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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산물 언제부터 안 드실생각이세요? ㅠㅠ

열받아 조회수 : 5,819
작성일 : 2023-09-04 10:56:41

해산물 무지 좋아하는 저로서는 억장이 무너질 일입니다.

 

후쿠시마 원전 터지고 난 뒤, 명태, 고등어, 대구가 오염이 잘 된다고 해서 거의 못 먹었는데

 

이제 아예 못 먹게 만들어 버렸네요.ㅠㅠ

 

전 3개월 정도로 생각해서 11월 말부터는 안 먹을 생각인데...

 

(방류일 검색해보니 방류일들이 검색이 잘 안되는데 저만 그럴까요?

8월 24일 방류 했다고 옆에서 이야기 하네요. 

 

다들 해산물 언제부터 안드실 생각인가요?

저처럼 3개월 아님 한달 아님 1년...

아님 그냥 계속 드실 생각이신지......

 

어떤 생각이신지 궁금하네요.

 

IP : 119.203.xxx.70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9.4 10:59 AM (118.218.xxx.182)

    지금도 안먹지만 태풍 오면 확실히 조심하려구요

  • 2. 저는
    '23.9.4 10:59 AM (114.204.xxx.83) - 삭제된댓글

    이번달까지 쟁여놓고
    딱 끊으려구요

  • 3. ...
    '23.9.4 11:00 AM (112.169.xxx.36)

    저는 방류날부터 안먹고 있어요ㅠ
    냉동고 사서 쟁이고 싶었는데 남편이 하도 뭐라해서
    냉장고 냉동실에 육수꺼리만 쟁였어요ㅠㅠ

  • 4. **
    '23.9.4 11:00 AM (112.216.xxx.66)

    저희집은 가을까지로 보고있어요.TT

  • 5. ..
    '23.9.4 11:01 AM (121.168.xxx.123)

    아예 안먹을수는 없을거 같고 세번 먹을거 한번으로 줄이려구요.
    후쿠시마 사태이후 해산물 섭취를 줄여오긴 했어요.

  • 6. 1달
    '23.9.4 11:01 AM (211.234.xxx.129)

    태풍과 배 평형수로 예상보다 달라질수 있다면서요?

    원산지 표기도 단속 적극적으로 해야 신뢰가 갈 듯 하구요

  • 7. 후쿠시마사태이후
    '23.9.4 11:02 AM (59.6.xxx.211)

    해산물은 연어만 한 달에 한번 정도 먹어요

  • 8. 이번달
    '23.9.4 11:03 AM (118.235.xxx.198)

    이번달까지요

  • 9. 원글
    '23.9.4 11:06 AM (119.203.xxx.70)

    ㅠㅠ

    저도 태풍과 배 평형수 때문에 달라진다고 이야기 들어서 걱정이긴 해요.

    한달로 저도 줄여야 될듯 하네요.

    지금 미역 멸치 다시마 미역줄기 사재기 하고 있는데 이것도 한계가 있어서 ㅠㅠ

    이거 다 떨어지면 뭘로 해야할지 막막하네요.

  • 10.
    '23.9.4 11:06 AM (175.120.xxx.173)

    지금도 안먹어요..
    집안에 남아있는 김이나 황태채 등등 먹고나면 끝내려구요.

  • 11. 원글
    '23.9.4 11:08 AM (119.203.xxx.70)

    다들 벌써 안드시는 분도 계시는 군요.

  • 12. ....
    '23.9.4 11:15 AM (39.122.xxx.158) - 삭제된댓글

    전 건어물종류는 햇 건어물 나오기 전까지 쟁여서 먹고 냉동 해산물은 날짜 확인해서 8월 24일 전 것만 먹고 (식당 가서도 냉동 날짜 확인) 모든 신선 해산물은 안먹어요. ( 24일 이후 잡은 전복. 조개. 생선. 회. 굴. 등등)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24일 회랑 전복 죽 낙지. 꽃게 등등 계속 먹었는데 전처럼 맛있지 않더라고요. 다행이다 생각하고 있어요. 아쉽지 않네요 . 앞으로 김밥이랑 어묵 못 먹는게 제일 속상해요.

