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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사들 배가 불러도 너무 불렀어요

ㅇㅇ 조회수 : 25,597
작성일 : 2023-09-05 20:15:52

맨날 사건 하나하나 다 보도되니까 그렇지

실제 통계로 보면 공무원 중 퇴직률 최하위 자살률 최하위.

 

그럼에도 뭐 내일당장 망하는거마냥 난리

 

방학 푹 쉬고 이제 놀러 기어 나오는거 봐요. 

IP : 106.102.xxx.224
2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9.5 8:16 PM (175.207.xxx.116)

    퇴직 후 연금 받는 기간이 제일 짧습니다

  • 2. 김거니
    '23.9.5 8:17 PM (39.125.xxx.100)

    돝보이고시픈마으메

  • 3. ...
    '23.9.5 8:17 PM (61.79.xxx.14)

    ?????????
    진상맘들 10명한테 매일 문자폭탄 전화 시달리고
    덤으로 아동학대 고소도 당하는데
    배가 불러요??

  • 4. 입다물
    '23.9.5 8:18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누가 이사람 좀 잡아 가두세요

  • 5. 하하
    '23.9.5 8:23 PM (106.101.xxx.162)

    교사들이 쓴 글들 보면 손발이 오그라들 정도로 유치하게 감정적이고 자기들 말에 무조건적으로 동조 안 해 주면 화내잖아요.
    진상 짓은커녕 출결 외에는 먼저 연락해 본 적도 없는데 자기 의견에 반하면 진상이라고 단언
    학교 안에서만 살아서 그런지 정신연령이 딱 초딩 수준
    그 나이 먹고 수능등급 타령하는 거 교사들밖에 없을 듯

  • 6. aa
    '23.9.5 8:24 PM (58.231.xxx.212)

    교권강화라 씨부리면서 교내 cctv는 절대 안달죠
    악성민원이라고 하는데 그건 누구기준?
    이제 학부모 상담도 콜센터에서 거쳐 받으려 ..

  • 7.
    '23.9.5 8:27 PM (183.106.xxx.45)

    교사에게 억하심정있나 봐요~~
    뉴스만봐도 알수 있을텐데

  • 8.
    '23.9.5 8:28 PM (182.229.xxx.215)

    진짜 못됐다

  • 9. 아마
    '23.9.5 8:29 PM (122.42.xxx.82) - 삭제된댓글

    코로나때 줌수업 안한 초딩샘들만 그러는거죠
    외주를 너무 좋아하긴해요 초짜한테 미루고
    허긴 애들은 줄고 여기저기서 교육세는 넘쳐나고

  • 10. ..
    '23.9.5 8:29 PM (106.101.xxx.74) - 삭제된댓글

    왜그러세요 어휴..

  • 11. 익명
    '23.9.5 8:29 PM (58.230.xxx.211)

    아무리 익명이어도 원글과 댓글들 너무 하네요. 학교 현장이 얼마나 망가지고 있는지 모르시나봐요. 교사 아닌 학부모인 저도 막내로 갈수록 학교 현장 망가지는게 보이는데요.

  • 12. ㅇㅇ
    '23.9.5 8:30 PM (106.102.xxx.224)

    뉴스만 보면 교사만큼 좋은게 없죠. 월급쟁이 지갑 뻔한거 빼면.

    남들은 당장 일 잘못해서 형사처벌 받지 않을까, 매출 이만큼 안나오면 내자식 밥도 못먹이지는 않을까 걱정하고 있어요.

    오바좀 그만.

  • 13. aa
    '23.9.5 8:37 PM (58.231.xxx.212)

    학교 현장이 왜 망가졌겠어요? 그놈의 전교조 좌파 교육감때문이죠. 학생인권 어쩌고 하면서 뭐든 학대가 되니 뭐하할수 없고 선생들도 시간 떼우다 가고 학원 가서 배워라 모드.
    그러니 무시받게 되죠?
    코로나때 확인됐잖아요. 유리나라 공교육 유튜브 링크거는게 다..
    그때 사립학교랑 종말 비교 됐죠
    자업자득…. 집회 하나도 공감 안돼요.
    착한 애들만 끼고 딱 수업만 하겠다 이거죠. 칼퇴근. 방학 다 누리면서. 거기다 체육 영어 등의 과목은 계약직 교사로.
    계약직 교육 기능직 공뭔 죽음에는 모르쇠 ㅋㅋ

  • 14. 아줌마
    '23.9.5 8:37 PM (118.220.xxx.35)

    교사아닌 제가 읽어도 정말 화나는 글이네요.
    수준 드러내지 마시고 부러우면 님이 교사하세요.
    나이를 먹고도 인생에서 느끼는 바가 없이
    그렇게 얄팍하게 사시는게 부끄럽지 않으세요?

  • 15. ㅇㅇ
    '23.9.5 8:38 PM (210.126.xxx.111)

    이보세요 원글님
    지금 공교육 망해가는거 안보이세요?
    교사가 배가 부르고 특권이 있니 어쩌고 해도
    교권이 땅에 추락하면 교육이 망가지고 그러면 한국이라는 나라의 미래가 어찌되겠어요?
    교사 개인에 촛점을 맞추지 말고 교육 시스템이 무너지고 있는 현상을 봐야해요

  • 16. 제주위에
    '23.9.5 8:38 PM (116.120.xxx.19)

    초등샘들 몇분 계시는데 다들 교사생활 만족하시던데요..남편들도 교사아내라고 엄청 자랑하시고...
    이동네는 신도시라 학년마다 10반까지 있고 증축중인 학교도 있는데 진상학부모가 없는건지 ...그럴리가 없는데 정말 이상해요..

  • 17. Umm
    '23.9.5 8:39 PM (122.42.xxx.82) - 삭제된댓글

    오염수 덮을려고 이러나

  • 18. ....
    '23.9.5 8:40 PM (223.62.xxx.219)

    배가 부른 건 윤돼지랑 거늬겠죠

  • 19. ...
    '23.9.5 8:41 PM (218.55.xxx.242)

    생각이 짧아도 너무 짧네요
    자기들 안위만을 위해서 저러겠어요
    교권이 추락하면 아이들 케어는 어떻게 합니까
    여러가지를 감안한거죠

  • 20. 아동보호법
    '23.9.5 8:43 PM (182.221.xxx.61)

    정당한 생활지도임에도 형사고소 당할까봐 아동보호법 개정하고 교권 확립하라고 요구하는거예요. 교사도 무고성 아동학대로 고소되면 직위해제 되어서 생계 흔들리는 것은 모두 같습니다. 원글도 매출향상과 업무 능력 개선을 위해 무엇을 주장하고 바꿔야 하는지 찾아보세요.

  • 21. 의문
    '23.9.5 8:43 PM (125.186.xxx.191)

    왜 교사에 대해 악감정 가진 사람이 82에 특히 많을까?
    다른 곳도 진상 없애야 하지 않을까요?
    정서적 아동학대는 개정이 필요합니다. 아이들 교육을 하기 위해서요.
    그리고 지금 월급 올려달라고 하는 것도 아닙니다.
    왜 교사는 82에서 공공의 적일까요?
    학창시절에 당했던 억울함 때문인지 궁금합니다.

  • 22.
    '23.9.5 8:44 PM (118.221.xxx.195)

    에이, 뭐이리 저급한지...

  • 23.
    '23.9.5 8:46 PM (58.239.xxx.59)

    최소한의 직업의식도 없는 집단이예요. 지금도 편한데 더더 편하게 해달라 시위하는거죠
    공부는 학원에서하고 애들은 영화보여주면서 낮에 좀 데리고있다가 방학땐 해외여행가겠다 이거죠

  • 24. 동감
    '23.9.5 8:47 PM (77.136.xxx.179) - 삭제된댓글

    어딜가나 직업상 상대할 수 밖에 없는 진상은 있고
    최근의 사건들은 사건 별개로 보고 해결해야지
    뭐가 무너지고 흔들린다고 호들갑떠는거 저도 별로예요
    교권 무너지게 만든거 교사집단 본인들입니다.
    제일 문제는 선배 교사들이고요.

    교사집단 엄살 호들갑 심한건 사실이잖아요
    조직생활하면 비서 두지않는 이상 본업 외 잡무는 당연한건데 그걸 가지고도 내내 징징징.. 듣기 싫어 죽겠음
    한반에 애들 스무명이면 진짜 진상부모 10%나 되나요?
    교사들이 주장하는 진상 갑질은 그들의 주장일 뿐이죠.
    실제론 부모가 정당한 질문 제안해도 감히 자기들한테 맞선다고 괴롭다고 부풀려서 난리인 경우도 많아요. 교사도 일처리 엉망이고 공지 멍청하게 보내는 경우 흔합니다.

    교사들이 학생들을 통제할 수단이 사실상 없고
    진상을 넘어 폭력적인 부모와 학생들을 상대할 체계적인 제도가 필요하다는 것에는 공감해요. 일련의 사건들로 유명을 달리하신 선생님들께도 애도를 표하고요.

    정말 안타깝지만 최근 불행한 사건들에 편승해서 결국 본인들의 무능을 남탓이라고 호소하는 건 보기 싫어요. 사람들이 무슨 사건 있으면 확 쏠려서 다 감정적으로 수용해야 한다며 그에 반하는 의견은 냉혈한인양 몰아가고 싶어하는데 그래선 발전이 전혀없죠. 싸움만 나지.

  • 25. 아노ㅡ
    '23.9.5 8:50 PM (122.42.xxx.82)

    이전일이 아니라 코로나때 역시나 했어요
    젊고 말잘듣는 샘들이 다 하는구나를요
    제발 일좀하세요
    의사처럼 차트만 보고 결정만하고 싶음 의대가시고요
    어제 체험학습낸게 동의하시는분들도 계시지만 샘들이 교실슈퍼갑이라 찍힐까봐도에요
    바보에요 내아이한테 어조가 틀려지는데 컴플레인하게

  • 26. 고등맘
    '23.9.5 8:51 PM (118.221.xxx.195)

    본인 일 아니라고 입찬 소리들 많이 하네요

  • 27. 칼퇴근 아니에요
    '23.9.5 8:51 PM (222.108.xxx.9)

    초등은 2-3시에도 퇴근하고
    중고등도 특히 금요일은 오후에 수업없는 선생님은
    전멸이에요 주차장에 차가 없대요
    가전 as, 노부모 병원 다 모시고 다니고
    일있으면 조퇴 자유로워요
    그렇게 자유로운 직업이 없어요
    민원은 일부 몇몇이죠
    진상학부모 걸리는게 문제고
    대부분은 바로 병가 병휴직내요
    신청하면 바로 처리되지 절대 반려 안됩니다.
    일반 공무원 , 일반 회사와 완전 다릅니다.
    그래서 학기중 휴직 방학복직 다음 학기 또 휴직 또 방학 복직
    이래서 1년에 교사가 3-4명이어서 문제였었던적도 있었잖아요
    첨부터 교사한사람들은 자기 직업 만족못했지만
    삼성, 외국계기업에서 온사람들 완전 만족하더군요
    노무사하다 온사람은 일한거에 비해 월급 너무 많이 줬다고
    잘못준거 아니냐고 할정도였어요
    다른 직종들도 업무과중으로 자살하고 그래요
    보도만 안되었을뿐

  • 28. 82죽순이
    '23.9.5 8:52 PM (175.120.xxx.173)

    알바들이 어제 오늘 많이 풀렸나봐요...
    사흘전만해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 29. ….
    '23.9.5 8:53 PM (104.28.xxx.21)

    어디에서 보낸 조직인지 모르겠으나, 이 따위 글엔 무답이라 배웠습니다.

  • 30. 어느정도
    '23.9.5 8:56 PM (14.32.xxx.215)

    공감해요 ㅠ

  • 31. 서울가끔흐림
    '23.9.5 8:59 PM (118.235.xxx.53)

    천박한 진상 맘충들 잠시 숨죽이고 있다가
    하나 둘씩 또 기어나오고 있구만

  • 32.
    '23.9.5 9:02 PM (125.186.xxx.191)

    궁예의 관심법이네요.

  • 33. ..
    '23.9.5 9:03 PM (106.101.xxx.21)

    어느정도 공감도 됩니다

    코로나때 선생님들 민낯을 봤죠

    사기업이면 도저히 있을수도 없는 수업준비..
    사립초랑 비교되는 공교육..

    사립은 진상맘 더 많은데 ㅎㅎ

    금쪽이 맘충같은 또라이는 어떤 사회이든 존재하죠

    예전같이 스승님의 그림자도 밟지말라는 교권 회복을 원하는건지

    본인들 임신 출산에 계약직 선생님들짜리기 일수이고

    출산있으면서 담임맡아 방학 맞추고

    자기들 세계에서도 힘든반은 초임에게 맡겨놓고..

  • 34. 선배교사
    '23.9.5 9:03 PM (222.108.xxx.9)

    10년전에도 교사들 일 조금이라도 덜할려고
    울면서 싸운다고해서 깜짝 놀랐어요
    그게 울일이냐고 그말 전하는 분도 교사였는데
    일반회사에서 일하기 싫다고 울지 않지 않냐고
    본인이 봐도 너무 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선배교사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구요
    그 많은 선배들
    힘든반 절대 안한다고해서 그럼 휴직한다고 난리쳐서
    그런반은 무조건 신규나 기간제 준대요
    교장, 교감, 선배교사 나만 아니면 그만이더니
    진작에 안지켜주곤...

  • 35. 어느정도
    '23.9.5 9:05 PM (211.184.xxx.86) - 삭제된댓글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물론 이번 서이초 사건등 선생님들 고충 있는거 충분히 압니다.
    그러나 사회 전반에 다른 직업군에 아보다 훨씬 더 힘든 부분 부각되지 않으나 교사들 특유의
    본안들은 가르침? 말곤 다른건 안하려 하고 부풀리고 분명 있습니다. 학교에 교사를 대신할 수많은 직종들 보세요.

    경찰들도 수사하면 조서쓰고 다 각자 필요한 행정업무 합니다.
    이번 사건들과 무관하게 편승하여 부풀리는 부분도 분명있다 생각합니다.
    정작 가르침은 다 사교육 시장에서 이루어지고. 인성교육은 가정에서 해야하는데..
    교원들은 오전~오후2시정도까지 맡아주는 역할인지 의문입니다

  • 36. 그레이매니아
    '23.9.5 9:07 PM (211.184.xxx.86)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물론 이번 서이초 사건등 선생님들 고충 있는거 충분히 압니다.
    그러나 사회 전반에 다른 직업군에 아보다 훨씬 더 힘든 부분 부각되지 않으나 교사들 특유의
    본안들은 가르침? 말곤 다른건 안하려 하고 부풀리고 분명 있습니다. 학교에 교사를 대신할 수많은 직종들 보세요.

    경찰들도 수사하면 조서쓰고 다 각자 필요한 행정업무 합니다.
    이번 사건들과 무관하게 편승하여 부풀리는 부분도 분명있다 생각합니다.
    정작 가르침은 다 사교육 시장에서 이루어지고. 인성교육은 가정에서 해야한다하고 교사들 말이에요. 맞는데 그럼 정작
    교원들은 오전~오후2시정도까지 맡아주는 역할인지 의문입니다

  • 37. 106.102로
    '23.9.5 9:08 PM (211.234.xxx.45)

    작성된 글들은 극단적이라는 공통점이
    (더러 아닌경우도 있지만)

    신기할세~~

  • 38. ㅎㅎ
    '23.9.5 9:10 PM (125.181.xxx.149)

    아동학대고소 문자폭탄? 전혀요? ㅋㅋ
    쌤들 엄하게 혼내고 큰소리도 지르는데요. 좀 학생들 잡는 교사가 좋은 점도 있다는 맘들도 많고요. 맘들이 을로 보이는 경우도 많아여.
    ㅋㅋㅋ에혀~~~

  • 39. ...
    '23.9.5 9:14 PM (121.137.xxx.225)

    잘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해 다 아는 것처럼 말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 40. ㅇㅇ
    '23.9.5 9:17 PM (106.101.xxx.218) - 삭제된댓글

    https://m.news.nate.com/view/20230905n29381
    "자리 바꿔줘" 고교생이 교실서 담임교사 5분간 폭행

    교권 추락 심각해요

  • 41. 맞말
    '23.9.5 9:17 PM (1.242.xxx.150)

    일부 진상 부모 때메 학부모 전체를 매도하는것 같아요. 대부분의 학생과 학부모가 약자예요. 그리고 교대에서 교사 업무는 딱 가르치는것만이라고 배우나요? 지금 분위기가 가르치기만 하고 아무것도 안하겠다는 식. 어느 직종이든 어려움은 있어요

  • 42. 쓸개코
    '23.9.5 9:20 PM (39.7.xxx.233)

    기어나와요?
    이런글에도 맞다고.. 저는 또 다른 공통점이 있는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ㅎ

  • 43. 코로나때
    '23.9.5 9:21 PM (59.31.xxx.9)

    잘쉬다가 갑자기 일하니 힘드시겠죠
    아이들이 학교 안오니 우루루 몰려다니며 커피 마시러 다니더라고요 ㅡㅡ 근무시간에 ㅋ

  • 44. ..
    '23.9.5 9:23 PM (106.101.xxx.21)

    코로나때 우리나라에서 초중 보내본분들 선생님들이 어떻게 했는지 다 알죠

    유투브링크 ebs 링크 끝
    젊은 샘들도 몇개만 본인이 만들고 나머지는 링크

    실시간 수업도 좀 하다가 끝
    과제 내준거 검사도 제대로 안함

    이게 일부분이 아니고 대부분 거의 90프로 이상 선생님들이 이랬어요 그래놓고 교권추락 운운해요

    금쪽이는 일부분이지만 선생님들은 코로나때 다 저랬다고요

    코로나때 집에서 학부모 볼거라는거 알면서도 그딴식 수업하는거 보고
    학부모 안보이면 어떻게 할런지

  • 45. ㅇㅇ
    '23.9.5 9:25 PM (118.235.xxx.120)

    요며칠새 교사들 집회한다니깐 갑자기
    교사 불만글이 많아지네

  • 46. ㅎㅎ
    '23.9.5 9:29 PM (112.152.xxx.89)

    경력있는 노련한 교사들은 학군지, 민원 많은 학년을 기피하니 신임 교사들이 힘든곳에 발령받아서 감당 못 하는 경우도 많죠.
    갑질 부모나 금쪽이들보다 마음 졸이며 학교에 연락 못 하는 부모와 착한 학생들이 훨씬 많아요.

