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숙 같은 스타일 남자한테 인기 많죠?

ㅇㅇ 조회수 : 4,487
작성일 : 2023-09-07 08:45:05

밝은 에너지....

매력으로 원하는 남자는 다 꼬실 것 같네요

 

저는 어둠의 에너지라...

IP : 213.87.xxx.39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9.7 8:48 AM (211.234.xxx.178)

    적절하게 적당히가 중요하죠.
    현숙은 적당히가 필요할듯요.

  • 2. 겉으로 보이는게
    '23.9.7 8:59 AM (121.165.xxx.112) - 삭제된댓글

    다는 아니죠.
    저도 집에 있을땐 어둠에 침잠하는데
    밖에서는 밝고 긍정적인 캐릭인줄 알아요.
    제게 밝은 에너지를 기대하니까
    거기에 맞춰 오버하게 되고 기가 빨려서
    집에오면 더 깊은 어둠속으로...

  • 3. 00
    '23.9.7 9:00 AM (1.232.xxx.65)

    뭘 원하는 남자를 다 꼬시나요?
    거기서도 두명만 넘어간건데
    6명이 다 현숙 좋아하는게 아니잖아요?
    푼수같다고 싫어할 남자도 많아요.

  • 4.
    '23.9.7 9:01 AM (14.32.xxx.227) - 삭제된댓글

    엉뚱함과 털털함을 강조하며 끼를 많이 부리더라구요
    초반에 말도 잘걸고 상대 말에 잘웃어주며 리액션도 많이 해주고
    대화를 잘이끌면서 친밀감을 잘형성 하더라구요
    남자들이 자신한테 오기 편하게 만들어주더라구요
    여출 중 끼가 제일 많아요

  • 5. 맞춰주고
    '23.9.7 9:04 AM (118.235.xxx.101)

    남자들이 편해하더라고요. 보는 사람도

  • 6. ㅠㅜ
    '23.9.7 9:06 AM (211.58.xxx.161)

    머리도 촌스럽고 옷도 좀 그렇고
    우선 얼굴이 남자들이 좋아할스탈은 아닌거같은데
    영호도 애만아님 일순위라해서 놀랬어요
    영식은 서로애있고 뭐그런 상황적인게 잘어울리니 직진일수있는뎅

  • 7.
    '23.9.7 9:06 AM (14.32.xxx.227)

    엉뚱함과 털털함을 강조하며 끼를 많이 부리더라구요
    초반에 말도 잘걸고 상대 말에 잘웃어주며 리액션도 많이 해주고
    대화를 잘이끌면서 친밀감을 잘형성 하더라구요
    남자들이 자신한테 오기 편하게 만들어주더라구요
    여출 중 끼도 제일 많고 영자나 영숙과 반대로 다른 사람에게 거의 관심 없어
    자기 감정과 썸남에게만 관심을 몰빵 하더라구요
    2명이지만 거기서 제일 괜찮은 남자 2명이라 실속 있다 싶던데요

  • 8. mnm
    '23.9.7 9:06 AM (49.166.xxx.172) - 삭제된댓글

    다른사람들 뒷담화 안하고 본인들 얘기에만 집중하는게 좋더라구요. 대화가 풍부해요.

  • 9. .....
    '23.9.7 9:08 AM (211.225.xxx.144) - 삭제된댓글

    처음에는 밝고 이쁘게 봤는데 어제 방송에서
    본인 자식과 본인 행복만 생각하던데..
    남자분 아이한테 본인이 좋은 엄마가 되어줄수
    있을까 생각은 안하는것 같아요

  • 10. ㅇㅇ
    '23.9.7 9:08 AM (213.87.xxx.39)

    영호가 좋아하는거 보니 웬만함 다 꼬실 수 있는 거 아닌가 싶어요…
    얘기하다보면 외모까지 예쁘게 보이게하는 매력이 있는거잖아요.
    나도 영호같은 남자 갖고싶다..

