐?
    아니면 일정을 취소하겠다. 하고 미리 물어보고 계획을 세웠어야 하지 않나요.

  • 19. 안봤지만
    '23.9.19 10:26 AM (211.250.xxx.112)

    스노클링 투어인가본데..저라면 노인도 같이 합류하겠어요. 노인들은 따라가서 손자손녀 노는 모습보면서 행복해하고 사진찍고 그러죠. 본인 몸이 직접 체험하지 않아도 보면서 즐기는것만으로 충분하다 할수있죠. 노인을 배려해서 아예 안가거나..손자손녀를 위해 투어하기로 했다면 헛돈 날려도 같이 가는거고요. 집에서 혼자 tv보는게 아니라 여행지라면..숙소에서 혼자 지낸 3시간은, 나머지 비싼 숙소와 음식과 놀거리를 다 날려버릴만큼 나쁜 기억으로 남을수도 있어요. 왜냐.. 노인이니까요. 노인에따라 스펙트럼이 워낙 넓기때문에 정할수는 없는데, 그러는 노인도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 20. 유리
    '23.9.19 10:26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영어가 안되니 두려운거겠지요.
    영어되면 마사지나 스파 가능하냐 물어서 하고
    와인도 주문해서 마시고
    수브니르 파는데 가서 구경도 하고
    할 일이 많은데요.
    근데 같이 가서 혼자 내비두고 가는 건 별루...

  • 21. ..
    '23.9.19 10:27 AM (211.234.xxx.77)

    자식들 여행에 매번 따라가는 노인을 두고도
    원글 탓하고 노인 챙기는 딸 칭찬하는 댓글들 보고
    여기 진짜 노인들 많구나 그래서 노인한테 감정이입하는구나
    싶더라구요.222222

  • 22. 유리
    '23.9.19 10:27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영어가 안되니 두려운거겠지요.
    영어되면 마사지나 스파 가능하냐 물어서 하고
    와인도 주문해서 마시고
    수브니르 파는데 가서 구경도 하고
    할 일이 많은데요.
    근데 같이 가서 혼자 내비두고 가는 건 기분 별루...
    왕따느낌 날 것 같아요.

  • 23. ㅋㅋㅋㅋ
    '23.9.19 10:28 AM (211.192.xxx.145)

    미숙하고 무식한 세대를
    그럼 왜 성숙하고 유식한 세대가 배려하지 않나요?
    임신부석, 여성 전용 주차장 등 강자에게 당당히 배려 요구하면서
    하물며 남자도 아닌 여자 노인일 뿐인데 배려 안 하나요?
    대체 누가 미숙한 인격인가요? ㅎㅎㅎ

  • 24. ...
    '23.9.19 10:28 AM (152.99.xxx.167)

    같이 여행간 사람한테 의사도 안물어보고 나머지 투어 예약하는거 시모임을 떠나서 싸가지 없는거죠
    님은 인생을 어떻게 사셨어요? 같이 안가면 모를까.

    글 기저에 시모 여행 데려가 주니까. 낄낄 빠빠 해야지가 깔려 있네요
    내가 베풀어주는데 이정도도 못견뎌? 하는 노인혐오가 깔려 있습니다.
    여행을 갔으면 구성원 모두가 같이 즐길수 있도록 일단 계획을 짜야하구요
    따로 움직이더라도 미리 구성원간에 합의가 있어야 합니다.

    그 시모가 혼자 있을수 있다 없다가 포인트가 아니예요

  • 25. ..님
    '23.9.19 10:29 AM (211.206.xxx.191)

    그 딸은 노인도 아닌데
    할머니한테 감정 이입하는 걸까요?
    뭘 또 노인 노인 가르고 그러시나요?
    82가 젊은이 사이트도 아닌데.ㅎㅎ

  • 26. 아니
    '23.9.19 10:29 AM (182.216.xxx.172)

    그 글은 안 읽어서
    정확한 내용은 모르겠지만
    같이 바다 여행을 갔으니 스노클링도 하는걸 텐데
    스노클링 그게 뭐 그리
    대단하게 특별한 기술이 필요한거라고
    빼고 가나요?
    근데 원글이 댓글 단거 보니까
    엄마 모시고 해마다 여행도 안가고
    방에서 자라고 한다는거 보니 다행이긴 하네요
    어른들과 여행을 안 가는게 좋을것 같긴 합니다

  • 27. 에휴
    '23.9.19 10:29 AM (124.5.xxx.102)

