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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판매자의 오배송인데 열폭하며 물건 '편취'한 저를 고소한다네요

규*이네 조회수 : 7,482
작성일 : 2023-09-16 15:54:24

일 주일이 지나 정말 이게 뭔가 하고 의견 여쭈어봅니다.

 

제가 열 번 정도 구매한 적이 있는 아이디어스 판매자에요.

주로 수제과일청을 팔고 서민갑부 이런 데도 나오고 잘 되는 거 같더라고요.

마케팅도 곧잘하는데 이번에 2+1 행사를 이용해서 매번 주문하는 자몽청을 구매했어요.

공지한대로 4일 후에 배송 받았죠.

 

그런데 그 다음 날 똑같은 스티로폼 박스 하나가 배송되었어요.

저는 밤 늦게 왔는데 자취하는 아들래미가 집 들렀다가 박스를 열어서 냉장고에 넣었더라고요.

더운 날이라 상할 거 같아서였겠지요. 수신인에 제 이름 써 있었으니 의심의 여지가 없었죠.
그리고 *증정*이라고 써 있었습니다. (--> 반품택배 보내기 전 사진 찍어두었습니다.)

 

오배송일 거라 생각했지만 저도 바쁘고 해서 따로 연락 취할 생각은 못했어요.
어련히 반품택배 연락이 오겠거니 했죠.

게다가 신선식품인데 (절임이긴 하지만) 이 거 다시 팔 건가 생각하면서 어떤 조치가 들어올까 싶긴 했어요. 

---> 이 부분도 제가 꿀꺽한다기보다는 난감했다가 맞습니다. 

 

레몬청 큰 게 세 병이 온 건데 저는 그동안 레몬청은 주문한 적도 없고 좋아하지도 않습니다. 줄구장창 자몽청만 샀어요. 원하지도 않은 물건이 냉장고 자리 차지하고 있으니 기분이 좋을 리 없고요. 반품하게 되면 상한 채로 보내기 싫으니 아들이 넣은대로 그대로 냉장고에 넣어두고 있었던 거고요.

 

다음 날 근무 중에 계속 전화가 오는데 (모르는 번호는 받지 않고, 일하는 중이어서 통화불가) 받지 못 했더니 바로 문자가 오더라고요. 

 

오배송인데 도로 보내달라고요.

기다리던 차여서 문자에 바로 답했습니다.

반품택배 잡아달라고 하고 그런데 저희 아이가 한 병은 열어봤을 지 모르겠다고 하니 그때부터 분노폭발하더군요.

 

제 답문자에 대뜸.

-- 죄송한데 그게 무슨 말씀인가요?

오배송인 거 알면서 그냥 드시려 한 건가요?

어제 도착했고 어제 아셨을 건데 왜 그걸 제가 지금 연락하니 아이가 열었다고 하시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어제 당연히 연락주셨어야 하는 거고 아이가 아이가 먹었다면 저한테 변상하시겠다고 하는 데 상식에 맞는 거 아닌가요? 직장 다니시는 다른 분들도 다연락주십니다. 집에 안들어가십니까 도저히 상식적을 이해가 안가서 좋은 말이 안나가네요 저는 오배송인 거 알고 고의로 드신 걸로밖에 안여겨집니다 수업중이라는 거 보니 선생님이신 거 같은데 가르침 하는 분이 그랬다니 놀랍네요 귀가가 늦으면 그럴 수 있지만 연락하는 건 상식입니다 제말이 틀리면 반론해보십시요 변상해주십시요

 

== 다 포장되어 있습니다. 제가 한 두 번 구매한 것도 아닌데 말씀이 지나치시네요. 착불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더운 날 밖에 오래 있었고 도착상태가 어떨지 장담할 수가 없습니다.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증거기록 남기고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주문해서 먹었던 식품들이 이런 마음과 태도를 가진 분이 만들었다고 생각하니 더욱 불쾌한 마음이라는 점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판매자님이 갖고 있는 상식이 다 맞는다는 사고의 오류를 범하기 않으시면 좋겠네요.  직장 다니는 분들도 다 연락 주십시다 -- 오배송이 그토록 많고 넘겨짚은대로 진행되지 않으면 이런 식으로 발끈하십니까? 저야말로 놀랍네요.

 

-- 변상해달라하니까 무슨 말씀하십니까??? 지금 변상 안 하고 먹었는 물건을 그대로 보내겠다고 얘기하신 건가요? 본인 물건도 아닌데 확인도 없이 드신 거 범죄인 거 모르시는지요? 변상안하시면 정식으로 고발조치하겠습니다. 식품을 이런 분이 만든다고 불쾌요? 수업시간이라 전화 못 받는다더니 아이가 먹었는지 확인은 어찌하셨습니까? 그리고 어제 도착했는데 뭐가 오래있어요.

 

== 점입가경이네요. 아이가 열어봤다고 한 거 같은데 그대로 있네요. 그럼 오배송한 걸 그대로 변상해야하나요? 기도 안 차네요. 아이디어스에 항의하겠습니다.

 

-- 이거 제가 온라인에 한번 올려볼까요? 지금 누구 말이 이치에 맞다고 할지요? 선 넘고 계시네요. 아이야 모르고 먹을 수 있다지만 부모라는 사람이 그 책임을 다하지 않고 나몰라라 하신다니 대단합니다. 공론화하겠으면 정식으로 형사고발조치하겠으니 그리 알고 계십시오.

 

== 네 그러십시오. 이 문자 그대로 다 공개하시죠.

 

......

 

판매자는 계속,

고소장 잘 받고 조사 잘 받으세요 !! 

경찰 조사 잘 받으세요 ! 라고 문자를 퍼붓습니다. 이어서,

ㅋㅋ 네네  변호사부터 사세요 저는 당신 꼮 처벌받게 할 꺼라 돈이 들어도 변호사 선임해서 처리하게써습니다.

부끄러운 줄 알고 입 닫고 있어요 당신이 어제 연락만 했더고 당신탓이 아닌데 지금까지 연락한통 없었던 것 내가 연락을 안했으면 그냥 먹으려고 했던 거였으면서 어디서 뻔뻔하게 입을 놀리고 있습니다? 자식 앞세워 거짓말합니까? 본인이나 부끄러운 줄 아십시오ㅛ. 어제 도착한 택배를 지금까지 연락한 통 없어놓고 무슨 논점을 흐리고 있어요? 팩트는 내가 연락 안 했으면 당신이 택배를 그냥 편취할려고 했다는 거지. (분이 안 풀리는지 반말로.)

 

지금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논점 흐리지 말고 정신 똑바로 차리세요 당신이 행한 행위틑 분명히 범죄입니다.

 

(이 지점에서 저는 발신자를 차단했습니다. 저도 계속 일해야하는데 하루를 더 망치기 싫어서요)

 

 

.... 

서민갑부에 나왔다하고 인스타그램도 활발히 하는 판매자네요. '오늘도 힘들지만 사랑해요 고객님!' 고정팬들 관리를 잘 하네요.

 

그런데 조용한 구매자인 제가 느닷없이 오배송을 받고 왜 이런 취급 받아야하나요? 곰곰 생각하다 아이디어스에 항의하니 대신 사과하겠다면서 정중하게 응대해주고 통화가능한 시간이 언제냐고 하더군요. 퇴근하고 저녁 늦게인데도 전화를 해주어서 통화를 했고 그나마 하루종일 벌렁벌렁하던 마음이 가라앉았습니다. 아이디어스측에서 판매자에게 연락했는데 여전히 기세등등하고 자기는 꼭 고소하겠다고 한다며 난감해하네요. 저는 무례한 발언에 대해 사과를 받고 싶다고 했고요. 아이디어스는 계속 저와 통화하고 싶어하고, 일 주일이 지났는데 고소장은 날라오고 있지 않습니다. 아이디어스측에서는 판매자가 추후 무슨 조치 취하면 알려달라고 하고요. 아이디어스 내부에서도 판매자 교육 등에 더 만전을 기하겠다고 거듭 대신 사과 드린다고 하네요.

 

소비자원 상담해보니 상담해주시는 분이 판매자의 적반하장이라고 합니다. 플랫폼 상담자와 잘 상의해보라네요. 법률구조공단에도 전화해봤죠. 혹여 고소장 날라오면 불리할 게 없으니 잘 대응하면 된다고 하네요. 제쪽에서 할 수 있는 건 정신적 피해에 대한 위자료 청구소송인데 굳이 시간 들여 먼저 그럴 필요 있냐고 하고요. 제 시간도 소중하지만 그동안 고객들에게 어떻게 대했는지 눈에 훤한 판매자에게 강한 메시지를 주고 싶기도 하네요.

 

그리고 당연히, 빛깔도 이상한 그 레몬청은 그 다음 날 바로 반품택배 보냈습니다. 택배회사 전화 걸어보니 이미 반품택배 접수되어 있더라고요. 반품택배 문자만 미리 받았어도 이런 일은 방지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통화를 하지 않은 게 천만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위의 내용은 주고 받은 문자내용을 그대로 옮긴 것입니다. 

 

지혜로운 분들의 의견들 듣고 싶네요.

