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돈 많이 버는게 제일 좋은거지
월급 없는 전업이 돈이 많아봤자
다 남편돈 부모돈인데 부럽긴 뭐가 부럽나요
정작 그런 전업은 본인이 행복하다고 느낄지
본인이 돈 많이 버는게 제일 좋은거지
월급 없는 전업이 돈이 많아봤자
다 남편돈 부모돈인데 부럽긴 뭐가 부럽나요
정작 그런 전업은 본인이 행복하다고 느낄지
친정에서 유산 받으면 본인꺼죠
남편 돈 많으면 그만큼 비율대로 더 쓸수있으니 좋죠
거기에 선지키는 시집이 있어야 부럽죠
돈 많은 전업인데 시부모 수시로 닥쳐서 집안 검사에 혹은 아픈 시부모 병수발 전업은 아무도 안 부러워해요..
정확하게는 친정에서 많이 물려받은 돈 많은 전업주부가 제일 부러운 거긴 하죠
그리고 시부모 간섭이 수시로 있을지언정, 돈의 단위가 몇백억 단위라면 또 다르겠죠
돌싱글즈 소라 이혼사유. 남편이 돈 많아 일 안 하고. 소라도 못하게 함
재벌가 간섭 많이 하던데요
친정재산으로 주식 재테크 하면 좋죠
시가 스트레스는 받는사람들만 받잖아요... 솔직히 시가 스트레스는 딱히받아본적 없고
친정 부자에 전업은 솔직히 많이 부럽기는 하네요 ..
돈 많은 전업인데 여전히 불만이라면, 본인이 가진 돈이 여전히 모자라는 거겠죠. ㅎㅎ
돈이 진짜 많은지 부터 살펴보세요. 돈이 적어서 일 수도 있어요.
행복하지 않을 이유가 없잖아요
제 큰 동서가 원래 부잣집 딸이고 평생 한번도 돈 벌어본 적 없는데 일평생 행복하게 삽니다.
애들도 잘 키웠고 남편 내조도 잘했고 돈도 남부럽지 않게 쓰고 사는데
행복하지 않을 이유가 없잖아요.
그 자리에서 희노애락 겪으면서 자기 인생 누구보다 열심히 살더라고요.
저랑 공통되게 시모 복은 없는데 ㅎㅎ 그거 조차 가뿐히 무시하고 자기 인생에 집중하고 삽니다.
자기 부모돈이 자기돈이지 그럼 남의 돈이에요?
세상에는 딸한테 희생만 강요하는 부모만 있는 거 아닙니다. 내가 모은 돈으로 딸아 너는 좀 편하게 살아라 하는 부모도 있습니다.
접니다.
친정 가난해서 평생 용돈드리고 있어요
키크고 이쁜 우월한 유전자 주셔서 감사하며 삽니다.
제앞으로 나오는 임대료는 저축하고
남편카드로 생활합니다.
부족함 없고 행복합니다.
전업이라고 눈치주는 사람없는데
유독 82에서만 편가르기 하며 하대하네요 ㅋㅋㅋ
부러우면 지는 겁니다
자기가 맘대로 돈못쓰는 전업만 있는줄 아시네요.
애들 잘 컸고 남편잘나가고 가정적이면 더없이 행복하죠. 내가 열심히케어해서 그만큼 댓가가 왔다면 같이 번거지 그게 왜 남편이 벌어온돈이라 단순히 생각하시나요?
처음부터 그렇게 사는 전업이 얼마나 될까요? 열심히 살다보니 좋은날 오는거에요. 저역시 일하다 전업한지 5년되었는데 마음이 평온하니 더없이 좋습니다.
남이 행복하니마니 함부로 재단하지말고 님인생에 충실하세요.
윗님처럼 저는 저희 큰어머니가 아주 부자인데. 그 큰어머니입장에서는 다행히 시가는 좋은시어른 만난것같고 저희 엄마도 살면서 시가 스트레스는 딱히 없었다고 하는 이야기딸인 저한테 종종 하셨으니 . 큰어머니는 어땠는지 몰라도... 근데 자식까지 편안하게 살수 있게 외갓집에서 챙겨주니까. 솔직히 그런거 많이 부럽던데요 .. 저는 큰어머니를 통해서알겠더라구요
그렇게 든든한 백그라운드가 있는게 좋은건지를요.