    노인감정 이입이 아니라 저도 임신기에 지인들이랑 남편이랑 어딜 갔는데 의사를 묻지도 않고 임산부니까 호텔에서 쉬고 있어라 그러고 지인들이랑 남편이랑 나가서 3시간 인가 있다가 왔는데 기분이 안좋더라고요. 멀리까지 와서 나도 하고 싶은 거 있는데 맘대로 열외해버려서

  • 28. ....
    '23.9.19 10:30 A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영어가 안되서 두려우면 여행을 따라 가지를 말아야죠
    자식도 여행간건데 가이드 통역 바라는건지 별 핑계 참 자식들 없었으면 여행한번도 못간건지

    여기 진짜 노인들 많구나 그래서 노인한테 감정이입하는구나 333333333333

  • 29. ....
    '23.9.19 10:30 AM (110.92.xxx.60)

    영어가 안되서 두려우면 여행을 따라 가지를 말아야죠
    자식도 여행간건데 요양보호도 아니고 붙어서
    가이드 통역 별 핑계 참 자식들 없었으면 여행 한번도 못가본건지

    여기 진짜 노인들 많구나 그래서 노인한테 감정이입하는구나 333333333333

  • 30. 이러니
    '23.9.19 10:31 AM (211.221.xxx.167)

    이래서 백번 잘해봐야 한번 잘못하면 꽝이라는 말이 있나봐요.
    스노클링 못하는 노인 빼고 예약했다고
    욕먹는 현실 ㅋㅋ
    그러니 젊은 애들이 노인들하고 여행 다니는걸 싫어하지
    고마운줄도 모르고 욕하는 사람들한테는 아예 해주질 말아야해요.

  • 31. 그러니까요
    '23.9.19 10:32 A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저희는 붑

  • 32. ...
    '23.9.19 10:33 AM (152.99.xxx.167)

    예의의 문제를 말하는 겁니다.
    노인이고 아니고가 아니고요
    같이 여행을 안가던가. 가더라면 같이 움직이는 걸 전제로 해야하고
    배제하더라도 미리 알려주고 계획을 짜야 한다는 겁니다.
    내의사도 묻지 않고 너는 이러니까 혼자 있을수 있지? 빠져 하면 누가 기분이 좋을까요?

  • 33. 모모
    '23.9.19 10:33 AM (58.127.xxx.13)

    참 사람들 생각이 가지각색인데
    내생각이 중심입니까?
    내생각이 정답입니까?
    뭐가 이상해서
    새글 또파서 비난합니까

  • 34. 스마일01
    '23.9.19 10:34 AM (116.45.xxx.81)

    애초에 가족여행인데 스노쿨링 안해도 그만 왜 그런 스케줄을 잡나요?친정 엄마랑 같이 가도 그건 아니죠

  • 35. 근데
    '23.9.19 10:35 AM (124.5.xxx.102)

    근데 물어는 봤어야한다고 봐요.
    갑자기 놀러와서 자기만 호텔에 반나절 있는거 생각 못한 일이잖아요. 설명을 잘하고 같이 가거나 스파 예약 같은걸 돕거나 하는 센스는 있어야죠. 근데 할머니가 스누쿨링을 못해요? 유치원생도 하는 걸?
    해저 잠수면 모를까 할 수 있어요.
    저는 둘째가 세돌 때는 같이 스누쿨링은 안되니까 안빠지는 튜브 끼워서 옆에 떠 있게 했어요. 괌 바다 한가운데서요. 그것도 추억인데

  • 36. 그러니까요
    '23.9.19 10:35 AM (182.216.xxx.172)

    저흰 다른사람 동행 여행이 불편해서
    자식가족하고도 긴 여행은 서로 안가는 사람이긴 합니다만
    부모가 혹은 자식이
    너무 미숙해서 생각을 할줄 모르는것도 아니고
    모시고 갔으니 내맘대로 하겠다를 시전하는건가요?
    좋은 여행의 첫번째 요건이
    서로 맘맞춰 여행 하는거 아닌가요?
    무슨 불우이웃돕기 여행을 갔어도
    일방적인 처사는
    환영받지 못하죠
    게다가 딸이 걱정할정도면
    이러니님
    님은 정말 다른 사람들과 여행 다니면 안되겠어요
    고마운게 고마우려면
    내가 데리고 갔는데가 아니라
    같이 갔는데가 돼야 하는겁니다
    그 적선을 하는것 같은 마인드로는
    누구랑 여행을 가도
    환영받지 못할것 같습니다

  • 37. 토닥토닥
    '23.9.19 10:35 AM (175.120.xxx.173)

    원글님이 늙어서
    윈글님이 극혐하는 그런 내용의 노인이 안되면 되는 겁니다...
    흥분을 거두시죠.