IP : 110.8.xxx.138
1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9.16 4:00 PM (118.235.xxx.144)

    싸우지말고 그냥 보내요.
    전날 받은거는 안뜯었을거 아니에요.
    원만하게 이야기하면 될것을 판매자가 쌈닭인가봐요.

  • 2. ㅇㅇ
    '23.9.16 4:01 PM (222.100.xxx.212)

    오배송이면 당연히 바로 연락을 하셨어야죠.. 전화가 안되면 게시판에 남기면 되잖아요 오배송인거 알면서 바빠서 연락 안했다는건 핑계죠

  • 3. Dd
    '23.9.16 4:01 PM (39.7.xxx.178)

    구매자가 잘못 주문한 것은 당연히 환불되죠. 판매자가 잘못 팔면 방법이 없나요? 입장 바꿔 생각해 보시죠. 본인도 오배송알았잖아요. 아무 조치 안한 이유는 굳이 내가? 뭐 이런 마인드?

  • 4. Dd
    '23.9.16 4:03 PM (39.7.xxx.178)

    상할 수 있다는 이유로 그냥 포기하길 바랜 건 아닌지?

  • 5. ..
    '23.9.16 4:03 PM (118.235.xxx.92)

    오배송일 거라 생각했지만 저도 바쁘고 해서 따로 연락 취할 생각은 못했어요.
    게다가 신선식품인데 (절임이긴 하지만) 이 거 다시 팔 건가 생각하면서 어떤 조치가 들어올까 싶긴 했어요.
    ㅡㅡㅡㅡㅡㅡㅡ
    가감없이 썼다면 판매자 성질머리 장난아니네요
    근데 원글님도… 오배송인지 알지만 신선식품이니 그냥 너 먹어라 할거 같아서 욕심난거 같은데요
    오픈하지 않았음 그대로 반품하세요

  • 6.
    '23.9.16 4:04 PM (112.150.xxx.181)

    법대로 하겟다는 게
    가장 무식한 말인데....

    좋게 마무리 할 수 있었는데
    양쪽 다 선을 넘었네요.

  • 7. ㅇㅇ
    '23.9.16 4:04 PM (175.223.xxx.85)

    오배송일 거라 생각했지만 저도 바쁘고 해서 따로 연락 취할 생각은 못했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네????? 당연히 먼저 연락해줘야죠

  • 8. 규린이네수제청
    '23.9.16 4:04 PM (110.8.xxx.138) - 삭제된댓글

    이라고 써 있어서, 잘못 보냈으면 연락이 오겠지 싶었어요. 저도 주중엔 정신없이 바빠서요.
    저렇게 문자 오고 간 후 다음 날 바로 보냈고요. 택배 연락하니 이미 반품접수 잡혀 있더라고요.

  • 9. ㅇㅇ
    '23.9.16 4:04 PM (116.45.xxx.245) - 삭제된댓글

    오배송되고 받은 입장에서 연락오겠지 기다릴 수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그걸 먹지 않았다는 전제로요.
    그런데 저 판매자 말뽐새가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네요.
    본인이 오배송해서 생각도 없이 받은사람에게 일거리를 안겨줘놓고 번거롭게 해서 죄송하다가 먼저 아닌가요?
    판매자 이상한거 맞아요.

  • 10. 그러니까
    '23.9.16 4:05 PM (211.212.xxx.185)

    원글이 주문한 물건은 제대로 배송받았고 똑같은 물건이 다음날 또 배송된걸 아이가 꺼내서 냉장고에 넣었는데 원글이 알고도 판매자에게 연락하지도 않았고 판매자의 여러번 연락전화도 수취거절하다 판매자의 문자를 받았다는 거죠.
    원글이 판매자에게 무슨 사과를 받고싶어요?
    이중배송된걸 뻔히 알면서도 연락도 안하고 판매자연락도 안받고 그냥 공짜로 먹을 생각한 원글이 잘못 아닌가요?

  • 11.
    '23.9.16 4:05 PM (39.117.xxx.171)

    1차 잘못은 오배송
    2차 잘못은 연락안하고 가만히 있었던 점
    그렇지만 받은 입장이니 이해 가능
    (저는 최근에 직접 연락해서 입금했는데 하고나니 난 바본가 싶긴 했어요)
    솔직히 먹는건데 그걸 다시 반품 받아서 판다?
    만약 열어봤을수도 있다고한건데 확인해보고 열어봤으면 하나가격을 달라고 할수도 있는거고 오랫동안 이용한 손님한테 서비스 할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급발진해서 고소고발 뭔가요
    이해가 안갑니다

  • 12.
    '23.9.16 4:05 PM (73.83.xxx.173)

    열어봤던 한병은 값을 지불하고 나머지를 보내는게 맞는 것 같은데 그런 옵션없이 싸움을 걸던가요? 진짜 싸움닭인듯.
    저렇게 무례하게 덤비면 무슨 합리적인 대화가 가능할까요.

  • 13.
    '23.9.16 4:07 PM (125.132.xxx.236)

    저라면 받았을 때 늦게라도 고객센터에 글 남겼을 거고요
    그 제품이 맘에 들면 금액 지불하고 그냥 뒀을 거 같아요
    암튼 그런 식으로 오배송된 물건 갖고 있는 거
    찜찜해서 바로 연락했을 거 같습니다

  • 14. 판매자도
    '23.9.16 4:07 PM (118.235.xxx.251)

    무매너, 깡패스런 말투고
    원글님도 좀 응큼했어요.
    저같으면 바로 게시판에 남깁니다.

  • 15. 가을은
    '23.9.16 4:07 PM (14.32.xxx.34) - 삭제된댓글

    반품해 달라고 했을 때
    반품했거나 이미 뜯었으니 값을 내겠다했으면
    판매자도 저렇게 나오지는 않았을 것같아요
    그런 일이 많은지 판매자가 좀 오버하는 것같지만
    원글님도 잘하셨다고 편 못들겠네요

  • 16. ...
    '23.9.16 4:07 PM (1.235.xxx.28)

    저도 이번에 오배송으로 제품 받았는데
    바로 전화했어요.
    글내용들은 이미 서로 감정 싸움으로 이어져 제3자가 끼어들긴 뭐한데 애초에 오배송 제품이면 왜 바로 전화안하셨는지
    저도 직장인인데 저녁때 받고 밤에 고객센터에 이메일보내고
    다음날 아침 출근하면서 전화 해서 다시 가지고 가는거 다 해결했어요

  • 17. 모모
    '23.9.16 4:07 PM (219.251.xxx.104)

    수신인에 원글님이름이 적혀있다면
    판매자가 착오가 있었다는건가요?
    그래도 내가주문한거 아니면
    전화한통은 해볼거같은데요
    아무리 바빠도 하려면 할수있는거죠

  • 18. 규린이네수제청
    '23.9.16 4:08 PM (110.8.xxx.138) - 삭제된댓글

    아이디어스 앱 들어갈 시간도 없는데 당근 반품택배 연락 기다리고 있었죠.
    아이디어스에선 대신 사과하며 정중하게 대해주었습니다. 그 즉시 반품택배 보냈고 일주일이 지났는데 고소장 기다리는데 안 와서 올립니다.

  • 19. ㅎㅎ
    '23.9.16 4:09 PM (39.7.xxx.178)

    오배송한 판매자 실수가 있었지만 전화 안 받은 원글 잘못이 큽니다 . 판매자가 급발진할 빌미 제공.

  • 20.
    '23.9.16 4:10 PM (46.232.xxx.191) - 삭제된댓글

    오배송 받고 며칠 동안 연락 안 준 것도 아니고
    다음 날 낮에 판매자가 바로 연락했고 연락 받았으면 된 거 아닌가요?
    아들이 자기가 시킨 거 아니면 모르고 뜯을 수도 있는 거고요
    그냥 나머지 반송해달라 하면 되는 건데
    판매자가 너무 유도리 없고 선을 넘었네요.
    일단 오배송한 건 판매자 잘못이고 구매자가 귀찮게 된 건데
    사과거 먼저 아닌가요?
    저도 비슷한 경우 있어서 연락했더니
    냉장보관 식품이라 그런지 그냥 먹으라고 하던데요.

  • 21. phrena
    '23.9.16 4:10 PM (175.112.xxx.149)

    정황이 좀 일반적인진 않은데요ᆢ

    저는 아파트라 다른 집 물건 잘못 배송되는 일 종종 있는데
    박스에서 번호 찾아보고 (보통은 수신인 번호 중간 가려져 있어)
    그 다음 택배 기사께 전화드리고
    (사실 거의 기사분 실수라 잘못 하면 그분들 뒤집어 쓰게 되니까)
    아님
    판매업체나 아예 택배사로 전화해 오배송 되었다고
    집앞에 그대로 있으니 수거해 가시라고 하거든요

    보통은 기사님들이 너무 고마와 하시죠ᆢ

    저는 원글님 행동이 좀 이해가 안 가는데요?
    내 책임은 아니지만 ᆢ오배송인 줄 알면서도
    따로 연락 취할 생각 안 하고 냉장고에 보관하고 있다니??
    게다가 전화 계속 오는 거면 그 쪽 (애가 타는)
    판매자 측일 꺼 뻔히 알면서ᆢ

    제가 판매자여도
    이상한 사람이 내 물건 공짜로 가지려 했네
    그렇게 파렴치하게 여겨질 듯

  • 22. 연락을
    '23.9.16 4:10 PM (118.235.xxx.243)

    기다리는데 전화를 안받아요????

