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이제훈에 대한 글이 있어서...

[시그널]

저는 이제훈이라는 배우를 영화 박열에서 처음 만납니다.

이런 배우가 있었던가 감탄하면서 

박열을 CGV에서 세 번 봅니다.

그리고 다음 영화 아이캔스피크를 보게 되죠.

그 두 편의 영화의 이제훈만 알던 중

뒤늦게 시그널을 봤습니다, 넷플에서 내려간대서.

시그널에서의 이제훈은 박열에서의 이제훈과 상당히 흡사한 연기를 하고 있더군요.

그러니까 그때까지, 박열 때까지 이제훈의 발성은 일관됐던 겁니다.

아이캔스피크에서는 좀 다르거든요.

저는 이 배우를 좋아합니다.

연기에 색깔이 분명하다고 느끼고.

어떤 열정도 느껴지고.

잘 발전해 가길 바랍니다.

 

 

 

 

 

[ㅇㅇ]

탐정 홍길동
파수꾼

추천합니다.(feat.이제훈 영원하라)

[ᆢ]

이제훈 연기는 똑같아요.

[...]

이제훈의 출연작들 하나도 빠짐없이 다 봐온
라이트한 팬입니다
인성도 바르고 연기력 베이스도 정말 탄탄한데
최근엔 연기력이 답보 내지 퇴보하는 것 같아
살짝 우려가 됩니다.
연기가 너무 뻔해졌달까, 그래서 기대치가 점점 낮아지는...
이런 제 생각이 모두 기우였음을 입증하 듯 다음 작품에선
멋진 개성만점 연기로 컴백하길 바랍니다

[…]

저는 여우각시별 좋아해요~~~모범택세도 좋아하고요.
시그널 내려가기 전에 한번 더 봐야겠어요.

[...]

시그널은 이제훈의 대표작은 아니죠
시그널에서는 3번째 주연이고 진지한 연기에만 머물러서 별 매력 없어요
이제훈은 밝은 모습이 좀 있어야 매력이 보이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