  • 38. ooo
    '23.9.19 10:37 AM (182.228.xxx.177)

    ...
    '23.9.19 10:28 AM (152.99.xxx.167)
    같이 여행간 사람한테 의사도 안물어보고 나머지 투어 예약하는거 시모임을 떠나서 싸가지 없는거죠
    님은 인생을 어떻게 사셨어요? 같이 안가면 모를까.

    글 기저에 시모 여행 데려가 주니까. 낄낄 빠빠 해야지가 깔려 있네요
    내가 베풀어주는데 이정도도 못견뎌? 하는 노인혐오가 깔려 있습니다.
    여행을 갔으면 구성원 모두가 같이 즐길수 있도록 일단 계획을 짜야하구요
    따로 움직이더라도 미리 구성원간에 합의가 있어야 합니다.

    그 시모가 혼자 있을수 있다 없다가 포인트가 아니예요

    ---------->

    아뇨. 정확히 성인이 혼자 3시간을 보낼 줄 모른단 말이야?
    라는게 가장 충격적이였어요.
    여행 구성원의 일정을 배려 안 하는걸 지적한건데
    그걸 혐오라고 표현하네요.
    여행 데리고 가며 미리 일정 하나하나 여쭙고 허락받아야하나요.
    다른 일정이면 소외감 느낄 수도 있겠지만
    젊은 사람들이 휴양지가서 스노쿨링 한다는데
    그것도 이해 못 해주는게 미숙한 인격이예요.

  • 39.
    '23.9.19 10:37 AM (218.55.xxx.242)

    그러게요
    스노쿨링이 무슨 고난위 스포츠도 아니고 수영못해도 하는 얕은 바다에서 머리 담그는건데
    왜 빼는지

  • 40. 그냥
    '23.9.19 10:38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바닷물이 차고 참 신선하거든요.
    담그고만 있어도 좋아요.
    튜브 타고 물 진짜 맑으면 수경을 물에만 대도
    물 밑이 보여서 재밌어요.
    노인도 그 정도는 즐길 수 있어요. 어린이집 다니는 애들도 그건 좋아해요.

  • 41. 원글님이
    '23.9.19 10:39 AM (182.216.xxx.172)

    입장바꿔 당해 보세요
    역지사지가 잘 안되는 분으로 보여요
    3시간을 혼자 놀줄 몰라서가 아니라
    그냥 계획에서 배제되고
    무시당한겁니다
    무시당한것과
    3시간을 혼자 노는것의 차이도 모르는
    역지사지도 안되는
    마인드로
    욕판부터 까는 원글님은
    주위에서 호감형은 아닐거라는 생각이 듭니다만

  • 42. 그냥
    '23.9.19 10:40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바닷물이 차고 참 신선하거든요.
    담그고만 있어도 좋아요.
    튜브 타고 물 진짜 맑으면 수경을 물에만 대도
    물 밑이 보여서 재밌어요.
    노인도 그 정도는 즐길 수 있어요. 어린이집 다니는 애들도 그건 좋아해요. 튜브만 있으면 만사 형통
    게다가 그런 액티비티에 보통 식사도 껴있는 경우 많죠. 바베큐라던가 그거 같이 먹고하면 재밌는데요.

  • 43. 원글님
    '23.9.19 10:41 AM (182.216.xxx.172)

    원글님 글을 읽다 보면
    정말 노인혐오가 상당해 보입니다
    젊은 사람과 나이든 사람을 구분할 여행을
    왜 같이 가나요?
    것도 데리고 가 주면서???
    여행은 데리고 가 주는게 아니라
    같이 가는겁니다
    노인들이니까
    그냥 내가 빠지라면 짜져 있어야 되는데
    그게 안되는것 같으면 경악이 됩니까?

  • 44. 그건
    '23.9.19 10:42 AM (124.5.xxx.102)

    바닷물이 차고 참 신선하거든요.
    담그고만 있어도 좋아요.
    튜브 타고 물 진짜 맑으면 수경을 물에만 대도
    물 밑이 보여서 재밌어요.
    노인도 그 정도는 즐길 수 있어요. 어린이집 다니는 애들도 그건 좋아해요. 튜브만 있으면 만사 형통
    게다가 그런 액티비티에 보통 식사도 껴있는 경우 많죠. 바베큐라던가 그거 같이 먹고하면 재밌는데요. 저는 익스트림 아니면 부모님들한테 뭐든 하자고 해요. 선택은 자기들이 하는 거고요.
    외국 음식점 특이한데 가자고 해서 드셔보라고 하니 드시고 친구들에게 어찌나 자랑을 하시는지...

