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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의 외도후 아들도 미워집니다.남성혐오..

토토 조회수 : 7,363
작성일 : 2023-09-15 10:40:27

남편의 술집 출입과 술집여자와의 연락등으로

충격받아 이혼직전까지 갔다가 살기로는 했는데,,

 

남자 본능에 관한 욕망에 관한 그런 책을 읽다보니

남자들에대한 혐오감이 생기고.. 본능을 억제못하는 동물같다는 생각도 들며..

사춘기 중학생 아들이라 몽정도 하고,  야한영상을 보며 자위를 하는거같은데

그런모습도 너무 꼴보기 싫고.

남자라는자체가 싫고. 아들역시나 너무 싫어지는거같아요.

 

외도상처에 극복하고자 노력중인데.. 나 자신을 내가 가장 사랑하자..자꾸 되내이며..

남자를 믿지않게되고, 사랑도 믿지않게되고.. 하다보니.. 

아들도 미워지는데... 어찌해야할지..  참 마음이 힘드네요.

 

IP : 221.160.xxx.62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9.15 10:42 AM (116.36.xxx.74)

    안타깝네요. 남편과 아들은 별개의 사람인데요.

  • 2. .....
    '23.9.15 10:45 AM (14.50.xxx.31)

    특이한 경우네요
    남편이 외도한다고 아들까지 싫어지다니..
    곧 그분들이 박수치면서 달려오겠네요..

  • 3. 성별이 아들일뿐
    '23.9.15 10:48 AM (112.152.xxx.66)

    아이는 원글님 자녀일뿐입니다
    남편의 자식이고
    아들이라는 편견을 버리시고
    제발 아이로만 보셔요ㅠ

  • 4. ㅇㅇ
    '23.9.15 10:49 AM (210.126.xxx.111)

    남혐의 대표적인 케이스네요
    남편이건 아들이건 그냥 남자라는 인간자체가 싫은거잖아요
    이혼하고 혼자 살 생각은 없어신가요? 그러면 본인힘으로 모든 걸 헤쳐나가야 하니까
    살아가는 게 힘들겠죠

  • 5. 살기로 했으니
    '23.9.15 10:50 AM (211.247.xxx.86)

    이젠 스스로 내린 결정에 책임을 지셔야죠
    냉정하게 들리겠지만 경험자로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자기연민이나 남성 나아가서는 인간혐오에 빠져봤자
    상황만 악화 시킬 뿐입니다. 다 똑같이 불완전한 인간일 뿐 그냥 불쌍히 여기며 잘못을 덮어가며 살아야죠. 살기로 하셨다니 하는 말입니다. 뒤돌아 보며 상처를 헤집어대면 아물지 않아요. 딱지가 앉게 기다리세요. 남자? 사랑? 자녀? 그거 아니고도 즐거움을 주는 일들 찾아보면 많아요
    관계에서만 행복을 찾으려 하지 마세요. 불완전한 인간 사이에서 그건 어려운 일이므로.

  • 6. 그래도
    '23.9.15 10:50 AM (106.102.xxx.34)

    마음을 다스리세요
    아드님한테 그러시면 악영향 생깁니다
    힘드셔도 마음 추스리시고
    부부문제는 부부사이에서 잘해결하세요
    아드님까지 영향주면 안되자나요

  • 7. ㅇㅇ
    '23.9.15 10:50 AM (223.32.xxx.64)

    안타깝네요
    인간은 동물맞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적 능력과 성찰, 학습으로 이 본능을 조절하며 살고 있구요
    남자는 여자와는 다른 본능을 가진것도 맞고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지않는 본능 해결 방안이 자위이고요
    여자도 자위하구요

  • 8. 토토
    '23.9.15 10:51 AM (221.160.xxx.62)

    전 이미 제가 모든걸 해나가고있어요. 돈도 벌고요. 경제적으로 부족한거없어요. 이혼 요구했지만 남편이 싹싹빌어서요. 아이들이있으니 몇년더 지켜보다 내가 더이상 남편을 사랑하기 힘들고, 마음이 나아지지 않고 힘들면 이혼할생각은 있어요.

  • 9. ......
    '23.9.15 10:58 AM (117.111.xxx.133)

    아들이라서가 아니고 배우자가 외도하면 배우자닮은 자녀도 그렇게 밉다고하더라고요

  • 10. 애꿋은
    '23.9.15 10:59 AM (221.140.xxx.198)

    회사에선 어떠세요? 모든 남자가 다 저렇게 느껴지시나요? 지하철이나 길 가시다가는 어떠신데요. 모든 남자에게 그리 느끼신다면 상담치료가 필요해 보이고 아들에게만 그런다면 남편에게 못다한 화풀이와 원망, 아직도 스멀스멀 올라오는 의심을 아들에게 전이시키고 계신 것 같네요.