  • 13. 여행
    '23.9.4 11:19 AM (223.33.xxx.114)

    좋아하고 많이하는 사람으로서 진심 화가 납니다.
    우리나라에서만 조심해서 될게 아니거든요.
    한국사람들이 좋아하고 자주 여행하는 타이완, 태국 등 친일국가에서 한국인 관광객들이 뭘 먹겠어요?
    다 일본이 밀어넣는 후쿠시마 재료겠죠 ㅠㅠ

  • 14. 원글
    '23.9.4 11:21 AM (119.203.xxx.70)

    동남아 가서 해물 원없이 먹고 왔어야 하는데 ㅠㅠ

    아쉽네요. 동남아 여행의 메리트도 뚝 떨어지네요.ㅠㅠ

  • 15. ㅇㅇ
    '23.9.4 11:30 AM (106.102.xxx.81) - 삭제된댓글

    저는 상관안하고 먹어요 방류는 반대하지만 큰 영향은 없을듯

  • 16. ㅇㅇ
    '23.9.4 11:32 AM (106.102.xxx.243)

    저는 상관안하고 먹으려고요 여기 안타깝게 선동당한 댓글빼고는 다 먹는분위기

  • 17.
    '23.9.4 11:35 AM (221.145.xxx.192)

    올해까지만 먹고 안 먹으려구요.
    이미 많이 줄였지만 가능한 해외 수입산만 사 먹으려고 합니다.
    선동이니 뭐니 그래도 내 건강은 내가 지켜야지요.
    선동 운운하시는 분들은 많이 드세요.

  • 18. 원글
    '23.9.4 11:36 AM (119.203.xxx.70)

    각자 선택이지만 선동 댓글이라고 다른 사람들의 생각까지 뭐라고 폄하할 건 없는 거

    같네요.

  • 19. 지난 주로
    '23.9.4 11:37 AM (191.101.xxx.65)

    끝냈어요
    애들은 외국에서 독립해서 살고 저희 부부만 있어서 식사준비 압박은 크게 없어서 지난 주말 배부르게 먹고 끝냈네요
    그래도 어쩔 수 없이 외식도 해야 하고 빗물이나 토양타고 들어오는 것들은 화나지만 피할 수는 없겠죠

  • 20. 원글
    '23.9.4 11:38 AM (119.203.xxx.70)

    221님

    맞아요. 내 건강은 내가 지켜야죠.

    선동이라고 몰아부치기에는 너무 위험한 선택이죠.

  • 21. ...
    '23.9.4 11:40 AM (118.37.xxx.213) - 삭제된댓글

    소금, 미역, 멸치만 보관할 수 있을만큼만 사고 끝냈어요.
    (냉장고가 1대라서 보관에 한계가 있네요.)
    최대한 덜 먹어야죠. 길게 봐야 올해까지....

  • 22. ..
    '23.9.4 11:44 AM (182.221.xxx.146)

    어제 하나로 갔더니 생물 고등어 싱싱한거 쌓아두고 파는데 가격도 싸고 좋아보였어요
    자반으로 손질 해 달라고 하려다가 흠짓 놀라고 안 샀어요
    생각해보니 어제 정도 잡은 것 같던데
    방사능 이후....
    수산물 쿠폰 줘도 안사는 것 같더군요
    저는 쟁일수 있는
    저도 김밥김 멸치 새우젓 샀어요

    냉동고도 꽉 찼고. 멸치 액젓하고 소금 조금 사고 끝하려구요

    그 개새끼 때문에....

  • 23. 원글
    '23.9.4 11:44 AM (119.203.xxx.70)

    그냥 억장이 무너집니다. ㅠㅠ

    왜 이런 해산물 쟁이는 수고까지 해야 하는지

  • 24. 먹어요
    '23.9.4 11:47 AM (14.32.xxx.215)

    솔직히 10년전에 이미 개판됐고
    중국도 뭔짓을 하는지...
    생각해보면 해산물이 안들어간데가 없는데...
    젓갈넣은 김치도 안먹을수 없구요
    뭐 장수가 재앙이라고 오래살기 싫다시더니...