  • 47. 진짜
    '23.9.5 9:30 PM (1.252.xxx.109)

    코로나때 우리나라에서 초중 보내본분들 선생님들이 어떻게 했는지 다 알죠

    유투브링크 ebs 링크 끝
    젊은 샘들도 몇개만 본인이 만들고 나머지는 링크

    실시간 수업도 좀 하다가 끝
    과제 내준거 검사도 제대로 안함

    이게 일부분이 아니고 대부분 거의 90프로 이상 선생님들이 이랬어요 그래놓고 교권추락 운운해요222222222222222222222222

  • 48. 학부모
    '23.9.5 9:34 PM (122.42.xxx.82)

    바보인가 교실 왕따주동 할수있는 위치인데
    그러니 예전부터 많이 혼나면 케이크상자에 돈봉투넣어서 찾아갔지 ㅡ젤 현명한 방법
    학부모님들 잘~생각해보시고 컴플레인 하지말아요
    코로나 끝나고 더 이러는것같은 느낌은 나 만 느끼나
    오염수 고속도로 덮을려고 뉘우스는 그러는것같고
    어지럽다 어지러워

  • 49. 이건맞음
    '23.9.5 9:36 PM (211.219.xxx.121)

    본인들 임신 출산에 계약직 선생님들짜리기 일수이고

    출산있으면서 담임맡아 방학 맞추고 222222

  • 50. 동의
    '23.9.5 9:38 PM (218.159.xxx.6)

    합니다~~

  • 51. ㅡㅅ
    '23.9.5 9:45 PM (112.153.xxx.231)

    저도 동의해요
    물론 진상 부모 진상 학생이 있겠지만 교사 외 그 어느 직장에서도 겪을 수 있는 일이에요
    진상 학생은 다른 학생들에게도 피해를 입히니 교실 밖으로 쫓아내거나 몇 회 이상하면 퇴학시키거나 등의 해결 방법을 찾되, 선생임들도 꾸준한 자기 업그레이드로 교권을 탄탄히 했으면 좋겠어요
    코로나 때 워낙 공교육의 실망스러운 민낯을 봐서... 경쟁 없는 철밥통이라 그런지 너무 했어요.

  • 52. 나이스고스트
    '23.9.5 9:46 PM (14.7.xxx.43)

    교사 조퇴 정보공개 요청해보라 하고 싶어요 초등 수업 끝나면 다 조퇴해서 전멸입니다 쉬는 시간 점심 시간 각 반마다 유튜브 영상 쫙 틀어져 있어요 수업연구하라고 준 방학인데 자기들 놀고 쉬는 시간인 줄 알죠 학생 생각 그렇게 하면 학습 준비부터 철저히 좀

  • 53. ..
    '23.9.5 9:47 PM (106.101.xxx.157) - 삭제된댓글

    세월호 때 나서 주는 선생님이 없어서 좀 그랬어요ㅜ
    저는 공감이 안되더라구요

  • 54. ...
    '23.9.5 9:49 PM (211.243.xxx.59)

    쉬는 시간 점심 시간 각 반마다 유튜브 영상 쫙 틀어져 있어요
    --------
    안틀어줌 뛰어서 다치거나 학폭하거나죠.
    쉬는시간 점심시간 틀어주는게 어때서요?

  • 55. ...
    '23.9.5 9:50 PM (211.243.xxx.59)

    교사 조퇴 정보공개 요청해보라 하고 싶어요
    -------
    교사는 학기중 연가도 못쓰는데 조퇴라도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 56. 담임제
    '23.9.5 9:50 PM (211.206.xxx.180)

    없애는 게 나을 듯.
    발표된 진상 케이스들 읽어 보니 상상 이상이던데..
    민원 업무들 직군들에 늘 있는 기함할 진상들이 사회 곳곳에 널려서
    사회를 병들게 만들고 있음.

  • 57. ...
    '23.9.5 9:50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세월호 때 나서 주는 선생님이 없어서 좀 그랬어요ㅜ
    ---------
    전교조가 세월호 진상규명 집회까지 했는데요.

  • 58. ...
    '23.9.5 9:52 PM (211.243.xxx.59)

    경쟁 없는 철밥통이라 그런지 너무 했어요.
    ------
    학부모가 무고성 아동학대 신고만 해도 진위여부 상관없이 바로 직위해제인데 무슨 철밥통요? 파리목숨이죠.
    회사원도 공무원도 무고성 고객갑질로 자르진 않죠.

  • 59. 동의
    '23.9.5 9:52 PM (58.123.xxx.140)

    일부분 동의합니다...초2반에 조숙한여왕벌성향의 여자아이가 저희아이 괴롭힌다고 상담신청하고 도움요청했더니 생활기록부에 자기보호도 스스로 못하는 덜떨어진 학생이라고 적어놓았던 그여자 선생 생각나네요 다열심히 일하는건 아니죠. 대부분 귀찮아하죠

  • 60. ...
    '23.9.5 9:52 PM (211.243.xxx.59)

    세월호 때 나서 주는 선생님이 없어서 좀 그랬어요ㅜ
    ---------
    전교조가 세월호 진상규명 집회까지 했는데요.
    님은 집회 하셨어요?

  • 61. ...
    '23.9.5 9:56 PM (211.243.xxx.59)

    코로나 때 워낙 공교육의 실망스러운 민낯을 봐서
    --------
    그렇게 실망이면 학교 보내지말고 홈스쿨링 하시지 왜 학교는 꾸역꾸역 보낸대요?
    코로나 때 전면등교 한다니까 학부모들 환호한건 다 연기였던거죠?

  • 62.
    '23.9.5 9:59 PM (218.155.xxx.211)

    어느정도 공감.
    코로나때 보면.. 한숨 나오죠.
    직업군으로 봤을때 호들갑 맞긴 하죠.

  • 63. ...
    '23.9.5 9:59 PM (211.243.xxx.59)

    아이들이 학교 안오니 우루루 몰려다니며 커피 마시러 다니더라고요 ㅡㅡ 근무시간에 ㅋ
    ------
    님은 회사에서 커피 안드시나보죠?
    이젠 커피까지 시비네요.
    애들 있는것도 아니고 없는데 커피도 못마셔요?
    근무시간이니까 화장실도 가지말고 숨도 쉬지 말라고 하시지 그래요.

  • 64. ...
    '23.9.5 10:00 PM (175.118.xxx.191)

    와~원글 댓글들 읽어보니 이사람들은 대체 그동안 어떤 인생들 살아왔길래 남의 직업에 대해 저리도 쉽게 비아냥 거리는건지 참. 난 회사에서 가끔씩 직원들 교육시키느라 1,2시간만 강의해도 그날은 아무것도 못할 정도로 녹초가 되더만.

    역시 남이 자신보다 조금이라도 좋아보이면 씹지못해 안달인건 불변의 진리여. 에휴 암 조선놈들의 그 노비근성은 어디 안가지.

  • 65. ㅇㅇ
    '23.9.5 10:02 PM (121.134.xxx.208)

    현정권 옹호하려는 수구공작 댓글부대 수준이 이런 겁니다, 여러분.
    팩트는 필요없고 좌파 거리고 전교조 거리며
    이기적 집단으로 모는 선동해대는 꼴 보세요.

    윤석열 정권에 항의하거나 집단행동하면 다 죽일넘 만들기세에요.
    학폭으로 징계받는 아이는 생기부에 기재되는데
    그걸 대학갈때까지 기재못하게 막으려고
    교사를 학폭으로 몰고가 소송전을 벌여요.
    그런데
    아동학대로 소송만 걸리면 잘못이 없어도 교사는 바로 직위해제되버리는 현 시스템하에서는 교사로서 어떤 방어수단이 없는게 현실입니다.
    그런 잘못된 시스템을 바로잡기위해 더이상 동료교사의 죽음을 방치할 수 없기에 나서는 교사들을 이기적 집단으로 몰고가야 국민들 지지를 못받게 할수 있고 그래야 현 윤정권에 덜 불리하다고 보는 홍위병들 글입니다.

    늘 하는 짓이 똑같아요.
    윤석열 무리를 지키기 위해서는
    애국지사를 빨갱이 만들고
    오염수 반대하는 80%의 국민들을 반국가세력으로 몰아가고
    정당한 주장하는 교사들을 이기적 집단으로 매도하고
    수구댓글부대 홍위병들은 몰려다니며 프레임 펌프질 해대고..

  • 66. ...
    '23.9.5 10:07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지금 분위기가 가르치기만 하고 아무것도 안하겠다는 식.
    ------------
    언젠 연봉 백억의 스타강사보다 월급200 교사가 훨씬 못가르친다고 까더니
    이젠 교사가 가르치기만 하려한다고 까세요?
    강사는 수업만 하고 교사는 근무시간 절반이 행정업무라 첨부터 출발점이 다르죠.
    월급200짜리한테 백억짜리 수업을 요구하는것도 도둑놈 심보인데 교사가 수업에만 전념하겠다는 것도 까네요.
    근무시간 절반이 행정업무여도 월급200이어도 백억짜리 수업보다 나아야하고
    추가로 가르치기만 해선 안되고 온갖 잡다한 행정업무와 학부모의 요구를 하녀처럼 다 들어줘야 하네요.
    교사는 전지전능해야겠어요.

  • 67. 교사파업
    '23.9.5 10:07 PM (118.235.xxx.70)

    반대하면 다 댓글조작세력인가봐요 ㆍㆍ저그냥 회사다니고 애키우는데 평일에수업안하고 집회가는거 이해안되는데 댓글조작세력인가봐요ㆍ ㆍㆍ여기 특정정권 광신도들 항상 몰아가기하잖아요. 자기랑 의견다르면 댓글부대다 알바다ㆍㆍ ㆍㆍ

  • 68. 무섭다.
    '23.9.5 10:07 PM (175.201.xxx.36)

    https://www.youtube.com/watch?v=UcEbKU7QLPA

    이 세상을 떠나신 호원초 선생님,
    장례식장까지 찾아간 학부모,
    스스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몇 년이나 치료비 달라고 협박했던 학부모들이 생각나 무서워지는군요.
    세상 참 무섭다.

  • 69. ......
    '23.9.5 10:09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지금 분위기가 가르치기만 하고 아무것도 안하겠다는 식.
    ------------
    언젠 연봉 백억의 스타강사보다 월급200 교사가 훨씬 못가르친다고 까더니
    이젠 교사가 가르치기만 하려한다고 까세요?
    강사는 수업만 하고 교사는 근무시간 절반이 행정업무라 첨부터 출발점이 다르죠.
    월급200짜리한테 백억짜리 수업을 요구하는것도 도둑놈 심보인데 교사가 수업에만 전념하겠다는 것도 까네요.

    근무시간 절반이 행정업무여도 월급200이어도 백억짜리 수업보다 나아야하고
    추가로 가르치기만 해선 안되고 온갖 잡다한 행정업무와 학부모의 요구를 하녀처럼 다 들어줘야 하네요.
    교사는 전지전능해야겠어요. 진상 맘충들 요구 다 들어주려면.
    꼭 보면 저런 사람들이 무능한 식충이들이 많죠.

  • 70. 공교육 정상화
    '23.9.5 10:10 PM (220.118.xxx.114)

    교사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ㅐ자식들을 위해서도 공교육은 정상화돼야 합니다
    정상화가 이리 어려운것인가요 수업을 방해하는 학생들은 적절한 훈육이 돼야 하고 학생인권뿐 아니라 교사가 교육을 할수있는 권위를 가져야 하고 교사인권도 지켜져야 합니다
    이는 교사들만을 위한것이 아니라 다수의 선량한 학생들을 위해서이기도 합니다 공교육이 정상화되지 않으면 학교는 교육기관이 아니라 단지 어린이집화될겁니다 학교에서 교육을 못하니 비정상적으로 학원이 부상하는거구요
    교사들도 의욕적으로 교육할수 있는 환경이 갖춰져야 합니다

  • 71. ...
    '23.9.5 10:10 PM (211.243.xxx.59)

    지금 분위기가 가르치기만 하고 아무것도 안하겠다는 식.
    ------------
    언젠 연봉 백억의 스타강사보다 월급200 교사가 훨씬 못가르친다고 까더니
    이젠 교사가 가르치기만 하려한다고 까세요?
    강사는 수업만 하고 교사는 근무시간 절반이 행정업무라 첨부터 출발점이 다르죠.
    월급200짜리한테 백억짜리 수업을 요구하는것도 도둑놈 심보인데 교사가 수업에만 전념하겠다는 것도 까네요.

    근무시간 절반이 행정업무여도 월급200이어도 백억짜리 수업보다 나아야하고
    추가로 가르치기만 해선 안되고 온갖 잡다한 행정업무와 학부모의 요구를 하녀처럼 다 들어줘야 하네요.
    교사는 전지전능해야겠어요. 진상 맘충들 요구 다 들어주려면.
    꼭 보면 저런 사람들이 본인은 가족들 밥차리기도 귀찮아서 배달 시켜먹는 무능한 식충이들이 많죠.

  • 72. ....
    '23.9.5 10:10 PM (58.142.xxx.24) - 삭제된댓글

    코로나때 우리나라에서 초중 보내본분들 선생님들이 어떻게 했는지 다 알죠

    유투브링크 ebs 링크 끝
    젊은 샘들도 몇개만 본인이 만들고 나머지는 링크

    실시간 수업도 좀 하다가 끝
    과제 내준거 검사도 제대로 안함

    이게 일부분이 아니고 대부분 거의 90프로 이상 선생님들이 이랬어요 그래놓고 교권추락 운운해요
    3333333333333333333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칼퇴근, 방학, 연금, 휴직, 정년보장 때문에
    교사된 경우가 대부분 아닌가요?
    교사로서의 사명감까지는 바라지도 않아요
    적어도 일반기업 회사원 만큼만이라도 일 해주기를 바래요

    82에 교사에 대한 안좋은 시선이 많은 경우는 아이를 키우며
    직접 겪어봤기 때문이에요
    훌륭한 선생님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월급루팡 교사들이 더 많아요
    그 차이가 매우매우 커서
    아이들도 알아요 우리 선생님은 우리한테 관심도 없고, 영혼이
    없이 말해
    숙제도 없고, 시험 채점도 없고, 일기장, 독서록 검사도 없고, 필기도 없고...존재하는 건 학교에서 화면에 띄우는 몇 년된 수업 자료, 몇 년 째 똑같이 쓰고 있는 년도수정도 안한 변하지 않는 학기초 안내문...

    저는 민원 넣어본 적 없고 학부모 상담도 안합니다

  • 73. ...
    '23.9.5 10:12 PM (211.243.xxx.59)

    이제 학부모 상담도 콜센터에서 거쳐 받으려 ..
    -------
    학교나 콜센터나 다를게 있나요?

  • 74. 가을구절초
    '23.9.5 10:12 PM (58.226.xxx.142)

    진상 학부모 자질이 충분하시군요.
    어쩜 말을 이리 저렴하게 하시는지.. 기어나오다니... 제발 말 좀 가려서 합시다.