  • 45. 굳이
    '23.9.19 10:43 A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따라가겠다 바득바득 우겨서 같이 여행간건지, 아님 부부가 같이 가자고 해서 간 여행인가요?
    섭섭할거 같긴 해요. 3시간동안 책이 눈에 들어오겠나 싶기도 하구요.
    맛사지라도 받으시게 하던가, 다른거 하시게끔 하고 나오는게 좋을거 같아요

  • 46. ....
    '23.9.19 10:45 AM (112.220.xxx.98)

    지워진 원글
    나이제한때문에 어머니는 안된다고함
    상의도없이 4명만 예약
    그 딸이 할머니 혼자 두는건 아닌것같다 한겁니다
    젊은사람타령해서 하는말이구요
    같이 가는 상황이면 예약전에 상의를 하는게 맞죠
    어른이 혼자있기싫어 가지마 하겠어요???
    기본만해도 되는것을
    어른에 대한 공경 예의는 어디다 처 삶아 잡쉈는지
    본인도 늙어요 ㅉㅉ

  • 47. 무시
    '23.9.19 10:45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3시간을 혼자 놀줄 몰라서가 아니라
    그냥 계획에서 배제되고
    무시당한겁니다

    ???????????????????


    무시라니.. 그럼 여행 내내 본인만을 위해서 프로그램짜야되나...
    하여간 시모들 난데없는 공주병..

  • 48. ...
    '23.9.19 10:45 AM (114.204.xxx.203)

    노인상태 따라 다르지만 3시간 이상 걸리고
    해외호텔이고 거기까지 가서 의견 안묻고 혼자 두는건 좀 그렇단거죠
    10만원 아끼지 말고 같이가서 먹고 배에 있는것도 좋아할수 있어요

  • 49.
    '23.9.19 10:47 AM (106.101.xxx.43)

    연령제한이 있어서 할수없는 상황이었고
    사전에 양해 구하고 호텔서 쉬라고 하는게 더 나아보였어요
    땡볕에서 남들 하는거 구경만 하는건 정말 아닌듯요

  • 50. 그냥
    '23.9.19 10:47 AM (124.5.xxx.102)

    근데 나라면 억지로 어른과 스파하고 나머지 식구 보낼 것 같아요.
    그까이 스누클링 안하면 어때요. 다음에 해도 되고요
    물고기는 수족관에서 편하게 보던지
    딸이 현명하네요.

  • 51. 무시님
    '23.9.19 10:47 AM (182.216.xxx.172)

    독해가 안되면
    시비는 걸지 마시죠?
    그걸 부모님께 미리 말했으면
    안된다 했겠어요?
    할머님 만의 프로그램을 짜라 했나요?
    같이 여행을 갔는데
    스케줄을 어느정도 설명해 주는건
    기본중 기본 아닌가요?

  • 52. 무시님
    '23.9.19 10:48 AM (182.216.xxx.172)

    그리고
    난독에 건너짚는 중병도 걸려있는 모양입니다
    내가 시모인줄은 어떻게 알구요?
    님 기대와는 상관없이
    전 딸만 있어
    시모는 죽었다 깨어도 못되는 사람입니다

  • 53. 그나저나
    '23.9.19 10:50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남의 일에 씅을 낼 이유는 없는데...

  • 54. ..
    '23.9.19 10:56 AM (106.101.xxx.89) - 삭제된댓글

    3시간을 혼자 놀줄 몰라서가 아니라
    그냥 계획에서 배제되고
    무시당한겁니다

    ???????????????????


    무시라니.. 그럼 여행 내내 본인만을 위해서 프로그램짜야되나...
    하여간 시모들 난데없는 공주병..
    22222222

  • 55. 그러네요
    '23.9.19 10:58 A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예고없이 배제된게 문제죠.

  • 56. 그건
    '23.9.19 11:03 AM (124.5.xxx.102)

    물어는 봐야죠. 임산부라도 두고 다니면 서운해요.

