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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물 권리 타령하면서

... 조회수 : 1,339
작성일 : 2023-09-18 10:47:45

공장에서 나온 이쁜 개 고양이 사서 키우는 사람 웃기는거 아닌가요?  여기 개 키우는분 많아서 이글 욕먹을것 같긴하지만 동물권 얘기 할려면 안키우는게 동물권 보호 하는거 아닌가요?  자유롭게 살 애들 공장에서 강제로 

접붙이고 다리 짧은 기형으로 만든 고양이

키우고 하면서 동물권 운운하는건 좀

IP : 110.70.xxx.14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9.18 10:50 AM (73.148.xxx.169)

    일견 맞아요. 수요가 없으면 공급도 사라지죠.

  • 2. ㅁㅁㅁㅁ
    '23.9.18 10:53 AM (211.192.xxx.145)

    자유 자유 하는데 그럼 수 천년 간 애완용이 된 고양이, 개, 새, 기타 등등을
    어디에 풀어 놓으란 말인지
    당장 동네 개들 뒷산에 풀어 놓으면 들개라고 데려가 사살 순인데
    바다에서 땅이라도 건져 주던가
    맨발걷기 따위는 절대 못하고 인간 들어가면 사살하는 동물보호구역을 해주던가?

  • 3. ..
    '23.9.18 10:55 AM (223.39.xxx.84) - 삭제된댓글

    닭이냐 달걀이냐의 문제 같아요. 지금은
    있는 개고양이는 그럼 어떡해요?
    다 안락사하든지 길에 풀어야 하는지.
    지금이라도 강력한 단속과 처벌로 더이상은 만들지 말아야 해요

  • 4. ,,
    '23.9.18 10:59 AM (118.235.xxx.128)

    펫샵은 없어져야 하는 건 맞는데 무슨 자유를 말하는 건지 ? 자유롭게 길에 다 풀어놓고 키우라는 건가요? 옛날 시골 할머니들 하던데로? 그 연세긴 할 것 같지만

  • 5. ㅇㅂㅇ
    '23.9.18 10:59 AM (182.215.xxx.32)

    댓글분들, 공장에서 나온 애들 사는 사람 이야기잖아요..
    사지말자는 이야기요

  • 6. 사지
    '23.9.18 11:06 AM (39.7.xxx.171)

    않음 그런 애들 사라지겠죠

  • 7. 글을
    '23.9.18 11:11 AM (14.49.xxx.105) - 삭제된댓글

    예쁘게 쓰세요
    싸우자고 달려들지 말고

    펫샵에서 동물 데려오지 말라고 하면 될걸
    모든 동물 키우는분들 싸잡아 비난하는 글이 됐잖아요

    사람 수준이
    원글님 같은 사람처럼 다양한데
    동물에 대한 시각도 다양하잖아요
    키우면서 바뀌기도 하는거고

  • 8. ..
    '23.9.18 11:16 AM (223.39.xxx.84) - 삭제된댓글

    업자들 단속하고 처벌하는게 순서죠

  • 9. ......
    '23.9.18 11:19 AM (121.141.xxx.17)

    동물샵좀 없앴으면....
    태어나자마가 엄마한테 분리되어 작은유리상자에 갇혀 진열되는 동물들...
    제발 사지 말아요..

  • 10. 펫샵이나
    '23.9.18 11:33 AM (110.70.xxx.106)

    공장이나요 뭐가 달라요? 영어는 글이 이쁘나요?
    안사면 버리지도 않고 그런 공장도 없어지죠. 공장이랑 펫샵이 왜 계속 생기겠어요? 동물 사랑하는(?) 사람 덕분 아닌가요?

  • 11. ...
    '23.9.18 11:37 AM (106.247.xxx.105)

    유기견 보호소를 가장한 팻샵이 너무 많아요.
    일단 이런 불법 보호소들의 단속과 처벌이 시급합니다.
    근데 문제는 단속 처벌후 다른 사업자로 명의만 바꿔 또 개업을 하고
    악순환이 계속 된다는거죠.
    팻샵인줄 모르고 보호손줄 알고 데리고 오는 사람들도 의외로 많습니다.

