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
'23.9.11 6:24 PM
(223.38.xxx.99)
요즘 트렌드가 부티에 이어 귀티, 사랑받은척
자란척 하는거라네요..
ㅎㅎㅎ
다 큰 성인이 저렇게 하면 사람이 뭐가 모지라게 보여요.
나는 못하니 너가 내 노예가 되어 대접해달라는 이야기죠 뭐.
2. 저는 그걸
'23.9.11 6:25 PM
(39.7.xxx.72)
-
삭제된댓글
미성숙한거라고 생각해요
(성인이 돼서도 어느 부분은 간접경험조차 못해본 것 제외)
미성숙한거 티내는거고 어떤 사람들은 푼수라고 부르고
어주 좋게 보면 농담삼아 웃길려고? ㅎㅎ;
3. 초등
'23.9.11 6:25 PM
(183.99.xxx.54)
-
삭제된댓글
울 둘째도 벼 아는데ㅜㅜ
쌀나무라니 아고 닭살이네요
4. 저두요
'23.9.11 6:26 PM
(1.237.xxx.181)
우리 회사에도 그런 이상한 여자있었어요
일도 잘 못 하면서
지가 먹은 것도 안 치워요
그러면서 하는 얘기가 자긴 외동이라 엄마가 이런것
안 시켰다 귀하게 키웠다
어이가 없어서
요즘 귀하게 안 큰 사람이 어딨나요
그런 식이면 저는 아줌마 있는 집에서 사립초교
나온 사람이었고 다른 한분은 강남키즈
그 여자애가 가장 안 좋은 지역 경제사정이었어요
꼴같지 않은 얘기해서 비웃음거리만 됐어요
귀하게 자란게 아니라 못 배운거
5. ......
'23.9.11 6:33 PM
(118.235.xxx.181)
남자들이 많이 그러잖아요.
귀하게 자라서 회사 잡일은 절대 안하려고 하는거
회식으로 식당에가도 절대 수저 놓지않고 고기 굽지않고
여직원들민 시키고 술만 마시는
6. ㅋㅋㅋ
'23.9.11 6:33 PM
(59.10.xxx.133)
그러게요 한심
같이 모여서 먹고 치울 때 손하나 까딱 안 하는 인간들 젤 극혐.이유가 어찌됐든
누군 험하게 커서 치우냐고
7. ㅋ
'23.9.11 6:34 PM
(223.39.xxx.253)
-
삭제된댓글
그게 바로 척이죠 이쁜 척 잘난 척 귀한 척
척을 한다는 건 본인이 그걸 부정하는 행위에요
진짜 이쁘고 잘나고 귀하면 척을 할 이유가 없어요
외향이든 내향이든 다 보여지거든요
제가 참 귀하게 ?? 자랐는데요
완전 막둥이 딸이라 늘 오냐오냐 자랐는데
전혀 티가 안나요 부모님이 그렇게 기르셨지만 예의와 봉사를
함께 가르치셨어요 내 귀한 자식 밖에서 천덕꾸러기 될까봐 더 엄하게 하셨죠 집에선 어화둥둥 예쁨 받아도 다른 사람도 나처럼 귀하다는 걸 배워서 늘 솔선수범 하려고 노력하고
궂은 일도 나서서 잘해요 그 여자는 아마 귀하게 자란게 아니라
귀하게 자라면 이렇겠지 코스프레중이겠죠
이쁜 척 하는 애들도 못생긴애가 성형해서 이어졌을 때 하는 행동이지 모태 미녀들은 척 할 필요가 없는 거 처럼요
8. ㅋㅋ
'23.9.11 6:35 PM
(223.39.xxx.253)
그게 바로 척이죠 이쁜 척 잘난 척 귀한 척
척을 한다는 건 본인이 그걸 부정하는 행위에요
진짜 이쁘고 잘나고 귀하면 척을 할 이유가 없어요
외향이든 내향이든 다 보여지거든요
제가 참 귀하게 ?? 자랐는데요
완전 막둥이 딸이라 늘 오냐오냐 자랐는데
전혀 티가 안나요 부모님이 그렇게 기르셨지만 예의와 봉사를
함께 가르치셨어요 내 귀한 자식 밖에서 천덕꾸러기 될까봐 더 엄하게 하셨죠 집에선 어화둥둥 예쁨 받아도 다른 사람도 나처럼 귀하다는 걸 배워서 늘 솔선수범 하려고 노력하고
궂은 일도 나서서 잘해요 그 여자는 아마 귀하게 자란게 아니라
귀하게 자라면 이렇겠지 코스프레중이겠죠
이쁜 척 하는 애들도 못생긴애가 성형해서 이빠졌을 때 하는 행동이지 모태 미녀들은 척 할 필요가 없는 거 처럼요
9. ...
