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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 큰애는 어떤 사과를 원하는걸까요?

어렵네 조회수 : 5,385
작성일 : 2023-09-16 17:47:08

중3 중1 자매를 키웁니다.

아까 점심먹고 둘이 카페트에서 뒹굴뒹굴 놀면서

발로 툭툭 손으로 툭툭 서로 건드리다가

점점 강도가 세져 둘째가 큰애 귀를 찼어요

큰애가 아프다고 왜 귀를 차냐며 소리를 지를 때부터 제가 인지했는데,

둘째는 바로 미안, 괜찮아? 라고 했고 

큰애는 계속 화가 나 있었고 계속 말이 없자

둘째는 자기 방으로 갔어요

큰애가 귀를 다치거나 한건 아니구요. 

 

 

큰애는 자기 몸에 작은 상처라도 나는걸 많이 싫어해요

크든 작든 자기 몸에 어떤 아픔이라도 있으면 싫어합니다.

그걸 알기에 제가 둘째에게 넌지시 언니 화가 좀 많이 났을테니

한번 더 제대로 사과를 해보라고 일러줬어요.

둘째가 큰애한테 가서 아까 아프게 해서 미안해 이제 괜찮아? 묻자

큰애가 다다다다 따지네요

 

내가 밀치지 말랄 때 밀치지 말았어야지

니가 아까 한건 사과가 아니야 

나는 괜찮다고 하지 않았는데 너는 도망쳐버렸어! 

 

도망쳤다는 말을 반복하자 둘째도 버럭하고 다시 방으로 -_-

 

네... 글의 분위기에 전해졌는지 모르겠지만

사실 저는 큰애가 저럴 때마다 좀 짜증이 나요

그럼 어쩌라는건가, 본인이 원하는 사과유형이 나올 때까지 

저렇게 말만 걸면 꼬투리를 잡거나 아까 일을 복기해요 

 

저랑 성향이 참 많이 다른 아이라 

키우면서 감정적으로 난감할 때가 많습니다.

저라면 아까 그 상황에서 화는 나더라도

제가 크게 다친게 아니고 같이 놀다 그랬으니

내가 아프다는건 어필하되 상대의 사과는 받아주는 성격이라서요. 

 

지금 문제가...

조금 있다가 친정식구들 모임이 있는데

쟤들 저렇게 있으면 나가서도 서로 으르렁댈 것이므로 

안 데리고 나가고 싶은데 모임 장소가 좀 멀어 

저희 부부만 다녀오면 너무 늦을거 같아서

애들만 남겨놓고 가기도 좀 그렇고

이런 분위기로 차타고 가다보면

없던 싸움도 더 생길텐데요.

어쩌라는거냐 큰딸아........ 

IP : 222.102.xxx.75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9.16 5:48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대체 왜 비난의 화살이
    큰딸에게 가는 건지..

  • 2. 궁금해서요
    '23.9.16 5:52 PM (222.102.xxx.75)

    비난하는건 아니고요
    어떻게 해줘야 마음이 풀릴지
    원하는게 뭔지 궁금해서요
    자식 겉만 낳았지 속은 저와 다른 아이라
    혹시 이런 성향의 분이 계신다면 어떤 방식을 원하는지 알고싶어서요

  • 3. ㅇㅇ
    '23.9.16 5:52 PM (211.246.xxx.241)

    밀치지 말라고 했는데 밀쳐서 미안해
    다음부터는 언니가 하지 말라고 하면 바로 안할게

    언니가 용서하지도 않았는데 가버려서 미안해
    언니 미안해 내가 밀쳐서 아팠지
    잘못했어 나 용서해주라~~

  • 4. ...
    '23.9.16 5:53 PM (106.102.xxx.199) - 삭제된댓글

    언니 말 존중하지 않아서 미안하다고 하라고 하세요. 첫째는 섬세한 성격이라 아픈것보다 자기를 존중하지 않는게 더 화가 날거예요. 어머니도 첫째랑 달라서 아픔에 초점을 맞추니 첫째 마음이 헤아려지지 않으니 짜증이 날 거고요.