  • 75. 고3
    '23.9.5 10:13 PM (211.211.xxx.245)

    교사 30년에 제가 모르는 학교 일들을 남들이 어찌 이리 확고히 말들을 하고 있다니
    참 할 말이 없고 기가 막힙니다. 고3 담임들 칼퇴는 커녕 아침 8시 부터 밤 늦게 까지 상담에 생기부에.. 금요일에 조퇴라뇨. 누가 조퇴를 막 쓰나요? 수업 한번 바꾸면 다른 샘들께 얼마나 민폐인데요. 중학교 샘들은 사춘기 극을 치닫는 수업 방해에 아무 생각없이 마구 내던지는 욕설 속에서 영혼이 까지 털릴 것 같습니다.
    학교라는 곳을 그야말로 다양한 인간 군상의 집합체죠. 인간의 삶이 다양한 만큼 이상한 학부모는 상상 이상입니다. 너무 무서운 폭력성을 학교에 와서 여과없이 드러냅니다.
    당하고 나면 역시 상상 이상의 트리우마가 교사를 괴롭립니다.
    제 주변에 이란 트라우마로 공무상 휴직을 한 분 이 두분이나 계십니다. 평범한 교사 주변에 말이죠. 어느 교사에게나 운이 나쁘면 일어날 일이죠.
    그래도 현장에는 선생님들이 묵묵히 제 할 일 하고 계시고. 말도 안되는 민원전화는 일주일애 두세통 씩 받는게 일상입니다.
    기껏 학교에서 대책이라고 하는 것이 녹음되는 전화기 바꿔 준다고 조사만 해갔네요.
    전화내용 녹음되면 그 말도 안되는 막말은 덜 하려나요..
    씁쓸하네요

  • 76. ...
    '23.9.5 10:17 PM (211.243.xxx.59)

    착한 애들만 끼고 딱 수업만 하겠다 이거죠. 칼퇴근. 방학 다 누리면서. 거기다 체육 영어 등의 과목은 계약직 교사로.
    ------------
    1. 교사한테 수업 중에 씨ㅂㄴ거리고 깨우면 아동학대로 신고당하는데 착한 애들 끼고 수업할 수 밖에요.
    그러게 수업이라도 듣도록 집에서 가정교육 시키셨어야죠.
    집에서 개돼지처럼 가정교육 시켜서 학교가서 개돼지처럼 구는 것도 교사 잘못인가요?
    2. 언젠 기간제를 담임시킨다고 욕하더니 이젠 비담임 체육 음악 맡겼다고 욕하세요?

  • 77. ,,,
    '23.9.5 10:17 PM (39.7.xxx.8)

    저두 공감해요
    이때가 기회다 생각하고 여론몰이 하는것 같아요
    돈벌면서 그정도 스트레스 없는 직업이 어딨나요...
    솔직히 한반에서 진상부모 한두명 있을까 말까죠
    학부모들한테 슈퍼갑들이잖아요...

  • 78. ...
    '23.9.5 10:18 PM (211.243.xxx.59)

    솔직히 한반에서 진상부모 한두명 있을까 말까죠
    --------
    그 한두명의 학부모 때문에 무고성 직위해제 당하고
    그 한두명의 금쪽이 때문에 교실 개판나고 선량한 아이들까지 피해보죠.

  • 79. ...
    '23.9.5 10:24 PM (211.243.xxx.59)

    금쪽이는 일부분이지만 선생님들은 코로나때 다 저랬다고요
    ----------
    본인이 전국 50만 교사를 다 전수조사 하셨나보죠?
    능력도 대단하네요.

  • 80. ...
    '23.9.5 10:27 PM (211.243.xxx.59)

    자기 의견에 반하면 진상이라고 단언
    학교 안에서만 살아서 그런지 정신연령이 딱 초딩 수준
    그 나이 먹고 수능등급 타령하는 거 교사들밖에 없을 듯
    ----------
    얼마나 황당한걸로 반대했음 진상이라 단언했을까요
    진상은 자기가 진상인줄 모르죠
    교대출신은 수능 1,2등급 받았으니 내세울만 하죠
    여기 맘충 진상들은 몇등급 받으셨는데요?
    9등급 받았으니 말도 못꺼내겠죠.

  • 81. ...
    '23.9.5 10:29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이제 교권강화 하겠다니까 전국의 진상맘충들이 다 기어나왔네요.
    초등교사들을 하녀처럼 부려먹고 남편이랑 싸운거까지 감정쓰레기통으로 써먹다가
    이제 안될까봐
    부들부들 하시는거죠? ㅋㅋ

  • 82. 한반에 한두명
    '23.9.5 10:30 PM (125.186.xxx.191)

    대부분 학 부모님들 상식적이십니다.
    아이들도 대부분 예쁘고요.
    하지만 학부모님 한 두분 아이 한 두명이 교사의 에너지를 모두 소진시킵니다.
    그런데 왜 무고죄도 없이 일방적으로 당하는 법규정 바꿔 달라는데 교사 욕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83. ..
    '23.9.5 10:34 PM (77.136.xxx.246) - 삭제된댓글

    네 그런데 왜 학기 시작하고 아이들 교육권을 침해하나요?
    방학때 사건 벌어졌고 뭔가 하려면 방학중에도 충분히 행동할 수 있었는데요.

    이게 교사들 특유의 징징거림과 나는 특별하다는 자의식 과잉이 아니면 뭘까요.
    그리고 자꾸 교사들이 특별한 케이스인것처럼 부풀려서 징징거리는데
    하다못해 연예인도 자기 응원하는 댓글이 999개라도 1개의 악플에 마음다쳐서 괴로워하고
    콜센터 직원도 하루 1000통중에 하나만 진상있어도 그 한명때문에 힘들어해요
    그건 교사한테만 특별한 일이 아닙니다.

  • 84. ...
    '23.9.5 10:35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남들은 당장 일 잘못해서 형사처벌 받지 않을까, 매출 이만큼 안나오면 내자식 밥도 못먹이지는 않을까 걱정하고 있어요
    --------
    님은 죄를 저질렀으니 형사고발 당하는거고 밥 못먹을까봐 걱정하지만
    교사들은 무고성 아동학대로 매일 형사고발 당했고
    월 200받아서 자식 밥 못먹이는 걱정은 당연한겁니다.
    학부모가 교사를 신고한 아동학대 중
    무고성 아동학대 신고가 98.5%,
    유죄율은 195%입니다.
    일부가 아니라 98.5%예요.

  • 85. ...
    '23.9.5 10:42 PM (211.243.xxx.59)

    지금도 편한데 더더 편하게 해달라 시위하는거죠
    공부는 학원에서하고 애들은 영화보여주면서 낮에 좀 데리고있다가 방학땐 해외여행가겠다 이거죠
    --------
    너무 편해서 자살을 4명이나 했군요.
    전국민 사망자 중 자살율 4.2%
    교사 사망자 중 자살율 11% 예요.
    학원은 엄마들 욕심 땜에 보내는거면서 웬 교사 책임?
    기술가정 교사가 뛰어나서 학원 안보내고 영수 교사들이 못가르쳐 학원 보내나요? 아니잖아요.
    학교에서 일년 내내 영화만 보던가요?
    낮에 좀 데리고 있는게 쉬우면 전업이 낮에 데리고 있지 학교는 왜 보내고 어린이집은 왜 보내나요?
    본인 애 하나 데리고 있는것도 독박육아라고 난리치면서
    애들 수십명 데리고 있는건 쉬워요?

  • 86. ...
    '23.9.5 10:43 PM (211.243.xxx.59)

    남들은 당장 일 잘못해서 형사처벌 받지 않을까, 매출 이만큼 안나오면 내자식 밥도 못먹이지는 않을까 걱정하고 있어요
    --------
    님은 죄를 저질렀으니 형사고발 당하는거고 밥 못먹을까봐 걱정하지만
    교사들은 무고성 아동학대로 매일 형사고발 당했고
    월 200받아서 자식 밥 못먹이는 걱정은 당연한겁니다.
    학부모가 교사를 신고한 아동학대 중
    무고성 아동학대 신고가 98.5%,
    유죄율은 1.5%입니다.

  • 87. ...
    '23.9.5 10:45 PM (211.243.xxx.59)

    그런데 왜 학기 시작하고 아이들 교육권을 침해하나요?
    방학때 사건 벌어졌고 뭔가 하려면 방학중에도 충분히 행동할 수 있었는데요.
    ----------
    방학내내 7주 동안 매주마다 시위했는데 먼소리예요?
    모르면 좀 찾아보던가
    무지하면서 악플다는게 자랑은 아니예요

  • 88. ㅇㅇ
    '23.9.5 10:45 PM (119.195.xxx.209)

    저렇게 일일이 대댓글 달면서 날뛰니까 더 싫음

  • 89.
    '23.9.5 10:48 PM (58.239.xxx.59)

    82쿡 교사들 발끈해서 다 튀어나오셨어요
    댓글로 반박하는것도 어찌나 유치하고 질떨어지는지 저런 사람들이 교사라고 학교에서 애들한테 어찌할지 등골이 서늘하네요

  • 90. ...
    '23.9.5 10:48 PM (211.243.xxx.59)

    왜 교사에 대해 악감정 가진 사람이 82에 특히 많을까?
    --------
    전국의 진상 맘충들이 몰려온거죠.
    어제오늘 교권강화 하겠다니까
    이제 초등교사들한테 진상 못부리게 될까봐 악다구니 쓰는거죠.
    그동안 초등교사들을 하녀처럼 부려먹을때 달달했는데
    이제 안될까봐 열받은거죠.

  • 91. ...
    '23.9.5 10:50 PM (211.243.xxx.59)

    저렇게 일일이 대댓글 달면서 날뛰니까 더 싫음

    댓글로 반박하는것도 어찌나 유치하고 질떨어지는지 저런 사람들이 교사라고 학교에서 애들한테 어찌할지 등골이 서늘하네요
    -----------
    님들은 한마디도 반박 못하니까 혐오만 드러내고 있네요
    본인 수준이나 부끄러운줄 아세요.

  • 92. 나이스고스트
    '23.9.5 10:50 PM (14.7.xxx.43)

    ...
    '23.9.5 9:49 PM (211.243.xxx.59)
    쉬는 시간 점심 시간 각 반마다 유튜브 영상 쫙 틀어져 있어요
    --------
    안틀어줌 뛰어서 다치거나 학폭하거나죠.
    쉬는시간 점심시간 틀어주는게 어때서요?
    -> 딱 교사 마인드 수준 애들 가르치기 싫어 죽겠죠?

  • 93. ...
    '23.9.5 10:51 PM (211.243.xxx.59)

    안틀어줌 뛰어서 다치거나 학폭하거나죠.
    쉬는시간 점심시간 틀어주는게 어때서요?
    -> 딱 교사 마인드 수준 애들 가르치기 싫어 죽겠죠?
    ------------
    그럼 쉬는 시간 점심시간도 수업해야 돼요?

  • 94. 참내
    '23.9.5 10:54 PM (211.184.xxx.86)

    그래서 4시반 마치잖아요
    모든 시간 애들 본다고?
    근무시간 8시간이라고
    뭔소리야 진짜

  • 95. 참내
    '23.9.5 10:55 PM (211.184.xxx.86)

    보긴 뭘 보는지 모르겠네
    저런 마인드면 쉬는시간 점심시간 애들 본다고 생색이나 내지말지

  • 96. ...
    '23.9.5 10:55 PM (211.243.xxx.59)

    정말 안타깝지만 최근 불행한 사건들에 편승해서 결국 본인들의 무능을 남탓이라고 호소하는 건 보기 싫어요.
    ---------
    성폭행 당한것도 본인의 무능이고 폭행 당한 것도 본인의 무능이란 논리와 똑같네요.
    피해자를 2차가해 하는 말이네요.
    섬뜩하네요.

  • 97. ...
    '23.9.5 11:00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그래서 4시반 마치잖아요
    모든 시간 애들 본다고?
    근무시간 8시간이라고
    뭔소리야 진짜
    ----------
    남들 9시 출근일때 교사들 8시 출근인건 왜 빼먹어요?
    4시반 불만이면 남들처럼 교사도 점심시간을 근무시간에서 제외하고 6시 퇴근할게요.
    교사도 남들처럼 점심시간에 밖에 나가서 밥먹고 카페가서 커피 마시고 산책하고 병원가고 은행가고 쇼핑하다 수업시간 맞줘 들어오면 되는거죠?
    대신 점심시간에 학폭 일어나거나 학생 다처도 교사들한테 책임 묻지 마세요.
    교사도 점심시간은 쉬는시간이니까요.

  • 98. ...
    '23.9.5 11:02 PM (211.243.xxx.59)

    그래서 4시반 마치잖아요
    모든 시간 애들 본다고?
    근무시간 8시간이라고
    뭔소리야 진짜
    ----------
    남들 9시 출근일때 교사들 8시 출근인건 왜 빼먹어요?
    4시반 불만이면 남들처럼 교사도 점심시간을 근무시간에서 제외하고 6시 퇴근할게요.
    교사도 남들처럼 점심시간에 밖에 나가서 밥먹고 카페가서 커피 마시고 산책하고 병원가고 은행가고 쇼핑하다 수업시간 맞줘 들어오면 되는거죠?
    대신 점심시간에 학폭 일어나거나 학생 다처도 교사들한테 책임 묻지 마세요.
    교사도 점심시간은 근무시간 아니니까요.

  • 99. ㅇㅇ
    '23.9.5 11:03 PM (106.101.xxx.14)

    옆에서 배우자가 뭐라 안 해요? 왜 그렇게 얼굴이 화가 나 있냐든가 ㅋㅋ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지 그냥 댓글 달지 말아요 멀쩡한 선생님들 이미지까지 깎아 먹지 말고

  • 100. 다들
    '23.9.5 11:05 PM (211.184.xxx.86)

    대체로 8시반 딱 맞춰오던데? 등교할때보면.
    여보세요
    댁 말고 다른 선생님들 고충까지 폄하되겠네요.
    이글의 취지는 선생님들 고충이 없다가 아니라
    교원들이 과거의 교원 대우만 자꾸 비교하고 개탄하는 모습에 대한 의문이에요.

  • 101. ....
    '23.9.5 11:11 PM (58.142.xxx.24)

    댓글이 이리 시끄러울 수가 있군요
    소리없는 아우성이랄까
    마치 옆에서 악을 쓰고 있는 느낌입니다

  • 102. ...
    '23.9.5 11:12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이게 교사들 특유의 징징거림과 나는 특별하다는 자의식 과잉이 아니면 뭘까요.
    콜센터 직원도 하루 1000통중에 하나만 진상있어도 그 한명때문에 힘들어해요
    그건 교사한테만 특별한 일이 아닙니다.
    ----------
    이렇게 잘 아시는 분이 교사만 징징거리고 자의식 과잉이라고요?
    님이 고객한테 성희롱과 욕설 듣고 힘든데 징징거린다 자의식 과잉이라고 하면 퍽이나 좋으시겠어요
    그래도 콜센터는 고객한테 폭행은 안당하지만 교사들은 폭행도 당하죠.
    콜센터야 몇분만에 끊음 되지만 초등 교사는 진상을 매일 아침 8시부터 오후3시까지 매일 상대하고 일년 내내 상대하며
    퇴근후에도 진상 학부모로부터 밤12시, 새벽 4시에도 전화오고 그시간에 안받음 왜 안받냐고 항의 듣고
    퇴근 후에도 진상으로 분리되지 못하죠.
    4시반 퇴근하면 뭐해요 실제 업무는 24시간 365일인데요.

  • 103. ...
    '23.9.5 11:13 PM (211.243.xxx.59)

    멀쩡한 선생님들 이미지까지 깎아 먹지 말고
    --------
    님이나 멀쩡한 학부모들 이미지까지 깎아 먹지 마세요.

  • 104. ...
    '23.9.5 11:17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이게 교사들 특유의 징징거림과 나는 특별하다는 자의식 과잉이 아니면 뭘까요.
    콜센터 직원도 하루 1000통중에 하나만 진상있어도 그 한명때문에 힘들어해요
    그건 교사한테만 특별한 일이 아닙니다.
    ----------
    이렇게 잘 아시는 분이 교사만 징징거리고 자의식 과잉이라고요?
    님이 고객한테 성희롱과 욕설 듣고 힘든데 징징거린다 자의식 과잉이라고 하면 퍽이나 좋으시겠어요
    그래도 콜센터는 고객한테 폭행은 안당하지만 교사들은 학생 학부모한테 폭행도 당하죠.
    콜센터야 몇분만에 끊음 되지만 초등 교사는 진상을 매일 아침 8시부터 오후3시까지 하루7시간 상대하고 일년 내내 상대하며
    퇴근후에도 진상 학부모로부터 밤12시, 새벽 4시에도 전화오고 휴일에도 전화오고 그시간에 안받음 왜 안받냐고 항의 듣고 이건 하녀 취급이죠.
    퇴근 후에도 진상고객으로부터 분리되지 못해요.
    4시반 퇴근하면 뭐해요 실제 업무는 24시간 365일인데요.
    교사가 소방서도 아니고 경찰서도 아닌데 민원은 24시간 365일 오죠.

  • 105. ...
    '23.9.5 11:17 PM (211.243.xxx.59)

    이게 교사들 특유의 징징거림과 나는 특별하다는 자의식 과잉이 아니면 뭘까요.
    콜센터 직원도 하루 1000통중에 하나만 진상있어도 그 한명때문에 힘들어해요
    그건 교사한테만 특별한 일이 아닙니다.
    ----------
    이렇게 잘 아시는 분이 교사만 징징거리고 자의식 과잉이라고요?
    님이 고객한테 성희롱과 욕설 듣고 힘든데 징징거린다 자의식 과잉이라고 하면 퍽이나 좋으시겠어요
    그래도 콜센터는 고객한테 폭행은 안당하지만 교사들은 학생 학부모한테 폭행도 당하죠.
    콜센터야 몇분만에 끊음 되지만 초등 교사는 진상을 매일 아침 8시부터 오후3시까지 하루7시간 상대하고 일년 내내 상대하며
    퇴근후에도 진상 학부모로부터 밤12시, 새벽 4시에도 전화오고 휴일에도 전화오고 그시간에 안받음 왜 안받냐고 항의 듣고 이건 하녀 취급이죠.
    퇴근 후에도 진상고객으로부터 분리되지 못해요.
    4시반 퇴근하면 뭐해요 실제 업무는 24시간 365일인데요.
    교사가 소방서도 아니고 경찰서도 아닌데 악성민원은 24시간 365일 오죠.