'23.9.11 6:36 PM
(211.36.xxx.212)
그런 자녀를 둔 부모가 선생한테 전화해서 갑질하는 거 아닐까요? 그렇게 키운거죠ㅡ 그 부모가...
10. 저는요
'23.9.11 6:37 PM
(123.199.xxx.114)
일안하고주댕이만 나불거리는 사람이 제일 싫어요.
11. ...
'23.9.11 6:39 PM
(211.36.xxx.212)
그걸 귀하게 키운거라고 착각하는 거예요. 학교에 전화해서 선생 괴롭히는 부모가 내 귀하디 귀한 애를 왜 마음상하게 했냐 그거 아닌가요? 주호민도 내 아이 기분상하게 했다고 고소하고.
그런 양육자 밑에서 자란 키즈가 사회에 나와서 나 귀하게 커서 청소도 안할래 수저도 안 놓고 고기도 안구울래. 물통도 니들이 갈아...아 짱나..이럼서. 학교에 갑질과 사회에서의 귀족질 이거 다 한 패밀리죠
12. ..
'23.9.11 6:40 PM
(106.101.xxx.70)
-
삭제된댓글
저는 온갖 척은 다 감안할 수 있어요
근데
일 못하면서 느리기까지 한 동료는
참기 힘드네요
13. 쌀나무.
'23.9.11 6:50 PM
(210.94.xxx.89)
-
삭제된댓글
ㅍㅎㅎ 그건 무식한거죠.
우리가 어떤 걸 꼭 봐야 하나요? 정규 교육 과정 중에 다 배우는데, 무식한 거 자랑하기도 아니고..^^
14. 밥느리게 먹는거
'23.9.11 6:59 PM
(118.218.xxx.85)
그것도 못참아주겠던데...
깨작깨작,
안참아주면 안참아준다고 g랄g랄,할수없이 참아주려니 울화통이....
15. ㅇㅇ
'23.9.11 7:08 PM
(223.62.xxx.220)
그게 바로 척이죠 이쁜 척 잘난 척 귀한 척
척을 한다는 건 본인이 그걸 부정하는 행위에요
진짜 이쁘고 잘나고 귀하면 척을 할 이유가 없어요
외향이든 내향이든 다 보여지거든요
22222
저 눈치 없는편인데도 '척'하는사람들은 티가나서
불쌍하더라고요
저렇게까지 해야되나..
16. ...
'23.9.11 7:09 PM
(1.235.xxx.154)
저도 말만 앞서는 사람 너무 싫어요
말 한마디로 천냥빚 갚는다면서...
말로 다 때워요
17. 요새
'23.9.11 7:26 PM
(218.157.xxx.171)
너무 심해요. 여기도 성인 자식이 제 손으로 사과도 한번 깍아본 적도 없다고 얘기하는 부모들 많잖아요. 저는 그게 부끄러운 일이라는 인식 자체가 없는 것이 충격적이에요.
18. …
'23.9.11 8:02 PM
(116.14.xxx.167)
자기가 가사일에 미숙하다거나 모른다는 걸 굳이 알려서
귀하게 자랐다는 걸 티내고 싶다는건 결국 자기 주변엔 그렇게 귀하게 자란 애들이 흔하지 않았다는 걸 드러내는 거죠.
19. 절대동감
'23.9.11 8:06 PM
(110.70.xxx.73)
회사이건 지인이건 친구이건 절대 역겨워요
이런 사람들과는 결국 손절하게 됩니다
이기적 유아적 사고의 소유자들이에요
20. 옴마마
'23.9.11 8:09 PM
(61.76.xxx.186)
이게 트렌드예요?
