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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세대소독 각자하면 안되나요

ooo 조회수 : 5,605
작성일 : 2023-09-18 11:09:55

사적인 내 영역이나 사생활 남에게 침범당하거나

공유하는것 지독하게 싫어하는 성격입니다.

마트 계산대에서 저 계산하는 동안 뒷사람이 밀고 들어와

옆에 서 있는것도 불쾌해서 뒤로 가서 기다려주십사

매번 얘기해요.

 

집 안에서도 남편과 공유하는 부분, 제 공간과 사물

구분이 명확한 편이고 남편도 같은 성향이라

서로의 공간 침해 안 해요.

남편방에 뭐 가지러 들어가야하면 남편에게

당신 방에서 줄자 좀 가져올게요 얘기하고 들어가요.

 

제 성향때문에 아파트 세대소독은 너무 참기가 힘들어요.

갑자기 흘러나오는 오늘 세대 소독 할꺼라는 관리실

방송은 소리 제일 작게 해놨어도 늘 당황스럽고 

갑자기 내 일상과 공간이 침해당한 느낌.

그래도 공동주택에 살면 감수해야 하는 부분이라

생각해서 싫어도 늘 꾹 참고 받았는데

오늘은 몸살감기가 너무 심해서 온 몸이 부숴지는것

같아 못 일어나고 약 먹고 침대에서 끙끙대다가

초인종 소리에 너무 힘들고 화가 났어요.

 

정말 내가 원하지 않은 시간에 타인을 내 집 구석구석

내줘야한다는 사실도 견디기 힘들었고 소독하시는 분이

타올과 속옷도 못 치운 안방 화장실에 불쑥 들어가는데

순간 악 하고 소리질렀어요.

 

죄송하지만 거긴 오늘 안되겠다고 말씀드려서 보냈는데

세대소독 각자 하면 안되나요?

약품 두어번 분사하고 끝이던데 알약이건 물약이건

세대별로 나눠주고 정해진 날짜에 하라고 하던가

뭔가 방법을 구해볼 수 있는거라 생각해요.

 

지금 형태로 진행하더라도 어차피 모든 세대 100%

완벽하게 방역할 수 있는 것도 아닌데 남의 집에

반드시 들어가야만 한다는게 공익을 위해 너희 사생활은

존중 안 하겠다는 일방적인 고지로 느껴져 몹시 불편하고

불쾌해요.

 

소방점검은 자주 하는 것도 아니고 점검하려는 공익의

목적이 명백하게 이해되어서 받아들이겠는데

세대 소독은 만약 주택관리법이나 관련 법규가 있다면

좀 더 입주민들의 사생활과 일상을 우선하는 방향으로

바뀌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IP : 182.228.xxx.177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9.18 11:12 AM (223.38.xxx.139) - 삭제된댓글

    일이 있어 못하면 붙이는 소독약 받기도 해요

  • 2. .....
    '23.9.18 11:13 AM (211.36.xxx.147)

    미리 관리실에 얘기하몀 약 줍니다

  • 3. ㅇㅇ
    '23.9.18 11:13 AM (211.234.xxx.124)

    무슨 말씀인지 충분히 알 것같아요.

    저는 중형견을 키우는데 초인종소리와 누가 집에 들어오면 너무너무 짖어대서
    .
    아예 초인종 위에다
    A4에 소독 받지 않습니다. 써 붙혀 놨어요.

    그래서 저는 받지않고 이것이 아파트에 문제되지않는다고 관리소장님께도 얘기를 들었습니다.

  • 4. ..
    '23.9.18 11:13 AM (211.208.xxx.199)

    저는 소독하는 분에게 약 받고 집안에 안들여요.
    저희 아파트는 그렇게도 가능합니다.
    저희 딸이 사는 아파트도 그래요.
    약 받는게 아니고 분사하는건데 집에 사람 들이기싫으면
    세스코 따로 부르세요.

  • 5. ....
    '23.9.18 11:14 AM (112.220.xxx.98) - 삭제된댓글

    소독하는거 일주일전부터 공지하던데요
    못이 안좋으면 그냥 문을 열어주지말지
    소리를 왜질러요?
    각자하면 제대로나 하겠어요??
    관리안되서 벌레 생기면 더 난리칠꺼면서

  • 6. 종이
    '23.9.18 11:14 AM (223.39.xxx.88)

    에 짜주라하소!

