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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렇게 살림하는 게 낭비가 아닌가요?

... 조회수 : 7,565
작성일 : 2023-09-09 17:35:27

화장실 청소하는 솔 같은 것들을 다 한번 쓰고 바로 버림

화장실에 그걸 보관하는게 찝찝하다고

욕실 발매트가 더러워지면 빨아 쓰지 않고 매번 새걸로 바꿈

발매트를 세탁기에 돌리기 더러워서 그런다고함

집에서 쓰레기가 한주먹이라도 나오면 바로 종량제 봉투 담아 버림

쓰레기 모으는 거 너무 싫고 봉투값 안아깝다고 함

물티슈 세제 휴지 같은 걸 엄청 헤프게 쓰고

암튼 뭐든 이런 식인데 본인은 깔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낭비가 심한 거 아닌가요?

 

IP : 175.223.xxx.6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9.9 5:37 PM (223.38.xxx.87) - 삭제된댓글

    낭비는 물론 일회용으로 써버리니 환경에도 나쁘네요

  • 2. ...
    '23.9.9 5:37 PM (222.236.xxx.19)

    뭘 쉽게 쉽게 잘 버리는 스타일인가보네요.. 화장실 청소솔 더럽다고...한번 쓰고 바로 버리고 발매트도 그렇구요. 발매트 빨아서 쓰면 되죠. 잘 없을것 같아요,...저걸 저렇게쉽게 버릴정도면. 나머지들도 다 마찬가지일테구요
    생활비 장난아니겠어요. 낭비도 심하지만 돈이 진짜 많나 싶네요

  • 3. ...
    '23.9.9 5:38 PM (180.71.xxx.65)

    돈낭비 맞구요 환경에도 안 좋아요

  • 4. 설마
    '23.9.9 5:38 PM (116.47.xxx.149) - 삭제된댓글

    그런식이면 양먈도 한번 신고 버려야죠

  • 5. ...
    '23.9.9 5:43 PM (180.70.xxx.60)

    기후변화의 주범 쯤 되겠네요

    돈이 문제가 아닙니다
    왜 생활용품을 일회용으로 쓰나요

  • 6. ...
    '23.9.9 5:44 PM (222.236.xxx.19)

    발매트도 한번쓰고 버릴정도면 양말은 뭐.. 하루종일 신고있는데 일회용이겠네요 .. 진짜 그사람은 돈이 썩어나나봐요..ㅎㅎ

  • 7. ㅇㅇ
    '23.9.9 5:45 PM (39.117.xxx.171)

    낭비도 심하고 환경도 생각안하는 무뇌인증

  • 8.
    '23.9.9 5:45 PM (211.208.xxx.230)

    팬티도 일회용이겠네요
    칫솔도 일회용
    메이컵브러쉬도 일회용
    뭐 진짜 돈이 썩어나나봐요

  • 9. ...
    '23.9.9 5:47 PM (125.177.xxx.181)

    제 몸뚱아리는 안 더러운가?

  • 10. ㅇㅇ
    '23.9.9 5:48 PM (14.48.xxx.117) - 삭제된댓글

    제 기준으론 제일 싫은 부류예요.
    깔끔떠는걸로 착각하고사는 무뇌아들.
    그래서 미니멀리즘 외치면서
    다 갖다 버리고
    평생템으로 사겠다면서
    또 사들이는 사람들도 어이없고 싫어요.

  • 11. ..
    '23.9.9 5:54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깔끔한게 아니고 환자 같아요
    본인은 정상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했으니 자랑스럽게 말했겠죠

  • 12. 시간
    '23.9.9 5:56 PM (49.175.xxx.75)

    새로 또 사야하니 시간낭비도 있겠네요

  • 13. ..
    '23.9.9 5:59 PM (116.88.xxx.173)

    저런 부류와 지구를 공유한다는게 참 싫네요.

  • 14. 음...
    '23.9.9 6:07 PM (222.119.xxx.18)

    어린시절 트라우마가 있나봐요.
    지인은 가난하고 더러운 환경에서 곤혹스럽게 살았는데 청소며 세탁등에 대한 스트레스가 심했고 저렇게 마구 버리며 살아요.