  • 23. ㅇㅇ
    '23.9.16 4:10 PM (39.7.xxx.178)

    연락 기다렸다면서 전화 안 받은 이유는 뭐에요?

  • 24.
    '23.9.16 4:11 PM (49.164.xxx.30) - 삭제된댓글

    원글 도둑년이네요. 그리고 지금 서민갑부에..판매자
    명 흘리면서 일부러 그사람들 엿먹이려고 글올렸죠
    인생 그렇게살지마요.그런거 공짜로 하나 더 먹어서
    뭐하게요? 자식키우는 사람이 참 추접스럽네요

  • 25. ...
    '23.9.16 4:11 PM (106.102.xxx.251) - 삭제된댓글

    제가 직장에 다니고 늦게 귀가하기 때문에 그런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이 말부터 그렇고 님 화법이 많이 별로예요. 반감과 오해를 불러요...

  • 26. .....
    '23.9.16 4:12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전 본인 잘못으로 나에게 에너지, 시간 쓰게 하는 거 극혐입니다. 오배송인거 알면 문앞에 둡니다. 전화 하든 말든 가져가든 말든이요. 문자에 답은 해줄 수 있지만, 반품 택배니 뭐니는 모르겠어요. 나도 일하느라 바쁘거든요.
    식구들이 서로 주문을 하니 상자는 안에 들여놓아도 뜯지는 않습니다. 주문한 식구가 퇴근해 뜯죠.

    식구들이 모르고 뜯었다면 골치 아플 것 같네요. 거기부턴 오배송자가 알아서 하라고 나몰라라 둘 수는 없겠는데, 짜증은 지대로 날 듯..

  • 27. ....
    '23.9.16 4:12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음 저도 지금 제품 오배송으로 피드백 드럽게 느린 판매자랑 씨름중이지만 원글님이 이해가 가진 않아요. 오배송인 거 인지했으면 바로 연락을 해야죠. 그거 그냥 갖는 것도 문제 생깁니다. 그리고 설령 아이가 배송온 걸 냉장고에 넣어놨어도 님이 인지한 순간 바로 다시 빼서 배송온 박스에 재포장해둬야죠. 상하든 말든 내 알바 아니고 가져가게끔요.

    솔직히 식품이니 다시 팔겠어 뭐하겠어라는 마음으로 뜯어 먹은 것 같다는 생각 들어요.

    아이가 개봉해서 먹었다 모르고 먹은 것 같다 그 제품 금액은 계좌이체하겠다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 28. 꼬꾸
    '23.9.16 4:12 PM (101.87.xxx.221) - 삭제된댓글

    오배송은 상대방 연락까지 기다려요. 저도 오배송인즐 모르고 있었던 적이 있었어요. 사은품을 온줄 알았는데 난리난리.. 2천원 짜리였나? ㅎㅎ 어이없지만 계좌로 넣어주고 끝냈어요. 그래도 분한 마음이 오래 갔네요. 본인 잘못을 구매자탓으로 하다니요.
    그집 평점이 역시나 낮더라고요.

  • 29. 판매자도
    '23.9.16 4:12 PM (114.204.xxx.83) - 삭제된댓글

    실수한거죠.
    괜히 오배송해서 구매하지도 않은 사람 번거롭게 한거죠.
    그건 어떻게 보상한대요?

  • 30. 오배송
    '23.9.16 4:12 PM (222.102.xxx.75)

    "오배송이라 생각했지만"

    빠른 연락이 아쉽네요

  • 31. 원글
    '23.9.16 4:15 PM (110.8.xxx.138)

    스티로폼 박스를 열어 냉장고에 넣어둔 건 저희 아이입니다.
    저는 밤늦게 들어왔고요. 그리고 오배송 온 물건은 평소 제가 주문하는 상품과 전혀 다른 제품입니다. 이걸 반품한다고해도 일단 냉장보관해둬야하는 거잖아요. 아이스팩과 함께 배송되는 물품이니까요.

    전화는 원래 모르는 전화는 받지 않습니다.
    바로 문자가 왔고 택배보내겠다고하니 저렇게 급발진한 게 정상으로 보여지지 않아서요.

  • 32.
    '23.9.16 4:15 PM (222.108.xxx.66)

    정말 눈코뜰새없이 바쁜 직장생활하다보면 급한문제 깜박깜박해요. 내아이 관련되어서 급하게 처리할일도 깜박하는데요 뭘 저 음식이 뭐라고 자기가 잘못보내놓고 사람 귀찮게 하는마당에 도둑으로까지 모나요. 기가차네요

  • 33. ..
    '23.9.16 4:16 PM (175.119.xxx.68)

    오배송 인지 안거에서부터 끝났어요
    냉장고에 넣었어도 아이보고 이건 잘못 온거니 열지 말라 했어야지요

  • 34. ㅇㅇ
    '23.9.16 4:16 PM (110.70.xxx.166)

    사실 적시라도 인터넷에 상호명 적으면 명예훼손 해당돼요

  • 35. ..
    '23.9.16 4:16 PM (118.235.xxx.236)

    아 원글님 바이럴인가요? 수제청 지름신이
    근데 판매자 급발진은 무서워요

    저희도 고딩아이가 택배주문도 하는데 서로 본인에게 오는거 아니면 뜯지 않아요

  • 36. 원글
    '23.9.16 4:16 PM (110.8.xxx.138)

    오배송 박스에는 당연히 제 이름이었고 *증정* 이라고 써 있었습니다.

  • 37. 그런데
    '23.9.16 4:18 PM (73.83.xxx.173)

    판매자는 굳이 다시 받아도 그 상품을 다른데 판매하면 안되는 거예요.
    냉장해야 하는 제품인데 반품된 거라면 당연히 폐기 처분 해야죠.

  • 38. 원글
    '23.9.16 4:19 PM (110.8.xxx.138)

    제가 원헀던 시나리오는,
    오배송이었다는 문자가 오고, 반품택배로 고이 보내는 거였는데 어리둥절합니다.

  • 39.
    '23.9.16 4:19 PM (39.117.xxx.171)

    증정 이라고 써있었던걸 왜...
    그게 중요한 포인트 아닌가요?
    증정이면 얘기가 달라지죠 원글님아

  • 40. ...
    '23.9.16 4:19 PM (117.111.xxx.29) - 삭제된댓글

    제가 보기에도 판매자가 심한거 같아요.
    아이디어스에서도 상위판매자라 가끔 사먹어볼까 하다가
    비싸서 참았는데 상품평 보니 판매하시는 분이 분노가 많으신거 같다는 리뷰가 눈에 띄네요.

  • 41. 그러니까요
    '23.9.16 4:19 PM (125.128.xxx.85)

    한밤중이어도 그쪽에 문자 한통 못 보내게
    바쁘고 정신없는게 말이 되나요?
    냉장고에 넣었어도 얼른 꺼내서 재포장 해야죠.
    유리병에 쇠뚜껑으로 진공포장일텐데 왜 님네 식재료랑
    나란히 냉장고에 두셨어요? 상할까봐? 별걱정이었고요.
    변명이 많으신듯...

  • 42. ....
    '23.9.16 4:19 PM (121.135.xxx.82)

    오배송와서 그거 연락주는거 회사다니고 바쁠때는.너무 귀찮은 일이에요. 오배송한거능 사과할것이 마땅하고 도둑놈 심보라기보다 세상만사 피곤하고 정신없는 사람은 그거 전화할 여력도 없어서...머리속에서만 어쩌지 하다가 하루이틀 갈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저는 오배송한 사람이 당당하게 따져물을 입장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집에 주문자만 사는것도 아닌데 잘못 열어볼수도 있는거지 배송받기 직전이나 당일 바로 연락을 줘서 열어버지 않도록 히지 않은것은 잘못 아닌가요?

  • 43.
    '23.9.16 4:20 PM (49.164.xxx.30) - 삭제된댓글

    그쪽에서 폐기하겠죠.왜 판매할까봐 꿀꺽한거에요
    ?

  • 44. 꼬꾸
    '23.9.16 4:20 PM (101.87.xxx.221) - 삭제된댓글

    증정이라 쓰여있었으면 오배송이 아니라 생각하셨을듯. 위에 도둑년이란 분도 급발진하신듯. 자제합시다.

  • 45. 이해가요
    '23.9.16 4:20 PM (91.203.xxx.118)

    요새 모르는 번호로 문자 오면 보통 안 받죠
    특히 근무중에는 더더욱요.
    문자 바로 와서 누군지 확인되고 다시 연락 줬으면 됐지
    왜 전화 안 받았냐 도둑년이나 하는 분들은 진짜....

    냉장 식품이니 반송하더라도 일단 냉장고에 넣어준것도 배려인데
    구매자님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어요.
    며칠 연락 씹거나, 반품을 안 보낸 것도 아닌데요
    배송 온 다음 날 연락 됐으면 됐지 연락 한통 없었다고 몰아가고
    자기가 애초에 잘못해놓고 고소니 어쩌니 하는 건 선 쎄게 넘은 거죠

  • 46. 증정
    '23.9.16 4:22 PM (39.117.xxx.171) - 삭제된댓글

    어떤 물건 따위를 성의 표시나 축하 인사로 줌.