  • 106. ......
    '23.9.5 11:21 PM (211.243.xxx.59)

    교원들이 과거의 교원 대우만 자꾸 비교하고 개탄하는 모습에 대한 의문이에요.
    ----------
    어떤 교사가 과거의 교원대우를 해달래요?
    과거처럼 학생을 줘패고 학생한테 욕설하게 해달라고 교사들이 요구했나요?
    오히려 학생인권조례는 유지되어야 된다는 교사들이 많아요.

  • 107. ...
    '23.9.5 11:23 PM (211.243.xxx.59)

    대체로 8시반 딱 맞춰오던데? 등교할때보면.
    ---------
    8시반에 출근하는 교사만 보이고 6시 7시에 출근하는 교사는 안보이죠?
    하긴 그 시간에 자고 있을테니 알리가 있나.

  • 108. ...
    '23.9.5 11:32 PM (58.142.xxx.24)

    초등 교사는 진상을 매일 아침 8시부터 오후3시까지 하루7시간 상대하고 일년 내내 상대하며
    퇴근후에도 진상 학부모로부터 밤12시, 새벽 4시에도 전화오고 휴일에도 전화오고 그시간에 안받음 왜 안받냐고 항의 듣고 이건 하녀 취급이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직업이 교산데 학생이 진상으로 느껴진다니
    너무 딱하네요 ㅠㅠ 게다가 365일 24시간 시달리신다니요
    얼른 탈출하시길...
    1,2등급 받았으니 뭘 해도 성공 할 수 있을거에요
    다른 길 찾아 진상들의 세계에서 벗어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 109. 하기싫음
    '23.9.5 11:35 PM (39.7.xxx.188) - 삭제된댓글

    때려쳐요.
    대기하고 있는 신참교사들 많아요.
    안어려운 직업있나.
    직업중에 쉬우니 유.초.중에 남여성비가 여자가 90% 라서 정말 남교사 힘들다네요.

  • 110.
    '23.9.5 11:36 PM (118.235.xxx.79)

    오늘 뭔 날인가? 약속이나 하듯 82 진상 맘충들 다 튀어나오네.
    난 조만간 품에 안게될 손주자식을 위해 선생님들 힘껏 응원할란다.
    왜? 이런 진상들 때문에 내 손주가 선생님께 바른길로 안내받지 못하게 될까봐 겁나서 그런다.

    조만간 선생님들한테 진상짖거리 못하게 될까봐 불안해서 이때다 하고 다 튀어나오는거지? 니들 속 다보여.

  • 111. ......
    '23.9.5 11:49 PM (211.243.xxx.59)

    안어려운 직업있나.
    직업중에 쉬우니 유.초.중에 남여성비가 여자가 90% 라서 정말 남교사 힘들다네요.
    ----------
    안어려운 직업 없다면서 정말 쉬운 직업이란건 유체이탈 화법이신가요?
    남교사들 힘든건 여기 댓글쓴 진상들 때문이지 동료교사들 때문이겠어요?
    그리고 초등 76% 중학교 72% 고교 64% 예요.
    90% 아니구요.
    무지하면서 악플쓰는건 자랑이 아닙니다.

  • 112.
    '23.9.5 11:50 PM (125.138.xxx.75) - 삭제된댓글

    교사들 지금 파업하며 학부모와 학생 모두들 일단 떠미는 느낌이 드는데요 더이상 부대끼기 싫다 가르치기나 할란다 하고
    완전 염치없는 학부모는 소수일건데 이젠 평범한 학부모도 담임한테 말도 못붙이고 부탁도 못하겠어요 속으로 얼마나 짜증을 낼지 무서워서..

  • 113. ...
    '23.9.5 11:52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평범한 학부모도 담임한테 말도 못붙이고 부탁도 못하겠어요 속으로 얼마나 짜증을 낼지 무서워서..
    ------
    평범한 학부모를 교사가 왜 싫어할까요?
    진상이니 싫어하겠죠.

  • 114. ..
    '23.9.5 11:54 PM (223.38.xxx.54)

    어휴 이런 인간 말종들을 억지로 상대해야하는 직업이라니 진짜 동정심이 마구 올라오네요

  • 115. ...
    '23.9.5 11:54 PM (211.243.xxx.59)

    평범한 학부모도 담임한테 말도 못붙이고 부탁도 못하겠어요 속으로 얼마나 짜증을 낼지 무서워서..
    ------
    평범한 학부모를 교사가 왜 싫어할까요?
    악성민원이니 싫어하겠죠.
    교사나 학생이나 학부모나 서로 예의 갖추고 존중하면 아무 문제 없는겁니다.
    그런 기본적인 것도 안지켜지니 이 사단이 나는거죠.

  • 116. ......
    '23.9.5 11:56 PM (211.243.xxx.59)

    직업이 교산데 학생이 진상으로 느껴진다니
    -------
    저는 교사 아니고 백수인데요.
    금쪽이 한시간만 데리고 있음 진상이라 느껴지실겁니다.

  • 117. 오수다
    '23.9.6 12:18 AM (125.185.xxx.9)

    이야 참....윤명신무당 또 갈라치기 시전하는구나....
    니들끼리 싸워라 이거지....징한것들

  • 118. ㅇㅇ
    '23.9.6 12:19 AM (119.18.xxx.157)

    공교육 망한건 사실 진상 부모 엄청나게 많아진 것도 사실
    교사 집단 엄살 호들갑 심한것도 사실
    현재 공교육 망한데에 전교조 페미 집단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것도 사실

  • 119. ㅇㅇ
    '23.9.6 12:19 AM (119.18.xxx.157) - 삭제된댓글

    개인적으로 성평등 차원에서라도 선생 비율 최소한 30% 이상 남자에게 쿼터 줬으면 하네요

  • 120. ㅇㅇ
    '23.9.6 12:22 AM (119.18.xxx.157)

    남자 교사 비율이 점점 줄어드는데 성평등 차원에서라도 남자 쿼터 최소 30% 이상 줬으면 합니다 그게 교사 문화에도 동료 남자 교사들에게도 좋고 아이들에게도 좋을 것 같아요

  • 121. ...
    '23.9.6 12:26 AM (14.52.xxx.133) - 삭제된댓글

    현재 내 아이가 학교에 다니고 있으니 교사들의 사정을 잘 아는 것으로 여기는 분들이 많겠지만 학부모로서의 경험만 가지고는 지금 대한민국의 교실에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자신있게 말하는 분들이 너무 많네요. 교사들의 집단 행동을 더 편해지기 위해서 라든가 전교조 혹은 좌파와 연결시키는 댓글들을 보니 너무도 씁쓸하군요.

  • 122. ...
    '23.9.6 12:27 AM (14.52.xxx.133)

    현재 내 아이가 학교에 다니고 있으니 교사들의 사정을 잘 아는 것으로 여기는 분들이 많겠지만 학부모로서의 경험만 가지고는 지금 대한민국의 교실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자신있게 말하는 분들이 너무 많네요. 교사들의 집단 행동을 더 편해지기 위해서 라든가 전교조 혹은 좌파와 연결시키는 댓글들을 보니 너무도 씁쓸하군요.

  • 123. ......
    '23.9.6 12:35 A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남자 교사 비율이 점점 줄어드는데 성평등 차원에서라도 남자 쿼터 최소 30% 이상 줬으면 합니다
    -----------
    이미 수십년전부터 교대에서 남학생 30% 쿼터제예요.
    무조건 남학생 30% 뽑으니 여학생은 남학생보다 성적 좋아도 70%만 뽑아요.
    근데 초등교사 76%니 6% 남학생은 어디 갔을까요?
    자퇴하고 딴학교 갔나? 복학을 안했나? 임고 안보고 딴직업으로 갔나?

  • 124. ...
    '23.9.6 12:36 AM (211.243.xxx.59)

    남자 교사 비율이 점점 줄어드는데 성평등 차원에서라도 남자 쿼터 최소 30% 이상 줬으면 합니다
    -----------
    이미 수십년전부터 교대에서 남학생 30% 쿼터제예요.
    무조건 남학생 30% 뽑으니 여학생은 남학생보다 성적 좋아도 70%만 뽑아요.
    근데 여자 초등교사 76%니 6% 남학생은 어디 갔을까요?
    자퇴하고 딴학교 갔나? 복학을 안했나? 임고 안보고 딴직업으로 갔나?

  • 125. ㅇㅇ
    '23.9.6 12:36 AM (119.18.xxx.157)

    사람들이 교사에 대해 박하게 구는건 복지 문제나 본인 학창 생활 때의 나쁜 기억도 있지만 이건 현재 현실과는 거리가 멀고 그것보다는 학교 밖의 일상생활에서 마주치는 교사 직군 가진 분들이 안 좋은 기억으로 남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다고 봐요. 저도 일상에서 마주친 교사 출신 분들과 좋은 기억이 없고 어릴때 잘 지내던 친구가 성격 이상하게 변했는데 폐쇄적인 여초 직장 환경이 악영향을 미치나 진지하게 고민해본적도 있어요

  • 126. ㅇㅇ
    '23.9.6 12:39 AM (119.18.xxx.157) - 삭제된댓글

    교대 입학 쿼터 말고 임용 쿼터요

  • 127. ㅇㅇ
    '23.9.6 12:40 AM (119.18.xxx.157) - 삭제된댓글

    입학 30퍼센트 쿼터 정시에만 적용되고 수시에는 적용 안되어 실제론 20% 정도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임용에도 쿼터 적용 안되고요

  • 128. 이권
    '23.9.6 12:44 AM (49.164.xxx.136)

    이권 문제 맞고요.
    전교조와 민노총 조희연 교육감이 교사 시위마다 껄떡대는데
    이사단을 만든 핵심이 저셋입니다. 명심하세요.
    교원분들요. 이거 절대 정치 안묻게 해야합니다. 쟤들은 흡혈귀라 어떻게든 찰싹붙으려 듭니다. 저들이 범인입니다.
    그리고 평일에 시위하면 국민들 정서 못얻어내요.....
    교원 떠난지 오래지만 보고있기 영 안타깝습니다.
    40대이상 교사들은 솔직히 지금벌어지는 일들이 본인일들 아니라서... 힘든것들은 초임에게 미루면 되기에.....

  • 129. ㅇㅇ
    '23.9.6 12:45 AM (119.18.xxx.157)

    교대 입학은 이미 여학생 성적이 더 좋다는 옛말인걸로 알고 있고요 입학 쿼터가 아니라 임용 쿼터를 줘야한다고 생각해요

  • 130. ...
    '23.9.6 12:48 AM (211.243.xxx.59)

    학교 밖의 일상생활에서 마주치는 교사 직군 가진 분들이 안 좋은 기억으로 남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다고 봐요.
    -------
    아뇨
    첫째 교사가 약자이고 을이란걸 아니까 갑질하는거고요. 인간은 상대가 자기보다 약하다 싶음 갑질해요. 학폭도 자기보다 약한 상대에게 하지 센 상대에게 못하죠.
    지 아무리 일진이어도 타이슨 앞에선 순한 양이 되고요.

    둘째 세금으로 월급 받으니 자기 하녀로 보는거죠.
    내세금 타령하는 사람들 보면 교사보다 세금 적게 내거나 평생 세금 내본적 없는 백수들이 많죠.
    성인 국민 중 40%가 세금 안내고요.

    셋째 교사 간호사 스튜어디스 같은 여초 안정직과 이대 같은 여대는 여자들의 적이고 악플 받는 단골소재죠.
    여자직업 중 안정직이고 교사 간호사는 공부도 어느 정도 해야 되고 겉보기에 그럴듯해 보이거든요.
    9등급 출신에 알바나 전전하는 여자들이 열폭하는 직업이죠.
    그러니 일상에서 여교사를 보면 적개심이 드시겠죠.
    이런 분들이 남교사는 안까더라고요.

  • 131. ....
    '23.9.6 12:51 AM (77.136.xxx.31) - 삭제된댓글

    ...
    '23.9.5 10:45 PM (211.243.xxx.59)
    그런데 왜 학기 시작하고 아이들 교육권을 침해하나요?
    방학때 사건 벌어졌고 뭔가 하려면 방학중에도 충분히 행동할 수 있었는데요.
    ----------
    방학내내 7주 동안 매주마다 시위했는데 먼소리예요?
    모르면 좀 찾아보던가
    무지하면서 악플다는게 자랑은 아니예요

    =================

    네 제가 무지했어요.

    하지만 교사로 끝까지 인정받고 싶으면 공교육 멈춤의 날이라고 스스로 의미부여하지말고
    주말이나 퇴근후에 집회하시죠.
    재량휴업이다 연가다 우기겠지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지 엄연한 파업입니다.

    방학때 집회했으면 학기 시작할 때 제멋대로 집단행동 해도 된다는건가요?
    저는 무지했고 님은 핵심을 모르네요.

  • 132. ...
    '23.9.6 12:51 AM (211.243.xxx.59)

    40대이상 교사들은 솔직히 지금벌어지는 일들이 본인일들 아니라서... 힘든것들은 초임에게 미루면 되기에.....
    ---------
    교단을 떠난지 너무 오래되셔서 영 요즘 세태를 모르시네요.
    60대 고교교사가 자살하신거 못봤어요?
    40대 교사 반엔 금쪽이도 없고 진상부모도 없을거 같으세요?
    힘든건 초임에게 미룬다? 요즘 그랬다간 난리나죠.

  • 133. 석렬동급
    '23.9.6 12:54 AM (182.216.xxx.245)

    뭐 이런 극도의 이기적 유전자가 다 있지? 햐..ㅉㅉㅉㅉㅉ 석렬이 스러운 글

  • 134. ㅇㅇ
    '23.9.6 12:54 AM (119.18.xxx.157)

    211.243님 제가 처음부터 '공교육 망한건 사실 진상 부모 엄청나게 많아진 것도 사실'이라고 깔았고요
    님 글에서 첫째 둘째 항목은 내용은 저도 동의하는데 제가 말한 학교 밖 일상에서의 일과 별개인것 같고요. 셋째는 뭐 그런 면이 있을수도 있지만 그보다 훨씬 윗급의 전문직들도 그 직종 싫어하는 경우 많던데 그건 어떻게 설명하시려나요? 교사나 군인직종 특유의 현실 잘 모르고 나이브하면서도 직장 밖 일상에서 남 가르치려하거나 휘두르려는 성향이 있어요 전 그걸 말한거예요

  • 135.
    '23.9.6 12:55 AM (221.148.xxx.19)

    직장은 일못하면 도태되는데 교사는 철밥통이라 어쩔수없나봐요. 주로 남자교사들은 아이들 사이에 권위도 있고 통솔을 잘하는데 여교사들이 성적으로만 들어와서 그런지 능력이 좀 아쉬워요.. 누구는 권위가 있는데 나는 권위가 없으면 스스로를 반성해봐야하는것 아닌가 싶어요. 교사에게 열등감 느낄일 없으니 열폭이라 마세요.

  • 136. ㅇㅇ
    '23.9.6 12:58 AM (119.18.xxx.157)

    일단 전 현재 교사 파업에 동의하고 공교육에 학부모와 문제 학생들의 행패를 제도적으로 막을 방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와 별개로 교사 직군이 그런 반감을 사는 것에 대한 이유를 말한 것인데 교행직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교사들의 학교 내 반대 갑질 문제나 정규직 교사들이 비정규직 교사들에게 행하는 개인적인 갑질들 그런 개인적인 반성도 좀 필요하지 않나 싶네요.

  • 137. ㅇㅇ
    '23.9.6 1:00 AM (119.18.xxx.157)

    그리고 제가 교사 파업에 동의하는 이유는 교사들의 교권과 정신건강 생존권 보호도 물론 필요하지만 그보다 아이들을 위해 정상적인 공교육을 위해서라도 교권 보호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예요

    82쿡엔 이미 아이들 다 키운 연령대가 많아서 와닿지 않을텐데 현재 학교 상황은 진짜 심각해요 이 아이들이 사회에 풀려날 10년뒤가 정말 두렵습니다

  • 138. 에구
    '23.9.6 1:03 AM (58.234.xxx.182)

    입학 쿼터도 줬는데 임용 쿼터도 주자고요?
    여자들이 자기 능력으로 불이익 안 받는, 그나마 몇 안되는 직업군중 대표적인건데?