  • 7.
    '23.9.18 11:15 A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문 안열어 주거나 안하겠다고 거절하면 돼요
    약 나누어 주는건 안해 줄거예요
    원글님이 개인적으로 구입 하세요
    맞벌이 하는 집들은 거의 소독 안해요

  • 8.
    '23.9.18 11:15 AM (175.193.xxx.181) - 삭제된댓글

    붙이는 소독약 달라고하시면됩니다

  • 9. ...
    '23.9.18 11:15 AM (1.227.xxx.121) - 삭제된댓글

    이런 사람이 아파트에서는 어찌 사나 궁금

  • 10. ....
    '23.9.18 11:16 AM (112.220.xxx.98)

    소독하는거 일주일전부터 공지하던데요
    몸이 안좋으면 그냥 문을 열어주지말지
    소리를 왜질러요?
    각자하면 제대로나 하겠어요??
    관리안되서 벌레 생기면 더 난리칠꺼면서
    그냥 맘편하게 단독주택사세요

  • 11. ..
    '23.9.18 11:16 AM (49.170.xxx.19)

    저는 소독받아본적없어요. 그냥 약만받고 끝내거나 안받는다고하면 돼요

  • 12. ㅎㅎ
    '23.9.18 11:19 AM (116.122.xxx.50)

    원글님은 아파트 소독 안받고 스스로 하면 되죠.
    문제는 아파트 소독도 안받고 스스로 소독도 안하면 다른집 바퀴벌레 등등이 원글님네 집으로 이사옵니다.
    그래서 공동으로 단체소독을 하는 것이니
    아파트 단체소독 싫으면 그 시기 맞춰서 개별 소독 꼭 해야 합니다.

  • 13. 소독
    '23.9.18 11:19 AM (222.99.xxx.39)

    공동주택은 관련법으로 강제로 소독을 해야 해요.
    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안 하면 과태료 대상입니다.

  • 14. ...
    '23.9.18 11:20 AM (118.235.xxx.89)

    각자 하라고 하면 제대로 하겠습니까?
    디른 사람들은 남이 집에 들아오는 게 좋고 반가워서 문 열어주는 게 아닙니다. 나 그런 거 너무 싫어~ 히는 건 이유가 인 돼요. 나도 안 힐래, 나도, 니도 하년 전부 다 안 하겠죠 결국.

  • 15. 각자하면
    '23.9.18 11:21 AM (121.190.xxx.146)

    각자하면 방역이 잘 안되요.
    공동으로 해도 님처럼 협조안하는 사람이 툭툭 튀어나오는데 각작하게 하면 기한 딱딱 지켜 할 사람 누가 있겠어요? 방역이라는 건 일시에 전체적으로 해야 효과가 있어요. 개인적으로 하면 그 벌레들 다른 집에 피신가있다 다시 돌아와요.
    .
    님은 그냥 개인주택 가시는게 낫지 않아요?

  • 16.
    '23.9.18 11:21 AM (211.109.xxx.17)

    저는 계속 약으로 달라고 해서 한번고 집으로 들어와서
    히는 소독은 받아본적 없어요.
    집에 강아지가 있기도 해서 꼭 약으로 받아요.

  • 17. .....
    '23.9.18 11:21 AM (211.36.xxx.147)

    우리집만 안하면 벌레가 우리집으로 모여요
    맞벌이들 다 미리 관리실에서 약받아와서 하는데
    혼자 예민한데
    그에따른 해야할일인 안하시나봐요 (공지도 미리 붙어있고 약 받아가라고도 써있을걸요)

  • 18. ooo
    '23.9.18 11:22 AM (182.228.xxx.177)

    겁 많은 예민냥 키우는데 문 안 열어주면
    벨도 몇 번 더 누를거고 오늘 아니라도 또 와서 벨 누르니
    냥이 자다 깨서 침대 밑으로 도망가기 전에 문 열어주는게 나아요

    그리고 아무리 주인이 문 열어줘서 들어왔어도
    가장 프라이빗한 장소에 들어가기 전엔
    화장실 소독 하겠습니다 한마디 양해 구하면 안 되나요?
    뒷베란다나 거실 욕실 막 들어가는건 이해하겠는데
    너무 거침없이 다 들어가는건 무례한거라 생각해요.

    이 아파트 이사온지 3달차라 관리실에 문의해볼 생각을
    못 했어요.
    어느정도 몸 추스를 수 있게되면 바로 가서 문의해봐야겠어요.