  • 11.
    '23.9.7 9:12 AM (110.70.xxx.220)

    영호가 뭐가 그리 대단하다고
    영호 꼬셨음 웬만한 남자를 다 꼬셔요?
    그냥 평범한 외모에 무난한 성격의 돌싱일뿐.
    영호가 알파메일도 아니고
    원글님 오바가 심하네요.ㅎ

  • 12. 밝은데
    '23.9.7 9:13 AM (211.36.xxx.191)

    영호도 과하다잖아요.
    그나마 거기 여자들 중 자기와 맞다는 거고
    글고 여출끼리 얘기 중 다른 사람 얘기 듣다가
    자기 얘기 좀 하자고 하고 말 끊는 거보니
    오로지 모든 포커스가 자신한테만 맞춰있죠.

  • 13. 무슨
    '23.9.7 9:15 AM (1.232.xxx.65)

    차은우라도 꼬신줄.ㅎㅎ
    영호 꼬신게 뭐라고.
    현숙은 잘난게 뭐가 있는지.
    원글님 영자스타일 같아요.
    자신감을 가지세요.

  • 14. ㅇㅇ세상에
    '23.9.7 9:16 AM (213.87.xxx.39)

    모욕적인 말씀을 !

  • 15. ㅇㅇ
    '23.9.7 9:34 AM (119.69.xxx.105)

    이기적이던데요
    애없고 어린 영호가 욕심나는데 자기한테 올인하는 영식도
    내치기는 아깝고요
    그둘이 그중에 제일 나으니까 양손에 떡으로 쥐고있는거죠
    영호가 자기 좋다고 하면 바로 돌아설거같아요

  • 16.
    '23.9.7 9:37 AM (223.62.xxx.218)

    겉보기만 털털해보이고
    욕심 많고 질투 심하고.. 부담스러웠어요
    좋게 말해서 자기 욕구에 충실한 거지 완전 이기적인 성격

  • 17. 맞는이 없고
    '23.9.7 9:37 AM (124.50.xxx.70)

    영호는 거기서 완전 영혼이 없더만.....

  • 18.
    '23.9.7 9:44 AM (211.251.xxx.173)

    그냥 대충대충 넘어가서 남자들에 편해할 수 있겠지만
    저런 타입 은근 고집세고 자기 계산을 안하지는 않죠
    전체적으로 맑은 타입은 아님

  • 19. ..
    '23.9.7 9:50 AM (106.101.xxx.33)

    얼굴은 곰처럼 생겨서
    욕심 많고 여우처럼 끼도 잘 부리더라고요
    본인은 대놓고 둘 저울질해가며 남자에게 경쟁심 부추기면서 남자가 다른여자랑 데이트하면 표정 무섭게 바뀌고

  • 20. 뭐..
    '23.9.7 10:03 AM (14.32.xxx.227)

    질투가 나면 바로 얼굴에 드러나지만 인터뷰때 솔직하게 이야기 해서 나쁘지 않던데요
    만난지 3~4일밖에 안됐는데 두 사람 놓고 고민할 수 있지 않나요?
    연애 감정은 영호한테 생기는데 현실적으로 결혼조건은 영식이와 더 맞으니
    머릿속이 복잡할 거 같은데요
    다른 여출들이 영호한테 접근 못하게 경계 하는 건 진심을 담은 반농담이니 뭐 그럴 수 있을 거 같구요
    오히려 영숙이가 영호한테 데이트 신청 하는 방식이 놀랍던데요

  • 21. 그니까
    '23.9.7 10:26 AM (211.36.xxx.168)

    자기가 선택한 사람 되놓고도
    영호가 다른 사람 되니까 기분 나빠하고
    표정 변하고 어쩌라는건지????

  • 22. 이기적
    '23.9.7 10:28 AM (106.101.xxx.6)

    완전여우
    뭐랄까 처음 다가갈때 너무 쉬운여자인데
    놓지않고 본인 원하는대로 길들임
    촌스러운데도 편하게하니 남자들이 잘 다가감
    아이가 보더니 얼굴이 요즘 젊은애들 스타일이라고하네요
    놀랐네요 남편은 싫은 얼굴이라 하고....
    지적인거보다 그냥 밝은여자를 좋아하네요
    저도 주변에 말도안되게 상향결혼한 여자들 특징이
    딱 현숙스타일이어서 이성을 너무 몰랐구나
    이제 배웁니다

  • 23. 뭘 영호를
    '23.9.7 10:40 AM (46.247.xxx.202)

    꼬셔요.
    영호는 걍 여섯개 선택지중
    이것저것 보고 그나마 하나를 택한거예요.
    매칭프로그램에 나왔으니까요.
    여자한테 반한 남자의 표정과 행동이 하나도 없어요.

