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갈길이라고 하기엔 좀 뭣한데요
동네 천변 산책길에 자잘한 자갈을 시멘트 바닥에 박아서 발바닥 자극하며 걷도록 만든 길이 짧게 있어요.
산책하면서도 자갈길은 무심코 지나다가 오늘은 양말까지 벗고 왕복해 보았어요
발바닥이 자극도 되지만 좀 아프기도 해요.
발바닥이 신체 전체와 호응(?)되어서 몸이 안좋은데가 있으면 발바닥 자극될때마다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아프기도 하지만 시원한 맛도 느껴져서 계속해볼까 하는 맘이 드는데요.
이렇게 발바닥 자극하며 자갈길 꾸준히 걸어보신분 계신가요?
꾸준히 하면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