  • 19. ㅇㅇ
    '23.9.18 11:23 AM (211.178.xxx.64)

    미리 관리실에 말하면 될텐데요. 세대별 상황과 성향을 어찌 다 알겠어요. 마트계산줄도 다 얘기하면서 이런건 왜 얘기 안하셨을까요? 의무는 안하면서 권리만 주장하는 느낌이네요

  • 20.
    '23.9.18 11:23 AM (59.26.xxx.88)

    단독주택 사세요. 그분들이 뭔 죄라고 소리를 지르나요? 소독 안받으면 붙이는 약같은거 줘요. 배관같은거 연결돼있어서 내가 아무리 소독 잘해도 다른집이 안하면 소용없대서 전 열심히 받아요. 일주일전부터 미리 일정 알려주던데 갑자기 오는것도 아닐테구요.

  • 21. 예민
    '23.9.18 11:24 AM (211.104.xxx.48)

    짜증내지 말고 방법을 찾으세요

  • 22. 어휴
    '23.9.18 11:25 AM (116.125.xxx.59) - 삭제된댓글

    까칠까칠
    각자 잘 관리하고 사세요 그럼
    위에 말대로 각자 하면 제대로 안할게 뻔하니까 그러죠. 관리실도 안하는 집은 반드시 뭔가 점검이 투철해야 할것 같아요 어느 한집에 벌레 꼬이면 안되잖아요 아파트의 단점이싫으면 단독 살아야죠

  • 23.
    '23.9.18 11:28 AM (211.234.xxx.132)

    소리는 왜 지르나요? 무식하고 못됐네요

  • 24. ...
    '23.9.18 11:28 AM (118.235.xxx.89)

    그분들에겐 화장실이고, 프라이빗한 징소가 아니라 빨리 처리할 배수구 중 하나일 뿐이예요. 치과도 아니고 뭘 화장실 들어가겠습니다~ 굳이. 그냥 눈 딱 감고 참으셔요.. 공동생활이니.

  • 25. mm
    '23.9.18 11:29 AM (117.111.xxx.180)

    소독약만 받겠다 하셔도 되요
    그럼 바퀴벌레약 주고
    사인하고 끝
    대신 다른집은 뿌리는 약 쳐서 그거 피해서
    우리집으로 벌레들이 올까봐 걱정되서 그렇지
    사람들이는거 너무너무 힘들때 한두번은
    약만 받으셔도 괜찮아요

    저도 혼자 조용히 있는거 좋아하는데
    아파트는 불쑥불쑥 검사한다고 문열기를 요구하는게
    소독이랑 가스점검, 소방시설 오작동 테스트 등등
    내살림 구석까지 불시에 보여주니 스트레스 받는분들 있을거에요

  • 26. ...
    '23.9.18 11:30 AM (116.32.xxx.73)

    방문 벨소리 나도 사정있음 다음에 받아도 됩니다
    몸안젛으면 저는 아무 대답하지 않아요
    그럼 다음 소독때 받죠
    그리고유리아파트는 소독하는 분이 욕실좀
    들어 가겠습니다 라고 먼저 말씀하지만
    어짜피 소독하러 온 분이 방 들어가고 베란다가고
    그럴수밖에 없는거니 이해합니다
    누군들 내집 내방 욕실 들어가는게 좋겠나요
    예민하시네요

  • 27. ...
    '23.9.18 11:32 AM (14.51.xxx.138)

    벨 누르는거 싫으면 현관문에 붙이는 약으로 달라고 메모해 놓으세요 그러면 나중에 우편함에 넣어 주거든요

  • 28. 연지
    '23.9.18 11:32 AM (211.214.xxx.35)

    소독 안받으면 바퀴가 다 우리집으로 몰려와요 ㅎㅎ

  • 29. ㅎㅎ
    '23.9.18 11:33 AM (218.155.xxx.188)

    정말 날이 갈수록 별 게 다..
    자기가 문 열어주고 뭔 침해라고..
    고양이가 있건 말건
    싫으면
    문 안 열어주면 되고

    하다못해 인터폰으로 오늘 못 하겠다 말하면 되는 거지
    님이 대처 안 해놓고 남탓 오지네요 그것도 공동주택에서.