  • 12. 맞는 말이구만
    '23.9.18 11:39 AM (58.123.xxx.123)

    발끈하는 사람들은 왜그래요?

  • 13. 개식용 금지
    '23.9.18 11:43 AM (116.41.xxx.141)

    이거 하나도 처리 안되는 나라에요
    개식용안구가 거의 중노령층일텐데 국힘지지자들도 많을테고 지네들 영부인이 나서도 저거하나 처리못하는 국가인데 ..
    외신나갈까봐 창피하던데..

    젊은층은 또 이런 펫샵에 대한 자각이 없어 슬퍼요
    우리 아들도 지금 펫샵에서 사서 키워요
    그전에 그리 반대 잔소리해도 키우는걸 어쩌나요 ㅠㅠ

  • 14. ::
    '23.9.18 11:53 AM (218.48.xxx.113)

    저도 펫샴에서 동물 사는사람과 가둬놓고 번식하는자와 같다고봐요.
    사는사람이 없어야 파는사람이 없어지죠.
    키우고싶으면 유기견센타에서 데려와 키우세요.

  • 15. 제 말이 그말
    '23.9.18 11:58 AM (211.36.xxx.182)

    자기들은 집에서 장난감 같은 쬐그만 개,
    작고 예쁜 개 사다가 키우면서
    시제리아 썰매 끄는 진도견 불쌍하다면서
    눈물나 못살겠다느니.
    어휴
    그러면 누가 동물권 감수성 의식 있는
    사람으로 볼거라 생각하나 싶은 허세

  • 16. 토토즐
    '23.9.18 12:04 PM (106.101.xxx.206)

    동물가지고 장사하는 모든인간
    혐오합니다
    동물보호단체도 포함해서요
    그들 인간싸움에 최대피해자는 아이러니하게도
    항상 동물들이더라고요
    요즘 여론때문에 그런지 일반 펫샵은 점점 사라지는데
    안락사 없는 따뜻한보호소라는 명분아래
    변종악덕펫샵이창궐하고 있어요
    인스타 페이스북 포털만접속해도
    광고가 수두룩합니다
    무료입양 무료입소라고 대대적으로 광고하는데
    그 광고비는 땅파서 나오나봐요
    악마들

  • 17. ㅅㅈ
    '23.9.18 12:13 PM (106.102.xxx.230)

    번식장 보면 생지옥이 따로 없어요
    품종견 구입은 동물학대에 일조하는 공범입니다
    번식업자와 개도살자들 특히 개백정들이 돈이 얼마나 많은지
    자식들 미국 유학 보내고 1억짜리 천도재도 지낸다지요
    다 불법으로 개도살 하고 세금 한푼 안내고 탈세한 돈이에요
    국민의 의무를 져버린 인간들 대대적으로 세금 조사 들어가야 합니다

  • 18. 그래서
    '23.9.18 12:20 PM (220.65.xxx.149)

    그런 곳에서 안삽니다
    냥이 한마리 키우는데 보호센터에 들어온 길냥이 새끼 데려다 키우고 있어요
    펫샵먼저 없애고 차츰 동물원도 없앴으면 좋겠어요

  • 19. 제발
    '23.9.18 12:34 PM (211.109.xxx.163)

    펫샵에서 인형사듯 장난감사듯 하지맙시다
    저희 친정엄마가 개 좋아해서 어려서
    집에 개가 끊이지않았어요
    아버지빼고 4형제 다 좋아하구 지금도 키우구요
    저는 결혼후 아이가 원해
    교차로보고 갔는데 할머니가 시츄와 믹스를 키우다가
    믹스를 못키우겠다고 무료로 가져가라는거
    그냥 가져오는거아니라 그당시 오만원주고 데려와
    15년 키우고 강아지별로 보내고(데려올당시 5세추정)
    그다음은 이도 안난채 버려진 믹스 데려다 키웠는데
    선천적으로 타고난 질병으로 6세에 떠나고
    지금은 산에 버려진(두마리가 같이 있었음)
    믹스 데려다 키우고있어요
    제가 복이 있는건지 애들이 하나같이
    똑똑하고 문제행동도 하나없고
    (짖음 입질 파괴 등등) 기특하고 고마울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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