  • 139. ㅇㅇ
    '23.9.6 1:06 AM (119.18.xxx.157)

    쿼터는 남자들에게 교사를 할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게 아니라 아이들에게 남자 교사도 경험할 기회를 주기 위해서인데요

  • 140. ...
    '23.9.6 1:07 AM (211.243.xxx.59)

    직장은 일못하면 도태되는데 교사는 철밥통이라 어쩔수없나봐요. 주로 남자교사들은 아이들 사이에 권위도 있고 통솔을 잘하는데
    -----------
    1. 직장은 일 잘하면 살아남지만
    교사는 일 잘하면 신고 당하고 직위해제 당합니다.
    젊으면 딴직업 찾고 중견교사는 사표 쓰고요.
    오히려 의욕 갖고 자는 애 깨우고, 가르쳐보겠다고 받아쓰기 시키면 아동학대로 신고당해요.
    교사들을 이렇게 만든건 학부모들 자업자득이죠.
    2. 남교사는 무고성 성추행 성폭행 신고 단골이고 권위 따위 없습니다.
    여학생 두명이 허위로 남교사를 성추행 신고했다가 나중에 그 아이들이 거짓말 한거라고 실토해서 무혐의가 났는데도 누가 계속 물고 늘어졌다던가 해서 자살한 사건이 있었죠.
    아줌마들이야 남교사가 좋아죽죠.
    여기도 맨날 여교사만 까지 남교사 까는 글은 일체 없죠.

  • 141.
    '23.9.6 1:09 A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주위에 교사라서 배아픈 사람이 있나? 본인도 교사 하지 그랬어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공교육의 위기 문제예요.

  • 142. ...
    '23.9.6 1:13 AM (211.243.xxx.59)

    교행직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교사들의 학교 내 반대 갑질 문제
    --------
    교사들한테 물어봐도 교행들이 갑질한다고 할겁니다.

  • 143. ㅇㅇ
    '23.9.6 1:33 AM (119.18.xxx.157)

    현재 공교육 문제는 학부형 학생의 행패를 거르고 처벌할 제도적인 방안이 없다는 구조적인 문제입니다
    교사 교행 갑질 검색해서 나오는 글 몇개 링크입니다 교사가 교행에게 갑질한다는 것도 마찬가지로 구조적인 문제인데요 교행이 교사에게 갑질을 어떻게 해요?
    https://theqoo.net/square/2242384363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government&no=7870236
    https://www.teamblind.com/kr/post/교사들이-교행직-무시하는-게-일...

  • 144. ...
    '23.9.6 2:01 A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한국엄마들 욕심을 맞춰줄 공교육이 존재하긴 할까요?
    월급 200받으면서 백억원짜리 스타강사보다 수업 잘해야 되고,
    밤12시 새벽4시 학부모 전화까지 다 받아야 되고,
    자기 애 아침 안먹였으니 과일 깎아먹여라, 약 먹여라,
    온갖 하녀 노릇에 보모 노릇에,
    자는거 깨우면 아동학대고,
    받아쓰기 시켜도 아동학대고,
    자기애가 난동 부리는 금쪽이인 것도 교사 잘못이고,
    자기 애가 남을 때려도 교사 잘못이고,
    자기애가 수업중 교사에게 폭행하고 욕설해도 교사 잘못이라고 신고하고,
    그러면서 전업에 자기 애 하나도 버거워서 독박육아라고 일하고 들어온 남편한테 난리치면서
    교사들한텐 그깟 애들 수십명이 뭐가 힘드냐 배가 불렀다고 악플 달고,
    밥하기 싫어서 맨날 사먹이면서 하루라도 급식 안함 학교에 전화 테러해서 난리나고,
    세금 한푼 안내면서 교사들한텐 내세금 타령하며 갑질하고,
    교사들이 맞춰줄수록 요구는 늘어나고
    악플만 늘어나고
    신고만 늘어나죠.

  • 145. ...
    '23.9.6 2:06 A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한국엄마들 욕심을 맞춰줄 공교육이 존재하긴 할까요?
    월급 200받으면서 백억원짜리 스타강사보다 수업 잘해야 되고,
    밤12시 새벽4시 학부모 전화까지 다 받아야 되고,
    자기 애 아침 안먹였으니 과일 깎아먹여라, 약 먹여라,
    온갖 하녀 노릇에 보모 노릇에,
    자는거 깨우면 아동학대고,
    받아쓰기 시켜도 아동학대고,
    자기애가 난동 부리는 금쪽이인 것도 교사 잘못이고,
    자기 애가 남을 때려도 교사 잘못이고,
    자기애가 수업중 교사에게 폭행하고 욕설해도 교사 잘못이라고 신고하고,
    그러면서 전업에 자기 애 하나도 버거워서 독박육아라고 일하고 들어온 남편한테 난리치면서
    교사들한텐 그깟 애들 수십명이 뭐가 힘드냐 배가 불렀다고 악플 달고,
    밥하기 싫어서 맨날 사먹이면서 하루라도 급식 안함 학교에 전화 테러해서 난리나고,
    전업이라 세금 한푼 안내면서 교사들한텐 내세금 타령하며 갑질하고,
    교사들이 맞춰줄수록 요구는 늘어나고
    악플만 늘어나고
    신고만 늘어나죠.

  • 146. ...
    '23.9.6 2:17 A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한국엄마들 욕심을 맞춰줄 공교육이 존재하긴 할까요?
    월급 200받으면서 백억원짜리 스타강사보다 수업 잘해야 되고,
    소방서 경찰서도 아닌데 밤12시 새벽4시 학부모 전화까지 다 받아야 되고,
    자기 애 아침 안먹였으니 과일 깎아먹여라, 약 먹여라,
    온갖 하녀 노릇에 보모 노릇에,
    자는거 깨우면 아동학대고,
    받아쓰기 시켜도 아동학대고,
    자기애가 난동 부리는 금쪽이인 것도 교사 잘못이고,
    자기 애가 남을 때려도 교사 잘못이고,
    자기애가 수업중 교사에게 폭행하고 욕설해도 교사 잘못이라고 신고하고,
    그러면서 전업에 자기 애 하나도 버거워서 독박육아라고 일하고 들어온 남편한테 난리치면서
    교사들한텐 그깟 애들 수십명이 뭐가 힘드냐 배가 불렀다고 악플 달고,
    밥하기 싫어서 맨날 사먹이면서 하루라도 급식 안함 학교에 전화 테러해서 난리나고,
    전업이라 세금 한푼 안내면서 교사들한텐 내세금 타령하며 갑질하고,
    교사들이 맞춰줄수록 요구는 늘어나고
    악플만 늘어나고
    신고만 늘어나죠.

  • 147. ...
    '23.9.6 2:19 AM (211.243.xxx.59)

    한국엄마들 욕심을 맞춰줄 공교육이 존재하긴 할까요?
    월급 200받으면서 백억원짜리 스타강사보다 수업 잘해야 되고,
    소방서 경찰서도 아닌데 밤12시 새벽4시 학부모 전화까지 다 받아야 되고,
    자기 애 아침 안먹였으니 과일 깎아먹여라, 약 먹여라,
    온갖 하녀 노릇에 보모 노릇에,
    자는거 깨우면 아동학대고,
    받아쓰기 시켜도 아동학대고,
    자기애가 난동 부리는 금쪽이인 것도 교사 잘못이고,
    자기 애가 남을 때려도 교사 잘못이고,
    자기애가 수업중 교사에게 폭행하고 욕설해도 교사 잘못이라고 신고하고,
    그러면서 전업에 자기 애 하나도 버거워서 독박육아라고 일하고 들어온 남편한테 난리치면서
    교사들한텐 그깟 애들 수십명이 뭐가 힘드냐 배가 불렀다고 악플 달고,
    밥하기 싫어서 맨날 사먹이면서 하루라도 급식 안함 학교에 전화 테러해서 난리나고,
    전업이라 세금 한푼 안내면서 교사들한텐 내세금 타령하며 갑질하고,
    교사들이 맞춰줄수록 요구는 늘어나고
    악플만 늘어나고
    신고만 늘어나고
    갑질만 늘어나죠.

  • 148. ...
    '23.9.6 3:06 A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그보다 훨씬 윗급의 전문직들도 그 직종 싫어하는 경우 많던데 그건 어떻게 설명하시려나요?
    --------
    무조건 그 직업이 싫다는건 열폭하는거죠.
    그 직업 사람들이 다 이상한 것도 아닐텐데.

  • 149. ...
    '23.9.6 3:08 AM (211.243.xxx.59)

    그보다 훨씬 윗급의 전문직들도 그 직종 싫어하는 경우 많던데 그건 어떻게 설명하시려나요?
    --------
    무조건 그 직종이 싫다는건 열폭하는거죠.
    그 직종 사람들이 전부다 이상한 것도 아닐텐데 그 직종이 싫다는건 열폭이죠.
    여긴 가사도우미 택배 배달원 싫다는 사람 아무도 없던데 이런 직종에는 열폭을 안한다는거죠.

  • 150. 말은바로
    '23.9.6 3:49 AM (211.36.xxx.18)

    학부모진상때문이라고 그러는데
    그걸 가능하게 만든게 조희연 교육감인데요 학생인권조례때문이죠

  • 151. 코로나로
    '23.9.6 4:48 AM (119.193.xxx.121)

    어제 보결교사 오신분이 여자애들이 시끄러웠는지 애들한테 귀가 쳐먹었냐고 했데요. 그리고 옆학교 보다 공부 못한다고 비교하고. 한숨 나오던데요... 이런 선생들 요즘도 계신가봐요..

  • 152. ㅜㅜ
    '23.9.6 6:09 AM (122.36.xxx.75)

    교사나 되니까 이렇게 관심 가져주는거죠
    딴 집단들 아무리 모여 데모 해봐야 윤이나 여당이나 눈하나 깜짝안해요

  • 153. 다됐고
    '23.9.6 6:19 AM (58.239.xxx.59)

    교사보다 더 못한대우 받으면서 교사보다 힘들게 일하는사람들 쌔고쌨어요 그사람들 한마디불평도 안하는데
    교사들은 지들이 천룡인이라 생각하는지 공주병 환자들인지 징징거림이 너무 심해요

  • 154. ㅎㅎ
    '23.9.6 7:04 AM (112.152.xxx.234)

    저도 공감해요. 아이들 초딩, 중딩임에도 쌤들 힘들까봐 특별히 가정에서 아이들 성격을 알기에 고학년 되고는 상담신청 한번 안했어요. 전화로 하는것조차 눈치보여서, 특별한 일 있으면 연락주겠지.. 하고는여... 전에 아이 5학년 때 담임.. 정말 문제 많던 40대 담임.. 공개수업때 철저히 무시당하던 남자아이 엄마들이 있는데도 저 정도라니.. 울딸아이가 아이 불쌍하다고 선생님이 개한테 막말한다고... 하더니 진짜 였어요. 그아이엄마는 동생때문에 다른반 가있던데 저는 아이에게 하는 언행을 듣고 말해 줄 수 없었어요. 싸움의 발단 될까봐서요. 어이가 한번 운전 있어요. 너 왜우니? 그만해.. 이말 듣고 아이는 절대 밖에서 안울어요. 쌤의 차가운 눈빛과 무시하는 말투.. 문제많은 교사 많거든요. 기존 선생님들 개중에 몇몇들 본인들도 각성 좀 해야 합니다.

    공부잘하고 실패없이 살아온 신입교사들이
    개진상들한테 걸려서 정신이 탈탈
    털리는 거지요. 물론 진상들이 잘못했구요.

  • 155. ㅎㅎ
    '23.9.6 7:13 AM (112.152.xxx.234)

    그리고 저는 아이들 선생님 전번 모릅니다. 몇전전부터 학교 전화 랑 위클래스에 톡 남겨 놓는 방식으로 소통하구요. 쌤들 전화번호 털려서 새벽에 전화 이런거 종종 있는건 아닐꺼에요. 늘 아이보내놓고 을의 입장이었지
    선생님들 어려워하고.. 전에 이 구역 구의원 나간다고 보조선생 붙이고 학교 수업 안하고 엄마들한테 문자 보내 독려하고 엄미들 모여서 학기초에 있는데 와서 저녁에 인사한다고 앉아있고... 엄마들 선거사무실 방문하고 60대교사 아이 1학년 담임이었는데 엄망진창 서류안냈데서 무슨소리냐고 아이가 쌤한테 너만 안냈단 소리듣고 와서 울길래 직접 찾아가서 드렸다하니 발밑 박스에서 찾아보라길래 찾아보니 제아이꺼 있었고요.. 본인이 실수로 놓고 저는 선생들 마다 인성안된 선생들 봐서 그런가 봐요

  • 156. 기어 나온대
    '23.9.6 7:39 AM (121.162.xxx.174)

    님 배나 걱정하세요
    착한 애들만 끼고 가르치겠다?
    집에서 좀 착하게 길러 사회에 내보내던가. 다른 애들 피해받는 건 어쩌고?
    수능 등급 타령 교사만 한다구?
    여기서 출신대학은 성실했는지 척도라 중요하다 수없이 봤수. 어제 오신거 아닐텐데 모르쇠는.

    진상 교사 많습니다
    저도, 제 아이들도 겪었습니다. 모두가 아닌 것도 당연한 말이구요
    안 그런 직군 좀 알려줘 보시죠

    교사들 파업이 싫은 건
    솔까 내 새끼도 집구석에 있는 거 귀찮아서 아닌지?
    언제는 학교가봐야 가르치는 거 없고 그 시간에 학원 숙제 하는게 낫다더니 ㅉㅉ

  • 157. ..
    '23.9.6 7:51 AM (175.119.xxx.68)

    가르쳐 줘야 할건 좀 가르쳐줬음
    너네 학원에서 배웠지 그러고, 안 가르쳐준거 시험범위안에 넣고

    학원에서 선행 한 애들은 이미 배운거라 아니깐 학교수업에 집중 안하는건 알겠는데
    학원 안 다니는 애들 위한 수업은 해 줘야죠
    가르쳐줘야 할걸 안 가르쳐주니 안 다닌던 애들도 안되겠다 하고 학원 다녀요


    작년에 상담기간에 이상한 선생이 있었어요
    날짜 시간 정하고 제출하고 그 시간 기다렸는데
    전화왔길래 주변소리가 시끄러워 물어보니 운전중이래요
    운전중에 상담전화하는 똘 선생도 있었어요

    선생들 전화 부담스러워서 아파서 학교 못 간다는 문자외엔 일절 전화 안 하는 사람인데 운전중 전화는 욕 나오더라구요

    좋은 선생님들도 계시지만 아닌 선생도 있어서
    선생들만 할말 있는거 아닙니다

  • 158.
    '23.9.6 7:59 AM (211.182.xxx.111)

    진짜 어떤사람들이 악성 민원 맘충들인가 했는데 여기 보니 너무 잘알겠네요. 교사들 너무 힘들겠어요. 차라리 아무것도 안하는게 낫다는 말이 이해가 됨. 자기 잘난줄만 알고 남한테 못땐 사람들 다 벌받았으면

  • 159. ............
    '23.9.6 8:35 AM (14.53.xxx.67)

    노조활동을 귀족노조니 하면서 까서 갈라치기하던거 같네요ㅋㅋㅋㅋㅋ
    진짜 이런거만 너무 잘하는 사람이 있는거 같아요.
    사람 마음속에 있는 질투심같은거 자극해서 어떤 특정 직업군에 증오와 혐오의 마음을 가지게 하는거요. 평소에도 주변을 다 이런식으로 보면서 살면 얼마나 마음이 지옥일까요.
    지가 대통령도 재벌기업 총수도 아닐텐데 세상에 얼마나 마음에 시기질투로 가득할까요ㅋㅋ
    진짜 이런종류의 인간은 옆에 두지 마세요.

  • 160. ...
    '23.9.6 9:04 AM (45.124.xxx.68)

    현정권 옹호하려는 수구공작 댓글부대 수준이 이런 겁니다, 여러분.
    팩트는 필요없고 좌파 거리고 전교조 거리며
    이기적 집단으로 모는 선동해대는 꼴 보세요.

    윤석열 정권에 항의하거나 집단행동하면 다 죽일넘 만들기세에요.
    학폭으로 징계받는 아이는 생기부에 기재되는데
    그걸 대학갈때까지 기재못하게 막으려고
    교사를 학폭으로 몰고가 소송전을 벌여요.
    그런데
    아동학대로 소송만 걸리면 잘못이 없어도 교사는 바로 직위해제되버리는 현 시스템하에서는 교사로서 어떤 방어수단이 없는게 현실입니다.
    그런 잘못된 시스템을 바로잡기위해 더이상 동료교사의 죽음을 방치할 수 없기에 나서는 교사들을 이기적 집단으로 몰고가야 국민들 지지를 못받게 할수 있고 그래야 현 윤정권에 덜 불리하다고 보는 홍위병들 글입니다.

    늘 하는 짓이 똑같아요.
    윤석열 무리를 지키기 위해서는
    애국지사를 빨갱이 만들고
    오염수 반대하는 80%의 국민들을 반국가세력으로 몰아가고
    정당한 주장하는 교사들을 이기적 집단으로 매도하고
    수구댓글부대 홍위병들은 몰려다니며 프레임 펌프질 해대고..2222222

  • 161. ㅉ ㅉ
    '23.9.6 9:42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부모와 교사가 한마음으로
    아이를 잘 키워내는게 어른의 역할이지
    퇴직률 최하위 자살률 최하위가 여기서 왜 나와요?

    그래서 자살율 높이려고 갑질에 협박에 고소운운하는거에요?
    그런엄마를 보는 자식이 괴물이 되어가는 줄도 모르고 ..