  • 11. ..
    '23.9.15 10:59 AM (175.223.xxx.156)

    언제고 버릴 수 있는데 왜 고민 하세요. 이혼도 못해서 고통이지 칼자루 쥐고 계시니 너무 멋지세요.과거 그 관계로는 못가요. 자식도 남편도 내 살의 도구다 생각해 보세요. 오직 님 위해 사시고 편안해지면 좋겠습니다

  • 12. 차라리
    '23.9.15 11:04 AM (211.234.xxx.230)

    아들 남편에게 보내고 이혼하세요 양육비 일부 부담하시구요.
    본인의 삶에서 나온 혐오와 미움의 감정을 자식에게 던지지마세요
    님이 낳은자식이고 남편과의 관계처럼 번복할수도 없어요
    더러우니 남자와는 엮이고 살지 마시길.

  • 13. 현실은
    '23.9.15 11:04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여자라고 그리 대단한것 같지도 않아요
    애 낳는 동물이라고 생각하면 ..

  • 14. ..
    '23.9.15 11:04 AM (110.70.xxx.104)

    그냥 여자와 남자는 몸의 메카니즘이 다른거에요 죄도 없는 아들까지 왜그러세요 ...ㅠ

  • 15. 남자 본능
    '23.9.15 11:09 AM (223.38.xxx.71)

    어쩌고저쩌고는 남자들 범죄에 대해 면죄부 주는 의견인데..
    책 잘못 읽으셨네요.
    암튼, 아들한테 그러지 마세요.
    짐승새끼도 아니고 내새낀데 다 귀찮으니 교육이란건 안 하겠다는 무책임하고 게으른 소리, 위험한 여혐 제조기로 들려요.

  • 16. ㅠ.ㅠ
    '23.9.15 11:10 AM (59.15.xxx.53)

    아들은 나랑 이성관계도 아니고 성별이 남자일뿐인 내 소중한 자식이에요
    아들 여친들이 혐오해야 맞지요 님은 하지마세요

  • 17. ㅇㅂㅇ
    '23.9.15 11:11 AM (182.215.xxx.32)

    얼마나 되셨는지 모르겠지만 거쳐가는 과정일 수 있지요
    혐오하다가 세월이 지나면 못난 인간일 뿐이라서 그렇구나 하고 연민이 들기도 하고
    그런 생각 드실 수 있다고 생각해요

  • 18. ...
    '23.9.15 11:14 AM (211.234.xxx.35)

    원글님을 깊이 이해합니다ㅜ
    저도 절친이 두명이나 남편의 외도로 이혼했고 직장의 동료들도
    남편의 외도로 이혼생각중이거나 진행중인 사람들 여럿있고
    시가에도 시동생놈이 외도로 이혼했는데요
    위에 열거한 사람들 모두 아들맘들인데 아들들이 하나같이 아빠편을 든답니다ㅠㅠㅠ
    심지어 외도후 부부싸움끝에 폭력이 심각하게 있었던 집들인데도 아들이 몇년지나서 아빠가 불쌍했다 아빠가 어느정도는 이해가 된다는둥ㅜ
    오히려 딸아이는 철저하게 엄마편이고 엄마를 불쌍하게 여겨주고 챙겨주고 하던데 아들들은 다르더군요

    죄도없는 아들이라....
    꼭 그렇게 볼것만도 아니더군요
    피해자인 엄마를 객관적인 시각에서 보지않고 남자의 시각으로 보는게 아들이더라구요ㅠ

    원글님 위로드립니다

  • 19.
    '23.9.15 11:15 AM (118.235.xxx.182)

    그냥 이혼을 하세요 남편이 싹싹 빌어서가 아니라 님이 스스로 인생을 결정하세요 그냥 이혼이 두려우니 못 하는거잖아요 아들 주고 한 아이는 딸인가요 그럼 딸 데리고 이혼 하세요

  • 20. 토토
    '23.9.15 11:15 AM (221.160.xxx.62)

    그쵸. 제가 낳은 자식인데.. 나중에 아들여친이 아들을 미워하면 보듬어줘야할텐데..
    맘을 잘 잡아보겠습니다. 덧글 감사합니다.
    아침에도 별일 아닌일로 잔소리 퍼붓고.. 학교 보냈는데..
    죄책감에 글올려보았습니다.. 반성할게요.

