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을 여쭤 본 건 아닌데요.
이마가 푹 들어가면 고생하고 산다네요.
저는 중요한 이마 중앙이 푹 들어갔어요.
마침 제 인생도 고생하고 고생하고 마음고생
몸고생 다 하고 살아요.
혹시 이런 인생은 어떻게 벗어나나요?
혹시 이마에 필러라도 넣으면
고생스러운 내 인생 벗어나는 거 가능한가요?
이마 푹 들어가서 고생하고 사는 분들 조언 좀 부탁드려요.
성형을 여쭤 본 건 아닌데요.
이마가 푹 들어가면 고생하고 산다네요.
저는 중요한 이마 중앙이 푹 들어갔어요.
마침 제 인생도 고생하고 고생하고 마음고생
몸고생 다 하고 살아요.
혹시 이런 인생은 어떻게 벗어나나요?
혹시 이마에 필러라도 넣으면
고생스러운 내 인생 벗어나는 거 가능한가요?
이마 푹 들어가서 고생하고 사는 분들 조언 좀 부탁드려요.
모쏠아재님, 이마 때문은 아닌 것 같아요...
영구 필러 살짝 넣는 수 밖에 없을듯요
영구 보형물 살짝 넣는 수 밖에 없을 듯요
필러는 하지 마세요
이마 푹 들어간 우리 언니
세상 부러운 팔자로 살던데요
넓고 훤한 이마 가졌어도
사는건 그저 그렇던데요.
하다하다 이마까지
저도 중앙이 푹 들어가고, 눈썹뼈쪽이 튀어나온, 외국 남자같은 이마예요.
그래서 제 이마가 안예쁘다는 걸 깨달은 때부터 50후반인 지금까지 앞머리는 더우나 추우나, 결혼식 때조차 고수했고 지금도 하고 있어요.
님 말처럼 마음고생 맘고생 하고 있지만, 이마때문이라고는 생각 안해요.
그냥 타고난거란 생각이 나이가 드니 더 강하네요.
그렇게 따지면 턱부분인 하관이 잘생겼으니 말년은 편할지도 모르겠네요.ㅎㅎㅎ
필러하세요
레스틸렌이나 쥬비덤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