저희 엄마도 농담으로 너네 아버지도 큰아버지 처럼 든든한 백그라운드를 가진 여자 만났으면 호강하고 살았을텐데 하는 이야기 한번씩 하셨는데.. 저희 엄마도 그런 배경가진 큰어머니가 부러웠겠죠 뭐.. 솔직히 돈있는 친정 가진 사람들 솔직히 부러워 하는 사람들 많을것같은데요 .
살아보니까 든든한 배경 가진거 인생에 아주 큰 도움은 되긴 할것 같아요 .. 전업이든 커리어를 가진든 그건 둘째치고라두요 ..
행복할겁니다.
걱정 노노
솔직히 행복하지 그럼 안행복하겠어요.?? 안행복하다면 그런 사람은 어떤 환경에서든 불행하겠죠 ..
부럽기야 본인 능력 좋은 여자가 제일 부럽죠 교수나 전문직들이 그런 말 하는 건 솔직히 비아냥 대는거자 진짜 부러워서 그런 게 아니잖아요
유독 전업논쟁 글을보면
전업은 스스로 만족
워킹맘도 스스로 만족
서로 부럽지도 않고 ..
다들 삶의 만족도가 참 높아 좋구나 싶네요 ㅎㅎ
아 그리고 하나 더.
남편이 번 돈의 반은 제것이랍니다.
이쁘니깐 남편이 돈 벌어다 주겠다고
사회나가서 험한꼴 보지말고 집에서 있으라는데요
꼬박꼬박 돈 잘 줍니다 ㅋ
진짜 부럽지 않은 사람들은 굳이 글까지 써가며 남들 앞에서 애써 부정하고 확인하지 않아요
그러거나 말거나 관심없지…
남편돈이 내돈이죠
글들 보면 역시 남녀평등은 절대 안 이루어집니다.
자긴 이뻐서 남편이 돈 많이 벌어다 주고 친정에도 퍼준답니다.
남자 입장에서는 완전히 쪽박결혼인 거죠.
그래서 남자도 여자 보는 눈이 높아야 돼요.
퍼주는걸 창피한줄도 모르고......
남자가 쪽박이든 말든
나 편하고 좋으면되지 남자입장을 왜 생각해요?
부럽다~~~~~
남녀평등 안되도 상관없어요
나 편하면 골아프게 그런걸 뭐하러 생각합니까
아직 젊으신가봄
당연히 행복한데...부모가 자식한테 넉넉히 베푸시고 남편도 당연히 함께 생활을 일군 동반자라고 생각하고 서로 존중해주죠. 각자의 가정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면서 사는거지 누군가 불편하거나 불행하면 또 거기에 맞춰서 라이프스탈을 바꿨겠죠. 생각보다 82에 힘든분들이 많구나 생각드네요. 다들 니가 이득이다 내가 이득이다 없이 적당히 이해하고 사랑하며 평범하고 행복하게 살아요.제 주변은 다들 그렇게 사는데..
또또 전업 까려고 판 까네요 대체 왜 이러고 살까
ㅋ 다들 다른거죠. 돈 많아도 안행복한 사람이 있고, 행복한 사람도 있고요.
일하는거 좋아하는 사람이었는데 전업10년차인 지금 넘 편해서 일할 생각이 아예 안듭니다만.
생활은 어디가서 그냥 가격표 안보고 집어넣는 수준.
남편도 돈가지고 눈치보게 안하고..
넘 편한데 뭐가 문제죠? ㅋ
뭐, 가끔 워킹맘이 미친듯이 성과내고 그럴때 나도 저랬는데.. 하고 생각날때가 있긴해요 ㅋ
행복의 기준이 돈인지
돈+성취감 혹은 사회적 쓸모있음인지에 따라 다르겠죠
전 내가 번돈+사회활동이 좋아서
돈많은 전업으로는 별로 안살고 싶어요
일에서 인생의 즐거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제일 행복해보임
행복한 비율이 크겠죠.
직장인들은 월급받으려고
얼마나 자기를 억누르고 남들
기분맞춰주며 사는데
시댁, 남편..그정도 비위도 못맞추나요?
묘한 심보네요.