    증정이라고 써있으면 뜯어먹어도 할말없는거 아닌가요?
    여러번 사먹었으니 고맙다고 줬나보다 할것같은데요

  • 47. 이 사건의
    '23.9.16 4:22 PM (218.234.xxx.95)

    발단, 최초 원인제공자는 오배송한 판매자죠.

    택배 받자마자 뜯어보고
    오배송온거 확인해서
    게시판 찾아들어가 글쓰는 사람도 있고
    하루에도 여러개 오는 택배
    며칠 지나도 안뜯어보고
    그냥 쌓아두는 사람도 있고
    여러 스타일의 구매자가 있어요.
    판매자 입장에서는
    받은지 만 하루도 안 지나서 연락됐고
    잘못보내 번거롭게해서 죄송하고 하고
    뜯어서 제품이 손상이 났든 아니든
    자기 책임이라 생각하고
    받아들여야할 상황이죠.
    규진이네라고요??
    이거 알고도 그 판매자제품 살 소비자가 있을까요?

  • 48. ㅇㅇㅇ
    '23.9.16 4:22 PM (223.39.xxx.14) - 삭제된댓글

    판매자가 2번 보낸건 실수
    원글님이 연락안한건 실수가아니죠

  • 49.
    '23.9.16 4:23 PM (223.62.xxx.50)

    이중배송된걸 뻔히 알면서도 연락도 안하고
    판매자연락도 안받고
    그냥 공짜로 먹을 생각한 원글이 잘못 아닌가요?
    2222222222222222

  • 50. ㅎㅎㅎ
    '23.9.16 4:23 PM (125.128.xxx.85)

    그래요? 냉장고에 넣는 게 더 귀찮을거 같은데요.
    아들이 그랬다지만 오배송을 내 냉장고 음식 냄새와
    섞이게 그냥 방관한거 좀..

  • 51. 그나저나
    '23.9.16 4:24 PM (118.235.xxx.195)

    절대 저 집 물건사면 안되겠어요. 무섭네.

  • 52. ㅇㅇ
    '23.9.16 4:24 PM (122.35.xxx.2) - 삭제된댓글

    오배송이 오면 귀찮은 일이긴 한데
    그때 그때 바로 안잡으면 이런 오해가 생기니 바로 해결해야죠..
    만약 판매자에게 연락이 안왔으면 그냥 흐지부지 잊으셨을듯.....

  • 53. 이런건
    '23.9.16 4:24 PM (113.199.xxx.130)

    바로바로 처리해야 뒷탈이 없어요
    대부분의 판매자가 상품평을 의식해서 되도록이면
    손해를 보더라도 저렇게 나오진않는데
    중간에 오해할 소지가 또 있는거 같기도 하고요

    증정이라 하더라도 확인을 하셨어야....

  • 54. 원글님
    '23.9.16 4:26 PM (221.147.xxx.187)

    억울한 면이 있고 시작은 오배송이기 때문에
    판매자 잘못이 더 큰 것 같아요.

    하지만 원글 님도 오배송이 왔으면 귀찮고 바빠도
    바로 연락 줬음 좋았을 것 같네요.
    사실 아무리 바빠도 앱에 들어갈 시간이 없긴 힘들죠.
    그러기 귀찮고 성가신 일일 뿐!
    그래도 여러 번 주문해서 먹은 집인데
    한번 쯤 귀찮아도 이미 발생한 일,, 가져가라 연락주셨음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저도 이 집 오미자청이랑 자몽청 여름에 구매해서 먹었는데
    판매자 분 글의 언어가 참.. 놀랍네요.

  • 55. ㅇㅇ
    '23.9.16 4:26 PM (110.70.xxx.153)

    아들이 열어본 것도 아닌데 괜한 얘기해서 사족 됐네요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굳이 왜 얘기한건지?
    그 얘기만 안했어도 무난하게 반품하고 끝났을거 같은데

  • 56. 원글
    '23.9.16 4:26 PM (110.8.xxx.138)

    원글 도둑년이네요. 그리고 지금 서민갑부에..판매자
    명 흘리면서 일부러 그사람들 엿먹이려고 글올렸죠
    인생 그렇게살지마요.그런거 공짜로 하나 더 먹어서
    뭐하게요? 자식키우는 사람이 참 추접스럽네요

    ---- 판매자이신가 봅니다. 제가 한 병 먹었다고요? 아이스팩까지 도로 다 넣어서 세 병 다 보냈습니다.

  • 57. Dee
    '23.9.16 4:27 PM (125.242.xxx.242)

    저는 판매자 압장인데
    구매 이력도 10건 정도 되는 고객에게 잘못 보냈다면 저런 반응은 절대 하지 않을것 같네요.
    보낸 사람의 실수를 누구더러 책임지라는건지요?
    사실 다시 반품 안해줘도 내 실수라고 내 탓을 해야 옳지 않나 싶네요.

    원글님처럼 바로 해결 못할 수 있는 사람도 많다고 봅니다.
    사실 번거롭고 귀찮은 일이잖아요.

  • 58. 원글
    '23.9.16 4:27 PM (110.8.xxx.138)

    어떤 물건 따위를 성의 표시나 축하 인사로 줌.

    증정이라고 써있으면 뜯어먹어도 할말없는거 아닌가요?
    여러번 사먹었으니 고맙다고 줬나보다 할것같은데요
    ---
    네. 택배박스에 그렇게 써 있었고 사진 찍어두었습니다.

  • 59. DD
    '23.9.16 4:28 PM (218.158.xxx.101)

    원글님 그런데 댓글로 그 업체 상호명 노출하신것 같은데
    그 판매자 성질대로라면 그것도 문제삼을 수 잇을 것 같은데요.
    조심하세요.
    판매자가 쌈닭이고 태도가 일반적이진 않지만
    원글님도 바로 연락안하신 건 불찰이긴 하니까
    문제 키우지 않는게 좋을 것 같아요~

  • 60. ㅇㅇ
    '23.9.16 4:29 PM (39.117.xxx.171)

    저정도로 구매자들한테 화가 나고 기저에 믿음이 없는 사람이 어떻게 장사를 하는지...신기합니다

  • 61. ㅇㅇ
    '23.9.16 4:29 PM (45.92.xxx.74)

    저도 온라인 쇼핑몰 운영 경험이 있지만
    판매자 태도가 말도 안 돼요.
    오배송되면 대부분 귀찮으니 먼저 연락 주는 사람 자체가 드물고
    연락 주더라도 다음날 퇴근하고 저녁에 줄 수도 있죠.
    뭘 하루도 안되서 연락을 안 받았네 하면서 난리인가요
    모르는 번호로 전화하면 백이면 백 다 안 받고
    문자로 남기면 연락주고 대부분 다 그런데
    원글님이 뭘 큰 잘못한 것처럼 몰아가는지 이해 안 가네요.

  • 62. ...
    '23.9.16 4:30 PM (106.102.xxx.251)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왜 열었을지도 모른다는 말을 한건지...본문에도 썼듯이 식품인데 어떻게 처리하려나 생각했다는걸 보면 혹시 그럼 그냥 드시라는 말을 기대한건 아닌가 싶네요.

  • 63. 일장일단
    '23.9.16 4:31 PM (223.38.xxx.57) - 삭제된댓글

    일단 원글님같은 성격이 저는 이해가 안가요
    오배송이면 득달같이 연락해서 내가 먹든 밤품이든 그자리에서 해결하는 성격이라서요 어떻게 모른척 내버려들수 있을지...

    판매자는 바보같아요. 다시 팔수도 없고 택배비 무느니 제 잘못이니 그냥 드세요~ 이러면 완전 단골되죠
    비슷한 예로 강아지옷 5만원짜리 주문했는데 다른 색상이 욌어요. 오배송이라고 택배 반품할까요 물으니 주인장이 그냥 입히세요 본래주문하신 색상으로 또 보내드릴테니 둘다 이쁘게 입히세요 하더라고요. 어찌되었을까요
    단골되었고 그집 애견용품이 비싸지만 품질좋아 담요에
    옷에 계속 주문합니다. 장사는 이렇게 해야죠...바보

  • 64. 판매자의 잘못임
    '23.9.16 4:31 PM (114.204.xxx.83) - 삭제된댓글

    박스에 원글님 이름까지 적혀있으니
    아들이 당연히 꺼냈을꺼고 먹었을꺼고

    원래 자기 물건 반품할것도
    바쁘면 몇일씩 미루다 겨우겨우 하게되기도 하잖아요.
    원글이 몇일을 반품 미룬것도 아니고
    밤에 배송되고 그 다음날 문자대화 한거라면서요.

    그 판매자가 애초에 잘못 보내서 이 사단을 만든거고
    하나 모르고 먹었다고해도
    본인이 감수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무리 속상해도 저런식으로 하면 안되죠.