  • 15. 진짜
    '23.9.9 6:07 PM (223.38.xxx.101)

    싫은 인간이에요
    자기 지저분한거 싫다고
    그렇게 버려대면환경에 얼마나 안좋나요
    신발은 왜 안버리나...

    밖에 먼지고 뭐고 다 밟고 다녔을텐데

  • 16. 누가
    '23.9.9 6:09 PM (211.36.xxx.155)

    그래요? ?

  • 17. ...
    '23.9.9 6:17 PM (106.102.xxx.237) - 삭제된댓글

    저도 화장실 청소도구는 바닥솔 말고는 한번 쓰고 버리는 편이에요. 대신 수세미 샤워타올 칫솔 이런거 교체할때 버리지 않고 뒀다가 청소용로 써요. 변기솔은 물에 녹는 일회용 종이솔로 쓰고요. 그분 사람은 설마 매번 다이소에서 새 솔을 사서 한번 쓰고 버리는건가요?

  • 18. ...
    '23.9.9 6:18 PM (106.101.xxx.213)

    그정도면 환자죠
    옷은 두번 입는대요?
    안그러면 웃기는 거고요

  • 19. ...
    '23.9.9 6:19 PM (106.102.xxx.237) - 삭제된댓글

    저도 화장실 청소도구는 바닥솔 말고는 한번 쓰고 버리는 편이에요. 대신 수세미 샤워타올 칫솔 이런거 교체할때 버리지 않고 뒀다가 청소용로 써요. 변기솔은 물에 녹는 일회용 종이솔로 쓰고요. 그 사람은 설마 매번 다이소에서 새 솔을 사서 한번 쓰고 버리는건가요?

  • 20. ..
    '23.9.9 6:24 PM (46.126.xxx.152)

    환경악당!!! 입니다. 지구가 아픈데 여기다 본인 만족만 위해 싸다고재활용 안,되는 걸 일회용처험,버린다구요? 옆에 있으면 따끔하게 말해 주고 싶네요!! 우리도 다 그렇게 할 수 있은데 지구 생각해서 더워지는,거 생각해서 빨아쓰고 덜 쓰고 분리수거 철저히 하고 ...도시락통에 담아가서 합니다..정말 화나는 행동이라고 말해 주세요

  • 21. ...
    '23.9.9 6:33 PM (58.122.xxx.12)

    강박증 있는거 같은데요

  • 22. 잭슨
    '23.9.9 7:29 PM (112.152.xxx.66)

    그렇게 키워졌을까요?
    낭비는 뒷일이고
    일단 정신적 문제 아닌가요?

  • 23. 누가 그러는데요.
    '23.9.9 7:35 PM (124.53.xxx.169)

    환경에는 무척 나쁘지요.
    그러나 사람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거
    돈의 씀씀이가 달라서...
    다른것엔 지독하게 아끼거나 거들떠도 안보는
    사람 일수도 있고요.
    시간이나 본인 스트레스 받는거를 극도로 못견디는 사람일수도 있고요.
    도우미 쓸 돈으로 그렇게 살기로 한 사람일수도 있고 ..
    직접 피해받지 않는다면 타인의 가치관에
    대해서는 관심둘 필요 없어요.

  • 24. 기준
    '23.9.9 7:52 PM (59.10.xxx.133)

    강박증 결벽증
    시모는 그릇에 물기가 있는 거랑 유통기한을 용납 못 하는..
    키친타올이랑 일회용비닐을 엄청 써요
    근데 방바닥이랑 화장대 같은 데 먼지가 수북히..

  • 25.
    '23.9.9 8:32 PM (118.32.xxx.104)

    너무 싫다
    그런사람은 없으면 좋겠어요
    지구 망가뜨리는거에 백배 역할중인 인간

  • 26. 수건
    '23.9.9 8:54 PM (125.180.xxx.243)

    일년에 한번 바꿔야된다고
    하는데 왜지???싶어요
    대체 왜요?
    전 20년 넘은 것도 잘 빨아 쓰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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