아니 주변에서
그들이 얼미나 평온하고 분위기도 찌들지 않아 그런지 아둥바둥 바쁘게 사는 직작 여성들에 비해 얼마나 여유롭고 느긋하게 살고 또 그렇게 늙어가는 사람들 못봤죠?
그것도 자기팔자겠지만 전업이라고 다 남편 눈치보고 시가 눈치보고 그런거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요즘 세대들은 모르겠네요만 우리세대만 해도
특히 한두살 더많은 선배들 부터 동창 그리고
곱상한 후배들 그런 사람들 많음.
지방도시긴 하네요만 서울 스카이 졸업해도
지방와서 얼굴 이쁘고 착하니 쫒아댕겨 채 가서
오롯이 남편 돈으로만 사모님으로 살아도
소문난 애처가.
희한하게 그녀의 아버지도 평생 이세상에
내마눌이 젤예뻐하시더니 그녀도 그렇네요.
기본적으로 착한 품성에 더 반했을 거예요.
여자는 고생을 많이하면 거칠어져요.
전업이라 불행하고 워킹맘이라 불행하고 한게 아니라 그분은 어느상황에 있어도 불행할 요인을 찾아서 불행할 사람인거죠. 그 반대도 마찬가지구요.
상대방의 자리가 부럽게 느껴지거나 비난하고싶다면..지금 내가 행복하지 않으니 내맘을 먼저 도닥여줘야 할것같아요. 내가 행복하다면 내 삶에 집중하지 다른 사람의 삶에 큰 관심없지않나요..
그거 그냥 하는 소리 아니었어요??
아무생각없는 입에 발린 소리..
돈많은 전업이 젤 좋은 팔자지~~
하면서 속으로는
잉여나 능력부족이라고 생각하거나
본인으
왜 돈많은 전업 돈이 다 남편 돈이라 생각하죠?
상속받았고 돈이 돈을 벌어와서 숨만 쉬어도 세후 월천쯤 소득이 됩니다.
돈많은 전업은 시간이 많아요. 배우고 싶은거 배우고 하고싶은거 하며 사니까 행복합니다ㅎㅎ 사회에 도움되는 사람 되고싶어서 봉사활동도 해요~
남이 어떨지 추측하고 평가할게 아니라 자기 주어진 상황에서 본인이 행복하다고 느끼면 그만인거 같네요. 저는 아이에게 집중하고 남편부담 덜어주며 사는 삶이 좋아요. 일해서 성취감 느끼는 분들은 그 나름의 행복을 느끼면서 살면 되죠.
일단 자기가 나가 버는돈은 받는 돈 대비해서 무슨일이든간에 시간과 노동력이 들어가는거잖아요
아무리 많이벌어도 그만큼 내시간과 노동력 들어가고 애있으면 엄마손이 안가는거죠
저도 하는일대비 월급많이 받았는데 집에 돈많으면 뭐하러 아침부터 저녁까지 출근해서 내시간 회사에 바치겠어요
여우의 신포도, 없는 자들의 뇌피셜 되게 웃겨요.
돈 많은 전업 행복합니다. 많~~~이.
ㅋㅋㅋㅋㅋ 원글이 바보인가 ?
친정 가난해도 남편이 부자에 전업이면 돈 펑펑쓰고 친정부모 생활비 용돈주며 잘살던데요
아니요
행복한데요
여유있고 한가하게 적당히 일하는게 좋지 돈까지 벌어야하고 심정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여유 없는거 싫어서요
친구모임 가면 저보고 ㅇㅇㅇ팔자가 제일 부럽다 하던데요?
ㅇㅇㅇ(제 이름) ㅎㅎ
오전에 매일 운동 가고 평일 하루는 골프 가고
명품은 갖고 싶은 거 다 사지는 못하지만 생일, 기념일에
하나씩 사고
아이들 밀착 케어해서 공부 잘하고
남편 착해서 가정 편안하고...