  • 65. 판매자의 잘못임
    '23.9.16 4:32 PM (114.204.xxx.83) - 삭제된댓글

    박스에 원글님 이름까지 적혀있으니
    아들이 당연히 꺼냈을꺼고 먹었을꺼고

    원래 자기 물건 반품할것도
    바쁘면 몇일씩 미루다 겨우겨우 하게되기도 하잖아요.
    원글이 몇일을 반품 미룬것도 아니고
    밤에 퇴근해서 오배송을 안거고 그 다음날 문자대화 한거라면서요.

    그 판매자가 애초에 잘못 보내서 이 사단을 만든거고
    하나 모르고 먹었다고해도
    본인이 감수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무리 속상해도 저런식으로 하면 안되죠.

  • 66. 일장일단
    '23.9.16 4:32 PM (223.38.xxx.57)

    일단 원글님같은 성격이 저는 이해가 안가요
    오배송이면 득달같이 연락해서 내가 먹든 반품이든 그자리에서 해결하는 성격이라서요 어떻게 모른척 내버려들수 있을지...

    판매자는 바보같아요. 다시 팔수도 없고 택배비 무느니 제 잘못이니 그냥 드세요~ 이러면 완전 단골되겠죠
    비슷한 예로 강아지옷 5만원짜리 주문했는데 다른 색상이 욌어요. 오배송인데 택배 반품할까요 물으니 주인장이 그냥 입히세요 본래주문하신 색상으로 또 보내드릴테니 둘다 이쁘게 입히세요 하더라고요. 어찌되었을까요
    단골되었고 그집 애견용품이 비싸지만 품질좋아 담요에
    옷에 계속 주문합니다. 장사는 이렇게 해야죠...바보

  • 67. ㅇㅇ
    '23.9.16 4:32 PM (122.35.xxx.2) - 삭제된댓글

    근데 원글님은 먹으려는 의도가 다분이 있어 보여서
    판매자가 더 발끈한게 아닌지...

  • 68. ...
    '23.9.16 4:33 PM (106.102.xxx.137) - 삭제된댓글

    판매자가 법적으로 원글님한테 뭐 어떻게 할수 없어요. 먼저 원인 제공했고 실제 피해 입은것도 없거든요. 다만 이런 글을 명예훼손으로 걸수는 있겠네요.

  • 69. ..
    '23.9.16 4:33 PM (117.111.xxx.21)

    반품 귀찮은데,
    오배송해서 반품 챙기게 해서 미안하다고는 못할 망정..
    그래서 부자 됐나 봐요.

  • 70. ㅇㅇ
    '23.9.16 4:34 PM (122.35.xxx.2) - 삭제된댓글

    근데 원글님은 먹으려는 의도가 다분이 있어 보여서
    판매자가 더 발끈한게 아닌지...
    망해봐라 심뽀로 상호까지 쓴거보니 응큼하기도 하네요.
    이런글은 판매자 입장도 봐야 함.

  • 71. 아니 뭐에요
    '23.9.16 4:34 PM (222.102.xxx.75)

    증정이라고 적혀있었단 말을 왜 늦게 하세요

  • 72. ..
    '23.9.16 4:34 PM (182.220.xxx.5) - 삭제된댓글

    돈은 주시는게 맞아요.
    판매자 태도는 아쉽네요.

  • 73. ph
    '23.9.16 4:34 PM (175.112.xxx.149)

    헉~~
    한 병도 아니고 세 병이었다고요??
    남의 물건 냉장고에 세 병씩이나 쟁여둘
    공간이 있으신가 보네요;;

  • 74. 자영업자
    '23.9.16 4:35 PM (210.99.xxx.198)

    와 이렇게 어리석게 자영업을 하는 사람이 있다니!
    처음 잘못 보낸게 누군데
    어디서 고소 운운...
    원글님 젊잖게 대응하셨네요
    저쪽은 쌈닭처럼 나오는데

  • 75. ...
    '23.9.16 4:38 PM (220.127.xxx.162)

    원글님이 잘했다는건 아니고요
    판매자 말뽄새가...
    평소 행실이 어떨지 다 보입니다
    절대 저 집 물건사면 안되겠군요
    진짜 무섭네요
    얼마든지 좋게 처리할수 있었던것을
    저런 마인드로 무슨 장사를 하는지
    조폭도 아니고

  • 76. 00
    '23.9.16 4:39 PM (118.235.xxx.142)

    수제청 업체 이름까지 쓴 이유는?
    업체 매장시키고 싶어서에요??

    오배송 왔으면 왔던 그대로 포장해서 문앞에 두면 택배사에서 회수해가요~

    자꾸 아이 얘길 하는데 아이가 그랬으면 엄마가 원상태로 회복시켜 놓으면 되죠. 무슨 아이 핑계를 계속 대세요??

  • 77. 00
    '23.9.16 4:40 PM (118.235.xxx.142)

    원상회복이 어려우면 하나 더 구입하셔야죠.
    그리고 앞으로는 아이에게 엄마 앞으로 온 택배 함부로 뜯지 말라고 하세요. 전화로든 카톡으로든 물어보고 뜯어야죠.

  • 78. ㅇㅇ
    '23.9.16 4:40 PM (39.7.xxx.175)

    식품 오배송 와서 판매처에 연락하면 전부 하는 말이 반품 받아도 어차피 폐기하니 그냥 드시라 해요. 글쓴이와 다른 점은 전 오배송 확인하자마자 바로 연락했다는 거..
    글쓴이도 먼저 연락했으면 판매자가 그냥 드시라 했을거 같은데, 연락도 먼저 안하고, 전화도 안받고, 여기까진 그럴 수 있는데 아들이 개봉했을 수도 있다 하니 폭발한 거 같아요.

  • 79.
    '23.9.16 4:40 PM (106.101.xxx.146)

    원글은 연락안오면 그냥 먹을생각이었잖아요
    무슨 아이핑계는

  • 80. 00
    '23.9.16 4:41 PM (118.235.xxx.142)

    저 비슷한 상황에서 옷 구입한 거였는데 엄마가 모르고
    바로 택 뜯어내고 세탁기 돌리심.
    그냥 하나 더 구입했어요 ㅡㅡ

    신선식품인데 뚜껑열었으면 옷 세탁기 돌린거나 똑같죠 뭐

  • 81. ...
    '23.9.16 4:41 PM (112.133.xxx.84)

    제 기준 원글 잘못

  • 82. 음...
    '23.9.16 4:42 PM (213.89.xxx.75)

    원글님 나중에 댓글로 어떻게 매듭을 지었는지 후기 부탁드려요.
    참고하게요.

  • 83. 오해 부분
    '23.9.16 4:44 PM (179.43.xxx.196)

    글 대충 읽고 댓글 다는 분들 있는데

    아들이 열어서 먹었다 x
    -> 아들이 냉장고에 넣으면서 혹시 열었을까봐 미리 말한 거고
    결국 개봉하지 않은 걸로 확인하고 그대로 다시 보내줌

    전화 안 받았다 x
    -> 다음 날 근무 중에 모르는 번호로 전화와서 안 받았고
    전화 이후 문자가 와서 판매자인 것 확인되고 연락줌

  • 84. 판매자가쌈닭
    '23.9.16 4:44 PM (175.201.xxx.163)

    오배송 했음 판매자가 연락해서 미안하다고 해야죠
    모르는 번호 대부분 안받는데, 지가 문자를
    보내놓고도 원글님이 연락을 안했다면
    문제가 있지만
    이건뭐 내(판매자)가 전화했는데
    니가 바로 안받아? 응 너 도둑년
    이렇게 지 맘대로 정해놓고 대응한거라고 보이네요
    보아하니 시녀 많은 판매자일것 같고요

    더구나 송장에 원글님 이름 딱 적혀있고 증정
    이란 문구도 있는데 아들은 당연히
    스티포롬 상자이니 먹는거겠다 싶어 냉장고에
    넣은건데 그걸 넣었네 마네
    문제삼으면 안되죠
    원글님.똥 밟으셨네요

  • 85. 00
    '23.9.16 4:46 PM (118.235.xxx.142)

    업체 연락 안왔으면 그냥 먹을 생각이었죠?
    업체에서 "그냥 드세요" 해야하는데 본인 원하는대로 안되니 이러는 거 같네요 ㅡㅡ

    곱게 포장해서 택배 보내세요
    뚜껑열었으면 새로 하나 주문해서 그걸로 바꿔 보내시구요.
    왔던 그대로 보내야죠

  • 86. ㅇㅇ
    '23.9.16 4:46 PM (179.43.xxx.196) - 삭제된댓글

    누구 잘못인지 뻔히 보이는데
    판매자 편에서 옹호하면서 쎄게 말하는 댓글들
    판매자이거나 판매자가 고용한 바이럴이거나 그렇겠네요

  • 87. ㅇㅇ
    '23.9.16 4:47 PM (185.220.xxx.54)

    누구 잘못인지 뻔히 보이는데
    판매자 편에서 옹호하면서 쎄게 말하는 댓글들
    판매자이거나 판매자가 고용한 바이럴이거나 그렇겠네요

  • 88. ㅇㅇ
    '23.9.16 4:49 PM (199.249.xxx.73) - 삭제된댓글

    알고보니 뚜껑 안 열었고 고대로 다시 보내줬다는데
    돈 줘야 된다 새로 주문해서 보내 줘야된다는
    글도 제대로 못 읽고 다는 댓글들 뭐죠???