  • 30. 뭘 그렇게
    '23.9.18 11:36 AM (58.123.xxx.123)

    구석구석 열심히 소독을 해주나요 ㆍ아줌마들 바빠서 주변 돌아볼 것도없이 화장실 . 베란다만 쏙쏙다니시고 바로 나가는데요 ㆍ공동주택이면 어쩔 수 없죠 ㆍ불편하고 귀찮아도 잠시 참는게 그렇게나 화나고 못할 짓인가요. 같은 공간을 나눠쓰니 당연히 같이 소독받고 관리받아야하는 의무도 있죠 ㆍ

  • 31. 소독
    '23.9.18 11:37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강아지 있어서 소독안하는데
    벌레 모인다는데 전혀 그런거 없어요
    방충망있고 욕실청소 매일하는데
    벌레 구경도 한적없어요
    사람에게도 뭐 좋은거라고 매번 뿌려대는지

  • 32.
    '23.9.18 11:42 AM (223.39.xxx.227)

    사람오는거 싫어 약 받는것도 한두번이지
    지난번에 약 받았다고 이번엔 해야한다고해요
    우리집에 바퀴 생기면 그게 아래윗집 다 가는데
    내가 하기싫다고 안하는거 그게 공동주택에서는 안되는거죠
    같은 여자이고 그분들도 후딱 하고 가는데
    그정도도 힘든가요?
    매번 들이지는 말고 약으로 받고
    어쩌다한번은 소독하게해야죠

  • 33. 근데
    '23.9.18 11:46 AM (125.178.xxx.88)

    본인도 남의영역침범하는일이 있을텐데
    사람사는세상에서 어떻게 내영역에 아무도안들이고
    살수가있어요
    독도가서 사셔야겠네요
    아파트소독안하면 바퀴벌레생겨요
    벌레가 내집침범하는건 오케이예요?

  • 34. ....
    '23.9.18 11:48 AM (182.216.xxx.58)

    피곤하게 사신다.

  • 35. .....
    '23.9.18 11:49 AM (210.223.xxx.65)

    소리는 왜 지르는거에요?
    예민하고 까칠하신 성향인거같은데
    사회생활은 어떻게하시나요
    글만 읽어도 피곤

    본인이 그렇게사는건 자유지만
    그 잣대로 남을 비하하진 마시길

  • 36. .....
    '23.9.18 11:51 AM (210.223.xxx.65)

    글만 읽어도 숨막힘

    마트에서 전 그렇게 앞사람 옆으로 불쑥 침범하진 않지만
    간혹 그런 사람들 있으면
    그러려니하고 마는데
    굳이 뒤로 가달라니요...
    그런게 불쾌하면 이 세상 어떻게 살아가시나 진심 궁금합니다

  • 37. 소독하는분은
    '23.9.18 11:53 AM (211.250.xxx.112)

    속옷이 널부러져있건말건 그냥 소독해야할 장소일뿐이죠.
    그분은 배정된 장소의 소독만하면 되고요. 각자 살아가는 프라이빗한 공간인동시에 집합건물이기때문에 공적으로 관리되어야하는 부분도 있는거잖아요. 비명을 들은 그분은..그날 하루종일 기분나빴겠어요. 저도 사람오는거 싫어하고 동네친구도 없지만 소독과 가스점검 오면 집이 난장판이어도 그냥 개방합니다.

  • 38. 동그리
    '23.9.18 11:54 AM (175.120.xxx.173)

    소독안하면 내집으로 다 몰려와요.
    벌레가..
    그래서 한번에 하는것임

  • 39. 아휴
    '23.9.18 11:55 AM (59.15.xxx.53)

    각자 알아서 하라고 하면 하겠어요? 그리고 내집만 벌레없음 뭐해요 아랫집 윗집 알아서 하라고했더니 안하면 내집으로 벌레 다 들어오는데요

  • 40. 아니
    '23.9.18 11:58 AM (175.223.xxx.249)

    이런분은 아파트 왜 살아요? 지편하게 법도 바꿨음 하다니 ㅎㅎ

  • 41. 아니 왜
    '23.9.18 12:05 PM (116.125.xxx.59)

    님의 의무 불이행을 위해 의무를 다하는 사람에게 소리지릅니까?
    어휴 이런 사람 극혐
    무인도에서 살거나 단독주택에서 사세요
    아파트의 장점은 취하려하여 좋으니 아파트에 사는거면서 단점은 회피하려는 극이기주의자

  • 42. 저희는
    '23.9.18 12:06 PM (119.202.xxx.149)

    코로나때부터 각자 해요.
    맥스포스겔 나눠주고 일정한 날짜에 방송하는데
    하는 집도 있고 안 하는 집이 있는지 요새 바퀴 나온다는 민원이 많이 들어 오나 봐요.