  • 5. 그냥
    '23.9.16 5:54 PM (123.199.xxx.114)

    두고 가세요
    중딩인걸요

    둘이 해결보겠죠
    누구편도 들지 마세요.
    둘째가 충분히 사과했어요

  • 6. ..
    '23.9.16 5:54 PM (106.102.xxx.199) - 삭제된댓글

    언니 말 존중하지 않아서 미안하다고 하라고 하세요. 첫째는 섬세한 성격이라 아픈것보다 자기를 존중하지 않는게 더 화가 날거예요. 어머니도 첫째랑 달라서 아픔에 초점을 맞추니 첫째 마음이 헤아려지지 않아 짜증이 나는 거고요.

  • 7. 아.......
    '23.9.16 5:56 PM (222.102.xxx.75)

    어떤건지 알겠어요 윗님 감사합니다

  • 8. ...
    '23.9.16 5:57 PM (106.101.xxx.166)

    도대체 무슨 짓을 하면 귀를 걷어찰 수가 있나요?
    저라면 둘째를 눈물이 쏙 빠지게 혼내겠습니다
    어디서 하는 버르장머리인지...

  • 9. 작은 따님
    '23.9.16 5:58 PM (223.38.xxx.123)

    착하네요
    마음을 헤아려달라면
    장난에서 같이 정도가 강해진 거고 그러다 생긴 일
    잘못이라기보다 같이 한 실수인데요
    자기 입장만 있는 성격이네요

  • 10. 저....
    '23.9.16 6:01 PM (222.102.xxx.75)

    둘째 편드는건 아니고요
    귀를 걷어찬건 아니라서요
    그랬으면 아까 이미 저한테 불벼락맞았을겁니다.....
    둘이 카페트에서 뒹굴뒹굴 하다가
    각자 머리가 상대방 발쪽으로 간 자세였던거죠..
    어쨌든 귀를 발로 건드린건 건드린거라
    둘째가 의도했건 안했던 잘못한건 맞고요

  • 11. ...
    '23.9.16 6:07 PM (223.39.xxx.151)

    살수로 그랬고 바로 서과했으면 넘어갈줄도 알아야죠.
    아마 큰딸 집에서만 그럴텐데
    이 이후론 동생한테 또 사과하라고 시키지 말고 그냥 두세요.

    그리고 중딩이면 집에 있을수 있으니
    따라갈 사람만 가자고 하면 되죠.
    가서 툴툴거리지 않고 안싸울 자신 있으면 따라오고
    아니면 집에 있으라고 하거 두고 다녀오세요.

  • 12. ..
    '23.9.16 6:09 PM (106.102.xxx.160) - 삭제된댓글

    하지 말랬는데 계속한 거에 방점이 있어요. 원글님은 첫째 어머니이기도 하시니까 원글님과 같은 생각인 댓글에 힘입어 예민 까탈로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 13. ...
    '23.9.16 6:11 PM (106.102.xxx.192) - 삭제된댓글

    하지 말랬는데 계속한 거에 방점이 있어요. 원글님은 첫째 어머니이기도 하시니까 원글님과 같은 생각인 댓글에 힘입어 예민 까탈로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가족한테라도 그렇게 표현할수 있어야 밖에서도 바보처럼 참고 당하지만은 않고 손절이라도 해요...

  • 14. ㅇㅇ
    '23.9.16 6:12 PM (211.184.xxx.10)

    맞은 입장에서 사과한마디에 화낼 자격도 사라지는건가요?
    편애가 느껴지네요
    혹시 둘째신가요

  • 15. ...
    '23.9.16 6:13 PM (106.102.xxx.131) - 삭제된댓글

    하지 말랬는데 계속한 거에 방점이 있어요. 원글님은 첫째 어머니이기도 하시니까 원글님과 같은 생각인 댓글에 힘입어 예민 까탈로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가족한테라도 그렇게 표현할수 있어야 밖에서도 내가 싫은데도 바보처럼 참고 당하지만은 않고 손절이라도 해요...