  • 21. ..
    '23.9.15 11:15 AM (119.64.xxx.227)

    잘못된 지식으로 자식에게 상처주는 엄마네요
    부모가 성숙함이 덜되면 가정내의 내고통을 그중 한자식에게 발산하는 경우가 많죠
    차라리 이혼을 하세요

  • 22. 그냥
    '23.9.15 11:19 AM (219.249.xxx.181)

    남편은 남의 편이다 생각하세요
    저도 예전엔 이해를 못했는데 남자들의 본능,성욕 등에 대해 알게 되면서 이제 이해를 하게 됐어요.
    식욕울 참기 힘들듯이 성욕도 그렇구나 싶고..
    예전같으면 기겁했울테지만 대학생 아들 방에서 자위기구를 발견해도 이제 이해를 하게 됐어요
    때론 이성이 제어못하는 영역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에 어느 정도는 이해하게 됐어요.

  • 23. 맞는 말 같아요
    '23.9.15 11:34 AM (221.140.xxx.198)

    부모가 성숙함이 덜되면 가정내의 내고통을 그중 한자식에게 발산하는 경우가 많죠xxx2222
    원글님이 그래도 반성하시고 맘 잡으시니 다행이네요

  • 24.
    '23.9.15 11:36 AM (175.120.xxx.173)

    점점 나아지겠죠..
    힘들면 상담치료라도 받으세요.

  • 25. ...
    '23.9.15 11:41 AM (118.35.xxx.8) - 삭제된댓글

    세상에 아들을 왜??
    본인 좋자고 태어나게 하고서 ..

  • 26. 이상하시네요
    '23.9.15 11:42 AM (211.228.xxx.106)

    외도는 혼자 합니까.
    상대방이 여자잖아요.
    여자혐오, 자기혐오는 안 생기나요.
    그 집 아들 불쌍하네요.

  • 27. 정신과
    '23.9.15 11:45 AM (175.223.xxx.75)

    진료받으세요. 남편이 남자랑 바람 핀것도 아닐거고 왜 남혐을 하시나요?

  • 28. 힘드시겠다
    '23.9.15 11:49 AM (122.254.xxx.154)

    외도한 남편 둔 아내들이 다 아들도 미워지는건 아니지만
    충분히 저럴수있다고 봅니다ㆍ
    마음의 병이 생긴거예요
    치료 받으셨음 해요ㆍ 꼭 정신과가셔서 상담받으세요
    그래야 님이 살아요 ㅠ

  • 29. 헉대
    '23.9.15 12:21 PM (122.11.xxx.63)

    남편하고 사이 안 좋은 사람이 자식 학대하는 마음하고 같은거죠. 이혼 안 하고 같이 살기로 했는데 그 억울함은 남아있으니 그걸 아이, 남자한테 확대하는 것이구요

    상담받으세요

  • 30. 이해불가
    '23.9.15 12:25 PM (211.234.xxx.230)

    아들에대한 미움이 이해가된다는분들은
    아내가 바람나 나간 이후 아내닮은 딸 극혐하는
    아빠도 이해되나요
    자식들에게 누구편이냐, 저것도 지 애비(에미) 랑 똑같네
    어쩌고 하는 부모들 극혐합니다
    왜 지들이 잘못살아놓고 애들한테 ㅈㄹ들인지

  • 31. ㅡㅡ
    '23.9.15 12:42 PM (183.105.xxx.185)

    꼭 상담 받으세요. 더 나가면 병 생기실 것 같네요.

  • 32.
    '23.9.15 12:52 PM (1.235.xxx.138)

    저도 남편이 직업상 술집자주 다니고 술집여자도 연락하다 걸리고..
    그때당시는 부르르 떨었는데...그거 일일이 다 쫒아다닐수도 없고
    그냥 포기하고 살아요.
    저 아는집은 남편이 그런다 갑자기 죽었어요. 그래..차라리 복잡한 이혼보다는 그게 낫겠다 싶어요. 원글님도 힘들게 이혼하지말고 술담배 즐기는 남편임 어차피 오래못살껄요??

  • 33. ...
    '23.9.15 12:55 PM (121.182.xxx.161) - 삭제된댓글

    아버지는 외도로 , 엄마는 미움으로
    자식에게 둘 다 가해자네요

    피해의식에 빠진 사람이
    본인만 피해자인 줄 알고 저지르는
    대표적인 가해 짓이 이런 거죠.

    아버지로서 해선 안될 짓을 한 남편이나
    자기 감정에만 본능적인 엄마나
    애한테 참 잘하는 짓입니다.
    부창부수 소리 안들을려면
    지금부터라도 정신차려요

    미움받고 큰 아들이 나중에 할 말
    미리 제가 해드리겠습니다
    엄마가 이러니까 아빠가 바람폈지

    인생에 위기가 찾아왔을 때
    어떻게 극복하는지를 보여주는 게
    부모로서의 교육 중에서도 최고입니다
    성숙해지세요.