  • 25. 전복
    '23.9.4 11:48 AM (183.97.xxx.120)

    세일해도 안샀어요

  • 26. ...
    '23.9.4 11:49 AM (211.36.xxx.78) - 삭제된댓글

    러시아 핵폐기물 블라디보스톡 근처에 버렸어도
    동해 방사능 농도는 유의미하게 달라지지 않았다길래
    신경 안쓰고 계속 먹을거예요.

  • 27. 핵발전소 폭발이후
    '23.9.4 11:51 AM (61.105.xxx.165)

    계속 줄여오다...조개같은 내장까지 먹는 것들
    방류 이후 안 먹고 있어요.
    해산물 쟁이는 것도 안하고
    소금.된장.진간장(피클용) 만 사뒀어요.
    입맛은 바꾸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요

  • 28. 원글
    '23.9.4 11:54 AM (119.203.xxx.70)

    10년전에는 오염수 방류 안했고요.

    중국이 원전 터진건 아니잖아요. 원자력 발전소야 전부 냉각수 내놓는 것은 기정사실...

    사실 그 냉각수조차 위험하다고 다들 난리인데 님은 냉각수와 오염수 구분도 안하시니

    걱적 없으시겠어요.

    사람들이 걱정하는 것은 죽을때 곱게 편하게 죽길 소원하는 거죠.

    핵오염 된 사람들이 어떤 병으로 어떻게 죽는지 보시면 그런 소리 못합니다.

  • 29. 장수는 재앙인데
    '23.9.4 11:55 AM (61.105.xxx.165)

    죽는 것보다
    병 걸리는 게 문제라서

  • 30. 원글
    '23.9.4 11:55 AM (119.203.xxx.70)

    211님

    님 선택이라 존중해요. 많이 드세요.

  • 31. ..
    '23.9.4 11:56 AM (182.221.xxx.146)

    러시아 핵폐기물 일본이 반대해서 못 버린거 아닌가요?
    일본이 극렬하게 반대 했다고 들었는데
    다시 알아봐야 겠군요
    생각할수록
    일본 진짜 사악한 나라입니다

  • 32. ..
    '23.9.4 11:59 AM (118.218.xxx.182)

    14.32
    장수를 바라는게 아니라 사는데까진 아프며 살고 싶지 않아서 그럽니다
    특히 나 아픈거 보다 새끼들 아픈것은 더 보고 싶지 않구요.

  • 33. 진즉
    '23.9.4 12:02 PM (121.144.xxx.17)

    이미 바다는 많이 오염이 되었고
    얕은 물에 기어다니는 것들과 조개류도
    미세플라스틱 덩어리라 제 손으로 구입해서는 안먹어요

  • 34. 00
    '23.9.4 12:04 PM (211.226.xxx.17) - 삭제된댓글

    먹는 것 뿐 아니라
    스노클도 대략 8~10개월후로는 안할려구요
    그것이 더 나쁠듯해서
    태풍과 다른 기상이변으로
    기간은 변할듯합니다

  • 35. ..
    '23.9.4 12:04 PM (119.71.xxx.248)

    12년 전 일본 대지진 때 처리도 안된 찐 오염수가 몇달을 흘러 나왔었고
    태평양을 몇바퀴 돌았을텐데 지금껏 잘 먹다가 새삼

  • 36. 러시아 안버린줄
    '23.9.4 12:06 PM (119.71.xxx.248)

    3국 조사단의 보고서 내용을 종합해보면 과거 러시아의 핵폐기물 투기는 이번 후쿠시마 방류 계획보다 훨씬 심각한 수준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당시 러시아 정부가 자체 조사를 통해 밝힌 무단 투기 핵폐기물은 크게 액체와 고체 핵폐기물로 이뤄져 있었다. 액체 폐기물은 주로 핵잠수함이나 핵추진 군함 등에 탑재된 원자로를 가동할 때 쓰인 냉각수 및 잔존 액체 등이었다. 고체 폐기물 중에는 퇴역한 핵잠수함에서 해체한 원자로 2기가 포함돼 있었다. 러시아 해군은 이 원자로를 납으로 만든 금속 용기에 넣어 바다에 버렸다.
    https://www.chosun.com/national/weekend/2021/04/24/PGUTJIGF6BB4XMTN3T3LTTL3X4/