  • 16.
    '23.9.16 6:17 PM (211.109.xxx.163)

    같이 갈 사람만 따라나서라고 하고
    안간다면 그냥 두고가세요
    그리고 일부러 걷어찬것도 아니고
    장난하다 자세에 의해서 어쩌다 귀를 맞은건데
    뭘 더 얼마나 사과해야하나요?
    본인 입맞에 맞는 사과 나올때까지 그러는거
    귀찮고 힘들어 계속 받아주실겁니까?
    둘째가 사과 했는데 얼마나 더 해야하나요?
    첫째 비위에 맞는 단어선택해서까지 사과할일은 아닌듯해요
    적당히 넘어가는것도 알아야지 계속 비위맞춰주면
    나중에 사회 나가서도 진짜 피곤한 사람되는거죠
    동성끼리도 ᆢ 이성한테도ᆢ

  • 17. ..
    '23.9.16 6:21 PM (182.220.xxx.5)

    큰애 성향 아시면 스스로 풀릴 때까지 혼자있게 두세요.
    예민한 사람들은 스트레스 받으면 혼자있는 시간 필요해요.
    아마 님은 둘째랑 비슷하실듯요.
    큰애 잘 이해 못하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둘째가 잘못했어요.
    개도 장난으로는 아프게 안물고, 실수로 아프게 물면 미안해해요. 근데 아파서 화난 사람에게 님도 둘째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시네요. 큰애 기분 나쁠듯요.

  • 18. 아마도
    '23.9.16 6:24 PM (125.187.xxx.44)

    주로 장난을 거는 아이가 둘째인가봅니다
    그렇다면
    큰아이의 포커스는 내가 하지만라면 하지말아달라는게 포인트일거예요
    제가 그런 성격이라서 감정이입해봅니다

  • 19. ..
    '23.9.16 6:26 PM (182.220.xxx.5)

    아직 화나있는데 상대가 사과한다고 바로 풀수있는거 아니예요. 소심한 사람은 어쩔 수 없어요.
    그냥 처음 사과하고 스스로 풀릴 때까지 시간 둬야 해요.

  • 20. ...
    '23.9.16 6:37 PM (106.101.xxx.166)

    아마도 첫째는 본인 신체 접촉에 매우 민감하고 예민해서 다치는 것 뿐만 아니라 남이 건드리는 것도 좋아하지 않는 것 같은데, 엄마나 동생이나 그저 유난하다고만 하지 그걸 받아들이고 인정해주지 않는 것처럼 보여요

    엄마인 원글님부터 첫째가 신체접촉에 예민한 아이라는 걸 인정하세요
    그리고 동생에게 특별히 주의 주시고요
    본인의 예민함에 무심한 가족들, 게다가 말해도 듣지 않고 화낼 때까지 집적거리는 동생, 제대로 사과도 안하고 한소리 했다고 삐져서 도망가는 동생

    첫째가 어느 대목에서 용서가 될까요?
    첫째의 예민함을 기억해주세요
    그리고 가족이라도 좋게 요구할 때 선넘지 말고 서로 존중해 주세요

  • 21. 00
    '23.9.16 6:38 PM (106.101.xxx.93) - 삭제된댓글

    저 심리가 요즘 젊은 꼰대들 진상들이 갑질하는짓이에요

    일명 내맘상해죄

    그닥 큰일도 아닌데 기분 나쁘다고
    타인의 사과를 무시하고 본인 기분 풀릴때까지 납작 엎드려 죽는 시늉이라도 하라는거죠
    용서하는 법도 사회생활을 위해 배워야해요