  • 89.
    '23.9.16 4:50 PM (175.201.xxx.163)

    진짜 위엣글도 안읽어보는지
    난독증 인가 싶게 댓 다는 사람들이 많아요
    이래서 국어 시험보면 50점도 못맞는 사람들이 있는거겠죠

  • 90. 원글
    '23.9.16 4:50 PM (110.8.xxx.138) - 삭제된댓글

    업체 연락 안왔으면 그냥 먹을 생각이었죠?
    업체에서 "그냥 드세요" 해야하는데 본인 원하는대로 안되니 이러는 거 같네요 ㅡㅡ

    곱게 포장해서 택배 보내세요
    뚜껑열었으면 새로 하나 주문해서 그걸로 바꿔 보내시구요.
    왔던 그대로 보내야죠

    ---- 제대로 읽어보시죠. 다음 날 택배 연락하니 이미 반품접수 되어 있었고 받은 그 상태대로 보냈습니다.

  • 91. 원글
    '23.9.16 4:51 PM (110.8.xxx.138)

    업체 연락 안왔으면 그냥 먹을 생각이었죠?
    업체에서 "그냥 드세요" 해야하는데 본인 원하는대로 안되니 이러는 거 같네요 ㅡㅡ

    곱게 포장해서 택배 보내세요
    뚜껑열었으면 새로 하나 주문해서 그걸로 바꿔 보내시구요.
    왔던 그대로 보내야죠

    ---- 제대로 읽어보시죠. 문자 주고받은 후 바로 택배 연락하니 이미 반품접수 되어 있었고 받은 그 상태대로 보냈습니다.

  • 92. 뚜껑 안 열었음
    '23.9.16 4:52 PM (199.249.xxx.73)

    난독증이 왜 이렇게 많나요

    아들이 알고 보니 뚜껑 안 열었고
    그대로 다시 보내줬다잖아요!!!

  • 93. 글만보면
    '23.9.16 4:53 PM (211.109.xxx.92)

    원글님이 냉장고 넣는 일이 더 번거롭게 느껴져요
    판매자가 그걸로 오해한듯 싶어요
    저도 원글님이 그냥 오배송이면 신선식품은 어쩔수없으니
    무의식중에 욕심낸게 느껴집니다

  • 94. 넘겨짚기
    '23.9.16 4:54 PM (210.99.xxx.198)

    원글 제대로 안읽고 넘겨짚는 사람들 때문에
    대환장파티
    판매자도 넘겨짚기 대마왕
    원글님 토닥토닥

  • 95. 요즘같이
    '23.9.16 4:57 PM (106.101.xxx.239)

    바쁘고 피곤한 시대.....(병원도 못 감)
    내 아이까지 잘 챙기지 못하고
    내 필요한 물건 주문도 번거롭고 빠지기 일수인데.......

    전 원글님이 상식적이라 생각

    귀찮게 하는 거 생각만 해도 싫음

  • 96. 요즘
    '23.9.16 5:01 PM (106.101.xxx.239)

    원글님이 욕심냈다니 .....넘겨집지 마세요.

    돈 몇푼에 사람 우습게 만드네요.

  • 97. 진짜
    '23.9.16 5:01 PM (14.47.xxx.167)

    귀찮은 일이거든요 오배송
    판매자가 전화연락안되면 바로 문자 넣으면 될일인데 이해가 좀 안가네요

  • 98. 그러게요
    '23.9.16 5:02 PM (222.234.xxx.43) - 삭제된댓글

    저런 성질로 수제청을 만든다니
    음식에는 만든이의 마음이 깃드는건데 말이죠

  • 99.
    '23.9.16 5:12 PM (106.73.xxx.193)

    원글님 잘못 없어요.
    내가 산 물건 반송도 귀찮아서 안하는데 바쁜데 연락처 찾아서 전화해서 반품 신경 쓴다고요?
    판매자가 양아치죠.
    실수로 보냈으면 받을건 생각 못해야죠.
    얼마나 진상들이 많은데…
    제 지인도 나쁜 판매자 만나서 고생하고 있는데
    요즘은 판매자 갑질이 더한듯.

  • 100. 1111
    '23.9.16 5:16 PM (58.238.xxx.43)

    어이없는 판매자네요
    배송 잘못 보내놓고 왜 지가 큰소리?
    저도 오배송 온거 있을때 바로 연락하고 보내봤지만
    고맙다고 하는 판매자도 있지만 고맙다 소리도 안하는
    판매자도 있었어요 받은 사람이 왜 먼저 전화하고
    시간 내서 택배까지 보내는 수고를 해야하나요
    판매자가 먼저 전화하고 죄송하다 하고 다시 보내달라 해야죠

  • 101. 판매자 잘못
    '23.9.16 5:17 PM (114.204.xxx.83) - 삭제된댓글

    냉장식품이라 냉장고에 보관해야 했고 판매자한테 연락도 해야하고 성가시고 귀찮게 한 건 판매자인데 왜 저렇게 급발진이래요?
    바쁜 세상에 번거롭게 해서 죄송하다 소리가 먼저 나왔어야죠 222222222222222222222222

  • 102. 일관성
    '23.9.16 5:21 PM (218.55.xxx.239)

    평소 자주 구입하던 곳에서 내 이름으로 증정이라고 붙은 박스에 배송왔으면 무슨 증정을 이렇게 거하게 하나? 생각하며 서비스나 이벤트로 왔다고 착각할 만하죠.

    그렇게 해놓고 저렇게 전화를 받는다니, 놀라울 다름. 직원이 분노조절에 문제가 있거나 사장한테 빡쳐서 일부러 저러는 건 아닌지 의심스러울 지경이네요.

  • 103. 참나.
    '23.9.16 5:32 PM (122.36.xxx.85)

    판매자가 이상해요.
    오배송은 다기가.해놓고. 돌려받기만하면 되지.
    사실 그거.다시 연락하고 물건다시 싸놓고.택배 보내고.
    굉장히 귀찮은거에요.
    번거롭게해서 죄송하다. 하나 개봉했으면 그건.그냥 드세요. 가 일반적이에요.

  • 104. ..
    '23.9.16 5:38 PM (49.172.xxx.179)

    판매자는 아들이 열었을수도 있다에 열폭해서 원글님이
    그대로 있네요란 말을 안열어봤다로 인지하지 못해 더 난리친듯 하네요. 글을 잘읽어보면 판매자 뉘앙스가 그러네요.

  • 105. 어휴
    '23.9.16 5:44 PM (223.62.xxx.224)

    판매자두 제 정신 아닌듯.
    애초에 수제청 같은거 사 먹질 마시길요.
    위생상태 나쁠겁니다.
    공장에서 정식으로 대량생산하는거 사세요
    어쨌든 신선식품을 반품받아 다시 판매하려 한단 거 자체가 말 안됨
    내가 남의집에 잘못 배송가서 상했을 수도 있는거를 배송받을 수도 있구요

  • 106. 이중적인 판매자
    '23.9.16 5:45 PM (122.254.xxx.154)

    10번이나 구매이력이 있는 판매자한테
    저런식으로 대응?
    평소에는 사랑합니다 힘내세요ㆍ어쩌고저쩌고 한다면서요
    진찐 이중적이고 못되쳐먹은 판매자네요
    난 아무리 읽어도 원글님 잘못은 아닌것같아요

  • 107. 이런
    '23.9.16 6:00 PM (182.214.xxx.63)

    판매자가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 108. 판매자 쌈닭
    '23.9.16 6:18 PM (220.121.xxx.79) - 삭제된댓글

    일부러 판매처 찾아봤네요. 안사먹을래요. 진심 판매자편드는 분들은 안마주치길. 상식이 다르네요.

  • 109. ...
    '23.9.16 6:23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

    백퍼 판매자 잘못이죠
    그러게 왜 배송을 잘못해서 이 사단이 나게 만드는지!!!!!!
    게다가 그 번거로움을 당하게하고 오히려 고소고발운운...
    봉변도 이런 봉변이
    원글님께 위로드려요 ㅜ

  • 110. 증정에
    '23.9.16 6:27 PM (124.5.xxx.26)

    원글님 성함이 써있는데..무슨 오배송
    왜 원글님을 도둑으로 몰죠?
    판매자는 귀책도 있고 문자 먼저 보내고 일을 처리했어야지..
    전화 안받아서 버럭?
    통녹하셨고 송장 사진 있으면 진짜 법대로 하세요.
    위로 드립니다.