  • 162. ㅇㅇ
    '23.9.6 9:44 AM (223.38.xxx.239)

    진짜 진상들은 한 반에 2-3명 정도
    그 정도 진상은 어느 직군에나 있습니다
    진상이라는거,, 자기 의견에 반하고 자기 생각과 다르면 진상인가요? 학부모 입장도 들어봐야 한다고 보는데요.

    선생님들 지금 학부모 민원 안 받는다고 하는데
    지금의 담임제에서 그럼 누구한테 아이 문제를 말하나요? 교장교감? 행정실 직원들이요?? 그 사람들이 제 아이를 알기나 하나요?

    지금도 선생님들 개인번호 아는 학부모들 많이 없을 겁니다. 요즘에는 학교앱으로 하고, 문의도 다 그쪽으로 받아요. 혹여 개인번호로 오는건 좀 가려서 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앱에서만 소통한다고 확실히 하던가요.

    코로나때 온라인수업하며 유뷰트나 틀어주던 선생님들.. 수업 똑바로 하라고 학생 학부모들이 단체시위했나요? 선생님들한테 당한 학생과 학생학부모들이 단체시위 했던 적이 있나요? 그것도 학교수업하는 평일에요??

  • 163. 하이클래스
    '23.9.6 10:02 AM (119.193.xxx.121)

    두고 요즘 전화하나요. 하이톡 보내면 선생님 답 다하시는데.

  • 164. ..
    '23.9.6 10:05 AM (211.36.xxx.236) - 삭제된댓글

    헐.

  • 165. 근데
    '23.9.6 10:35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요즘 학부모들이 극성스럽고 갑질하는 학부모는 그에 따른 대책이 필요할것 같아요. 교사들의 힘듬은 이해하겠는데, 이렇게 된 이유가 사실 과거에는 교사들의 안하무인 .언어적,육체적 폭력. 무관심등 진짜 상처받고 학창시절을 보낸 사람들이 많았거든요. 그런 사람드리 학부모가 되니, 아이를 학교 보낸 입장에서 불안하잖아요. 그렇게 당할까봐,,그래서 유난스레 극성스럽게 구는 학부모도 있을것 같아요. 현재 교사는 그렇지 않아도 그간 교사들이 해온 행태가 있으니 학부모들이 유난스럽게 하는거죠.. 진짜 갑질하는 학부모는 처벌을 받아야만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학부모가 그렇진 않을것 같으니... 오버하는 부분도 분명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참에 교사들이 자기들 권리를 법적, 제도적으로 만들자 싶겠죠

  • 166. 근데
    '23.9.6 10:40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그리고 교권이 이렇게 된게 전교조, 진보 교육감이라고 하는데 아니요.. 그게 없었어도 그렇게 될수밖에 없는 사회적,시대적 분위기고 예전에야 학벌 제일 좋은 직군이 교사였지만, 아니한말로 요즘엔 학부모가 더 학벌도 좋고 식견도 넓죠. 그러니까 교사에 대해 맹목적인 복종(?) 이런게 아닌 사회현상인거죠. 물론 저도 도에넘는 학부모들 행태는 반드시 처벌이든 뭐든 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167. ...
    '23.9.6 11:50 AM (223.33.xxx.250)

    퇴직률 최하위 자살률 최하위가 여기서 왜 나와요?

    그래서 자살율 높이려고 갑질에 협박에 고소운운하는거에요?
    그런엄마를 보는 자식이 괴물이 되어가는 줄도 모르고 ..222222222

    지 자식이 부모 때릴 날도 머지 않았죠

  • 168. 112.152.
    '23.9.6 12:02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교사 눈빛이 맘에 안들고 울지 말라고했다고아동학대로 신고하는 학부모가 누군가 했더니 여기있었네.

    부모들은 매일 몇번씩 아동학대하면서
    진상맘충들 하녀 못잃어 하면서 벌레처럼집단으로 기어나왔네

  • 169. 112.152.
    '23.9.6 12:04 PM (223.33.xxx.8) - 삭제된댓글

    교사 눈빛이 맘에 안들고 울지 말라고 했다고아동학대로 신고하는 학부모가 누군가 했더니 여기있었네.

    부모들은 매일 몇번씩 아동학대하면서
    진상맘충들 하녀 못잃어 하면서 벌레처럼 집단으로 기어나왔네
    지 자식들 괴물되는진 모르고.

  • 170. ...
    '23.9.6 12:12 PM (223.33.xxx.8) - 삭제된댓글

    서이초 교사도 미인에 23살이니 못생긴 아줌마들이 얼마나 열폭해서 괴롭혔을지
    사진보니 모든게 이해됨
    그반 아줌마 10명이 자살시켰다지

    교사 자살율 높이려고 발악하는 맘충들
    그동안 교사들을 하녀로 부려먹다가 이제 안될까봐 단체로 부들부들 대는 벌레같은 맘충들

    귀가 쳐먹었다 했다고?
    지자식들이나 본인이 교사한테 귀가 처먹었다 한건 괜찮고?
    지자식과 본인이 교사 때려서 전치3주 당한건 괜찮고?
    지자식과 본인이 교사한테 욕설 퍼부은건 괜찮고?

    누가보면 교사만 진상이고 지자식과 학부모는 착하고 약자인줄 알겠어
    알고보면 여기 아줌마들이 교사들 자살시킨 장본인들이지

  • 171. ...
    '23.9.6 12:15 PM (223.33.xxx.143)

    서이초 교사도 미인에 23살이니 못생긴 아줌마들이 얼마나 열폭해서 괴롭혔을지
    사진보니 모든게 이해됨
    그반 아줌마 10명이 자살시켰다지

    교사 자살율 높이려고 발악하는 맘충들
    그동안 교사들을 하녀로 부려먹다가 이제 안될까봐 단체로 부들부들 대는 벌레같은 맘충들

    귀가 쳐먹었다 했다고?
    지자식과 본인이 교사한테 귀가 처먹었다 한건 괜찮고?
    지자식과 본인이 교사 때려서 전치3주 당한건 괜찮고?
    지자식과 본인이 교사한테 욕설 퍼부은건 괜찮고?

    누가보면 교사만 진상이고 지자식과 학부모는 착하고 약자인줄 알겠어
    알고보면 여기 아줌마들이 교사들 자살시킨 장본인들이지

  • 172. 사랑해
    '23.9.6 12:21 PM (180.65.xxx.64)

    여보세요 정말 어떻게 그런 말을
    뉴스봤더니 교사들이 왜 눈물이 나오나요.
    아픔이 느껴지니까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당신은 진짜로 나쁜사람이군요

  • 173. ...
    '23.9.6 12:45 PM (223.62.xxx.245) - 삭제된댓글

    서이초 교사기 미인이고 23살이니 못생긴 아줌마들이 열폭해서 괴롭혔음.
    젊은 남교사였음 아줌마들이 얼마나 이뻐했을지 안봐도 비디오.
    82한지 13년차, 남교사 욕은 단 한번도 본적 없음.

  • 174. ...
    '23.9.6 12:47 PM (223.62.xxx.245)

    서이초 교사기 23살 미인이니 못생긴 아줌마들이 열폭해서 자살시켰죠.
    젊은 남교사였음 아줌마들이 얼마나 이뻐했을지 안봐도 비디오.
    82한지 13년차, 남교사 욕하는건 단 한번도 본적 없음.

  • 175. 원글에
    '23.9.6 12:58 PM (61.32.xxx.98)

    동감합니다. 서이초 교사 사망사건에 대한 진실을 밝히는건 대찬성합니다. 하지만 교권이 추락해서 더 많은 권리를 요구하는건 반대합니다. 초등2명 키우는데 학부모인 제입장에선 선생님은 아직도 어렵고 선생님들도 선민의식 있어서 엄청 뻣뻣한분들 많아요 그리고 학부모가 선생님한테 갑질했다는 얘기는 우리애들이 다니는 초등학교에선 못들어봤어요. 1~2프로 갑질 막자고 98프로에게 갑옷과 칼을 줄 필요가 있을까요? 선생님도 결국 사람이에요. 문제가 생기면 객관화시켜서 지도하자 마음속으로 천번 생각해도 사람인지라 자기 감정이 섞이겠죠. 일반회사 1년만 다녀보면 공문서 많다고 징징거리진 않을꺼같아요.

  • 176. 버베나
    '23.9.6 1:00 PM (223.39.xxx.253) - 삭제된댓글

    교사들 부러워 죽겠나봐요
    딱한 인생이네요
    학생때 일진이 나이먹는다고 달라질까요
    어떤 학창시절이었는지 훤하네요

  • 177. 계속
    '23.9.6 1:13 PM (223.62.xxx.79) - 삭제된댓글

    그렇게 수준맞게 살다가셔. 애잔하기까지 하네

  • 178. 원글이나
    '23.9.6 1:14 PM (223.62.xxx.79)

    동조댓글것들이나 그렇게 수준맞게 평생 사셔.

  • 179. ㅓㅓ
    '23.9.6 1:14 PM (119.193.xxx.56)

    힘든 교사들도 분명히 있죠. 근데 제 주변에 네명 교사들 다시 태어나도 교사 하겠다는 거 보면,,,,

  • 180. 으이구
    '23.9.6 1:34 PM (211.114.xxx.55) - 삭제된댓글

    방구석에서 세상 돌아가는것도 모르고 이런 그리나 쓰고 ㅠㅠㅠ

  • 181. 으이구
    '23.9.6 1:35 PM (211.114.xxx.55)

    방구석에서 세상 돌아가는것도 모르고 이런 거나 쓰고 ㅠㅠㅠ

  • 182. 그러게요
    '23.9.6 1:43 PM (203.252.xxx.253) - 삭제된댓글

    원글에
    '23.9.6 12:58 PM (61.32.xxx.98)
    동감합니다. 서이초 교사 사망사건에 대한 진실을 밝히는건 대찬성합니다. 하지만 교권이 추락해서 더 많은 권리를 요구하는건 반대합니다. 초등2명 키우는데 학부모인 제입장에선 선생님은 아직도 어렵고 선생님들도 선민의식 있어서 엄청 뻣뻣한분들 많아요 그리고 학부모가 선생님한테 갑질했다는 얘기는 우리애들이 다니는 초등학교에선 못들어봤어요. 1~2프로 갑질 막자고 98프로에게 갑옷과 칼을 줄 필요가 있을까요? 선생님도 결국 사람이에요. 문제가 생기면 객관화시켜서 지도하자 마음속으로 천번 생각해도 사람인지라 자기 감정이 섞이겠죠. 일반회사 1년만 다녀보면 공문서 많다고 징징거리진 않을꺼같아요.222222222222

    정말 이 댓글에 공감해요. 이상한 선생님들이 일부가 아니라 대부분이던걸 어쩌라는건지. 그러니 동조를 자연스럽게 못해주죠.

  • 183. 그러게요
    '23.9.6 1:46 PM (203.252.xxx.253) - 삭제된댓글

    진짜 진상들은 한 반에 2-3명 정도
    그 정도 진상은 어느 직군에나 있습니다
    진상이라는거,, 자기 의견에 반하고 자기 생각과 다르면 진상인가요? 학부모 입장도 들어봐야 한다고 보는데요.2222222

    정확히 짚으셨어요. 교사 들에 댓글다는 교사들 태도를 한번 보세요.
    본인들에게 동조하지 않는다고 진상으로 몰아가기, 비아냥거리기, 비꼬기 등등... 그래서 민원학부모들이 난리를 치게 되는 거겠지요. 교사들 그런 교만하고 인성나쁜 태도 한두번 본게 아닙니다. 그냥 본인들이 잘못했다는거 인정하기 싫어하고, 아쉬운 소리를 전혀 들으려고 하지 않으니 문제를 키우는 겁니다. 그 상대편 학부모들이 왜 그렇게 감정적으로 날뛰게되었나 얘기도 들어봐야한다고 봅니다.

  • 184. 00
    '23.9.6 1:52 PM (1.242.xxx.150)

    행정 업무도 학부모 상담도 다 교사 업무예요. 일많고 골치아프다고 다 하기 싫대

  • 185. 9월 4일 집회 하루
    '23.9.6 1:56 PM (121.147.xxx.66)

    49재에 맞춰서!
    목적이 예전 같은 교권회복이 아니라
    아이들을 가르칠수 있는 최소한의 교권 회복이였는데
    월급을 올려달라는것도 아니고
    근무시간 많다는것도 아니고...

    여러 직장인들
    월급이나 근로조건을 위해
    근무일에도 파업들 많이 하죠.
    직장인들은 파업하면
    여기 댓글에서 생난리치나요.
    배가 불러도 너무 불렀다고 하면서...


    교사들은 학생들 지도를 위한
    교권 회복을 요구하고 있는데
    그것도 하면 안된가요?

    지금 이상태로 놔두면
    결국은 그 피해가 고스란히 우리 자녀들에게 갑니다.
    그긧도
    힘없고 돈없고 빽없는 ...

  • 186. 이글보면
    '23.9.6 2:11 PM (121.147.xxx.66)

    교사들이 대단한 직업인거 같아요.

  • 187. ...
    '23.9.6 2:12 PM (223.39.xxx.81)

    주변에 사대출신 남교사 둘 있는데 이번 일에 다들 회의적이에요.
    반대로 제 동기들(여자)은 카톡 프사부터 바꾸더라고요
    교사 사이에서도 의견 갈리는 것 보니 그러려니 합니다

  • 188. ..
    '23.9.6 2:15 PM (210.117.xxx.151)

    사실 코로ㄴ때 교사들 일 정말 편하게 했죠
    아이 학교 보내보니 코로나때는 진짜 심했어요.

  • 189. 아마
    '23.9.6 2:26 PM (121.147.xxx.66)

    교사가
    초등이냐 중등이냐 고등이냐에 따라
    달라질듯요.

  • 190. ...
    '23.9.6 2:29 PM (223.62.xxx.145) - 삭제된댓글

    사실 코로ㄴ때 교사들 일 정말 편하게 했죠
    아이 학교 보내보니 코로나때는 진짜 심했어요.
    -------
    재택한 모든 인간들 다 때려죽여야죠?
    출근도 안하고 정말 편하게 일했죠.

  • 191. ...
    '23.9.6 2:30 PM (223.62.xxx.145) - 삭제된댓글

    사실 코로ㄴ때 교사들 일 정말 편하게 했죠
    아이 학교 보내보니 코로나때는 진짜 심했어요.
    -------
    재택한 모든 인간들 다 때려죽여야죠?
    출근도 안하고 정말 편하게 일했잖아요.

  • 192. ...
    '23.9.6 2:30 PM (223.33.xxx.47)

    사실 코로ㄴ때 교사들 일 정말 편하게 했죠
    아이 학교 보내보니 코로나때는 진짜 심했어요.
    -------
    재택한 모든 인간들 다 때려죽이셔야죠?
    출근도 안하고 정말 편하게 일했잖아요.

  • 193.
    '23.9.6 2:33 PM (14.32.xxx.201)

    이렇게 못된데다 일차원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니 놀라운데요. 편하게 일하게 해달라고 나온거 아니잖아요?

  • 194. ...
    '23.9.6 2:37 PM (223.62.xxx.30)

    공교육이 잘못했네ㅋㅋ
    왜 전국민 문자해득 시켜서 개나소나 개돼지들 더러운 배설을 인터넷에 싸지르게 하는지ㅋㅋ
    왜 초중학교까지 무료로 교육시켜서 이 사단을 낸건지ㅋㅋ
    공교육 없애면 아침부터 오후까지 7시간 학원비 몇백 싸들고 학원 보낼거고 돈없음 무학인거고
    그냥 공교육 안시켰음 국민 50%는 문맹인데 ㅋㅋ

  • 195. ...
    '23.9.6 3:07 PM (211.243.xxx.59)

    교권강화라 씨부리면서 교내 cctv는 절대 안달죠
    ----------
    가정내 cctv도 달아서 교사가 감시하게 해야죠.
    학부모 아동학대와 교사 아동학대중 누가 더 많겠어요?
    당근 학부모 아동학대가 더 많죠.
    학부모가 한번이라도 애한테 소리지르거나 누워있으면 아동학대로 신고해야죠.
    떳떳한 학부모들은 가정내 cctv찬성할거고요.
    맨날 아동학대 저지르는 학부모는 반대하겠죠.

  • 196.
    '23.9.6 3:11 PM (14.32.xxx.201)

    저도 초등 아이 둘 엄마고 만나본 선생님이 이제 두자릿수입니다. 8,90년대도 아니고 대체 교사랑 갈등생기고 불쾌해질 일이 뭐가 있는지가 더 궁금하네요. 설마 서비스직에 준하는 친절을 기대히는 건지..?

  • 197. ...
    '23.9.6 3:48 PM (175.193.xxx.20)

    글쓴이 아이피가 낯익네요.
    유구무언.

  • 198. 동이어요
    '23.9.6 4:09 PM (180.81.xxx.102)

    방학때도 못쉬면 교사 누가 해요????? 일단 해보고들 말씀하세요. 열등감 표출하지 마시고요.