    저 버릇 지금이라도 안고치면 밖에서도 저럴겁니다
    남자애들은 데이트폭력이 되고
    여자애들은 맘충이되는거죠

  • 22. ...
    '23.9.16 6:38 PM (106.102.xxx.178) - 삭제된댓글

    하지 말랬는데 계속한 거에 방점이 있어요. 원글님은 첫째 어머니이기도 하시니까 원글님과 같은 생각인 댓글에 힘입어 예민 까탈 피곤으로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남의 거부의사 존중하지 않는 거 잘못 맞으니 둘째한테도 가르쳐야 하는 부분이잖아요. 그리고 가족한테라도 그렇게 표현할수 있어야 밖에서도 내가 싫은데도 바보처럼 참고 당하지만은 않고 손절이라도 해요...

  • 23.
    '23.9.16 6:47 PM (223.39.xxx.92)

    장난치다 일어난 일이고 두번 사과했으면 더 시키지 마세요
    첫째에겐 누가 먼저 시작한진 모르지만 장난치다 벌어진 일에 정색할꺼면 장난하지 말라고 하세요 둘째한테도 강하게 주의줄테니 너도 시작도 하지 말라구요
    둘째에겐 언니에게 아예 장난걸지 말라고 하세요 장난의 끝이 자주 안좋으니 하지 말라고요
    첫째타입들이 밖에선 안그러고 가족에게만 저럴 수 있어요
    좀 냉하게 재미없게 대해야 조심합니다

  • 24. 호르몬주의보
    '23.9.16 6:49 PM (14.42.xxx.39)

    호르몬이 날뛸 때는 자고로

    그냥 내비두래요

    혼자 삭히며 다스릴 수 있게 두세요

    그런 마음의 힘이라도 길러져야지요

  • 25. ㅡㅡ
    '23.9.16 7:00 PM (211.234.xxx.1) - 삭제된댓글

    하지 말라고 말하면 그냥 하지말아야죠
    아무리 본인은 장난이라고 해도
    상대방이 그만하라는데도 계속 하는 사람 유형
    극혐이에요
    더구나 본인 신체 다치거나 아픈 거에 민감하니까
    그 하지 말라는게 진지하게 진심인거에요
    이런사람들은 몸장난 하는것도 싫어해요
    원글은 본인이 예민하게 낳아놓고
    첫째가 이상하단식으로 몰아가는거 보니
    첫째가 속상한 일 많았을듯 본인은 절대 티내거나
    차별하지 않았다고 펄쩍 뛰겠지만

  • 26. ㅣㄴㅂ우
    '23.9.16 7:08 PM (175.211.xxx.235)

    근데 여러분도 저렇게 세세한 사과를 하세요?
    남편에게 저런식으로 사과하세요? 흠
    제 경험으론 예민한 아이들이 감정이 한번 올라오면 잘 가라앉지 않고 오래 가더라고요
    옆 아이가 손이 발이되도록 빌고 계속계속 사과하고 눈치봐도 시간지나야 풀려요
    아마 저 성격 오래갈텐데 타인이 얼마나 이해해줄지 모르겠네요

  • 27. 궁예
    '23.9.16 7:45 PM (121.142.xxx.203)

    제 남편이 큰 딸 같아요.
    지가 장난 치는거 못받아줘도 지랄
    자기가 하지 말란거 장난해도 지랄
    사과하면 사과 워딩이 맘에 안든다고 지랄
    지 맘대로 해요.

  • 28. 아니
    '23.9.16 7:55 PM (122.36.xxx.85)

    둘이 같이 티격태격 놀다가 자기가 아프면 화내는거.
    저희 첫째도.그래요.
    애초에 넛늬 둘이 재밌어서 시작한 장난이고,
    둘째가 일부러 때린건 아니니 너도 적당히.해라. 하세욪

  • 29. 첫째
    '23.9.16 7:56 PM (121.133.xxx.125)

    속상한거 알겠는데
    엄마도 잘 모르는거 같으니 둘째와 같은 성향이실까요?

