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과 내신 4.46 서울 일반여고예요.
아이 말로는 강남 옆동네라 내신이 쎈 학교라고 하는데
갈수록 성적이 떨어졌지 오른적이 없어요.
아이는 수시는 안 쓴다고 고집부리고 있고,
대화를 안 하려고 해요.
뭐 물어보면 다 짜증만 내고, 대답을 안 하고, 방 문도 잠가버려서 말을 못 붙여요.
정시 지원만 한다는데 제가 보기엔 정시에는 더 길이 없을 것 같아요.
꿈도 없고, 가고 싶은 학과나 관심 학과도 없답니다.
사실 저도 수시 어디를 지원해야 할지 아직도 6장을 못 정했어요.
삼여대? 한서삼? 논술로는 가능할까? 하는 생각뿐이고
어느 과를 봐야 할지도 아이가 대화를 안 하니 모르겠어요.
집 놔 두고 인서울이 어려우면 지방대 어느 과를 봐야 하는지도 모르겠어요.
지방에 보내는 것 보다는 전문대 간호학과는 가능한 걸까 싶은 생각까지
저도 뒤죽박죽 갈피를 못 잡겠어요. ㅜㅜ
재수를 한다고 해도 성실하게 할 것 같지도 않은데
어쩌면 좋을지 캄캄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ㅠㅠ
4,46 삼여대 지원한다고요?
지방 지거국도 내신 2점대에요
인서울 하고 싶은데 성적 안 되니 짜증내나 봅니다.
인서울 전문대 가능해보여요.
4년제는 경기도나 천안권 강원도 대학 알아보시고요.
지방사립이나 충청권 천안 비인기학과 써보고
가천 고대세종 논술 써보라고 하세요
건글 단천 상명 고세 정도에서 비인기 학과 원서 잘쓰면 가능할것 같은데요
영역별 모고등급은 어떤가요? 일단 정시에 될만한 학교는 배제하고 수시지원할 학교를 고르는 것도 한 방법이에요. 물론 안전하게 하향지원하는 학교도 정시에 될만한 학교릉 기준으로 고르셔야죠.
해보세요 국어수학 괜찮다면.. 가천대가 수시로는 2점대초반애들이 쓴다하더라구요..
3장 쓰고 가천대 1장,충북대 1장
안전빵으로 대전에 있는 배재대 1장 이렇게 써보세요.
5장중 1장은 연락올수 있잖아요. 4점대로 재수해도 괄목할만한 점수 안나오니 붙음 열씸히 공부해서 4년 졸업해야지요.
가천대 수시로 2점대는 반영비율때문에 높게 나오는겁니다
3점대 중후반이 2점대 나오고 그래요
가천약술형 논술 내신 4.5등급 많이 쓰더라구요
논술이라기 보단 단단형 서술형에 가깝대요
무슨 인서울이요? 너무 현실을 모르시는듯
그점수면 전문대 괜찮은과도 못갑니다
영역별 등급이 뭘 말하는 걸까요?
제가 담임께 부탁해서 받아 온 성적자료에는 내신 3학년 1학기까지
국수영사과 4.44
국수영사 4.36
국수영과 4.51
국수영 4.43
국영사 4.18
수영과 4.58
수과 4.76
모의고사는 6월 국어4, 수학4, 영어3, 탐구1, 탐구2, 한국사2 표준점수322 백분위 186.5
9월 모의고사 가채점표는 제가 알아보기도 어려워요.
길고 가는 종이에 주셨는데 과목 옆에 숫자가 뭘 의미하는지 모르겠어요.
130. 9. 261. 화작82, 미적분56, 74(이건 과목이 없는데 영어일까요?) 생명1 21, 지구1 28
애는 아직도 자고 있어요. 방 문 잠그고요.
다니는 학원도 없고, 저 방 안에서 뭘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ㅠㅠ
밥도 혼자 챙겨서 방으로 갖고 들어가 먹고요.