  • 57. ㅎㅎ
    '23.9.19 11:04 AM (211.206.xxx.191)

    남의 일에 씅을 낼 이유는 없는데...222222222ㅎㅎ

    3시간을 혼자 있지 왜 못 있나?
    물리적인 것만 따지는 원글 답답.

  • 58. 224
    '23.9.19 11:04 AM (59.29.xxx.152)

    이건 예의에 범주에요 동행인에게 물어보고 예약을 잡으셨어야..

  • 59. 보통은
    '23.9.19 11:13 AM (211.186.xxx.59)

    일정 짜면서 하고싶은거 고르고 이건 나이드신분 못하겠네싶으면 물어보고 양해를 구하던가 이야기를 나눠요 노인분은 그럼 나는 사우나 가고싶다등을 이야기하지요 그럼 딸이나 손녀가 한둘 같이 남아 말동무 해주기도하고 혼자 둘때도있고 그러죠 아예 계획단계서부터 배제하는건 좀 그렇더라고요 물론 기껏 데려간 곳에서 가타부타 좋다싫다 돈쓰는 사람에게 투덜거리는 부모는 다시 모시고싶지않긴하죠

  • 60. 물론
    '23.9.19 11:22 AM (182.216.xxx.172)

    저희는 아직 젊고
    부부 둘이서
    세계 26개국을 여행한 경험도 있어요
    그럼에도
    자식과 같이 여행가게 될때는
    자식이 스케쥴 짜고 설명도 해주는 형식이어서
    부모님과 같이 가는 여행에서
    물론 부모님도 자식에게 충분히 배려해야 되지만
    자식이 부모에게 이렇게 배려 없어도 된다는걸
    너무 당당하게 분개하며 글 쓴걸 보고
    좀 충격 받았습니다
    솔직히
    저렇게 전혀 의논되지 않고
    데리고 갔으니까 하라는 대로 해 이런 여행이라면
    그여행이 천국을 다녀 오는거라 해도
    전 따라 나서지 않았을것 같습니다

  • 61. ??
    '23.9.19 11:24 AM (211.234.xxx.164) - 삭제된댓글

    아까 그글 읽었는데 댓글들이 그렇게 달렸었어요?
    시어머니 모시고 매번 여행다닌다는 부분에서 세상에..했는데
    여태 여행다녀준 착한며느리는 다 날라가고 못된 며느리로 다들 만드셨군요
    참나 82 시모판인거 하루이틀아니지만 징글징글하네요
    자식들 휴가에 한해 두해 끼워준것도 감사할판에 스노클링 뺐다고 다들 본인들 빙의해 그난리였어요?
    왔다갔다 이동수단에 천막에서 기다려야하는 일정에 보통일이 아니구만 무슨 예의?어쩌구를 따지나요
    처음부터 자식.손주들 휴가에 딸려붙은게 세상 민폐구만
    저희도 애들어릴때 시어머니 두번 휴가 모셔갔다가 얼마나 진상을 부리시는지 남편이 먼저 절래절래하고 다시는 엄마 모시고 휴가안간다고 딱 잘랐어요 너무 고맙죠
    노인들이 젊은이들과 같이 하려면 기본매너를 탑재해야하는겁니다 거기다 돈은 자식들이 다 내는데도요

    임산부 ?떠드는데요
    저 임신기간동안 휴가갔어도 나를 끌고다니지않고 자기네들 다녀와주는거 감사하던데 뭔 비교를???
    그저 본인이 시모라 또는 시짜라 이 난리난리네요
    이런글쓰면 난 딸만 셋이라 시모될일 없거든요!!
    라고 쓰시죠 꼭
    네네네네 ㅋㅋ

    처음부터 시모를 모시고 여행을 다니면 안되는거랍니다
    저도 해보고 큰 깨달음이 왔죠
    노인은 노인들끼리 다니게 하는겁니다

  • 62. 방안에
    '23.9.19 11:25 AM (119.206.xxx.95)

    버려진 느낌일 듯
    주도적인 아빠가 난 안가하고 자발적으로 빠진 것과는 다른상황
    그 모임의 주도권이 있는 사람이 아니니 위축되고 소외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감정

  • 63. 윗님
    '23.9.19 11:25 A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
    시모여야 하는가 본데요
    제가 시모될일 없다고 썼는데요
    만나서 증명하면
    이렇게 건너 짚은거 사과 하시려나요?
    가족관계 증명서 같은거 떼어 가지고
    만나서 증명할까요?

