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입해서 평정심 잃고 흥분하다보면
구설에 오를만한 말이 튀어나오기 쉬울것같은데
멘트들이 참 적절하고 좋아요
이입해서 평정심 잃고 흥분하다보면
구설에 오를만한 말이 튀어나오기 쉬울것같은데
멘트들이 참 적절하고 좋아요
친근한 화법으로 팩폭도 잘 하고 아닌 건 아니다라고 정의도 잘 내리고 옆 두 엠씨도 참 잘해요 나솔 사계는 데프콘이 멱살 잡고 끌고가는데도 옆 엠씨들이 총체적 난국이라 합이 잘 맞는 게 진행엔 중요하구나 싶어요
데프콘이 진행 꾸준히 하는 이유가 있어요 잘 봐요
형돈이랑 주간아이돌도 오래 했는데 그때 진짜 재미있었죠
데프콘 아침 아이프로 뮤직박스도 잘 진행했어요 아이들과.
그전 진행자 하하가 아이 아빠고 가수인데.. 진짜 못하더라구요
음악에 대해 진짜 모르고 하하말고 코믹연기자 남자도 아이들과
어색했구요 데프콘에 대해 크게 관심없다가 호감형이 되었다는..
첨엔 데프콘이랑 엠씨들 욕먹었어요 여기 82에서요.
다들 재미도 없고 쟤네들 분량은 왜 넣어서 쓸데없는 말이나 하고 몰입감 뚝뚝 끊긴다고 욕많이 먹었어요.
전 데프콘이 몇 년 전 무도에서 형돈이랑 지디랑 잠깐 나온 거 첨 보고 넘 웃기고 재치있다 생각했어서 여기서 다들 욕해서 의외였어요.
뭔가 기억의 오류가 있으신듯..
첨부터도 대부분 데프콘은 잘한다고 했어요
그중 어쩌다 소수의 글이 올라오긴했어도
꾸준히 데프콘은 칭찬받았어요
셋다 귀엽고 재밌고 친한지 케미도 있어서
엠씨는 절대 안바뀌면 좋겠다 매회마다 생각해요 ㅎ
그냥 10,20년 계속했으면~~
데프콘 너무 잘하죠
보면 마인드가 좋아요
센스있고 머리가 좋은거 같아요
낄낄빠빠 잘하고
동의해요
제가 본 과거 82글에서도 대다수가 데프콘 칭찬,
이이경과 송해나에 대해서는 별로라 했어요
저도 같은 의견이구요
사실상 이이경과 송해나는 대체 가능한 수준예요
저도 나솔진행보고 놀랐어요
진행실력뿐만 아니라
개념자체가 괜찮은 사람이더라고요
데프콘이 참 섬세하게 멘트를 잘해요.
논란될만한 장면 나오면 적절하게 자기가 정리해서 멘트치고 출연자들 보호도 해주고 시청자들 마음도 다독이면서 한 기수가 최종 마무리까지 잘 갈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잘 하더라구요. 그 센스에 놀라울 때가 많아요.
어휴 아직도 그 영상은 봐도봐도 웃겨요. 예전 무도 지디 형돈 나올때 레전드 찍었잖아요.
진짜 센스있고 유머있어요
똑똑하고 센스있고 의외로(?) 연애고수일것같아요 ㅋ
말하는거 보면 머리회전이 빠른 사람이예요
운동하고 살 빼면서 얼굴 인상도 좋아지고 밝아졌어요. 예전에 1박 2일도 상당히 열심히 했는데 체력이나 움직임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