6월과 9월 탐구과목이 바뀌었나요?
6월은 탐구가 1,2인데
9월은 생명지구길래..
수능공부 하는 아이라면 약술형 논술 하셔요.
중대 안성 어떠세요
제가 담임께 받아 온 9모 가채점표에는
21/ 생명과학1
28/ 지구과학1 이라고 돼 있어요.
선생님이 아이편에 주셨다는데 애는 모든 걸 저에게 보여주지 않아요.
3년 내내 성적표를 제가 봐 본 적이 없어요.
영어 탐구성적보니.공부안하는학생은아닌데
용기를주세요
제가 담임께 받아 온 9모 가채점표에는
21/ 생명과학1
28/ 지구과학1 이라고 돼 있어요.
탐구과목은 6모에서도 생명과학1, 지구과학1 이었어요.
선생님이 아이편에 주셨다는데 애는 모든 걸 저에게 보여주지 않아요.
3년 내내 성적표를 제가 봐 본 적이 없어요.
정시 국영수 등급 확인 해 보시고 약술형 논술 쓸지 확인해 보시구요
내신으로 수시 쓴다면 상명대 천안 건대 글캠 홍대 세종 낮은 과 가능할것 같습니다
현실적으로 갈곳이 없음을 스스로가 알고 있으니 얘기하기 싫은거죠.
제 아이 3점대 중반이었는데
선생님, 교육청 컨설팅 모두 충청권 추천했어요.
제가 못받아들이고 인서울 최저대학 썼는데 다 떨어졌고요.
6모 탐구2과목이 1,2등급인거예요?
9모는 생 6등급 지 5등급이거든요.
과목을 바꾸지 않고서는 등급차이가 너무 커서 여쭤본거예요.
외고를 가고 싶다는 아이를
제가 영어가 좋다고 외고 가는 거 아닐 거다.
외고에서도 수학을 잘 해야 할 거다 라고 일반고 가게 했거든요.
자기보다 영어 못하는 아이가 대원외고 간 뒤로는 엄마인 저랑 말을 잘 안 해요.
이과 선택한 것도 엄마 원망을 심하게 하고요.
6모 탐구2과목이 1,2등급인거예요?
9모는 생 6등급 지 5등급이거든요.
과목을 바꾸지 않고서는 등급차이가 너무 커서 여쭤본거예요.
가능성타진을 위해 6모는 문과 9모는 이과를 봤나 싶어서요.
과탐을 1, 2 등급 나오나요?
그럼 삼여대 과학논술 찾아보세요
외고를 가고 싶다는 아이를
제가 영어가 좋다고 외고 가는 거 아닐 거다.
외고에서도 수학을 잘 해야 할 거다 라고 일반고 가게 했거든요.
자기보다 영어 못하는 아이가 대원외고 코로나로 면접없이 합격한 뒤로는 엄마인 저랑 말을 잘 안 해요.
이과 선택한 것도 엄마 원망을 심하게 하고요.
가시면 성적확인하실거고요
4등급하면 공부 드럽게 못하나보다 하는데
학교별로 다 달라서 그렇지도 않대요
내신 점수로 보면 한숨이지만....
본인이 정시에 올인하고 싶다면 차라리 집중하게 해 주시는게 관계를 더 악화시키지 않는 방법일거 같아요
과탐이 1,2 등급 나온다면 서울여대 과학 논술 알아보세요
올해도 있는지 모르겠어요
앗, 제가 저 위에 6모 탐구 성적을 잘 못 적었네요. ㅠㅠ
영역별 등급이 뭘 말하는 걸까요?
제가 담임께 부탁해서 받아 온 성적자료에는 내신 3학년 1학기까지
국수영사과 4.44
국수영사 4.36
국수영과 4.51
국수영 4.43
국영사 4.18
수영과 4.58
수과 4.76
모의고사는 6월 국어4, 수학4, 영어3, 생명과학6, 지구과학4, 한국사2 표준점수322 백분위 186.5
9월 모의고사 가채점표는 제가 알아보기도 어려워요.