  • 64. 211.234님
    '23.9.19 11:26 A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
    시모여야 하는가 본데요
    제가 시모될일 없다고 썼는데요
    만나서 증명하면
    이렇게 건너 짚은거 사과 하시려나요?
    가족관계 증명서 같은거 떼어 가지고
    만나서 증명할까요?

  • 65. 징글징글
    '23.9.19 11:29 AM (211.234.xxx.28) - 삭제된댓글

    징글징글하네
    진짜
    누가 어느한사람을 지목했습니까?
    왜 본인이 뭐가 억울해서 등판???
    내가 아이피라도 썼어요??
    뭐가 그리 억울?

  • 66. 보아하니 ㅎㅎ
    '23.9.19 11:30 AM (175.120.xxx.173)

    싸움 붙이려고 쓴 글 같네요.

  • 67. ....
    '23.9.19 11:45 AM (211.217.xxx.233)

    가족들이 돌아오기 전까지
    '이거 고려장인가????' 엄청 불안할 듯.

  • 68. 징글징글
    '23.9.19 11:45 AM (211.234.xxx.95) - 삭제된댓글

    예전에도 수많은 글들에 상대 아이피를 쓰는걸
    매너에 어긋나는 일이라는 댓글들 많았었지요
    그래서 저도 어느 한 아이피거론을 하는짓은 절대 안합니다
    게다가 제가 댓글중 어느한사람만을 썼나요 위에 많은사람들을 빗댄걸 글을 못읽나???
    그리고 본인이 82 시모대표도 아닌것을 왜그리 푸르르?
    누가 가족관계증명원 보자고 쓴 사람있습니까??그런글이 어딨어요?
    본인을 저격했다는 증거가 어딨다고 사과?
    진짜 웃깁니다

    왜 저러죠?
    이해가 안가네 진짜

  • 69. 여기 댓글들
    '23.9.19 11:56 A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윗님이 댓글에 썼잖아요?
    저도 그중 하나라서요
    시모될일 절대 없다고
    또 다른분도 쓰셨나요?

  • 70. 징글징글
    '23.9.19 11:56 AM (211.234.xxx.249) - 삭제된댓글

    저희도 시모께서
    젊은이들끼리 호텔 루프탑 나이트에 간다는걸 미리 말씀드리고
    같이 가시겠냐고 했는데도 너무 피곤해서 못간다고 하시더니
    여행뒤에 시동생 시누이한테 며느리년이 나만빼고 야밤에 맛난거 먹으러 호텔 꼭대기 올라갔다왔더라 일러바치고
    장염 나셔서 하루호텔 계셨던걸 며느리년이 하루종일 날 굶겼다 라고하시고 형제들 싸움걸게하시고ㅠ
    그후로 남편이 어머님 모시고 여행 아예 안갑니다
    엄마화법 징그럽대요ㅜ

    노인들과의 여행이 얼마나 힘든일인데 고마움을 모르고 ㅉㅉㅉ

  • 71. 여기 댓글들
    '23.9.19 11:57 A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윗님이 댓글에 썼잖아요?
    저도 그중 하나라서요
    시모될일 절대 없다고
    또 다른분도 쓰셨나요?
    그렇게 예의 지키시는 분이
    그냥 싸잡아 댓글 쓰시나요?

  • 72. 징글징글
    '23.9.19 12:00 PM (211.234.xxx.249) - 삭제된댓글

    수많은 시모들이
    자기는 딸만 셋이라 시모될일없다 라는 문장은
    82유명문장인데 모르셨습니까???
    그리고 제가 그대한테 아이피 밝히고 저격했나요??
    댁이 딸이 셋인지 아들이 셋인지 제가 뭘 어떻게 아나요?
    왜 그리 파르르하시는지 이해가?
    제가 쓴글은 저 위 수많은분들 이야기인데요
    본인은 뭐가 그리 불안하신지

    저는 최소 남 아이피따위 저격하지는않습니다만 ㅋ

  • 73. 여기 댓글들
    '23.9.19 12:01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윗님이 댓글에 썼잖아요?
    저도 그중 하나라서요
    시모될일 절대 없다고
    또 다른분도 쓰셨나요?
    그렇게 예의 지키시는 분이
    그냥 싸잡아 댓글 쓰시나요?

    님이 쓰신 댓글의 일부 입니다

    이런글쓰면 난 딸만 셋이라 시모될일 없거든요!!
    라고 쓰시죠 꼭
    네네네네 ㅋㅋ

    예의 차리고 쓰신거죠?
    딸만 있다고 쓴 글들에 대해서

  • 74. 유명한
    '23.9.19 12:02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유명한 문장이면
    무조건 따와서 써야 합니까?
    것도
    딸만 있다고 글 쓴 사람
    조롱하면서 쓰는 악의적인 의미가 사라집니까?