  • 199. 원글이는
    '23.9.6 4:22 PM (125.176.xxx.131)

    학교 다닐 때 선생님한테 많이 혼나서,

    교사한테 억하심정 있는 듯 ㅋ

  • 200. ㅇㅇ
    '23.9.6 4:23 PM (1.225.xxx.133)

    그렇게 좋아보이면
    님이 교사하시지ㅎㅎ
    유치해라

  • 201. ..
    '23.9.6 4:32 PM (211.106.xxx.137)

    어느정도 공감도 됩니다

    코로나때 선생님들 민낯을 봤죠

    사기업이면 도저히 있을수도 없는 수업준비..
    사립초랑 비교되는 공교육..

    사립은 진상맘 더 많은데 ㅎㅎ

    금쪽이 맘충같은 또라이는 어떤 사회이든 존재하죠

    예전같이 스승님의 그림자도 밟지말라는 교권 회복을 원하는건지

    본인들 임신 출산에 계약직 선생님들짜리기 일수이고

    출산있으면서 담임맡아 방학 맞추고

    자기들 세계에서도 힘든반은 초임에게 맡겨놓고..222

    교사들 힘든점도 있지만 일반 직장인들도 다른종류의 갑질 당하며 살고 원글님 글에 공감해요.
    방학이라는 혜택이 얼마나 큰건지 교사들도 부인할 수는 없죠.
    옛날에 비해 힘든 점이 많아진것도 인정하구요.
    그런데 다른 직업군도 그래요.
    선생님이든 직장상사 위치든 옛날처럼 내맘대로 할 수 있는 시대가 이젠 아닌거죠.

  • 202. ...
    '23.9.6 4:35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한국 맘충들 소아과 없애고 교사 자살시키고
    몰려와서 악플쓰고

  • 203. ...
    '23.9.6 4:36 PM (223.62.xxx.30)

    한국 맘충들 소아과 없애고 교사 자살시키고
    몰려와서 악플쓰고

  • 204. ...
    '23.9.6 4:44 PM (223.62.xxx.124)

    서이초 학부모가 어떤 인간들인가 했더니 여기 모여 있었네요.

  • 205. 누가보면
    '23.9.6 4:58 PM (203.252.xxx.253) - 삭제된댓글

    ...
    '23.9.6 2:37 PM (223.62.xxx.30)
    공교육이 잘못했네ㅋㅋ
    왜 전국민 문자해득 시켜서 개나소나 개돼지들 더러운 배설을 인터넷에 싸지르게 하는지ㅋㅋ
    왜 초중학교까지 무료로 교육시켜서 이 사단을 낸건지ㅋㅋ
    공교육 없애면 아침부터 오후까지 7시간 학원비 몇백 싸들고 학원 보낼거고 돈없음 무학인거고
    그냥 공교육 안시켰음 국민 50%는 문맹인데 ㅋㅋ
    _____
    ...
    '23.9.6 4:36 PM (223.62.xxx.30)
    한국 맘충들 소아과 없애고 교사 자살시키고
    몰려와서 악플쓰고

    ****
    누가보면 온국민 교육비 223.62 니가 다 내는줄 알겠어요.
    누가보면 온국민 교육을 교사가 자비털어 내는 줄 알겠구요.

    그렇게 갸륵한 마음으로 '내가 가르쳐준다~' 라는 식의 마인드니 애들이며 학부모들이 제대로 보일리가 있겠습니까? 그런 자세 교사 필요없으니 그만 물러나세요. 서로 피곤하고 서로 못해먹겠는데, 당연히 국가가 보장하고 제공하며 그 돈을 세금으로 지불한 국민들이 물러나야 하나요 아니면 교사일도 어렵다며 못해먹겠다고 나가앉은 교사들이 물러나야 하나요?

    자명합니다. 댁들같은 마인드의 교사는 필요없어요.

  • 206. 누가보면
    '23.9.6 4:59 PM (203.252.xxx.253) - 삭제된댓글

    공교육은 너나 교사들이 제공하는게 아니예요. 223.62.
    나라가 제공하는 겁니다.

    직능 자체가 자의식 과잉... 특혜를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하는 참 별난 집단.

  • 207. 203.252.
    '23.9.6 5:07 PM (223.62.xxx.176) - 삭제된댓글

    ㅋㅋㅋ
    왜요 공교육 시키지 말자니까 겁나요?
    이렇게 불만이 많은데 공교육 없애야지 왜 시켜요ㅋㅋ
    교사를 1,2등급으로 해줘도 불만 많고 과거 2년제일때도 불만 많으니 당연히 없애야죠.ㅋㅋ

    글구 님이 뭐라고 교사 그만둬라 마라예요?
    맘충들 오냐오냐 했더니 지들이 교육부장관인줄 알아ㅋㅋㅋㅋ
    맘충 욕하면 다 교사같아요?
    저 무직이라 물러날데도 없는데 어뜩하죠? ㅋㅋ
    이런 맘충 괴물들한테 물어뜯길바엔 교사보다 무직이 나을거 같네요.ㅋㅋ

  • 208. 203.252.
    '23.9.6 5:09 PM (223.62.xxx.137)

    ㅋㅋㅋ
    왜요 공교육 없애자니까 겁나요?
    이렇게 불만이 많은데 공교육 없애야지 왜 시켜요ㅋㅋ
    교사를 1,2등급으로 해줘도 불만 많고 과거 2년제일때도 불만 많고 영원히 불만 많으니 당연히 없애야죠.ㅋㅋ

    글구 님이 뭐라고 교사 그만둬라 마라예요?
    맘충들 오냐오냐 했더니 지들이 교육부장관인줄 알아ㅋㅋㅋㅋ
    맘충 욕하면 다 교사같아요?
    국민들이 왜 다 맘충 편들어야 돼요?
    저 무직이라 물러날데도 없는데 어뜩하죠? ㅋㅋ
    이런 맘충 괴물들한테 물어뜯길바엔 교사보다 무직이 나을거 같네요.ㅋㅋ

  • 209. 존중
    '23.9.6 5:10 PM (175.205.xxx.61)

    원글에 찬성하는 사람은 무식하고, 방구석에만 틀어박혀 있는 맘충이고, 자기 직업이 선생님이 아니니 그 열등감으로 원글에 찬성하는거라고 댓글에 쓰시네요. 무슨 이런 억지가 있는지 본인들은 존중을 더 받고 싶어서 소리높이면서 반대 의견은 다 개소리로 치부해 버리네요. 서이초 선생님의 죽음의 진실을 밝히려는건 적극 박수치면서 찬성합니다. 누군가 괴롭힘으로 인해 선생님이 자살을 하셨다 그럼 당연히 누가 그랬는지 밝히고 그에 상응하는 벌을 받아야죠.이게 정의로운 사회구현이겠죠. 그러나 그것을 빌미로 가르치는 사람이니 그것만 할수있도록 다른업무는 일절 안할꺼고, 애들은 예전처럼 선생님 무서워서 그림자도 못밟게 권력을 달라고 하면 학부모들이 들고 일어날수 있어요. 지금 구체적으로 교권회복의 상세내역을 공개하지 않고 그냥 단순히 교권회복만을 구호로 외치기 때문에 그나마 지지하는 학부모들이 있는거에요.

  • 210. 175.205.
    '23.9.6 5:17 PM (223.62.xxx.105)

    "애들은 예전처럼 선생님 무서워서 그림자도 못밟게 권력을 달라고 하면 학부모들이 들고 일어날수 있어요. "


    애들이 선생님 그림자도 못밟게 하면 학부모들이 들고 일어나겠다구요? ㅋㅋㅋㅋ
    학부모 갑질 권력에 취해서 이성을 잃으셨네요.
    교사들보다 님들 학부모가 더 이상해 보이는거 아세요?

  • 211. 223.62 선생님
    '23.9.6 5:25 PM (203.252.xxx.253) - 삭제된댓글

    이쯤되면 님이 교사가 부러워서 오히려 어그로를 끄는 알바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
    안그래도 지지가 약하던데 님같은 선생님이 천둥벌거숭이모냥 그렇게 밑바닥 수준과 속내를 드러낸 교사로서 댓글을 달면, 결코 좋은 여론을 기대할 수 없겠죠. 이 간단한 분위기 파악마저 못하며 못되고 심술궂은 초딩마냥 꽥꽥인데... 교사가 1등급2등급이라는 사실에 의구심이 심하게 듭니다.. 초딩가르치면 초딩되나...

  • 212. 223.62 선생님
    '23.9.6 5:27 PM (203.252.xxx.253) - 삭제된댓글

    203.252.
    '23.9.6 5:09 PM (223.62.xxx.137)
    ㅋㅋㅋ
    왜요 공교육 없애자니까 겁나요?
    이렇게 불만이 많은데 공교육 없애야지 왜 시켜요ㅋㅋ
    교사를 1,2등급으로 해줘도 불만 많고 과거 2년제일때도 불만 많고 영원히 불만 많으니 당연히 없애야죠.ㅋㅋ

    글구 님이 뭐라고 교사 그만둬라 마라예요?
    맘충들 오냐오냐 했더니 지들이 교육부장관인줄 알아ㅋㅋㅋㅋ
    맘충 욕하면 다 교사같아요?
    국민들이 왜 다 맘충 편들어야 돼요?
    저 무직이라 물러날데도 없는데 어뜩하죠? ㅋㅋ
    이런 맘충 괴물들한테 물어뜯길바엔 교사보다 무직이 나을거 같네요.ㅋㅋ

    ____

    이런건 남겨야돼....

    선생님, 어디 한번 해보세요. 할 수 있으면. 아가리로 꽥꽥은 누구나 하죠 선생님.
    꼭 그렇게 한번 해보세요 선생님.
    자의식 과잉이다 못해 참 꼴불견입니다 선생님...

  • 213. 223.62 선생님
    '23.9.6 5:29 PM (203.252.xxx.253) - 삭제된댓글

    교사 편 안들어주면 공교육 없애버리자는 선생님의 고견 잘 들었습니다.

    초딩이었네 초딩이었어..

  • 214. 223.62 선생님
    '23.9.6 5:29 PM (203.252.xxx.253) - 삭제된댓글

    겁 안나니까 꼭 없애보세요 선생님?
    화이팅입니다~

  • 215. ....
    '23.9.6 5:31 PM (39.7.xxx.2)

    교사들이 배가 불렸고
    교사들이 권력가지고 갑질한다는 사람들은
    왜 애들을 학교에 보내는 거에요?
    자퇴시키고 질좋은 사교육이나 인강으로 가르치면 될텐데

    그럼 본인들은 그런 꼴도 보기 싫은 교사안겪어서 좋고
    학교는 진상 학부모들 사라져서 좋고
    학교에 남아있는 애들은 문제아 없어져서 좋고
    서로서로 좋을텐데

    왜 굳이 자기 애들 학교에 보내면서 욕질들일까요.
    요즘 자퇴도 쉽게 되는데 왜 지 새끼들은 그런 못믿을 공교육에
    밀어넣는거지?
    일부러 애들과 교사들 괴롭히려고 학교보내나?

  • 216. 그러게요
    '23.9.6 5:39 PM (203.252.xxx.253) - 삭제된댓글

    필수과정이라 보내야하거든요. 선생자질이 어떻든 학교를 졸업을 해야 그 이후 스텝을 밟을 수 있기 때문이예요. 교사가 아무리 개차반이라고 해도 보내는 것이 이득이니까요.

    그래서 개차반인 교사들에 문제가 있으니 지금 꽃같은 어리고 좋은 선생님이 돌아가셨어도 교사파업에 동조를 안해주고 있는겁니다 대다수가.

    학교는 학생, 그러니까 대다수의 일반 국민을 위해 존재해요.

    애들을 학교에 보내는 것은 학부모의 당연한 권리이며 책임이고,
    그 학교에서 애들을 잘 가르쳐야 하는것이 선생의 책임입니다.

    그런데 본인들이 꼴보기 싫다며 학교에 애들 보내지 말라는 논리는 주제넘은거죠.

    누가 사라져야겠어요 이 대립에서?
    애들 못받겠다는 선생들이 사라져야 하는 겁니다 선생님.
    학교가 교사의 것이 아니에요. 학생이 주인입니다 선생님.
    가르치라고 월급 주는데 그게 하기 싫으니 하지말고 다른 일 찾아보심 돼요.

    이 당연한 논리가 그렇게 고까울 줄이야...
    역설적으로 교사 직업이 좋아서 저렇게 못놓는구나 싶네요. 다행입니다. 교사 본인들이 주장하는 바 보다 놓지 못할정도로, 학생들을 내보내서라도 지키고 싶을 정도로 좋은 직능이라니.

  • 217. .....
    '23.9.6 5:47 PM (39.7.xxx.2)

    필수과정이라도홈스쿨링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그리고 대안학교나 사립학교도 많구요.
    여기 댓글보니 공교육 교사 욕하는 사람들 사립학교 좋아하는데
    사립학교 보내면되지
    왜 굳이 맘에 안들고 안좋은 선생들 포진해 있는
    공립학교를 보내냐구요.

    윗님 말대로라면 공교육이 그래도 믿을만해서 보내나봐요?
    다행이네요.
    당신같은 사람들이 한입으로 두말하는거란걸
    본인 입으로 말하는 꼴이니

  • 218. ..
    '23.9.6 5:53 PM (106.101.xxx.211)

    완전 공감이에요
    교사도 제할말 하려면 수업의 질은 높이세요 수업시간에 만화 영상물 틀어주고

    https://naver.me/xs81jLsK

  • 219. 우기지말것
    '23.9.6 5:56 PM (203.252.xxx.253) - 삭제된댓글

    .....
    '23.9.6 5:47 PM (39.7.xxx.2)
    필수과정이라도홈스쿨링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그리고 대안학교나 사립학교도 많구요.
    여기 댓글보니 공교육 교사 욕하는 사람들 사립학교 좋아하는데
    사립학교 보내면되지
    왜 굳이 맘에 안들고 안좋은 선생들 포진해 있는
    공립학교를 보내냐구요.

    윗님 말대로라면 공교육이 그래도 믿을만해서 보내나봐요?
    다행이네요.
    당신같은 사람들이 한입으로 두말하는거란걸
    본인 입으로 말하는 꼴이니
    ******
    사립다닙니다 선생님. 공립 한숨나와요. 본인들이 고쳐야할걸 고치지 않겠다며 애들 학교보내지말거나 사립보내라는 선생님. 부끄러움을 모르시네요.

    어디다대고 선생이 학부모에게 애들 홈스쿨링시키라는지 ㅎㅎㅎ

    이게 니들의 민낯입니다 선생님. 그저 직업인들. 그저 제 밥그릇 차면 애들 죽어나가도 나몰라라 하는 것들. 한입으로 두말은 니들이 하고있어요. 공교육이 믿을만해서 보낸다고 언제 누가 그래요? 왜 고작 그수준밖에는 보여주질 못하시죠 선생님? 우기면 진실이 된다고 생각하는걸 보니 일본인이신가요? 말꼬리밖에 잡질 못하는데다 그마저도 제대로 잡지 못하고 우기기만 해대는데 1-2등급 맞으세요 선생님? 내세울건 1-2등급받았던 과거지사밖에는 없으신가봐요 선생님? 교사가 그러라고 있는 직업이 아닌데요 선생님?? 홈스쿨링은 니가하세요 선생님. 대안학교 홈스쿨링 등등 왜 우리가 그런선택을 해야하죠 선생님? 니들을 치우면 되는데?? 충분히 치워줄 수 있는데요 선생님?

    그렇게 힘들고 어려오면 물러나세요 선생님. 아무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선생님.

  • 220. ..
    '23.9.6 5:58 PM (106.101.xxx.211)

    교사만 힘든게 아니라
    다른직종 모두가 다 힘들어요
    교사 면직률 0.6%
    교육행정직 면직률 16.9%
    행정실이 더 많이 관두는데요

    교사 업무 돌봄이 아니라고
    전문 기관 만들라는는 시위도 웃기고
    학폭은 경찰이 행정은 행정실에서 다하라고 시위하면. 교사는 수업만 하고 학원인가요? 초 2까지는 아프면 약좀 먹여주게
    투약의뢰서 시스템좀 있었음 좋겠어요
    교사들 발광 하겠죠
    유치원은 투약의뢰서 되잖아요
    민원도 문제지만
    학폭 경찰이 하는거 찬성인데
    Cctv달아주세요. 대신 방학때도 근무하세요 유치원은 퇴근하고 연수 토욜일날 연수 가던데요

  • 221. 검사들이
    '23.9.6 5:59 PM (175.205.xxx.61)

    모든걸 아는 똑똑이들이 아니라 사회 구성원이 기본적으로 다 아는것도 모르는 진짜 멍청한 직군이라는걸 윤석렬을 통해서 알았습니다.
    여기에 혹시라도 댓글다는 막말하시는 분이 진짜 현직 선생님이라면 또 저같은 일반인의 인식을 바꿔놓는 계기가 될수 있겠네요.
    그동안 현실에서 마주한 선생님이 좀 이상한거 같아도, 거짓말을 하는거 같아도, 선생님의 자질이 없어보여도, 그래도 선생님인데 하는 마음으로 존경심만은 놓지 않으려 했는데 이러면 굳이 그마음을 유지할 필요가 없겠는데요.
    그리고 저렇게 티키타카 없이 자기 얘기만 하고 나랑 다른 의견은 다 개소리라고 막말하고 설득력 없는 말만 늘어놓는 사람이 진짜 선생님이라 우리애가 저런 선생님 밑에서 교육받는다고 생각하니 ㅈㄴ무서운데~~

  • 222. 203.252는
    '23.9.6 6:02 PM (39.7.xxx.36)

    맘에 안드는 글마나 선생님이라고 몰이하네ㅋㅋㅋ
    이게 무슨 단순한 흑백논리야.
    그럼 당신은 진상 갑질 학부모에요?
    지금의 공교육에 만족하는 학부모들도 았다는건 생각 못해요?
    난 지금의 교육 충분히 질 좋디고 생각하고 만족해서
    아이들 학교 보내고 있어요.
    하지만 원글같이 교시 무시하고 교사에 대해 적개심 가지고 있는
    사람을 학부모로 둔 애들하고 우리 애들이 같이 수업 받는거 싫으니
    제발 공교육 맘에 안드는 사람이 나가 주세요.
    나같이 맘에 드는 사람들의 아이들이 안전하게 수업 받을 수 있도랙

  • 223. ㅇㅇ
    '23.9.6 6:04 PM (219.255.xxx.35)

    맘충 상대하는 직업 있어보면 압니다.
    교사들이 이제야 들고 나오는게 의아할 정도.
    요즘 애엄마들 사람 피말리게 진상짓 하는거 겪은 사람들이 많으니 다른 직업군에서도 교사들 응원하는거에요.
    댓글에도 주변 사람 진절머리나게 할 맘충들 몇분 보이시네.