    단란하고 화목한 가정이 깨진 것에 대해
    원글님의 잘못은 하나도 없지만
    어쨌든 엄마에게 존경과 사랑받는 아버지의존재를
    잃게 된 아들에게 연민을 가지세요.

    아들이 혐오와 미움만 보면서 성장하지 않게
    감정 단도리 잘 하시구요.
    부부 사이의 일을 자식에게 전이하지 마세요
    어른답지 못해요.

  • 34. ...
    '23.9.15 1:35 PM (211.234.xxx.35)

    배우자의 외도가 얼마만큼 깊은 상처인지ㅠ
    원글을 위로하는글은 거의없고 다들 아들만 감싸기 바쁘시네요
    제 친구는 두번이나 자살시도까지 했었어요
    지금 현재는 원글의 정신상태를 보듬는 단계입니다
    그다음에 아들과의 관계개선을 차츰 해나가보세요
    무조건 미워하기보다는 서로간의 마음을 두드려보세요

    하긴 그래도 제 친구아들은 아버지를 이해한다고 하더라구요ㅜ
    엄마의 손목에 자살로 인한 상처자국이 십년이 지났는데도 남아있는데도요ㅜㅜㅜ

  • 35. 지인
    '23.9.15 1:55 PM (124.53.xxx.169)

    딸은 좋고 아들을 끔찍히 싫어하던데
    서른이 다 된 아들에게 매사 감사하지 않는다고
    강요하고 윽바지르던데 진심 왜저럴까 싶었어요.
    지금은 약자라 고분고분 한다 할지라도 엄마에게
    좋은 감정이 생길리가 절대 없을텐데 참 걱정 되던걸요.
    지인이 밖에서 만나면 상식적이고 인정도 있고 괜찮은데
    아들을 잘 못 다루는구나 싶었어요.

    그러지 마세요.아직 어린 애입니다.

  • 36. ..
    '23.9.15 2:57 PM (223.33.xxx.251)

    부모가 성숙함이 덜되면 가정내의 내고통을 그중 한자식에게 발산하는 경우가 많죠xxx2222
    이렇게 큰 제 아들 친구가 바람핀 아빠보다
    저렇게 하는 엄마가 더 싫다고
    암걸리면 보험금 타고 땡큐라고 했어요
    저에게는 남편 바람핀거는 아이 망가지는거랑
    비교하면 아무것도 아닌게 되더라구요

  • 37. ㅇㅇ
    '23.9.15 3:05 PM (223.38.xxx.2) - 삭제된댓글

    수컷의 성욕 징그럽게 느껴지긴 합니다. 어떻게든 발산해보려는 끝없는 욕망. 모든 비극의 시작인거 같은.

  • 38. 어이쿠야
    '23.9.15 5:47 PM (61.254.xxx.226)

    경험자예요.남편 너무믿지 마세요.
    동상이몽 맞구요.
    2년전 일인데도 한번씩 욱하네요.
    미친인간 때문에 왜 고통은 내몫인지..
    남의편이에요...의지말고
    내실속 챙기며 살아야죠.
    한번 배신한인간..이미 신뢰가 바닥인데
    쉽게회복안되요.남편과 같이 노력하되
    남편이 더더더 많이 노력해야해요.
    에먼 아들미워마시고 상담치료받으세요.
    저는 상담 그런거없이.견뎠더니
    마음이 너덜너덜 하네요.
    객관적으로 이상황을 바라보니
    이런꼴을 당해보니 시간지나보니 못헤어질것도
    없드라구요
    한번더 저딴짓하믄
    깨끗이 갈라설작정입니다.
    한번은 실수라쳐도 두번은 중독자니깐요

  • 39. ....
    '23.9.15 6:10 PM (125.181.xxx.206)

    아들에대한 미움이 이해가된다는분들은
    아내가 바람나 나간 이후 아내닮은 딸 극혐하는
    아빠도 이해되나요 22222

    그런 아들이 님의 눈빛, 행동에서 그런 내심을 알아차리면 얼마나 절망적이겠어요? 그 아들이 엄마 때문에 여혐하게 되도 좋으시겠어요? 아들맘들이 감싼다는 댓글도 웃기지,
    님에게 딸이 있고 님이 아빠때문에 오빠를 혐오한다는걸 알면 딸이 엄마를 이해할것 같은가요?

    뭐든 혐오의 정서는 비정상인겁니다. 병원 도움 받으세요.

  • 40. ㅌㅌ
    '23.9.15 7:09 PM (223.62.xxx.94)

    당연히 그럴수 있죠 전 이해해요
    시간지나면 괜찮아질테니.너무 마음쓰지마세요

  • 41. 여자들의 착각
    '23.9.16 2:03 AM (222.237.xxx.42)

    여자들의 가장 큰 착각..
    내 아들은 남편과 다르다

    ..똑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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