왐마..몰랐네요.
집에서 남편이 다하고 과일도 못 깎는다고 하길래
속으로 노예랑사나 했네요 ㅎㅎ
21. ...
'23.9.11 8:20 PM
(77.136.xxx.19)
-
삭제된댓글
허약한 자존감을 그런 허세로 채우나봐요.
진짜 귀하게 자라서 그런거 처음해봤을 수는 있는데
사람이 기본 지능이 있으면 집 아닌 곳에선 아 이걸 해야하는구나 눈치라도 있어야죠
굳이~~ '어머 나는 안해봤어~'라고 토를 다는 인간 저는 딱 하나 만나봤는데요
몇번 두고보다가 그냥 돌직구 날렸어요
00씨뿐만 아니라 여기 있는 사람들 다 어릴 때는 그런거 안해보고 자랐어요.
애한테 그런거 시키는 부모가 어딨어요?
그런 말 하는 사람들 의도가 본인 혼자 특별한 존재로 돋보이고 싶은건데
너만 그렇게 큰거 아니다 근데 다 커서 못하는 너는 문제가 있다
이렇게 말해주니 그 뒤로는 제 앞에선 그 소리 못해요
22. 유아
'23.9.11 8:20 PM
(211.36.xxx.151)
그냥 성인이 아니고 유아.. 어린이는 귀엽기라도 하지 늙은 여자가 저러고 있으면 진짜 한심..
23. 118님
'23.9.11 8:35 PM
(220.83.xxx.33)
밥 느리게 먹고 깨작깨작 먹는 스타일에 대한 해명은
ㅠㅠ 위가 안좋아서예요.
소화를 잘 못시켜요. 일부러 깨작깨작 먹고 싶어서 그런거 아니예요.
좀 빨리 먹거나 과식하면 꼭 탈이나서 약먹고 토하고 난리도 아니에요.
24. 진짜
'23.9.11 9:06 PM
(122.44.xxx.119)
자긴 음식물쓰레기 절대 못버리고
재활용도 못바린대요
듣고 있으면 어이상실
공주도 아니면서 공주인척
25. ㅡ
'23.9.11 9:06 PM
(122.43.xxx.65)
귀하게 키우는게 바보로 키우는게 아닌데
26. 저도
'23.9.11 10:16 PM
(99.228.xxx.15)
꽤 오래전이긴한데 회사동료가 자긴 사과 한번도 안깎아봤다고 어설프게 과도들고 있는거보고 놀란적 있어요. 결혼하니 제사때 동서더러 딸기좀 손질하라하니(걍 꼭지따고 씻으라고) 어떻게 하는줄 모른다고 시동생불러 시키대요. 남자보다(의외로 남자는 그냥 시키면 함) 여자들이 더 이러는거보면 공주인척 귀하게자란척 하는것도 분명히 있다고봐요. 여기서도 코치그렇게하잖아요. 그렇게 행동해야 대접받는다고. 대접받는게 아니라 바보취급받는거 ㅡㅡ;;
27. 자기 버스 타면
'23.9.11 10:24 PM
(211.247.xxx.86)
남편과 아들이 걱정한다고 자기 집까지 태우러 오라고
주접 떠는 여자도 봤어요
28. 저런!
'23.9.11 11:08 PM
(118.235.xxx.101)
트렌드라니...! ㅉㅈㅈ...
예쁜척이든 귀하게 잘난척이든 척하는 가식,허세는 무조건 아웃이예요.
결국 다 자격지심이며 거짓된 성격, 거짓 인생이니까요.
29. ㅇㅇ
'23.9.12 5:56 AM
(58.126.xxx.131)
-
삭제된댓글
세상에 고기 구워 먹으러 세미캠핑 갔는데 원래 이런 데 오면 자기 남퍙이 다 해준다고 앉아만 있던 여자 생각나네요
애초애 그럼 간다 소리를 말던가
다시는 그 집 애들읔 안 부릅니다.
그리고 벼를 모르는 여자는 무식한 거네요 책도 안 보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