  • 37. 00
    '23.9.4 12:06 PM (211.226.xxx.17) - 삭제된댓글

    무엇이든임계치가 있는데
    계속 쌓이면?

  • 38. ..
    '23.9.4 12:13 PM (119.71.xxx.248)

    러시아가 어떤 처리도 없이 무단으로 핵폐기물을 바다에 버렸던 건 팩트

  • 39. ㅇㅇ
    '23.9.4 12:13 PM (112.147.xxx.149)

    뉴스에 7개월뒤 제주도 도달한다 봤어요
    맥시멈 7개월...

  • 40. ㅇㅇ
    '23.9.4 12:14 PM (121.136.xxx.216)

    어떤 생각이신지 궁금하네요 라고 물어보셔서 댓글다는데 상관없이 먹습니다. 11년도 원전터지고도 우리나라 2015년이후 수산물 방사능 농도 큰 변화없다는 100페이지짜리 보고서 있더라고요

  • 41. 위에
    '23.9.4 12:16 PM (220.85.xxx.140)

    제가 본 보고서도 있는데요
    11년에 원전 터지고 한달 후에 캐나다 젖소의 우유에서 방사능 수치가 증가했다는 보고서 였어요
    이미 글렀다고 봅니다.
    각자도생하시고 검진 열심히 해서 조기발견해서 완치 노려야죠

  • 42. 지금도
    '23.9.4 12:17 PM (211.234.xxx.190)

    먹고 있고 앞으로도 그냥 먹을 생각이에요.

  • 43. ㅇㅇ
    '23.9.4 12:22 PM (121.136.xxx.216)

    그리고 2년전에 월성원전 지하수에서 기준치 4만bq/보다 18배 높은 71만bq 높은 삼중수소 검출되어서(지금 우리나라 전문가 포함 다국적 팀과 함께 교차 검증하는 후쿠시마에서 매일 방출량은 200bq/l, 이게 방출전보다 2~4배 올랐다는 양) 주변 주민들이 원전에 소송했는데 암발병률 다른 지역과 크게 상관없어서 2번 패소했다는 뉴스도 며칠전에 있더라고요

  • 44.
    '23.9.4 12:23 PM (222.237.xxx.194)

    계속 안먹고 어케 살아요?
    소금도 안되는데 외식은 아예 못하고요?
    그냥 먹을수밖에 없을것 같아요 ㅠ

  • 45. 계속
    '23.9.4 12:26 PM (211.36.xxx.35) - 삭제된댓글

    먹으려고요.
    미세플라스틱과 중금속 걱정 때문에
    원래 섭취량이 아주 많지는 않습니다.

  • 46. 지난주말
    '23.9.4 12:27 PM (39.7.xxx.96)

    전어를 먹으러 갔는데
    평소 국짐 지지자, 윤석렬 잘한다고 하던 사람
    자기는 먹겠다고 얘기하던, ㅋㅋ
    전어 먹는척 깨작깨작
    남기고 왔어요 .
    아직은 먹어도 된다던 사람들도 깨작깨작

  • 47. ...
    '23.9.4 12:27 PM (122.37.xxx.59)

    미국산 소고기도 너무 잘먹고 있고 해산물도 먹을껀데요
    먹기싫은사람은 안먹으면 되는거구요

  • 48. ..
    '23.9.4 12:30 PM (118.218.xxx.182)

    119.71
    그때 흘러나온 그 오염수로 어떤 기형들이 나왔는지 보세요.
    그걸 섭취하고 요즘 암환자가 많아진거라 생각은 안드시나요?
    인과관계를 증명할 수 없다일뿐인가요?
    저들이 말하는대로 오염수든 처리수든 인체에 아무 영향을 주지않는다고 말하는건 너무 무책임한 말 인데 그때 먹었으니 앞으로도 계속 먹어도 상관없다보단 차라리 암보험이나 더 들어놔라 라고 하는게 더 설득력있네요

  • 49. 122님
    '23.9.4 12:35 PM (119.203.xxx.70)

    제발 이제는 미국산 소고기 누구덕에 제대로 먹는지 알고 먹으세요.