길고 가는 종이에 주셨는데 과목 옆에 숫자가 뭘 의미하는지 모르겠어요.
130. 9. 261. 화작82, 미적분56, 74(이건 과목이 없는데 영어일까요?) 생명1 21, 지구1 28
6모 탐구 두과목이 생지 맞냐구요 ㅠ
모고등급이 국어4 수학4 영어3이면 과탐등급 1,2 등급이라도 정시로 인서울 힘들어요. 그 등급 그대로 나온다쳐도 수도권 이공계가 최대 아웃풋.. 아이 잘 설득하셔서수학과 과학에 가중치주는 전형있는 학교 골라서 최대한 잘 써보세요.
애들은 원래 다 자기가 그런데 갈 애가 아니라 생각해요. 재수하면 어디든 붙기만 하면 간다로 바뀌긴하지만 그걸 바라고 재수시킬 순 없으니까요.
6모 탐구 2과목이 생명과학1, 지구과학1 맞아요
6모 탐구 2과목이 생명과학1 6 , 지구과학1 4맞아요.
6모 탐구 등급을 잘 못 썼어요. 1,2등급이 아니라 6, 4 예요.
내신은 4점대이고 모의는 반전이 없는(6모9모중 잘본게 있다든지..) 유형인거 같아요. 6장중 3장은 지방캠퍼스 있는 대학 써보고 3장은 최저없는 수도권 논술 써보겠어요.
음.. 심지어 다시쓰신 걸 보니 과탐도 1,2등급도 아니고 하나는 6, 하나는 4네요. 자녀분께 이 성적으론 정시에 갈 학교 없다 하세요. 하다못해 과탐이라도 1을 찍어야 어디다가라도 비벼보기나 하죠..
수시6장 날릴수는 없으니 약술형 쓰고 지가 가고싶은 우주상향 대학도 넣어보자하고 하세요.달래가며 공부시켜야죠. 엄마가 학워상담 다니시면서 공부도 좀 하시고 추석에 특강도 보내고 하셔요
네. 과탐 등급을 제가 처음에 엉뚱하게 써서... 1,2등급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ㅠㅠ
네. 과탐 등급을 제가 처음에 엉뚱하게 써서 6.4입니다... 1,2등급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ㅠㅠ
어머니가 입시를 잘 모르시는 상태같은데 주말동안 바싹 공부를 좀 하시고 수시원서 쓰셔야 할 것 같아요
제가 지금 검색해보니
https://youtu.be/-Ovr0XEgDtQ?si=5xd8FSz64zDhkXiU
내신 4.99등급 수시전략
https://youtu.be/WHfQeecDL48?si=HUkuzD_dq1eMj5hF
수시 200퍼 활용법
대충 걸린게 이건데 힌번 보시고, 다른 입시관련 자료들도 검색해서 어머니 머리속에 대략적인 그림을 그리시고 아이를 설득해서 수시원서 쓰셔야할 것 같습니다
걍 애가 가고싶다는대로 두시지 그렇게 꺾어버리시니
애가 앞으로 나갈 힘을 잃었네요
지금이라도 본인하고싶은대로 두세요.
수시 안쓰고싶다는데 바락바락 쓰라고 하는게 여전히 강압적으로 보여요.
인생에서 대학 한두해 늦게 가는게 무슨 흠이 되겠어요.
본인인생 본인하고싶은대로 응원해주세요.