사람 안쓰고 집안은 언제나 반짝반짝하게 해놓고
요리부심도 있어요
남편이 벌고 부모가 줬어도
내가 자유롭게 쓸수있다면 내돈이죠 ㅋ
제가 돈많은 전업인데요. 올해부터 친정 유산 받기시작 했어요
원래 잘살긴 했지만 친정에서도 받으니 제 아이들 앞으로도
받고 있구요. 하루 하루기 감사합니다
요즘은 남편이랑 여행 계획 짜고 있어요
일상이 편안하다고 할까요
하루하루가 즐겁고 좋아요
저도 열심히 남편케어하고 아이들 도시락도 싸주고
음식하는일도 자부심 갖고 잘 먹으려고 합니다
진짜 일 열심히해서 많이 벌거든요
근데 내가 어떻게 해서 버는지 아니깐 더 돈 못써요 ㅠ
돈많은 전업은 진짜 최고복인겁니다
내가 잘나버는돈?글쎄요
흙수저 안 부러우세요
뭐 부자 전업 주변에 엄청 많은데 시엄마가 유명 디자이너- 일년에 몇번씩 해외 가장 좋은 리조트 여행 골프여행 가는데 사진 뒤에는 늘 시가 식구들이 본인친정도 잘 사는데 시엄마네가 너무부자라
본인이 엄청 부자고 마치 이정현네처럼 큰 건물에 남편 병원 차려준 - 남편이랑 사이도 결국은 별로고 본인은 해외 유명브랜드에서 보내주는 쇼핑 여행 다니고 유명브랜드 패션쇼 1열에 앉지만 남편과는 절대 어디도 안다님.
뭐 열심히사는 사람도 있겠지...
근데 재벌급은 어쩔수 없이 열심히 살고, 적당히돈 있는 사람들 몇십억~백억선은 또 집안일 하기도 하고 열심히살고 그 사이재산인 사람들은 좁은 주변 평균으론 제일 방탕 그 자체. 부부가 다
네 행복해요
밖에서 스트레스 받지 않고
남편이랑 사이 좋고
그럼 행복한거죠
뭘 더 걱정하고 살아야하나요
삶이 불안하신가봐요
부모님이 자식 줄려고 돈 벌어서 준건데 내 돈이지 누구 돈이예요? 옆집사람?
돈벌어 아내에게 다 주면
행복한 거 아닌가요
전업 기본 마인드가 내 돈은 내 돈, 남편돈도 내 돈인데 왜 안 행복하겠어요?
행복합니다.
어려서 부모님들이 투자하는걸 보며 자랐기에 돈을 어떻게 투자해야 할 지 방법을 잘 압니다.
주변에 사람들과 같이 라운딩하며 의견 교환하고 집에와 다른 자료들도 찾아봐 투자도 하고 그렇게 돈을 불려요!
그리고 돈은 자길 불려줄 사람을 알고 찾아오죠!
나머지 시간은 아이들 돌봐주고 운동하고 마사지 받고.
요리 배우고.
그래서 가끔 서프라이즈 파티로 음식솜씨도 뽐내고!
남편과 아이와 즐겁게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아휴 지겨워~~~
뭐가 또 불만이라 아침부터 판까는지...
돈 많은 전업인데
행복해 죽겄슈~~~~~~
돈많고 일 안하는데 그럼 불행하다느끼겠나?
울 남편같은 사람은 누구랑 결혼해도 자기가 번돈 아내한테 다 줄 사람이예요
자기는 쓸 시간 없으니 가족들이 돈쓰는게 보람이라구요
그럼 그 많은돈 다 누구줘요?
자기는 다 못 쓰니까 가족들 주는건데
그거 다 혼자 틀어쥐면 행복한가요?
실컷 벌어서 아무도 돈 못쓰고 죽는게
못났다. 그냥 부러운면 부럽다하세요.
전업이면 재산기여도가 없는줄 아나봐요. 우물안개구리네요.
극소수 게으르고 나태한 전업빼고는 다들 자기할일하며 삽니다. 극소수 게으르고 나태한 전업또한 부부가 합의되있고 남편이나 가족들이 별 불만없다면 누가 뭐라할것도 없죠.
왜 자기만의 기준으로 남의 삶을 단정짓고 옳다 그르다판단하는지 대체 이해안감.
좋은 남편만나 편하게 사는 여자들도 다 자기복인걸 인정하기싫으니 후려치고싶나봐요. 마음을 좀 곱게쓰세요.