    미안해하먼 사과를 다 받아야 하는건가요?

    처음 있는 일도 아닌거 같고

    사과는

    뭘 잘못했는지 구체적으로 말하고
    재발 방지에 대해서도 말하지 않나요?

    둘째는 사과 3대 원칙중

    1단계까지만 가고 자기 방으로 갔음

    이런 사과는 누구나 기분 안 풀리지 않을까요?

  • 30. ...
    '23.9.16 8:30 PM (112.147.xxx.62)

    둘째에게 첫째에게 사과할때는
    이런저런 부분이 미안하다고
    글로 써 주라고 하세요

    사과한거 증거 남겨야하고

    첫째 성격은
    간단하게 미안~이러고
    자리피하는걸
    사과라고 안 치는거죠

    저렇게 글로 남기면
    충분히 사과했는데
    뭘 더 어쩌라는거냐!!!고

    엄마가 중재할수 있으니까요

  • 31.
    '23.9.16 8:44 PM (221.140.xxx.198)

    "발로 툭툭 손으로 툭툭 서로 건드리다가
    점점 강도가 세져" ????????

    왜 저 나이에 툭툭 치면서 노는지?
    초등 저학년 이하 남자아이들도 아니고요.
    저 같으면 고의로 세게 걷어찬게 아니라면
    이미 사관느 두변 했으니 더이상 추가로 하라고 안하고
    앞으로는 서로 그렇게 치면서 놀지 말라고
    누가 먼저 그랬냐? 먼저 그러지 말라
    사건 파악 하고 종료시킬 것 같아요.

    일방적으로 후려 친 것도 아니고 같이 저런 자세로 치며 놀다가 귀가 발에 닿았다며 저러는 건 좀 과해 보여요.

  • 32.
    '23.9.16 8:48 PM (221.140.xxx.198)

    전 큰애가 유아적인 것 같은데요. 본인이 마음 풀릴 때까지 동생이 우쭈쭈 해주며 사과해 주길 바라는 것 같은데 (도망쳐 버렸다고 계속 반복하는 걸 봐서는)
    서로 차고 있었고 크게 다차거나 세게 찬 것도 아니고 들째가 차자마자 바로 사과 했는데 계속 화내는 큰 아이가 이해가 안가는 원글님이 이해가 가요.

  • 33. ....
    '23.9.16 9:06 PM (221.157.xxx.127)

    시간이필요하지 미안하다고 한다고 기분이 풀리진않을듯

  • 34. ..
    '23.9.16 9:54 PM (110.11.xxx.101)

    자기 기분이 풀릴 때까지 사과해달란거죠.

  • 35. 초딩도 아니고
    '23.9.17 3:22 AM (117.111.xxx.4)

    저런성격이면 애초에 몸으로 둘이 장난치고 놀지말아야죠.
    다음부터는 몸으로 장난질 시작한 사람 다그치시고 시직하지읺도록 주의주세요.
    중딩 여자애 둘이면 키 160 언저리 거의 몸은 성인인데 둘이 치고박고 발로 머리차는건 장난으로 할 나이는 훨씬 지났네요.

    자식 아니고 다른 학급 급우한테 내 딸이 발로 귀 맞았으면 저라면 가만히 안둡니다.
    저정도 장난으로 그냥 두는 게.좀 이상하네요.

  • 36. 큰애는
    '23.9.17 11:56 AM (221.146.xxx.117)

    동생에게
    완벽한 예의를 지키나요?
    잘 보고 판단해서 중립지켜주세요

  • 37. ..
    '23.9.17 3:31 PM (182.0.xxx.211)

    어떻게 다 맞춰주나요. 사과를 안 한것도 아니고
    그냥 혼자 풀리게 내버려두세요. 다 과정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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