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채랑은 여기서 끝이고
청나라에서 말타는 여자랑 새로 시작하나요?
아니겠죠? 흑., ,
길채랑은 여기서 끝이고
청나라에서 말타는 여자랑 새로 시작하나요?
아니겠죠? 흑., ,
설마....
어찌 그런 상상을 하셨소..ㅠ
길채가 과부가 되고 다시 만나는걸로 될듯
오늘 이야기는 답답하더라구요 종사관에게 가서 장현과 못헤어지겠다 하고 결판을 보던지 장현을 따라가던지 인연은 어떤 선택을 하느냐로 갈라지는듯
진짜 사랑이 뭐 저리 어려운지요 ….답답
원작이야 미국이 배경이니 스칼렛이 결혼했다가 미망인이 돼도 다시 얘기가 되지만
조선에서 미망인과 다른 남자 사이의 로맨스는
상상이 안가서요.
바함사 스토리 그대로 따라가는 중이니까
구원무랑 혼인하고 구원무는 싸우다 죽고 이장현은 이청아랑 혼인? 그러다 재회하는 이야기로 가려나요..
무슨 절절한 로맨스라더니 돌싱들 재회하는 스토리 너무
이상해요
멜로 여주가 딴남자랑 결혼이라니;;
파혼하거나 사별이거나 하지 않을까요
10회까지 보는내내 작가 필력이 딸린다는 생각이 끊이질 않네요
남궁민 아까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대놓고 옮겨온거니 길채 두번째 남편죽고 다시 만나서 결혼하고 딸아이낳겠죠.
남궁민이 너무 매력적이고 연기를 잘하니 드라마 살린거죠.
영화에서도 레트버틀러 역 맡은 클라크 게이블이 버틀러 그 자체라 너무 매력있었어요..
낭궁민 연기력과 눈빛은 정말 인정!
스칼렛은 무려 그 시대에 삼혼하잖아요
그걸 조선시대에 가능해?
했는데 이야기를 이렇게 풀어가서 또 끄덕끄덕
길채를 삼혼 시킬순 없잖아요 그랬음 남자 밝히는 악녀라고 두고두고 후세에 회자될듯
오늘 남궁민은 좀 스토커 같지 않았나요?
이젠 내것으로 해야겠다는 말 이후 눈빛이 스토커 범죄자 삘이 느껴졌어요.
치자면 유교가 대세인 조선시대임에도 남녀가 유별이 없는가상의 능군리가 나오는데 재혼남녀가 안나오리라는 법 있소?
저는 마지막에 남궁민 이청하? 구하고 들판에 앉아 있을때의 자태가 너무 고와서 그만 ㅠㅠ
철릭 인가요? 사극에서 철릭 입으면 너무 멋진거 같아요.
이청아 쳐다보는 눈빛이
느무 싫었어요
우째~~~
원글님 저는 남궁민 너무 절박해보이던데요
다른 남자의 아내가 되잖아요 곧
진작 그럴것이지
아주 오래 기다릴수 있다고 자신만만하더니
아 정말 짜증나요~~~!
아 정말 짜증나요~~~!
길채랑 잘되길 바랬는데 파트2에서 여주가 바뀌면서
남궁민 상처있던 과거 여인이 길채가 되나봐요...ㅠ
여주 바뀌는거 싫은데....ㅜ
작가가 너무 밉군
저도 양음이가 동성애자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썸타다 밀당하다 오해하다 결국 안이루지고
뜬금포로 몇년지난것도 아닌데 종사관이랑 결혼하려하고
야반도주하다 다시오고 오늘은 영 홧병이 날것 같아요.
남궁민 연기는 너무좋은데 저런 끝맺음 기분이 영~~
절절하게 사랑하는 척하더니 결론은 황당하네요.
이별과 결혼이 설득력도 없고...
2년후도 자기말에서 뛰어내려 앞에 여자가 말에 떨어지기 직전에 뛰어가 구하는것도 억지스러워서 하나도 안멋짐 ㅎ
온전치 못한 아버지랑 두동생을 두고 어떻게 떠나요!
스트레스 받아서 진짜
작가가 빌런이네요 파트2 안볼랍니다 ㅋㅋ
서로 안만날때는 절절하다가 만나면 길재는 왜 저러는지
진심으로 말하는걸 다 장난이고 농이라며 멀어지는 답답한여자!!
재미나더군요
길채 연기 잘하네요
얼굴이 편해서 보기 좋네요
몇년 지난 설정 아닌가요?
방두네 애기가 조금 컸던데요.
앉아서 밥먹던데
최소 2년은 지난거 아닌가?
찾아보니 3년 지난거네요.
결론이 왜그리 무책임한지..
그간 둘의 절절한 스토리에 닦았던 내눈물이 아깝다.
이청아를 바라보는 장현의 느끼한 눈빛보고 정뚝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