돈 많은건
전업이든 워킹이든 남들보다 행복할 기회비용이 넘쳐요
돈 없으면 그냥 전부 불행. 돈없는데 행복하다가 정신승리
남 돈에 신경끄고 사세요
가장 부럽고 이상적인건
워킹인데 진짜 좋아하는 일,즐기면서,
것도 여유롭게 일하면서 자아성취도 하고
자신이 버는 돈으로 스스로 관리는 물론,
가족에게 때때로 선물 할수 있는 당당한 삶을 사는것.
워킹인데 진짜 좋아하는 일,즐기면서,
것도 여유롭게 일하면서 자아성취도 하고
.......
이런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거의 없으니 돈 많은 전업을 부러워하는거죠
돈없는 궁상 전업 말구요
내 윗동서는 전업주부인데..평생 자기 남편 돈이 자신의 돈이었어요
자기 남편 월급도 자신 앞으로 다 들어오고 그 남편에게는 용돈만 주고
시어머니는 돈줄 쥐고 있는 윗동서 눈치보고 살았구요.
시어머니는 5만원 용돈 올려달라는 것도 거절했지만 자기는 슬리퍼도 명품 신었었죠
남편 형이 퇴직 시 명퇴금 5억도 동서가 다 받아 관리한다고..
재테크는 안 하고 돈만 받아 소비만 하는 스타일..
평생 돈 벌어 밥 얻어먹으며 감사해 하는 병신이라고 남편의 형이 참...
남편의 형 사주에 식신이 많아 호구 팔자..
즉 이렇듯 남편이 번 돈은 전업주부인 아내의 돈이 되어 버리는 집도 많아요.
팔자인지..윗동서가 어릴 적 점보러 가면 공부할 필요 없다고 했다네요
평생 남자 덕으로 편히 살 팔자라고
저는 돈많이 없어도 전업이 부럽네요~~쉬어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나가서 돈버는거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죠 성취를 중요시하는 사람은요 근데 많이벌수록 스트레스도 크죠 돈이 그냥 벌리나요 제가 부자친정에 부동산 증여받은걸로 세받고 노는데요 저는 아침일찍 일나가는거 끔찍해하는 제깜냥을 일찌감치 알아서요 전업좋다는 시댁+남자 일부러 골라서 결혼했어요.제친구 여의사도 제팔자가 최고라고 부러워해요 전문직은 뭐 스트레스도 없이 돈버나요 저는 제삶에 만족하고 우리애도 저처럼 살고싶대요 이애한테도 증여해주고 놀고쉬게 해주려고 남편버는거 모아서 증여해주려고해요
행복할겁니다.
걱정 노노 2222
벌려면, 그 돈 쓸 시간도 없이 몸이 부서져라 일해야 합니다.
일에서 자아성취? 무슨 꿈 같은 소리를 하나요 ㅋ
남의 돈 받는 게 나 즐거운 일 하고 받을 수 있는 줄 알아요??
그건 남의 돈 받는 게 아니라 내 돈 내고 누리는 거예요.
내 돈 내고 학교 다니는 거랑 월급 받고 직장 다니는 거랑
지각과 평가가 어떻게 다른지 안 겪어 봤으니 이런 팔자 좋은 소리를..
나 좋을대로 해서 행복하려면 내 돈 내고 취미생활을 하세요.
남의 돈 받는 건 그 비위를 맞춰줘서 가능한 겁니다.
돈많은 전업이되 눈치안보고 살수 있는 사람이 부러운거군요 ㅎㅎ 그럴려면 친정이 부자거나 남편이 좋은사람이거나 해야겠네요.
좋겠지만 제가 벌어서 제맘대로 쓰니 너무 행복해요
저 52세. 전문직이라서 앞으로도 계속 일할거에요
애들 다 키우고 삶이 무료하지 않아서 너무 좋아요
근데 맨날 놀아도 하나도 무료하거나 심심하지 않아요 강아지 산책 하루 세번에 웹툰보고 82쿡도 하고 관심있는 카페 몇군데 가입되 있어서 활동하고 하다보면 하루가 금방금방 가는걸요 매일 놀아도 재밌어요~~^^
돈 많은 전업이예요. 행복하다고 딱히 생각해보지 못했어요.
하지만 불행하다는 생각은 떠올려보지도 않았네요.
그냥 하루하루 어제가 오늘처럼 오늘이 내일처럼 사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해요.
우리가 숨쉬면서 공기가 있어 행복하다~ 라고 느끼지 않잖아요?^^
그냥 어쩌나 미세먼지 나빠지면 맑은 공기가 너무 고맙다라고 느끼지....