  • 111. 혼이 비정상
    '23.9.16 6:30 PM (223.38.xxx.43)

    판매자가 돌았나봐요
    지가잘못보냈으면 번거롭게해 죄송해야할일이지
    받은사람이 통화료&바쁜시간내가며 전화해줘야하는게 의무인가요??
    다른사람이름이면 몰라도 주소 이름까지 쓰니님에다가 증정..이라고 까지 쳐 써놓고는 다먹었더래도 판매자할말없는거죠..
    증정품인가부다 했겠네요..참내
    환자가 넘쳐나는 세상이에요.
    오히려 님이 무고랑 모욕.. 협박으로 거세요

  • 112. ..
    '23.9.16 6:42 PM (117.111.xxx.229) - 삭제된댓글

    제 이름 써있고 증정 써있으면 저 같으면 바로 까서 먹을 것 같은데

  • 113. ....
    '23.9.16 6:46 PM (180.69.xxx.82)

    판매자가 또라이 진상
    오배송 해놓고 이것저것 말이 뭐필요해요
    잘못배송해서 죄송하다
    죄송하지만 번거롭지만 보내달라 하면 끝이죠
    설사 고의로 먹고 몰랐다 거짓말을 해도
    그걸 따질 상황인가요 저게
    어이없네.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오배송 받은사람이 뭐가 급해서
    바쁜세상에 바로바로 지한테 전화해주길 바라는지
    빡치네요 진짜

    저거 냉장고에 안넣고 놔둔것도
    반품받아 또 판매할 생각인가 봐요 미쳤네 덥고 습한날 하...

    원글님 고소 들어시고
    금융치료 해주세요

  • 114. ....
    '23.9.16 6:49 PM (180.69.xxx.82)

    보배드림 화력이 필요한 시간

  • 115. ..
    '23.9.16 6:59 PM (223.38.xxx.196) - 삭제된댓글

    이래서 소규모판매자한테 물건 압삽니다.

  • 116. 고소
    '23.9.16 7:08 PM (101.87.xxx.221) - 삭제된댓글

    뱐호사 최소 300인데 뭘 받겠다고 고소?
    제발 해보라하세요. 별..
    제조 과정도 불투명한데 성격도 저 모냥인데 서민갑부?

  • 117. 판매자
    '23.9.16 7:11 PM (125.177.xxx.100)

    뒤지게 웃김

    지가 잘못 보내놓고 적반하장
    요즘 누가 통화하나요?
    다 메세지로 처리하지

  • 118. 기가막혀
    '23.9.16 7:33 PM (221.167.xxx.135)

    고객의 개인정보를 어떻게 관리하길래 물건잘못보내놓고 적반하장입니까? 판매자가 오배송해놓고 무슨 연락을 바라요? 해주면 고마운겁니다.어째서 내주문도 아닌것에 내주소가 들어간건지 따지세요 이런식으로 고객의 개인정보 함부로 관리하냐구요. 떡하니 증정이라보내놓고 ㅁ나같아도 뜯어봅니닺 혹시라도 뜯었다 내가 그 물건으로 피해보면 어떻게 배상할건지도 따지세요

  • 119. 오배송은판매자탓
    '23.9.16 7:35 PM (183.100.xxx.44)

    오배송은 전적으로 판매자탓이죠. 원글이름이랑 증정이라 씌여있지 않았음 집에 들이지도 읺았을거잖아요. 저는 오배송은 무조건 집밖에 그냥 둡니다

  • 120. ,,
    '23.9.16 7:35 PM (221.167.xxx.135)

    이동네 아줌마들 진짜 웃기네요 원글을 도둑으로 몰다뇨? 자기네권리도 제대로 못찾고있네

  • 121. 판매자가 매우
    '23.9.16 7:48 PM (121.166.xxx.251)

    비상식적이고 이상한거예요
    이런 오출고는 직접 고객에게 연락하지 않고 쇼핑몰 CS팀에 전달하는게 맞죠
    원글님은 잘못 없어요
    말도 안되는 봉변당했으니 정식으로 클레임거세요
    판매자 잘못을 고객에게 뒤집어 씌우다니요
    그동안 오출고 사건이 잦았고 그때마다 진상들 만나회수를 못한 화풀이하나? 누군가 그 수제청 망하게 할려는 수작인가 싶고 좌우당간 말도 안되는 대응방식입니다

  • 122. 근데
    '23.9.16 7:50 PM (39.117.xxx.171) - 삭제된댓글

    과일썰어 설탕물 부어 비싸게도 받네요
    사지마세요이제

  • 123. 근데
    '23.9.16 8:05 PM (39.117.xxx.171) - 삭제된댓글

    과일썰어 설탕물 부어 비싸게도 받네요
    사지마세요이제

    고소를 하고싶어도 꺼리가 있어야 고소를 하겠죠
    상식이하의 판매자

  • 124. ㅎㅎ
    '23.9.16 8:06 PM (39.117.xxx.171)

    고소를 하고싶어도 꺼리가 있어야 고소를 하겠죠
    상식이하의 판매자

  • 125. 강력대응
    '23.9.16 8:15 PM (218.145.xxx.216)

    법대로 하라고 하세요
    못할걸요
    일이 커지면 그가게 문닫겠구먼

  • 126. 재구매
    '23.9.16 8:23 PM (221.147.xxx.187)

    생각 있던 소비자로서
    저 판매자는 저렇게 돌려 받은 물건을
    다시 판매하는지 아닐지 무척 궁금하네요.

    원글 님과 나눈 글의 언어 만 봐도
    오늘 이후 다시 구매하기 싫지만
    이미 구매해서 먹은 것도 찜찜한 게 사실입니다.

  • 127. 마음의 거울
    '23.9.16 8:37 PM (221.140.xxx.198)

    글은 마음의 거울, 물론 바로 연락 안한 건 아쉽지만
    공짜로 먹으려 했다며 단정적으로 막말 쓰신 분들은 본인 마음 속을 한번 들여다 보셔야 할 듯

  • 128.
    '23.9.16 9:08 PM (1.241.xxx.7)

    저도 온라인 셀러인데.. 저런 경우에 저는 사과부터 해요 어쨌든 잘못 보낸 내 잘못이니까요 그리고 열러본다던가 해서 손실이 난건 제가 메꿔요 사업하다보면 저런일 비일비재하고 그런 손해는 손실처리하면서 그렇게 꾸려가는거라서요
    저 판매자는 무척 성격이 있네요 저런 성격으로 사업하기 쉽지않을텐데..

  • 129. 이상해요.
    '23.9.16 9:43 PM (211.212.xxx.185)

    본문와 원글의 추가 댓글이 다르네요.
    왜 본문에 처음부터 증정이란 사실을 안썼고 아이가 열었다고 판매자에게 했어요?
    처음부터 추가댓글처럼 써야지 댓글 반응봐서 한개씩 찔글찔금.. 왜 그렇게 글을 써요?
    그렇게 글을 쓰니 처음엔 원글 잘못 아래로 내려갈수록 판매자잘못으로 반응이 바뀌잖아요.
    따라서 저는 원글의 진위를 모르겠어요.
    이경우엔 판매자의 말도 들어봐야겠어요.

  • 130. ph
    '23.9.16 9:52 PM (175.112.xxx.149) - 삭제된댓글

    저도 아이디어스에서 구매 이력 있는 판매자인데
    최근 무슨 증정? 이벤트 같은 거 없었는데ᆢ
    (예전에도 증정 안내문 같은 거 한번도 본 적 없음)

    규모가 무슨 중소 기업 수준도 아닌 걸로 알고 있는데 ᆢ

    이 글 박제해서 판매자에게 보내봐야 할 듯
    누가 거짓이고 누가 진실인지ᆢ

  • 131.
    '23.9.16 9:59 PM (49.164.xxx.30)

    이건 양쪽 말 들어봐야돼요. 글도 처음하고 다름
    왜자꾸 말이 달라져요.

  • 132. 원글
    '23.9.16 10:18 PM (110.8.xxx.138)

    제가 경황이 없어서 부연설명 추가한 거지 사실관계는 같아요.
    판매자와는 문자만 주고 받았고 판매자가 쓴 내용은 다 옮기지도 못했습니다.
    말 그대로 문자폭탄을 맞았는데요.

    *증정* 이라고 되어 있었다고 댓글에서 추가한 거는 '

  • 133. 원글
    '23.9.16 10:18 PM (110.8.xxx.138) - 삭제된댓글

    윗댓글에서도 지금도 기호를 쓰니 내용이 가려지네요.

  • 134. 원글
    '23.9.16 10:19 PM (110.8.xxx.138)

    윗 댓글에서도 < ---- 쓰니까 그 이후가 가려져서 안 보이게 나와요.

  • 135. 원글
    '23.9.16 10:20 PM (110.8.xxx.138)

    윗댓글에서도 < ------ 써서 그런지 이후 문장이 가려지고 안 보이게 되네요.
    무슨 코드인가 봐요.

  • 136. 원글
    '23.9.16 10:21 PM (110.8.xxx.138)

    말 달라진 거 없습니다.

