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사를 아동학대로 심사한 곳이 세이브더칠드런이래요.

[..]

이번에 세상을 떠나신 대전 선생님 관련을 정서학대로 판정했다네요. 사망관련 기사에 나와요.  아동전문기관이 아동학대로 판정하면 경찰도 어쩔 수 없다는데 그 조직이 아동학대를 심사할 수 있는 자격이  있나요? 세이브칠드런은 NGO 단체 아닌가요?

 

[헐]

설마 시민단체들이 이런 일까지 관여하면서 돈 받아오고 있었나요?
얼마전 변기 뜯어와서 교사 협박한 아이 때문에 고사가 교권 보호 위원회 열어 달라 했더니
고졸인 사람이 와서 자폐란 ADHD도 구별 못하며 사랑으로 감싸야지 너가 잘못한 거라 했다 해서 공무원 아니구나 싶었는데 말이지요.

[...]

세이브더칠드런은 정부 기관이 아니지 않나요?

[...]

정부 기관 아닙니다만 심사 기관입니다.
세이브더칠드런만 그런게 아니라 초록우산 기타 등등 각 지역별로 참여합니다. 걔네들한테는 이게 다 돈입니다. 애들 팔아먹어 장사하는 기관들...

[..]

아동학대 심사기관도 제대로 자격을 갖추었는지 이참에 조사 좀 했으면 좋겠어요. 경찰은 무조건 심사기관의 판결을 따를 수 밖에 없다는데 뭐 죄다 아동학대라고 하니..

[..]

몰아가는게 아니라 NGO 단체로 알고 있는데 제대로 된 자격을 갖추었나 궁금해서요.

[무혐의 판결 남]

아동학대 심사기관도 제대로 자격을 갖추었는지 이참에 조사 좀 했으면 좋겠어요. 경찰은 무조건 심사기관의 판결을 따를 수 밖에 없다는데 뭐 죄다 아동학대라고 하니..222222222

세이브더칠드런만 그런게 아니라 초록우산 기타 등등 각 지역별로 참여합니다. 걔네들한테는 이게 다 돈입니다. 애들 팔아먹어 장사하는 기관들...2222222222

[무혐의]

아동학대 무혐의 판정 났었다 그러지 않았어요?
그럼 심사한 기관 잘못은 없쟎아요

[..]

아동학대 조사 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의 조사 결과 해당 사안을 '정서학대'로 판단해 사건이 경찰서로 넘어가고, 경찰 조사를 받고, 검찰 조사를 받은 뒤에야 A씨는 무혐의 처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767388?sid=102

검찰이 무혐의 처분한 거 아닌가요?

[무혐의]

아 그랬군요 제가 잘못 알았네요

[...]

시민단체들이 나라 좀먹네요. 세금이 이런데 쓰이는군요 ㅋㅋㅋ
많이 많이 거둬서 좌파들 뒤닦아줘야죠.
그러니 맨날 세금올리라 하고 부자들 혐오 조장해야겠죠.

[법찍이 시장]

전관예우에서 아동학대까지
먹자판

[....]

정서 학대는 뭔가요?
아동 학대 통계에 이런 정서 학대도 포함되는 건가요?
그럼 통계상 아동 학대 숫자가 엄청 많아지는 거 아닌가요?

[...]

교장, 교육청은 뭐하구요?

[ㅉㅉ]

정서 학대까지 나오면
학교는 교육 기관이 아니라
돼지 사육장이 되겠군.

[관련기사]

https://www.ilyosisa.co.kr/mobile/article.html?no=232596
'과잉대응' 아동전문보호기관의 이면

아보전의 권력남용, 근무태만으로 너무나 많은 부모들이 피눈물을 흘리고 있다. 국가기관도 아닌 이곳은, 감찰기관이 없기에 사례 건수당 받는 배당금을 늘리기 위해 평범한 가정들을 상식선이 넘어가는 방법으로 괴롭히고 있다.

그들에게 아이와 부모를 떨어뜨릴 수 있는 분리 권한이 주어져 업무에 대한 무게감을 모른다. 전문성이 떨어지다보니 소외계층을 주로 건드린다. 강제분리된 부모를 보면 소득이 적거나 미혼모가 많다

김대표는 "아보전은 부부싸움을 하면 아버지 쪽에 보내려 유도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가 생각하기에 어머니는 모성애도 강하고 아이도 떨어지지 않으려고 하니 아이를 아버지쪽으로 보내려는 것 같다"며 "아버지가 키우다가 힘들다 싶으면 다시 아보전으로 아이를 보내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것 같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

그러니까 아동학대법을 개정해야하는거에요
그 심사기관이 법에 근거해서 심사를 했다하며 뭐라 반박을 못할테니까요...
아동학대법 자체가 너무 모호하고 현실에 부합되지가 않는다구요

[아니]

어떻게 저런 단체가 뭐라고 아동학대 판단을 하나요

[...]

이제 법이 바뀌어 아동학대 판단은 지자체에서 합니다. 한 사람이 아니라 관련 전문가 여러명이 위원회에서 판단합니다.

저 위의 관련 기사는 사실에 입각한 기사가 아니라, 자녀를 학대해서 분리조치된 부모의 억하심정을 반영한 기사입니다. 아보전이 아동수에 따라 돈을 받는다니 아보전과 아동양육시설이니 학대아동쉼터도 구분못하는 사람이 쓴 글 같습니다. 분리조치는 심각한 경우에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인이 사건 때문에 더 강화되었어요.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이제 학대피해자, 가해자 교육, 가족지원 등의 역할만 합니다.

그런데 아보전을 초록우산이나 세이브더칠드런도 이제 운영안하고 싶어해요. 직원들도 계속 그만두고요. 왜냐고요? 위 기사처럼 가해자 부모들이 계속 괴롭히고 민원제기하고...무혐의 처분받은 교사도 그렇게 괴롭히는데 조사하고 찾아가고 모니터하는 아보전 직원은 그냥 둘 것 같으세요?

학대받은 아동이 사망하면 그것도 아보전 탓, 학대조사후 학대판정받아도 아보전 탓...아보전이 없어지길 바라시나요? 최소한의 안전망도 없어지길 바라는 건가요?

[...]

아동복지법 누가 만들었냐 물어보셔서 법은 국회의원이 만들죠. 왜 만들었냐고요? 90년대 신애라고 소아암 아이를 엄마가 종교적 신념에 의해 치료를 하지 않았어요. 수술을 나을 수 있는 윌름종양인가 뭐 그랬는데 부모가 치료해 주지 않았어요. 이 사건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아동학대에 대한 국가책임이 제기되었고 법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때도 지금처럼 여론이 부글부글해서 국회에서 법을 만든거죠. 오래되서 기사가 많지 않은데 윌름씨종양 신애 라고 검색하면 관련 글이 좀 나오네요.

https://naver.me/G0JYBbc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