굳이 행복한가 행복하지 않은가 되묻거나 그러지 않아요.
위에서 말한 강남자가, 건물주, 자상한 남편, 바르게 자라는 아이들
모두 해당되요. 딱히 고민이 있다면 아이가 헝그리 정신이 부족하다는 정도?
전 부럽네요. 돈 쓸때 눈치 보는 전업은 돈 많다고 할수도 없죠. 여기서 돈 많다는건 여유 있게 쓰고 싶은대로 웬만큼 다 쓰고 사는걸 말하니까요. 저는 돈 안되는 좋아하는 일이 있어서 더 부럽네요. 돈이 많다면 이 일이 돈이 안된다는 현타를 느낄 필요도 없고 돈 때문에 다른 일을 할 필요도 없이 그냥 좋으니까 하면 그만일테니까요.
이 주제에 대한 관심몰이는
거의 안락사, 사형제도, 낙태이슈 토론 급.
사람 죽고사는 문제도 아닌데
나한테 피해주는 것도 아닌데
여기서 이 주제는 왜 이렇게 핫한것인가...
솔직히 요즘 세대는 특히 언제 이혼할지 몰라서 별로. 불안 요소임.
근데 친정 집안 자체가 부자면 금수저인 거죠.
결혼할 때 이미 남편도 그에 맞게 만났겠고.
이글보니 부러운거 맞네요 ㅋㅋㅋㅋㅋ
남편돈 부모돈으로 애써 치부하고 싶어하는
신포도 아줌니 ㅋㅋㅋㅋㅋ
아니 돈많은 전업이라믄서요
그럼 자기돈이겠죠 ㅋㅋㅋ
부러운 사람도 있고 안부러운 사람도 있지만
왜부럽냐며 까는 인간들도 참 부러워보인다 ㅋㅋ
걍 솔직해지자구요
친정 부자 아니고 전업인데 시모 시누이 시집 사람들이 잘 대해주면 모를까 그렇지 않은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에 직업이 있으면 좋을거 같네요.
전업이면 시모 병원동행 해달라고 하면 빠져나갈 핑계도 없고 못사는 시집이면 아들돈 나도써보자 돈도 많이 요구할거 같아요.
남편이 자면서 방귀끼고 화장실 자주가니 제가 깊은잠을 못자서 제가 딴방가서 자는데요 잘때도 출근하면서 "오늘도 재밌게놀아~"뽀뽀하고 갑니다 평생 아침밥 안차려봤습니다 이혼하자고도 해봤는데 죽어도 못해준다고해서 갑의 인생 살고있습니다~특히 못된 시모전화 받기싫어서 안받아도 되니 너무 좋습니다~~
이혼 안하면 자기가 번돈도 다 가지라고 하더군요 근데 사주보면 부모복은 어딜가서봐도 확실히 있다고 나오는데 남편복 있다곤 안해요 그냥 돈 다주는걸로 만족하고 살아요 인성 나쁘지않아서.
시댁은 엮이기도 싫은 개천용입니다
시부모 병원도 남편이 알아서 다 처리하고 전 한번도 안따라다님.
단점은 맘고생 안하고 맘이 편하니 날로날로 살이찜.애들도 헝그리 정신은 없음.
대체 왜 남을 부러워해야 하는건지.. 남의 처지가 좋아보이든 아니든 결국 다 지레짐작일 뿐이잖아요. 내 삶에만 집중하기에도 시간이 모자라지 않나요?
자기가 돈많이 버는 것도 부럽고 남편이 돈 잘 버는것도 부럽고..뭐 다 부러움..음..너무 물질만능주의자같네..
돈없는 전업이든 돈많은 전업이든
돈많이 버는 맞벌이맘이든 생계형 맞벌이든
싱글맘이든 남 신경 별로 안써요
저는 제삶에 만족하고 우리애도 저처럼 살고싶대요 이애한테도 증여해주고 놀고쉬게 해주려고 남편버는거 모아서 증여해주려고해요
22222222
모르겠으나
남편 개인사업 시댁도 사업하고 부동산 건물 투자
남편명의 건물 몇개 있고
저는 저대로 부모님돌아가시면서 상속받은 다세대 건물 1개
그월세로 모아 투자한 아파트 3채 보유
지방민 전업이었다가 최근에 아이들이 조금 커서
집앞 영어학원 주3회 영어강사 로 일해요.