  • 75. 유명한
    '23.9.19 12:03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유명한 문장이면
    무조건 따와서 써야 합니까?
    것도
    딸만 있다고 글 쓴 사람
    조롱하면서 쓰는 악의적인 의미가 사라집니까?
    그런 글을 유명하다고
    무조건 쓰는게 옳다고 생각 하십니까?

  • 76. 징글징글
    '23.9.19 12:04 PM (211.234.xxx.249) - 삭제된댓글

    본인 아이피 밝히고
    딸만 셋이라고 쓴 저 가운데분이라고 정확하게 워딩하지않았는데도 본인이 푸르르하신겁니다

    정말로 딸만 셋인데
    남의집 시모이야기에 이리도 푸르르 하신거예요?
    뭔가 이상하지않나요?
    저는 님의 아이피를 님처럼 밝히지않았습니다
    정확히 합시다 쫌

  • 77. 남의집
    '23.9.19 12:05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푸르르는 님이 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원글을 설명해주신 분은
    딸이 친정엄마를 모시고 간거라고 써주셨습니다
    근데
    님 글을 다시 한번 읽어보세요
    푸르르에 비아냥에 그건 님이 하고 계신대요?

  • 78. 징글징글
    '23.9.19 12:07 PM (211.234.xxx.249) - 삭제된댓글

    본인한테 쓴글이 아니라는데도 이 난리네요
    님이 제 아이피를 저격해서 쓴건 뭐라고 사과할건데요?
    난 님을 아이피 저격하지않았고 오래된 82문장을 쓴건데
    그걸 누구한테 허락받고 써야해요??
    근데 님한테 쓴거 아니라는데 도대체 왜그리 푸들푸들입니까
    아이피 저격 좋아하는분?

  • 79. 아이피를
    '23.9.19 12:08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쓰는게 오히려 오해를 줄이는거 아닌가요?
    딸만 있다 라는 글을 쓴 사람을 모두 싸잡아서
    얘기 하는 형식의 글을 써 올리고는
    너를 지명하진 않았으니
    너에게 한 말이 아니다???
    ㅎㅎㅎㅎㅎ
    말꼬리 잡기로 일관하면서
    푸르르 하느냐??
    차라리 아이피를 쓰면서 얘기하면
    명확해서 분쟁도 명확하겠죠
    싸잡았으니 괜찮으신가요?

  • 80. 징글징글
    '23.9.19 12:08 PM (211.234.xxx.249) - 삭제된댓글

    아이피 저격하지말라는 글은 오래전부터 있었구요
    님은 그걸 하신겁니다
    제가 어디에 아이피 따위를 썼나요?
    님이 82 대표입니까

  • 81. 님이
    '23.9.19 12:10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제가 딸만 있다는 댓글을 썼고
    님이 딸만 있다는 글의 비아냥 댓글을 달았고
    그러니
    님을 지목해서 말해야 하지 않나요?

  • 82. 반대로
    '23.9.19 12:10 PM (112.184.xxx.37) - 삭제된댓글

    저는 저번에 같이 여행갔다가 오고나서 그랬어요
    담에는 같이 가서 한두끼만 같이 먹고 따로 여행하자고요
    난 그냥 그 동네에서 혼자 사브적거리면서 놀고
    느네는 느네 놀고 싶은데 가서 놀으라고
    젊은사람에 맞추는거 힘들고,
    나이먹은 사람에 맞추는거 답답하잖아요
    같은 호텔가서 조식먹고 느긋하게 좀 돌아다니면 되지요

    저는 데리고 가서 데려와 주면 됩니다,
    저 웬지 무서워요 혼자는 공항이

  • 83. 그럼
    '23.9.19 12:11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님처럼
    님이 한말이 분명한걸
    님에게 묻지
    싸잡아서
    물어야 하나요?

  • 84. 징글징글
    '23.9.19 12:11 PM (211.234.xxx.249) - 삭제된댓글

    아이피 저격해서 남의글 올리지말라는 글은 예전부터 권고사항이었다구요
    여튼 뭔가 노인에 대한 푸르르가 있으신듯한데
    그것도 이해안가지만 하루 잘보내십쇼 ㅋ

  • 85. 징글징글
    '23.9.19 12:12 PM (211.234.xxx.249) - 삭제된댓글

    징글징글합니다만 ㅋㅋㅋ

  • 86.
    '23.9.19 12:39 PM (219.248.xxx.174)

    매번 어머님모시고 여행간다는자체만으로도 원글님이 대단하던데..

