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770727?sid=103
홍석천도 팔로우한 '꽃스님'…"진짜 잘생겼네" 4시간 만에 마감최근 인스타그램에서 '꽃스님'으로 유명해진 범정 스님이 참가하는 사찰 탐방 프로그램이 4시간 만에 마감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범정 스님은 꽃스님이라는 별명을 붙인 이유에 대해 "수행자는 꽃이며, 꽃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기약없는 누군가에게 제가 품은 향을 맡게 해주는 꽃다운 수행자. 그래서 저는 꽃이 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범정 스님은 2008년 남동생과 함께 화엄사로 들어와 절 생활을 시작했다. 둘째인 여동생 또한 비구니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