  • 224. 203.252.
    '23.9.6 6:14 PM (27.170.xxx.146) - 삭제된댓글

    학교에서 협박하는게 습관됐나 여기서도 협박질이네
    지 맘에 안들면 다 선생이래.
    학교 선생들이나 님 협박에 벌벌 떨지 여기 일반인들이 님 유치한 갑질에 왜 벌벌 떨겠어요?
    하도 갑질이 습관되니 남들도 다 님 아래로 보여요?
    아줌마 어디서 갑질이야?
    이젠 저 아줌마 담임이 불쌍할 지경
    사립 다녀요?
    잘됐네
    더더욱 공교육 없앰 되겠네
    갑질도 해야겠고 귀찮은 애도 안봐야겠으니 공교육 못잃어인가?
    추하다 추해

  • 225. ...
    '23.9.6 6:15 PM (27.163.xxx.45) - 삭제된댓글

    학교에서 협박하는게 습관됐나 여기서도 협박질이네
    지 맘에 안들면 다 선생이래.
    학교 선생들이나 님 협박에 벌벌 떨지 여기 일반인들이 님 유치한 갑질에 왜 벌벌 떨겠어요?
    학교에서나 갑이지 여기서도 갑인줄 아나
    하도 갑질이 습관되니 남들도 다 님 아래로 보여요?
    아줌마 어디서 갑질이야?
    이젠 저 아줌마 담임이 불쌍할 지경
    사립 다녀요?
    잘됐네
    더더욱 공교육 없앰 되겠네
    갑질도 해야겠고 귀찮은 애도 안봐야겠으니 공교육 못잃어인가?
    추하다 추해

  • 226. 203.252.
    '23.9.6 6:17 PM (27.170.xxx.146)

    학교에서 협박하는게 습관됐나 여기서도 협박질이네
    지 맘에 안들면 다 선생이래.
    학교 선생들이나 님 협박에 벌벌 떨지 여기 일반인들이 님 유치한 갑질에 왜 벌벌 떨겠어요?
    학교에서나 갑이지 여기서도 지가 갑인줄 아나
    하도 갑질이 습관되니 남들도 다 님 아래로 보여요?
    아줌마 어디서 갑질이야?
    이젠 저 아줌마 담임이 불쌍할 지경
    사립 다녀요?
    잘됐네
    더더욱 공교육 없앰 되겠네
    갑질도 해야겠고 귀찮은 애도 안봐야겠으니 공교육 못잃어인가?
    아줌마 추해요
    설득력 하나도 없고 싸우자고 덤벼드는 싸움닭 같아요.

  • 227. 39.7은
    '23.9.6 6:21 PM (203.252.xxx.253) - 삭제된댓글

    현실을 말씀드리면 애들에게 피해갈까봐 교사한테 항의한마디 못하고 참으며 살아온 학부모거든요. 교사가 옳아서 네네 해드린거 아니예요. 내 아이에게 피해갈게 두려워 말도 안되는거 알면서도 네네 해드렸습니다. 저희애들 모범생이라 학교에서 문제일으켜 전화온적 없구요. 입학식 빼고 학교간적 없구요. 상담전화도 1년에 한번 인사는 드려야하니 짧게 끝냅니다.

    이게 특별한가요? 내 주변 학부모들 다 이렇습니다.
    억울해도 할말 있어도 끝내 참아요. 애들한테 어떤 불이익이 갈줄 알고 그걸 따집니까. 그리고 애가 26명인데 선생님도 하다보면 실수할 수도 있겠다 싶어 지적하지 않고 넘어가드립니다. 이게 보통의 학부모들이고, 진상 학부모들 난리친 케이스는 몇번 보질 못했습니다. 주변 알고지내는 엄마들 적지않은데 비슷합니다.

    대체 왜 일반적 학부모들까지 선생님들의 이익을 위해 맘충으로 변신해야 할까요?

    그리고 윗분, 다른 직업군에서 교사 응원이라니요. 오프라인도 좀 보세요. 안타까운 죽음의 49재 앞이라 다들 가만히들 있습니다만 선생님들 단체행동, 결코 좋은얘기 안합디다.

    교사들에 대해 적개심이 39.7이 생각하는 것만큼 충만했다면, 그간 학교에 맨날 전화걸고 맨날 찾아가서 따졌겠지요. 그러나 그래보질 못했네요. 그러나 그러지 않았다고 해서 생각없이 네네 해드린게 아니예요. 다 보고 판단하고 있었습니다.

    공교육내 거할 권리는 39.7이나 나나 모두 동일하게 갖습니다. 선생이 아니라면, 나의 선택에 왈가왈부 할것 없이 지금 이 댓글에 보이는 수준의 선생님들만 만나 아이 맡기시면 됩니다. 님의 선택 지지합니다.

  • 228. 27.170아
    '23.9.6 6:26 PM (203.252.xxx.253) - 삭제된댓글

    203.252.
    '23.9.6 6:17 PM (27.170.xxx.146)
    학교에서 협박하는게 습관됐나 여기서도 협박질이네
    지 맘에 안들면 다 선생이래.
    학교 선생들이나 님 협박에 벌벌 떨지 여기 일반인들이 님 유치한 갑질에 왜 벌벌 떨겠어요?
    학교에서나 갑이지 여기서도 지가 갑인줄 아나
    하도 갑질이 습관되니 남들도 다 님 아래로 보여요?
    아줌마 어디서 갑질이야?
    이젠 저 아줌마 담임이 불쌍할 지경
    사립 다녀요?
    잘됐네
    더더욱 공교육 없앰 되겠네
    갑질도 해야겠고 귀찮은 애도 안봐야겠으니 공교육 못잃어인가?
    아줌마 추해요
    설득력 하나도 없고 싸우자고 덤벼드는 싸움닭 같아요.

    *****
    너의 댓글을 잘 보세요. 누가 싸움닭인지.
    설득력이 없는 댓글에 왜 토달고 화를 내야하는지 본인을 잘 들여다보세요.

    공교육 못잃는건 선생님들이시죠.
    저희 담임샘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27.170의 주변은 걱정스럽군요. 누구더러 싸움닭이라는건지? ㅎㅎㅎ

    이런 수준낮은 반응에는 한마디 해드립니다 : 반사~

  • 229. 203.252.
    '23.9.6 6:26 PM (27.170.xxx.146)

    저 무직이라 물러날데도 없는데 어뜩하죠? ㅋㅋ
    이런 맘충 괴물들한테 물어뜯길바엔 교사보다 무직이 나을거 같네요.ㅋㅋ
    ____이런건 남겨야돼....
    선생님, 어디 한번 해보세요. 할 수 있으면. 아가리로 꽥꽥은 누구나 하죠 선생님.
    꼭 그렇게 한번 해보세요 선생님.
    자의식 과잉이다 못해 참 꼴불견입니다 선생님...
    ==============================

    이야 ~~~무직 아줌마 붙잡고는 선생님이라며 아가리 꽥꽥이라네.... 후덜덜...
    아가리 꽥꽥은 본인도 하고 있는거 모르나?
    저러니 교사들이 자살하지....

  • 230. 27.170
    '23.9.6 6:32 PM (203.252.xxx.253) - 삭제된댓글

    무직이라 하시니 이해가 갑니다.

    왜 무직인지. 왜 계속 무직일지.

    바깥에 나가 스스로 돈을 벌지 못하는 무직이니, 선생님들의 주장이 일부 보호방편에 대한 요구를 제외하고는 말도 안되는 요구란걸 모르는 거겠죠.

    금번에 자살한 교사들의 안타까운 경우를, 대다수 선량한 학부모들에게 뒤집어씌울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몰고가는 상황에, 교사 지지 못한다는 말을 하고있는 겁니다.

    그리고 무직일때 무직이더라도, 교양은 좀 챙겨야하시겠네요.
    하긴 먹고사는 인간 본연의 문제도 누군가에 기대 해결해야하는 사람이 그렇게 교양까지 챙길 여유가 있지는 않겠습니다만..

  • 231. 27.170
    '23.9.6 6:33 PM (203.252.xxx.253) - 삭제된댓글

    무직이라 주장하고싶은 선생님이라면 그 악에받쳐 꽥꽥대는 반응이 이해는 갑니다.

    아, 아니라고 무직이라 그러셨죠?

  • 232. 203.252.
    '23.9.6 6:39 PM (27.170.xxx.146)

    아가리 꽥꽥이 남보고 교양 타령 훈계질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아가리 꽥꽥이 남보고 교양 갖추라고 훈계하신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

  • 233. ㅇㅇ
    '23.9.6 6:49 PM (180.71.xxx.78)

    진짜 옛날하고는 다르긴 하죠
    예전에 비해서는 지금 선생들이 많이 힘들거에요

    나 어릴때는 집으로 학교에서. 전화오면
    무조건 죄송하다 따끔하거 혼내겠다
    이런부모들이 많았다면

    지금 부모들은 전화오면
    우선 아이에게 확인해보겠다고 하는경우가
    많죠.

    합의점을 찾아야하고
    진상부모 몇때문에 싹다 매도당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지금도 선생님한테 얘기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했다가 우리아이어게 불이익 오면 어쩌지?
    이런 고민하는 부모들이 진짜 많을겁니다

  • 234. ...
    '23.9.6 6:50 PM (27.170.xxx.146)

    여기 맘충 진상들이 교사들 까는 이유-

    교사가 4명이나 자살해도,
    아무리 교사가 자살해도,
    서이초 갑질학부모, 왕의 dna학부모도, 주호민도 ,

    그 어떤 갑질 학부모도 징계나 처벌을 받지 않는다는걸 깨달았기 때문
    교사 30만명 모여봤자 갑질학부모는 그 어떤 처벌도 받지 않는다는걸 깨닫고 용기를 얻음.
    경찰과 정부가 맘충을 양산함.
    경찰 지들도 악성민원 힘들다면서 사회의 악성민원을 부추김.
    경찰들 힘들어도 자업자득.
    하긴 민원인이 ㅈㄹ떨고 폭행하면 공무집행방해죄로 쳐넣으면 되니 알빠노겠죠.

  • 235.
    '23.9.6 6:55 PM (118.32.xxx.104)

    진상 학부모가 쎈게 문제고
    전반적으로 방학이나 뭐나 편한 직업인건 맞죠
    학업적인 부분도 학원역할로 넘어갔고요

  • 236. ...
    '23.9.6 7:08 PM (223.62.xxx.150)

    아줌마들 불만을 충족시킬 사람이 있긴 한가요?
    소아과도 없애고
    교사도 자살시키고
    전업이면서 자기애 하나도 힘들다고 독박육아 타령하며
    종일 일하다 들어온 남편한테 퍼부어대고,
    밥하기 싫어서 매일 사먹이고,
    커피숍가서 아기 계란후라이 해달라고 하고
    똥기저귀 테이블에 버리고 오고
    애 아침 안먹였다고 초등교사한테 과일 깎아 먹이라는 아줌마들 요구를
    과연 누가 맞춰줄까요?

  • 237. 울지말고말해봐
    '23.9.6 7:15 PM (203.252.xxx.253) - 삭제된댓글

    23.9.6 6:39 PM (27.170.xxx.146)
    아가리 꽥꽥이 남보고 교양 타령 훈계질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아가리 꽥꽥이 남보고 교양 갖추라고 훈계하신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

    ****
    ㅋ을 무리해서 박아넣는다고 부들부들이 감춰지는게 아니예요.

    아 무직이라 모르실라나..

  • 238. 울지말고말해봐
    '23.9.6 7:22 PM (203.252.xxx.253) - 삭제된댓글

    ...
    '23.9.6 7:08 PM (223.62.xxx.150)
    아줌마들 불만을 충족시킬 사람이 있긴 한가요?
    소아과도 없애고
    교사도 자살시키고
    전업이면서 자기애 하나도 힘들다고 독박육아 타령하며
    종일 일하다 들어온 남편한테 퍼부어대고,
    밥하기 싫어서 매일 사먹이고,
    커피숍가서 아기 계란후라이 해달라고 하고
    똥기저귀 테이블에 버리고 오고
    애 아침 안먹였다고 초등교사한테 과일 깎아 먹이라는 아줌마들 요구를
    과연 누가 맞춰줄까요?

    *** 그런 엄마가 흔하다면야 문제겠죠.

    소아과는 굳이 애아파 예민한 엄마들한테 시달리지 않아도 얼마든 편하게 사니 다른길 찾는거고, 자살한 교사는 너무 안타깝고 해당 학부모들에게 책임을 물어야 하지만 그게 일상이 아니니 뉴스에나오고 다들 놀라는 이슈가 되는 것이고, 전업임에도 독박육하 타령하며 종일 일하다온 남편에게 퍼붓는 여자들은 온라인에서나 흔하고 (님의 주변이 좀... 유유상종일수 있죠. 저런 사람들은 결혼지옥에서나 가끔 봅니다. 다들 부지런하고 살뜰하게 사는 주부시던데.), 밥하기 싫어 매일 사먹이는건 그 집의 선택일텐데 왜 님이 왈가왈부이며, 커피숍가서 계란후라이 해달라는건 본적이 없고 애기 이유식좀 전자렌지로 데워줄수 있겠냐는 건 한두번 본적이 있고, 똥기저귀 테이블 구석에 뭉쳐놓고 간 엄마인지 아빠인지는 살면서 딱 두번봤고, 애 아침 안먹였다고 초등교사한테 과일깎아 먹이란 아줌마는 아예 들은적도 본적도 마주친적도 없이 도시전설속에 살아내려오는 전설의 진상이예요.

    왜 님 주변에는 그렇게 진상이 많을까.. 정말 살면서 저런 류의 집단은 본적도 없이 뉴스 틀어야 어머어머 하며 마주치는데, 본적도 들은적도 없는 류의 사건사고들을 두고 모든 학부모들을 싸잡아 몰아세우는데 누가 맞춰줄까요?

  • 239. 사실이그러할진대
    '23.9.6 7:26 PM (203.252.xxx.253) - 삭제된댓글

    ...
    '23.9.6 6:50 PM (27.170.xxx.146)
    여기 맘충 진상들이 교사들 까는 이유-

    교사가 4명이나 자살해도,
    아무리 교사가 자살해도,
    서이초 갑질학부모, 왕의 dna학부모도, 주호민도 ,

    그 어떤 갑질 학부모도 징계나 처벌을 받지 않는다는걸 깨달았기 때문
    교사 30만명 모여봤자 갑질학부모는 그 어떤 처벌도 받지 않는다는걸 깨닫고 용기를 얻음.
    경찰과 정부가 맘충을 양산함.
    경찰 지들도 악성민원 힘들다면서 사회의 악성민원을 부추김.
    경찰들 힘들어도 자업자득.
    하긴 민원인이 ㅈㄹ떨고 폭행하면 공무집행방해죄로 쳐넣으면 되니 알빠노겠죠.
    ____

    동조를 못해주는 현실을 두고 교사 깐다고 보는 자체가 참.. 편협한거죠.

    그냥 대다수의 학부모들 입장은 동조를 해주기엔 교사 당신들이 하는 짓이 만만치 않더라 하는거예요. 그러게 좀 열심히 직장생활 하지들 그러셨을까요. 직장인으로서의 교사들만 됐어도 이렇게 반응들이 냉 하지는 않았을거라고 봐요.

  • 240. 사실이그러할진대
    '23.9.6 7:27 PM (203.252.xxx.253) - 삭제된댓글

    그리고 돌아간 선생님분들은 모두 안타깝고 분개합니다.

    왜 님이 그 사실을 호도하는지, 그렇게 까지 해야하는지 이해불가예요.

    그 건들은 다들 슬퍼해요. 문제라 느끼고.

  • 241. 행복바라기1
    '23.9.6 8:36 PM (222.235.xxx.249)

    교육부에서 알바푼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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