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에 벽 쪽에 긴의자 있잖아요
거기 앉았는데 옆에 한 오십되뵈는 여자가 와서 옆에 앉더라구요
근데 오초에 한번씩 코를 훌쩍이는데 잠깐 훌쩍이는게 아니라 이상한 소리를 내는거에요
하......
오 초에 한번씩......
거기다 발은 맨발을 의자위로 올려놓고..
다른 자리 옮길데도 없고...
그냥 나왔어요 커피값만 날렸어요요해야할 일도 못하고,,
이럴때 그냥 나오는게 답인가요??
나오고 나니 너무 화나요
스타벅스에 벽 쪽에 긴의자 있잖아요
거기 앉았는데 옆에 한 오십되뵈는 여자가 와서 옆에 앉더라구요
근데 오초에 한번씩 코를 훌쩍이는데 잠깐 훌쩍이는게 아니라 이상한 소리를 내는거에요
하......
오 초에 한번씩......
거기다 발은 맨발을 의자위로 올려놓고..
다른 자리 옮길데도 없고...
그냥 나왔어요 커피값만 날렸어요요해야할 일도 못하고,,
이럴때 그냥 나오는게 답인가요??
나오고 나니 너무 화나요
자리 옮기셔도 되는데
토닥토닥
근데 스벅은 워낙 빈자리가 별로 없어서..
그런 사람들은 교양이란게 없는걸까요??
잠까느훌쩍이는게 아니라 코에서 이상한 소리를 계속내는데 돌아버리겠더라구요
발가락까지 올리고 앉아서는;;
스벅이나 지하철 등 불특정다수가 모인곳엔
정말 내 주위에서 듣도 보도 못한 이상하고 비상식적인 사람들 천지에요 냄새나는 사람도 많구요
영화관도 이상핫 사람들 너무 많구요
아주 꼭 필요한 경우 아니면 불특정다수가 모이는곳 안가요
진짜 오늘 새로운 경험했네요
나이도 먹을만큼 먹어서는 왜 저러고 사는지 저런 엄마밑에서 애들이 뭘 보고 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