  • 43. 안해요.
    '23.9.18 12:11 PM (210.94.xxx.89)

    저는 세스코 관리 받는데 그래서 아파트 소독 안 받아요. 세스코에서도 중복으로 할 필요 없다고 했고.

  • 44. ker
    '23.9.18 12:13 PM (114.204.xxx.203)

    뭐 그렇게까지 생각 안하고요
    못하면 약 받았다가 붙이고 수시로 나도 합니다

  • 45. 원글
    '23.9.18 12:14 PM (114.204.xxx.203)

    참 예민하신긴 하네요

  • 46. 아파트는
    '23.9.18 12:17 PM (223.38.xxx.27) - 삭제된댓글

    특히 우리 나라는 그냥 한 집에서 방 몇개 나눠 사는거라
    어쩔 수 없죠.

  • 47. ㅠㅠ
    '23.9.18 12:22 PM (182.227.xxx.195) - 삭제된댓글

    쪼금 예민하세요... 저는 그냥 다음에 할게요~ 하고 보내요.
    초인종 누르는 것 조차 싫으면 문앞에 소독 안받는다고 매세지 붙여두세요.

  • 48.
    '23.9.18 12:24 PM (125.132.xxx.77) - 삭제된댓글

    예민하시네
    소리는 왜 지르셨을까
    소둑하시던분은 아침부터 얼마나 당황하셨을까
    그냥 일하고 있었을뿐인데 아침부터 기분 별로였겠네

  • 49. 소독
    '23.9.18 1:10 PM (59.14.xxx.174)

    잠시 알바 해봤는데 별 거 없어요.
    소독약 물이랑 희석된 거 배수구에 뿌리는 거라서요
    저도 저희집에 소독 오시는 사장님이 권유해서 알바 한 거라서
    일 그만두고는 저희집에 소독 오시면
    미리 통 준비해서 약 담아달라고 해서
    제가 그냥 뿌립니다.,
    바퀴는 없지만,바퀴약도 달라고 하면 줍니다.
    다음부턴 그렇게 해 보세요

  • 50. ㆍㆍㆍㆍ
    '23.9.18 1:15 PM (175.223.xxx.17)

    말 못하는 아기도 아니고 왜 소리를 지르나요
    그렇게 싫으면 미리 관리실에 얘기해서 오지 않게 하든가
    문 앞에 써붙이거나 하세요
    스스로가 매우 미성숙하고 정상 기준에서 많이 벗어나니
    세상이 이상하다 남 탓하지 말고 침범당했다 공격하지 마시고
    본인 스스로가 매우 사회성 떨어지고 예민한 아이 키운다 생각하고 주변에 오해사지 않게 주변을 오해하지 않게 어른스럽게 스스로를 보호하세요
    어른이라면 말로 표현하지 소리지르거나 하지 않아요 초등만 가도 자기 맘에 안 든다고 소리지르면 안된다고 배워요

  • 51. 일주일인가
    '23.9.18 1:22 PM (116.125.xxx.59)

    며칠 전부터 공지 계속 나오잖아요 어느날 불쑥 들이닥치는것도 아니고 공지 몇번이고 알리는데 이런것도 못참겠다 싫다. 나원참.
    공지 계속 나오니 정 싫으면 본인이 관리소에 우리집 배제해달라 약 신청하면 되는데 그건 또 귀찮은거였죠? 참.. 남탓 오지게 하는 사람 치고 정말 인성 좋은 사람 없었음

  • 52. ㅁㅁ
    '23.9.18 1:25 PM (210.96.xxx.10) - 삭제된댓글

    방문 벨소리 나도 사정있음 다음에 받아도 됩니다
    몸안젛으면 저는 아무 대답하지 않아요
    그럼 다음 소독때 받죠 22222
    소리는 왜 지르시나요

  • 53. ㅁㅁ
    '23.9.18 1:26 PM (210.96.xxx.10)

    방문 벨소리 나도 사정있음 다음에 받아도 됩니다
    몸 안좋으면 저는 아무 대답하지 않아요
    그럼 다음 소독때 받죠 22222
    소리는 왜 지르시나요