어머니 글 읽으니 좀 답답해지네요
현역이 수시포기는 좀 아니니까요
그리고 수시는 모험도 필요해요
아이 다독여서 6장 다안해도 상향으로 질러보자 하세요
등급컷 낮은 문과지원해도 되는거죠
국어4 영어3 인데 외고 갔었으면 그냥 정시행입니다
수시로 어디든 합격해서 걸쳐놓고 본인 의지가 있다면 반수든 편입이든 하는게 좋을듯 싶어요
약술형 논술도 국영수 중 한과목이라도 잘해야 승산이 있습니다
영어는 좋아해서 모의고사가 계속 1등급, 2등급이었는데
6모부터는 영어도 3등급으로 하락이에요.
공부를 놔 버린 건가 싶고 정시 본다고만 악을 쓰는 건지 짜증만 내니 대화가 안 되고 방 밖으로 잘 나오지도 않는 상황이에요.
자기 생각을 얘기하지도 않고요.
영어는 좋아해서 모의고사가 계속 1등급, 2등급이었는데
6모부터는 영어도 3등급으로 하락이에요.
공부를 놔 버린 건지 유튜브만 보고, 화장실 갈 때도 유튜브 소리가 밖으로 새어 나와요.
정시 본다고만 악을 쓰고 짜증만 내니 대화가 안 되고 방 밖으로 잘 나오지도 않는 상황이에요.
자기 생각을 얘기하지도 않고요.
어머니와 얘기하고싶지 않은거죠
지금 대학이 문제가 아니에요 자녀분은 삶의 원동력이 없어요
다들 잘구슬려서 수시써보라는데 그렇게 해서 합격하면 잘 다닐것같나요?
여전히 학점은 엉망이고 핸드폰만 할지도 모릅니다
어머니가 물러서고 내려놔야할 시점이에요.
실패는 빨리할수록 도움이 된다는걸 기억하세요.
스스로 결정하고 실패해보고 다시 일어날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어머니도 하셔야 합니다.
수학 모고 성적을 보니 자연계인데 수과학점수가
안 좋아서 수리논술 어려우니 그나마 약술논술로
가능한 대학 얼른 알아보시는게
그나마 낫고 내신 4등급대는
수시에서 논술제외하고 서울에서 쓸 수시카드가 없습니다.
얼른 약술논술 시작하시고
사탐이면 남은 두 달 그나마 좀 사활을 걸어볼텐데
국수영탐탐 중 그나마 가능성 있는 과목이
영어네요.영어 빈칸추론 단어등 조금만 더 시켜서
2등급대라도 만들어
논술최저 국어랑 두 과목으로 맞춰
수능최저 2합으로 가능한 약술논술 대학을
얼른 찾아보세요.
내신이 센 학교라 성적이 안나온다고 하기에는
모의 점수도 별로예요
자기도 갈만한 학교 별로 없는 거 알고
눈에 안차니 짜증만 내는 거고요
원망할 대상 필요하니 엄마한테 그러는 거겠죠
엄마도 질 모르시고 아이랑 신뢰관계도 없는데 자꾸 관여해봐야 더 안 좋아 보여요.
걍 담임샘과 연락해서 아이가 이러는데 어떻게 하냐? 일차 상담 하시고
아이랑 다시 3자 상담 하시느넥 맞아 보여요.
모든 의견은 선생니밍 네시는 걸로.
저 성적이면 외고가서 바닦 깔아주는 역하밖에 못 했을텐데요.
근데 아이가 수학 성적도 안 좋은데 이과로 미셨나요?
엄마도 질 모르시고 아이랑 신뢰관계도 없는데 자꾸 관여해봐야 더 안 좋아 보여요.
걍 담임샘과 연락해서 아이가 이러는데 어떻게 하냐? 일차 상담 하시고
아이랑 다시 3자 상담 하시는게 맞아 보여요.
모든 의견은 선생님이 내시는 걸로.
저 성적이면 외고가서 바닦 깔아주는 역할 밖에 못 했을텐데요.
근데 아이가 수학 성적도 안 좋은데 이과로 미셨나요?
담임께 제가 의논드리니 아이와 잘 상의해서 하라는 말씀만 하네요.