  • 87. 피곤
    '23.9.19 1:44 PM (125.131.xxx.110)

    3시간도 혼자 못있어 무시라니 별거에 다 노여워하는데
    그게 노화 증상이고, 잘 삐지는 성격따로 있어요 피곤한 성격이죠
    이건 아들딸맘 상관 없어요.
    배려는 서로 좀 합시다
    왜 늙었다고 다 챙겨줘야해요?
    놀러가서 예의 챙길거면
    혼자 노는것도 예의죠

  • 88. 어휴
    '23.9.19 4:16 PM (223.39.xxx.152)

    댓글보니 82 정말 노인정 다됐네여

  • 89. 고려장?
    '23.9.19 6:04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가족들이 돌아오기 전까지
    '이거 고려장인가????' 엄청 불안할 듯.

    -------> 이런거 느끼는거 치매증상이예요...

  • 90. 한국사람들
    '23.9.19 7:04 PM (218.39.xxx.207)

    혼자 뭘 하는걸 참 어려워 함

    그래도 요즘엔 식당에서 혼자 밥먹는 사람도 많아 진 거 같간한데

    혼자 극장 식당. 술집 쇼핑 … 뭐든 …

    그러니 갑자기 나이들었다고 되겠어요 ?
    게다가 다들 요양원도 안가려고 하잖아요
    그러려면 좀 혼자 해나가야함

  • 91. ..
    '23.9.19 10:01 PM (106.101.xxx.45) - 삭제된댓글

    3시간도 혼자 못있어 무시라니 별거에 다 노여워하는데
    그게 노화 증상이고, 잘 삐지는 성격따로 있어요 피곤한 성격이죠
    이건 아들딸맘 상관 없어요.
    배려는 서로 좀 합시다
    왜 늙었다고 다 챙겨줘야해요?
    놀러가서 예의 챙길거면
    혼자 노는것도 예의죠
    22222

    애도 아니고 에휴

  • 92. ..
    '23.9.20 2:31 AM (112.169.xxx.47)

    82가 진짜 노인판이네요
    3시간도 혼자 못있고 그것조차도 노엽다?
    아휴

  • 93.
    '23.9.20 2:33 AM (121.157.xxx.126)

    3시간도 혼자 못있어 무시라니 별거에 다 노여워하는데
    그게 노화 증상이고, 잘 삐지는 성격따로 있어요 피곤한 성격이죠
    이건 아들딸맘 상관 없어요.
    배려는 서로 좀 합시다
    왜 늙었다고 다 챙겨줘야해요?
    놀러가서 예의 챙길거면
    혼자 노는것도 예의죠
    33333


    진짜 82 노인정이네

  • 94. 고려장까지 나오네
    '23.9.20 6:56 AM (211.36.xxx.27) - 삭제된댓글

    24시간 함께해야 여행인가요.
    징하네요.
    잠시 혼자 시간 갖는것도 괜찮아보이는데....
    이래서 같이 가지도 밀아야함 ㅎㅎㅎㅎ

  • 95. ******
    '23.9.20 8:01 AM (112.171.xxx.88)

    82쿡이 노인정 정도가 아니라 요양원이 된 듯.
    고려장?
    80대도 82쿡 하나요?

  • 96. 노인이
    '23.9.20 9:31 AM (223.39.xxx.98)

    스노쿨링을 하고못하고가 문제가아니고 며느리로
    살아본 노인이 시어머니빼고 가족들만있고싶어
    하는구나 이해하면 섭섭해도 이해하고 빠져주는게
    어른아닐까요? 훗날 며느리는 노인이되면 시어니가
    그때 서운했겠다 느끼겠죠.

  • 97. 82에 오시는
    '23.9.20 9:32 AM (223.39.xxx.98)

    노인들은 어디든 적당히 빠져줍시다.

  • 98. 이거보시는
    '23.9.20 9:47 AM (39.117.xxx.171)

    노인들은 어디든 적당히 빠져줍시다.22222

    여행도 젊어서 다니고 늙으면 집에 있어야지
    꼭 그렇게 껴서 가고싶은가...

  • 99. ㄹㄹ
    '23.9.20 10:12 AM (211.192.xxx.145)

    님들이나 자식 생각해서 일찍 인생 퇴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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