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잠 예약했는데
끝이 황당하단 리뷰가 많네요..
사람이 그리워 사람을 만나도 더 울적할땐 어떡하나요..
50이넘어도 이문제는 20대때나 비슷한듯...
사람 태도가 그때그떄 달라지는것땜에 속상하네요..
정유미 잠 예약했는데
끝이 황당하단 리뷰가 많네요..
사람이 그리워 사람을 만나도 더 울적할땐 어떡하나요..
50이넘어도 이문제는 20대때나 비슷한듯...
사람 태도가 그때그떄 달라지는것땜에 속상하네요..
사람에게 기대하지 마세요. 님도 때로는 사람에게 대하는 태도가 달라질 수 밖에 없을때도
많잖아요. 그냥 사람이니까 변한다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이세요.
우울하면 수용성이니 샤워하고 곱게 화장하고 영화보세요.
나가서 드라이브 하고 이쁜 풍경보는 것도 좋아요
맞아요 사람한테 기대를 하지마세요
그러면 실망도 안해요
나부터가 상대방기대에 부응하는지 생각해보시고요
나는 그런다고 생각하겠지만 상대방은 또 아닐겁니다
무조건 나가서 맘 내키는데로 다녀요
평소 못ᆢ안가는ᆢ나홀로 동네ᆢ골목투어도 하고
버스,전철타기 큰재래시장도 가고
혼밥 ~ 싫어서 밥친구 구해 같이 식사하기도 해요
이얘기 저얘기하다보면 외로움도 서글픔ᆢ잊고
재밋는 일상이 되어요
원글님 요즘 제가 그래요. 사람들 만나고 와도시큰둥하고 집에있는 남자랑 밥 먹으면 체하고 ㅠ 이 상태에서 조금 더 삐딱하면 집 나갈거 같아요
두근두근 답답 미칠것 같아요..마음이 그냥 힘들어요.
미운 사람 있으면 길을 걸으면서 조용히 욕하세요
나쁜 ㅅㄲ 나쁜 ㄴ 나쁜 ㄴ ...
너희들은 천벌을 받을것이다
등등
속상한거 그런식으로 풀었어요
시간이 해결해주기도 해요
힘든거 다지나갔으니
두근두근 걱정되는게 있으면
천지신명께라도 잘되게 해달라고 비세요
뭔가 말하면서 밖으로 꺼내야 조금은 해소가 되는거같아요
너무 큰소리로 마시고
한적하지만 무섭지않은 곳이 있을겁니다
걷다가 지치면 차타고 와서 주무세요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이.하나도 없는데 힘들다는게 더힘들어요ㅡ 정신과를 다녀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