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직전에 면세점에서 여러개 산 립스틱 몇번 써보지도 못하고 마스크 쓰면서 그대로 보관만 했었는데요
이미 개봉한거라 버려야 된다고 하는데 넘 아까워서 못 버리고 있네요
육안상이나 냄새 이상 없고 발라보니 트러블도 안생기는데 발라도 될런지...
디올 입생 등등 비싼 립스틱이라 더 아까워요
코로나 직전에 면세점에서 여러개 산 립스틱 몇번 써보지도 못하고 마스크 쓰면서 그대로 보관만 했었는데요
이미 개봉한거라 버려야 된다고 하는데 넘 아까워서 못 버리고 있네요
육안상이나 냄새 이상 없고 발라보니 트러블도 안생기는데 발라도 될런지...
디올 입생 등등 비싼 립스틱이라 더 아까워요
왜버리셈.발라도 아무 이상 없음.
코로나때문이라면서 이미 발라보셨으니 별 상관없죠.
화장품 자체 유통기한은 모르겠으나
유통기간지난거 아님 구지요??
안 죽어요. 그냥 발라요
버리지 마세여
저 하나 버리고 화장품 대리점 가서 새로 샀는데
집에 와서 검색해보니 3년전 제조 립스틱 ㅡㅡ
이니스프리였어요.
어쩐지 립스틱 아래쪽에 품번 숫자 스티커가 없더라고요.
3년된 거 버리고
3년전에 만든 새거 사다니.... ㅠㅠ
버린 것은 트러블 없었는데
오히려 새거가 트러블 있는 듯한 느낌적 느낌이.
안죽어요
그냥 발라요
먹는것도 아닌데 유통기한이 뭔 소용
여기 82에는 칼같이 버리나봐요
현실에서는 더 오래된거 써도 아무일없음
수건도 6개월에 한번씩 싹 바꾸는 82쿡
진짜 새거 버리는 사람이 현실에 있어요?
놀랍네
왠 낭비에요??
냄새 색깔 그대로면 쓰세요 아무이상 없어요
전 색조 다 버렸는데
양도 많았는데
냄새가 변한 게 아니면 써도 될 거예요
냄새 변해도 씀 ㅋㅋㅋㅋ
버린다는 분들은 버리면 되고
저처럼 쓰늠 분들은 그냥 쓰심되고
비난하는 분들이 비정상 ㅋㅋ
전 립글류는 버렸고 립스틱은 써요.
어짜피 보관하면서 휴지로 내입술에 닿았던 립스틱 표면 몇번씩 닦아냄 ㅋㅋㅋ
솔 넣어서 쓰는 종류는 찝찝해서 버렸고 스틱형태는 끝부분 잘라내고 써요
많이 쓴 건 버리고
새거는 안버렸어요
5개중 3개는 정리
전 립스틱 7,8년 넘은것도 다 써요
아무 문제 없던데...
지금 쓰는거 거의 다 코로나 전 것들인데
전 좀 지난거 썼다가 입술 부르트고 가장자리 색이 변했어요.
코로나 때문은 아니고
그 전에 선물받은게 있었는데 다른거 쓰느라 안쓰다가 썼더니
이렇게 되었죠.
아직도 입술색 안돌아옴.
아무이상 없는분들 부럽네요.
립스틱도 다 화학물질이고
방부제가 들어있지만
시간 지나면 방부제 기능도 한계가 있죠.
민감한분들은 조심하세요.
너무 오랜만에 쓰게 되면 전에 입술 닿은 부분은 잘라내고 쓰기도 합니다.
섀도우, 블러셔는 5년 지나도 멀쩡합니다.
뭐가 문젠지
샤넬 디올 메포 이렇게 썼는데
샤넬은 하얀곰팡이가 생겨서
그냥 다른거까지 다 버렸어요
셋 다 새거는 아니고 쓰던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