  • 137. dd
    '23.9.16 10:29 PM (91.208.xxx.178)

    처음부터 봤는데 글 내용 달라진 거 없는데 댓글들 왜저래요?
    모르면 그냥 지나가든가...
    아들이 냉장고에 넣었으니 열어봤을지도 모른다고 얘기한 거고
    나중에 확인하니 개봉 안 했고 그대로 다 보내줬다고 했잖아요.
    아까도 이렇게 쓰셨고
    추가적으로 글을 더 정리해서 쓰신 거 같은데 뭐가 문제죠?
    판매자 측에서 몰아가는 세력이 있는 거 같아요

  • 138.
    '23.9.16 10:29 PM (106.101.xxx.196)

    댓글쓰려고 로긴했어요
    저 택배관련해서 사람이랑 연락하는거 무지싫어해서
    쿠팡만 쓰거든요
    저는 만약에
    판매자 오배송이면 연락오겠지 하고 무신경하게 놔둘거같아요
    이해합니다
    게다가 잘못보낸 사람이 왜 더 화를 내는지이해가안가요
    저라면 와서 수거해가라고 했을거같네요

  • 139. 원글
    '23.9.16 10:46 PM (110.8.xxx.138) - 삭제된댓글

    누구에게나 다같이 소중한 시간인데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제가 '증정' 이라고 써 있었는제 내가 먹었어도 할말 없는 거 아니냐고 따진 것도 아니고 머쓱해져서 바로 답장 주면서 반품택배 잡아달라고했고 박스를 열었기때문에 혹시 나중에 문제가 될까 싶어 미리 물어봤던 겁니다. 전화도 못 받을 정도로 업무 중이었고 바로 문자가 왔기에 문자 또한 집중해서 답장 보낼 형편이 아니었어요. 판매자의 급발진 답문자를 받고 답을 보내는 도중에도 급한 전화가 와서 전화 받으면서 대응하느라 제대로 할말도 못 한 거 같습니다.

  • 140. 원글
    '23.9.16 10:47 PM (110.8.xxx.138) - 삭제된댓글

    누구에게나 다같이 소중한 시간인데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제가 '증정' 이라고 써 있었는제 내가 먹었어도 할말 없는 거 아니냐고 따진 것도 아니고, 문자 받자마자 바로 답장 주면서 반품택배 잡아달라고했고, 박스를 열었기때문에 혹시 나중에 문제가 될까 싶어 미리 물어봤던 겁니다. 원래 모르는 전번 받지도 않지만 전화 못 받을 정도로 업무 중이었고 바로 문자가 왔기에 문자 또한 집중해서 답장 보낼 형편이 아니었어요. 판매자의 급발진 답문자를 받고 답을 보내는 도중에도 급한 전화가 와서 전화 받으면서 대응하느라 제대로 할말도 못 한 거 같습니다.

  • 141. 원글
    '23.9.16 10:50 PM (110.8.xxx.138)

    누구에게나 다같이 소중한 시간인데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제가 '증정' 이라고 써 있었는데 내가 먹었어도 할말 없는 거 아니냐고 따진 것도 아니고, 문자 받자마자 바로 답장 주면서 반품택배 잡아달라고했고, 박스를 열었기때문에 혹시 나중에 문제가 될까 싶어 미리 물어봤던 겁니다. 원래 모르는 전번 받지도 않지만 전화 못 받을 정도로 업무 중이었고 바로 문자가 왔는데 집중해서 답장 보낼 상황이 아니었어요. 첫문자를 보고 그야말로 모든 일 제치고 답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너무나 황당한 판매자의 급발진 답문자를 받고 답을 보내는 와중에 또 급한 전화가 와서 전화 받으면서 대응하느라 제대로 할말도 못 한 거 같습니다.

  • 142. 도대체
    '23.9.16 11:14 PM (115.138.xxx.171)

    원글이 뭘 잘 못 했는지 모르겠네요. 제 기준 판매자가 많이 이상하고 원글은 봉변당한거죠. 지가 잘 못 보내놓고 내가 반품까지 신경써서 하지 않았다고 저 난리를 핀다고요? 저는 원글님이 지나치게 점잖은 사람 같네요. 저라면 메이커스 통해서 세게 컴플레인 합니다.

  • 143.
    '23.9.16 11:28 PM (61.255.xxx.96) - 삭제된댓글

    와..사람들 진짜 웃긴다..
    원글이 오배송된 그깟 과일청을 거저 먹으려 했다고요? ㅋㅋㅋㅋㅋ
    본인들이 평소에 그렇게 했나보네요
    오배송 한 건 업체 잘못이고, 받은 입장에서 전화를 해주면 좋겠지만 그럴 의무는 없죠
    저런 판매자한테 물건 사고싶지 않아요
    제가 판매자라면 오배송된 물건을 다시 받더라도 신선도때문에 찝찝하니 그냥 두라 했을 것 같아요
    아주 예전에 빨래걸이?를 한 개 산 적이 있는데 두 개가 배송이 된거에요
    전화 했더니 그냥 쓰라고..두 개 필요 없어서 다른 사람한테 하나 줬네요
    다시 말하지만 오배송을 알려주면 좋겠지만 의무는 아니다 입니다
    저 판매자 장사 드럽게 못하네요

  • 144. 그거
    '23.9.17 12:01 AM (223.39.xxx.238) - 삭제된댓글

    저라면 어 잘못왔네 하고 냉장고에 넣지도 않아요
    아들이 넣었든 말든 다시 빼서 박스에 넣고
    속히 가져가라고 연락부터 했을겁니다
    하루가 지나도록 왜 기다리나요 연락만 하면 끝인일인데
    개봉한것도 아들이 모르고 했는지 일부러 열었는지
    그쪽은 모르죠 그냥 아주 상식적인 사고 아닙니까
    그냥 공산품도 그럴텐데 식품이니 당연힌거죠
    두번 생각 할 일도 아니네요 그리고 무슨 아들이 레몬청 왔다고
    열어보기까지 하나요 한쪽으로 밀쳐두지 열었다면 더 바로 연락해서 오배송 된 거 모르고 하나를 열었는데 그건 우리 쪽 잘못이 아니다 그렇게 빨리 오해를 풀었어야죠
    왜 기다립니까 그걸 또 냉장고에 왜 넣어요 밀봉되어 있을테고
    청종류 그렇게 빨리 안상하는거 몰라요? 왜 의심 받을 행동을 하고 아니라고 펄쩍 뛰기만 하는지 이해불가네요

  • 145. 그거
    '23.9.17 12:05 AM (223.39.xxx.238)

    저라면 어 잘못왔네 하고 냉장고에 넣지도 않아요
    아들이 넣었든 말든 다시 빼서 박스에 넣고
    속히 가져가라고 연락부터 했을겁니다
    하루가 지나도록 왜 기다리나요 연락만 하면 끝인일인데
    그냥 아주 상식적인 사고 아닙니까

    두번 생각 할 일도 아니네요 오배송 왔고 아들이 모르고 뒀는데그건 우리 쪽 잘못이 아니다 그렇게 빨리 오해를 풀었어야죠
    왜 기다립니까 그걸 또 냉장고에 왜 넣어요 상해도 그쪽 잘못이상관없는데 왜 의심 받을 행동을 하고 아니라고 펄쩍 뛰기만 하는지 이해불가네요

  • 146.
    '23.9.17 12:28 AM (122.153.xxx.34)

    원글님 잘못 없어요.
    여기 82에 은근 온라인 판매자 많아서
    판매자측 유리한 댓글 많습니다.
    증정에 박스에 원글님 이름까지 박아서 온거면,
    드셨어도 판매자는 뭐라 못할 입장이지요.

    판매자 찾아보니, 후기에도 쌈닭이네요.
    조금이라도 마음에 안들면 문자폭탄에,
    영업방해 고소 운운.
    무슨 작가라는 둥, 작품이라는 둥..
    손가락 오그라들어서 영..

  • 147.
    '23.9.17 2:39 AM (125.180.xxx.147)

    외국에서 너무 오래 살았나.....
    미국에선 판매자 오배송은 무조건 그냥 keep 하라고 미안하다고 해요~
    자기가 잘못 보내놓고 왜 소비자에게 뭐라 하나요?
    거기다 음식을 다시 보내라고?
    음식은 다른 사람 손 거치면 무조건 폐기처분이 원칙입니다

  • 148. 에휴
    '23.9.17 5:54 AM (14.33.xxx.172)

    원글님 잘못 없어요 이 바쁜 세상에 지들이 잘못 보내놓고 바로 연락 안했다고 고소 어쩌구 어이가 없네요

    그 판매자한테 어디 찝찝해서 사먹겠나요 반품 들어온거 되팔이 할지 어찌 알고.. 리뷰 꼭 남기세요

  • 149. rosa7090
    '23.9.17 6:51 AM (222.236.xxx.144)

    원긓 잘못 없어보입니다.
    원인 제공 판매자인데 그 사람 잘뮷을 내가 다 시간 맞쳐서
    시간 써가며 그 사람에게 가장 유리하게 해줘야 하나요.

  • 150. .....
    '23.9.17 7:37 AM (222.110.xxx.211)

    판매자 잘못. 원글은 잘못없어요.
    오배송이면 지들이 빨리 연락해야지
    바빠 죽겠는데 그것까지 신경써야하나요.
    저도 직장서 모르는번호 전화 잘 안받아요.
    심지어 먹는 음식 이날씨에 왔다갔다...
    판매자 성질 이상하네요.

  • 151. 판매자
    '23.9.18 5:26 AM (118.235.xxx.204)

    정 뚝 떨어지네요 고소고발 입에 달고사는 사람들 거릅니다..구매자가 반품 해주든 말든 제일 잘못한건 판매자예요 죄송합니다가 먼저 해야할말이지 고소 할거라니요 방송타고 장사 잘되면 고객상대를 다 이런식으로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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