  • 54. .......
    '23.9.18 1:37 PM (210.223.xxx.65)

    말 못하는 아기도 아니고 왜 소리를 지르나요
    그렇게 싫으면 미리 관리실에 얘기해서 오지 않게 하든가
    문 앞에 써붙이거나 하세요
    스스로가 매우 미성숙하고 정상 기준에서 많이 벗어나니
    세상이 이상하다 남 탓하지 말고 침범당했다 공격하지 마시고
    본인 스스로가 매우 사회성 떨어지고 예민한 아이 키운다 생각하고 주변에 오해사지 않게 주변을 오해하지 않게 어른스럽게 스스로를 보호하세요
    어른이라면 말로 표현하지 소리지르거나 하지 않아요 초등만 가도 자기 맘에 안 든다고 소리지르면 안된다고 배워요
    222222222222

    본인 예민한 성향 때문에
    미리 공지 후 공무를 집행한 사람에게
    소리를 지르다니요

    매우 미성숙한 행동입니다

  • 55. 물약도
    '23.9.18 2:31 PM (211.250.xxx.102)

    나눠받을수 있나요
    새아파트고 저 없을때 왔는데
    화장실이랑 베란다 물 내려가는곳에 뿌리고 갔대요
    고체약은 안했다는데

  • 56. ...
    '23.9.18 4:40 PM (180.70.xxx.60)

    로비랑 엘베에 소독예정 일주일 전에 다 공지 되는데
    눈으로 공지 읽는것이 힘들어 안읽고
    남이 침범한다고 느끼는건가요?
    그럼 문을 열어주지 마시지요

    남들은 공지 다 읽고
    인류애로
    속옷이랑 수건은 치워둡니다
    원글 예의없는거예요
    그분은 일하면서 남 속옷 보고 싶겠어요?
    테러 라구요

    일 잘하고 계신 소독하시는 분을
    침입자 취급을 왜 해요?

  • 57. ...
    '23.9.18 4:43 PM (110.70.xxx.226)

    약 받아 직접 하셔요.
    공동 주택은 가급적 동시에 해야 의미 있어요.

    각자 하면 그들이 이동할 시간과 공간을 제공해주는 꼴이라
    의미 없습니다.

  • 58. ...
    '23.9.18 6:18 PM (124.50.xxx.140)

    아파트 소독원 극한 직업이네요 ㅎㅎ
    뭔 대단한 상전이라고 화장실 들어가겠습니다 보고까지
    자기 고양이가 예민하니 어쩌란건지
    고양이 성격까지 소독원이 신경써야하나 ㅎㅎ

  • 59. 각양각색
    '23.9.18 6:40 PM (221.140.xxx.198)

    원글님은 아파트 소독 안받고 스스로 하면 되죠.
    문제는 아파트 소독도 안받고 스스로 소독도 안하면 다른집 바퀴벌레 등등이 원글님네 집으로 이사옵니다.
    그래서 공동으로 단체소독을 하는 것이니
    아파트 단체소독 싫으면 그 시기 맞춰서 개별 소독 꼭 해야 합니다.xxx222

  • 60. 각양각색
    '23.9.18 6:43 PM (221.140.xxx.198)

    원글님은 아파트 소독 안받고 스스로 하면 되죠.
    문제는 아파트 소독도 안받고 스스로 소독도 안하면 다른집 바퀴벌레 등등이 원글님네 집으로 이사옵니다.
    그래서 공동으로 단체소독을 하는 것이니
    아파트 단체소독 싫으면 그 시기 맞춰서 개별 소독 꼭 해야 합니다xxx2222.

  • 61. 그거
    '23.9.18 7:14 PM (218.39.xxx.207)

    왔을때 문열고 약달라하면 바퀴약 한봉지 플라스틱으로 된거
    줘요 그리고 종이에 약좀 짜달라고 하고 짜서
    놓으면 되요

    저도 사람 안들여요

  • 62. ..
    '23.9.18 8:30 PM (121.157.xxx.153)

    집에서 고독히 일하는터라 소독 그까이꺼...두어번 건너띄었더니 못보던 벌레가 생기더군요 어이쿠야 화들짝 놀라서 절대 빼먹지 않아요 추가소독까지 받아요 안받으면 아파트에 바퀴 생긴다니 더더욱 빼먹지말고 받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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