작년 같은 내신 등급 입결은 안 좋았다만 얘기하시고 라인은 얘기 안 해 주고요.
저희 애와 상담 좀 부탁드린다고 했고 어제 다시 여쭤보니 논술 얘기해 줬다고 저와 아이랑 잘 논의해서 결정하라고만 했어요.
외고 아쉬움 못놓는 애면 문과로 틀어보세요.
올해 수시정시로 문과 지원해보시고 길게 보셔서 내년 재수해서 문과 상경계로 생각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아이가 길을 잃었네요. 길게 보세요.
돈 버리셈치고 수시컨설팅 한번 받아보세요
울애 3점 후반 등급인데 좀 빡세게 컨설팅받고
자소서며 면접이고 도움받아서 서울 끝자락 대학 수시로
붙었어요
내신이나 모의나 비슷한 4점대인데 내신빡센 학교라는 얘기는 의미가 없고요, 고3 어머님이 선택과목 1이 뭔지도 모르시는거같아 충격적이네요. 아이가 엄마랑 얘기안할만 하다는 생각이....
작년 저희 아이 내신이랑 비슷해서 마음이 자꾸 쓰이네요 . ㅜ ㅜ
아이가 원하는 학교가 있는지
없다면 댓글들 조언처럼 지방이나 전문대쪽으로 보셔야 할 것 같아요.
저희 아이는 서울형자사고라 내신은 안나와도 모의 점수는 2,3등급대라 수시 안쓰고 정시만 할까하다가.. 그래도 몰라서 논술 3개 썼었어요.
결국 대학은 수시, 정시 다 떨어지고 추합으로 들어갔어요. 아이가 힘든 시기라 엄마랑 서로 의지할 수 있으면 좋은데..그렇지 못한 것 같아 안타깝네요 ㅜ ㅜ
저희 아이랑 비슷한 성적이네요 지가 간 학교라 저랑 사이나쁠것도 없지만 제가 죽을맛이에요
저 위에 어떤분처럼 공부 드럽게 안하는 앤가보다 소리 열받구요 그래서 역설석으로 지인들과 대화를 못해요
나도 애한테 뭐라하고 잘지내다가 잡다가 하지만 누구한테 그런얘기들음 열받더라구요
저희애도 님 애같은 내신에 모고는 2나 3이 나오더니(과학못해서 과탐은 4나 5) 지금 영어만 2,3이고 나머지 고루 4,5에요 환장하겠어요
삼여대 얘기 왜 나오냐하면 논술전형에는 합격자 4보이거든요 명지도 작년인가는 펑크나서 4들어갔구요 물론 펑크노리면 안되지만요
저도 수시쓸생각없고 약술만하나 쓰려다가 막상 날짜 닥치니 버리는셈치고 뭐라도 쓰려는데 저희애가 저렇게 전공이고 뭐고 아무생각이 없어요 컨설팅도 늦은거같은데 약술형논술이라도 알아보세요
참고로 저도 애랑 성적이나 현실적인 전략 얘기하면 싸워서 컨설팅도 못받았어요
글고 외고가서 영어만 하는거 아니고 중학영어로는 몰라요
저희집 고1 동생도 제가 특목자사 선행도 안했어 하고 준비안했다가 애들 엄청 넣어서 (현고3은 덜갈때에요) 제가 넘 미안했는데 얘도 속상해하더니 (하지만 지가 준비안되게사실) 고등가서 1등급 찍어요 걍 할놈할이라는걸 제가 남매키우며 느낍니다 ;;
글고 외고가서 영어만 하는거 아니고 중학영어로는 몰라요
저희집 고1 동생도 제가 특목자사 선행도 안했어 하고 준비안했다가 애들 엄청 넣어서 (현고3은 덜갈때에요) 제가 넘 미안했는데 얘도 속상해하더니 (하지만 지가 준비안되게사실) 고등가서 1등급 찍어요 걍 할놈할이라는걸 제가 남매키우며 느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