남편이 월세 터치 안해서 그돈모아 1채 매매할 저만의 계획을 갖고 있는 미니멀리스트예요
제 삶에 만족하는데
중2 첫째가 힘들게 해서 올해 정신적으로 넘 힘들어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ㅜㅜ
일을 언제든 그만두거나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직업을 가진 프리랜서입니다.(현재는 일을 하고 있어요)
결혼생활 1n년 동안 절반은 놀아도 보고,절반은 일을 해봤고
그에 따라 전업,또는 직장맘들과 많이 어울려 봤는데요
제 기준,돈 많은 전업이 최고입니다.
단,남편이나 시가의 간섭이 없어야 하고요.
또 아이들 집중 케어와 살림에 먼저 애를 쓴 후
나머지 여가 시간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부지런한 전업이 그야말로 최고! 부럽습니다ㅎㅎㅎㅎ
기생해서 편히 사는 사람들 자랑판 깔렸네요. ㅋ
돈많은 전업인데요.
남편이 일절 제 소비에 터치 안합니다.
집사는거 차 사는거 애들 유학 보내는거 모든 결정권은 저에게 있어요. 저의 모든 결정을 존중해주구요.
믿음과 신뢰로 차곡차곡 쌓아올린 과정이라 니돈 내돈 그리고 눈치 보는거 전혀 없어요.
이런글보면 일 안해본 사람이 쓰는 글 같다는..당연히 돈많은 전업이 행복하지 월 2백따리 돈없는 생계형 워킹맘이 행복하나요?
저도 돈이 많은건 아니지만.. 30억정도밖에..
그래도 전업으로 만족하고 맘편하게 살아요
요즘 사과 비싸거나말거나 집어먹고
명품백도 가끔 구입하고요
애도 직장 잘다니고
시어머니도 신혼초엔 간섭하고 대접받으려고
난리더니 이젠 아무한테도 터치 안받아요
딱히 행복한건 없으나 불행한것도
모르겠네
내이름으로된 통장에 현금이 넉넉히 들어있어서인지
늘 마음이 든든해요.
당최.
이딴글에 댓글 주지맙시다.ㅎ
남편돈이든 자기돈이든 돈많은 전업 부러워요.
전업을 떠나 돈많고 건강한 백수가 가장 부러워요.
아이 다 카우고 사회 잠시 나와보니
높은직책 맡아 앉아있는 사람들도 찌들어보이고
밑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찌들어보이고
그 밑에서 알바하는 사람들도 찌들어 보이고..
다들 어쩌니 저쩌니 자기 잘날다고 떠들기는 하는데
퇴근시간 되면 얼굴들은 더 찌들고 결국 팔자타령하고
땡 치면 너나 할거없이 회사 빠쟈나가느라 정신없고..
동네카페서 아침이든 저녁이든 커피 마시고 강아지 산책시키고
필라테스니 골프니 운동하고 외식하는 인생이 최고예요.
직장인들의 자아성취? ㅎㅎ 직장인들에게 오프에서 물어보세요.
대부분은 로또 되면 당장 때려치겠다죠.ㅎ
돈 쌓아놓고도 쓸 줄 모르는 사람이 젤 불쌍!
열심히 일해서 절고 놀고 쉬면 돼지,
왜 남의 떡 크니 작니 시비인지 도통 ㄴㄴ
꼭
내가버는돈이 행복해야하나요?
일안해도
남편이 돈을풍족하게줘서
펑펑쓰면어 살아 행복하네요
시간도 많이남아돌아
더행복해요
저희 형님 아주버님이 출산 때 해준 건물에서
월세만 2천씩 나와요.. 생활비 따로 받아 쓰고요
그냥 관리 받고 공 치고 그게 일상이던데요
진심 얼굴에 구김 하나도 없음요
유산이나 남편 돈으로 골프 맛사지 맛난 모임 요가 등등 취미 활동하고 나 꾸미며 가꾸며 사는게 최고 팔자죠
다 생각과 가치관이 다른데 전 그렇네요
일하며 시간없이 살기 싫음
전 노는데도 시간이 모자른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