    이명박에 싸게 소고기 공급한다고 60개월 이상 소고기 촛불 시위로 막아낸것은 생각도 못하시나요?

    촛불 시위한 사람 덕분에 좋은 거 먹으면 최소한 고마움은 알고 먹으세요.

  • 50. ㅇㅇㅇㅇㅇ
    '23.9.4 12:35 PM (112.162.xxx.7) - 삭제된댓글

    저는 봄까지요
    이번겨울에 조개류냉동종 해놓고요

  • 51.
    '23.9.4 12:36 PM (175.201.xxx.170)

    미국산 소고기때 그렇게라도라도해서..
    38개월?인가 늙은소 안들어오게 협상한겁니다.
    국민이 반대하면 정치권에서 협상할때 효과가 나는겁니다

    지금도 국민이 이렇게 방류 반대할때 협상에 유리한 방향으로 틀어야지
    무조건 찬성하는건 예전 시골아버지들 가족 굶어죽어도 손님 닭잡아주는 현상같아요.

    전 9월까진 먹고 이후는 최대한 안먹는방향으로 생각하고있어요.
    아예 안먹을순없지만. 소금도 좀 작게먹고
    생선은 다른걸로 대체하고
    또 식물로 생선의 맛을 내는 기술을 개발될수도있으니.. ㅎㅎ

  • 52. ..
    '23.9.4 12:39 PM (119.71.xxx.248)

    광우병 당시 우리나라보다 더 까다로운 조건으로 수입규제했었던
    대만이 후쿠시마 수산물 규제는 작년에 다 풀었다네요.

  • 53. 10년전
    '23.9.4 12:41 PM (14.32.xxx.215)

    쓰나미때 방류 안했다고 생각하는게 순진한거죠
    거슬러 올라가면 미국 비키니섬부터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폭까지...
    소금 젓갈 안넣고 음식이 될것도 아니고
    쌀씻는 물은?
    이천쌀 생산지 옆에도 오폐수가 흐르는데
    따지는 자체가 의미없어보임

  • 54. ..
    '23.9.4 12:43 PM (119.71.xxx.248)

    대만이 오염수관련 일본에게 강하게 저항하길래 일본 수산물 전면 수입금지인 줄

  • 55. 119님
    '23.9.4 12:43 PM (119.203.xxx.70)

    뭐가 중한데요?

    남이 독극물 마시면 님도 독극물 마실겁니까?

    내 건강 내가 지키는데 남이 뭐가 중요한가요?

    님은 먹어서 애국하세요.

  • 56. 원글님
    '23.9.4 12:44 PM (119.71.xxx.248)

    먹겠냐고 묻긴 왜 물어요

  • 57. 원글님
    '23.9.4 12:46 PM (119.71.xxx.248)

    러시아 버린 적 없다고 확신하길래 팩트 알려줬는데 왜 성질을 부리는지. 답정너세요?

  • 58. ..
    '23.9.4 12:53 PM (106.101.xxx.246)

    그러게요 왜 물었을까요
    악 절대 안먹어요 윤석열 죽일놈 이런 답변을 원했는데 답변들이 꼭 그렇지만은 않아 화나셨나봐요

  • 59. ..
    '23.9.4 12:57 PM (118.218.xxx.182)

    https://naver.me/x3iZGlJK

    그 친일인 대만도 이 정도의 안정장치는 언급을 하네요.
    우리의 안전장치는 그저 세금들여 안전하다 홍보영상 만들고 회먹방호합니까?