    글고
    현숙 얼큰이에 거북한 이목구비에
    꼴에 어장관리질에
    다른 출연자들이 워낙 이상해서 튀지않을 뿐
    하는 행동 재수없어요.

  • 24.
    '23.9.7 10:44 AM (122.36.xxx.160)

    나는솔로와 하트시그널을 보면 인기녀의 공통점이 남자를 편하게 해주고 리액션을 잘하고 상냥한 스타일을 남자들이 좋아하나보군요.

  • 25. 나비
    '23.9.7 11:14 AM (124.28.xxx.59)

    "남자를 편하게 해주고 리액션을 잘하고 상냥한 스타일"

    누가 싫어하겠어요? ㅎㅎㅎ

  • 26. ㅇㅇ
    '23.9.7 11:21 AM (175.223.xxx.38)

    그냥 주책이고
    영호도 홀딱빠진것도 아니고
    그냥 그 안에서 괜찮다는것 뿐인데
    부럽다니.
    현숙 부러워하는 사람도 있다는게 놀랍네요.

  • 27. ..
    '23.9.7 11:47 AM (61.254.xxx.115)

    내눈엔 못생겼는데 편하고 재밌게대화잘해서 남자들이 좋아하는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5728 윤석렬이가 김문수한테 계엄 왜 사과했냐고 뭐라 했다는데 1 ㅇㅇ 07:46:45 215
1715727 유시민 작가의 대선 예측 1 하늘에 07:43:43 406
1715726 시대인재 자료 하나도 안풀면 끊어야할까요? 2 ........ 07:41:02 172
1715725 우리쌀 日에 수출했다던 농협…알고보니 '적자 수출' 2 07:40:42 360
1715724 말함부로 하는 시집식구들 혐오해요 5 극혐 07:40:30 218
1715723 전립선암 치료법 2 ~~ 07:39:32 94
1715722 유통기한 지난 미역 2 ㅇㅇ 07:38:17 157
1715721 진검승부라는 드라마를 봤어요. .. 07:35:08 99
1715720 이재명 부산 유세중 일자리 협약식 맺어버림 7 부산일자리공.. 07:33:10 411
1715719 워터픽이 자주 고장 5 ... 07:26:38 249
1715718 누워있기가 좋은분 계시나요 1 혹시 07:25:03 382
1715717 님들에게 가장 소중한건 뭔가요? 13 07:19:44 599
1715716 윤가놈 믿는 구석이 있었네요 6 .. 07:07:51 1,950
1715715 (보배펌)이재명 대통령 후보님 직접 작성하신 글 4 ........ 06:56:36 857
1715714 디올유출 문자 참 성의 없네요 2 유출 06:49:28 884
1715713 Skt해킹 사건 비화폰 증거 없애기 2 .. 06:46:52 904
1715712 합성계면활성제 없는 치약 추천해주세요 ㅡㅡ 06:46:29 131
1715711 이재명씨는 일제 친일파 백선엽 전적기념관 방문! 30 .. 06:15:26 1,736
1715710 새벽에 비가 많이 왔나요? 서울이예요 1 새벽 06:06:36 2,060
1715709 사장남천동 봤어요(feat 귀연판사) 1 사장 05:39:40 2,667
1715708 애가 어젯밤 동네꽃집에서 스승의날 꽃이라고 사왔는데..저 이거 .. 36 눈탱이 05:27:59 4,960
1715707 유시민작가님 별밤 나오셨네요 같이 04:22:59 940
1715706 N잡러..종소세 신고 문의드립니다. 4 123 03:34:23 894
1715705 작년 가을 열무김치 푹익은거 많은데요 7 익은거 02:43:13 1,448
1715704 96세 시아버지가 자기 아내 돌보러 온 며느리를 4 요양원 02:34:43 5,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