    안전하시다는 분 많이 드시고 그만 좀 누구도 이랬다 저랬다 하지 마세요.
    어차피 댁들이 책임질거 아니잖아요

  • 60. 119님
    '23.9.4 1:00 PM (119.203.xxx.70)

    성질 안 부려요.

    그냥 먹어서 애국하라는게 성질 부리는건가요?

    대만 비교를 왜 하나냐는 거죠. 그냥 님은 먹어서 애국하세요.

    106님

    전 예상보다 다들 일찍 안먹어서 좀 놀랐어요. 그리고 제 생각보다 더 안먹으시려는 분들이

    많아서요. 전 3개월 생각했는데 1개월 정도에서 안먹어야 겠구나 싶네요.

    먹고 싶으신 분들은 먹어서 애국하세요.

  • 61. ㅇㅇ
    '23.9.4 1:03 PM (106.102.xxx.183)

    그러게요 왜 물었을까요
    악 절대 안먹어요 윤석열 죽일놈 이런 답변을 원했는데 답변들이 꼭 그렇지만은 않아 화나셨나봐요222

  • 62. ..
    '23.9.4 1:11 PM (211.36.xxx.20)

    방류 영향이 걱정되서 안먹으려면 해산물만이 아니고..
    소돼지 사료도 해산물 들어가요. 싼 사료일수록 앞으로 더 들어갈 확률이 크겠죠.

  • 63. 저흰
    '23.9.4 1:11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이미 많이 줄이고 있어요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이미 우리나라도 안전하지 않다 생각해요
    이제 대놓고 엄청난 오염수를 방류해대는데 어찌 먹을수 있겠어요
    안먹을거예요 원산지도 어마하게 속여 팔거라봐요 우리나라 사기꾼들 잘 알잖아요

  • 64. 새우젓
    '23.9.4 1:20 PM (223.38.xxx.29)

    김만 더 사놓고 끝내려구요.

  • 65. ㅎㅎ
    '23.9.4 1:23 PM (211.36.xxx.69) - 삭제된댓글

    원글님 답정너시네

  • 66.
    '23.9.4 1:42 PM (112.152.xxx.177)

    대만은 중국과의 정치 관계때문에 일본에게 반대할 수 없는 게 아닐까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무조건 반대해야죠.
    찬성하고 받아들이는 놈들이 나라 팔아먹는 역적이죠.

  • 67. ..
    '23.9.4 1:47 PM (118.235.xxx.203)

    해산물 못 먹을 정도로 방류가 영향 있다 생각은 안들어서 그냥 먹으려고요.

  • 68. 억장이 무너지네
    '23.9.4 2:18 PM (118.221.xxx.222)

    일단 쟁일 수 있는 것들 쟁여서 이, 삼년 먹다가 멸치다시 대신 천일염으로 국물내려구요
    방류전에 초밥이랑 회 실컷 먹으려고 했었는데 안 먹혀서 안먹었어요
    10번 먹는것보다 2번 먹는것이 낫다는 생각이라 앞으로 준비한 것들 다 먹으면 그나마 멀리있는 나라 수입품으로 대체할 생각도 있구요
    바닷가쪽 세컨하우스 알아보다가 내륙으로 맘 먹었어요

  • 69. 00
    '23.9.4 2:41 PM (76.135.xxx.111)

    수산물 먹고 안먹고만 문제는 아니죠. 방사능이 방사능태풍은 올 가을에 바로 올수있는데요. 바닷물이 바다에만 머무르고 흐르는게 아니니까요. 바닷물이 증발해서 대기중에 있다 직접 이동하기도하고 증발한 바닷물이 구름이 되어비로 내리기도 하고, 태풍에 휩쓸려 비바람으로 내리기도 합니다

  • 70. 다행
    '23.9.4 3:51 PM (125.191.xxx.42)

    수산물 먹겠다는 분들 어민들 생각하셔서 열심히
    매일 드셔주세요. 2ㅡ3년 뒤쯤 매일 드신분들 별탈
    없으면 고려야봐야겠네요.
    스스로 마루타가 되신다니 진심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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