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출연자들도 방송은 이번에 첨 보는 거겠죠?
각자간의 대화도 처음 들을꺼고.
다들 영숙 이간에 놀라자빠질듯.....
나는 솔로 출연자들도 방송은 이번에 첨 보는 거겠죠?
각자간의 대화도 처음 들을꺼고.
다들 영숙 이간에 놀라자빠질듯.....
정숙이 이 모든 일의 원인은 와전이니까
각자 얘기는 당사자 그 사람에게 들으라는데
또 정신 못 차리고 데이트한 사람 영숙이니까
영숙에게 타인 의견 묻는것 같던데
영숙은 당황스러워 하거나 곤란해 하는게 아니라
또 얘기 전하거나 꾸미는 권력을 쥐게 되어
상당히 기꺼워하는 표정으로 엔딩.
저도 영숙뺀 카톡방에서
자기들끼리 엄청 놀랐을듯
헐 대박
이랬을거 같아요
자기가 다 안다는듯 옥순에게 영수에게 가보라고
"좋잖아~" 이러는데 소름
무슨 무당도 아니고 어떻게 그런 안하무인 태도가 나올수 있는지
정숙이 이 모든 일의 원인은 와전이니까
얘기는 당사자 그 사람에게 들으라는데
또 다들 정신 못 차리고 데이트한 사람 영숙이니까
영숙에게 누군가의 의중 묻는것 같던데
영숙은 당황스러워 하거나 곤란해 하는게 아니라
공이 자신에게 토스되어온듯 권력을 쥐게 되어
상당히 기꺼워하는 표정으로 엔딩.
본방보고 출연자들 다 놀라고 분노했을듯
특히 광수 옥순 상철이는 개빡쳤을듯
그 와중에 영철인가요? 안경 쓴... 명확하게 직접 들은거 아니라고 집어줄 때 이 사람은 정상이구나 싶었어요 ㅋ
이번 기수는 남자나 여자나 기가 약한듯요.
광수도 솔직히 뭐 그렇게 영숙에게 그렇게 얘기할수도 있는거고 지입에서 나온거 그냥 들은거 본인에게 얘기한거 뿐인데...저렇게 꿀릴게 있는지.
광수도 성격 좋네요.
저정도로 저렇게 여자가 나오면 따져묻거나 한바탕 할듯.
그런데 영숙이 옥순이 영수라고 확신하면 말하는게 영자한테 들은말때문에 그런것같아요
영자가 계속 옥순을 견제하느라 이런저런 말을 막 하고 다녔어요 어떻게보면 뒷다마죠 안좋게
이번 기수는 남자나 여자나 영숙빼고는 기가 약한듯요.
광수도 솔직히 뭐 그렇게 영숙에게 그렇게 얘기할수도 있는거고 지입에서 나온거 그냥 들은거 본인에게 얘기한거 뿐인데...저렇게 꿀릴게 있는지.
광수도 성질 없네요.
저정도로 저렇게 여자가 나오면 따져묻거나 한바탕 할듯.
티비를 너무 의식해서 안그런건가?
영자의 옥순 무새로 분위기 요상하게 흐려놓고 옥순이 은따와 타겟된 거 같아요
모두의 심정이 은연중에 옥순 두고보자 걸리기만 해라로 결집되는 상황에 영숙이가 무슨말 듣자마자 옥순이지!!!!
영자 은근 기세고 티안나게 분위기 흐리는 일등공신
져주고 마는듯한데 영숙 스스로 뱉은 말 인용한 것뿐인데
그게 발작버튼인것은 몰랐다 쏘리!! 정도 하지 너무 저자세
남들이 그렇게 보는것이 싫으면 본인이 그런 단어로
본인을 설명하지 말았어야지 왜 저러나 싶었음.
영숙은 데이트 종료도 힘드니 이제 그만 가자! 하지
혼자 가겠다 통보에 장소 이탈에 가방 놔요!!까지 삼종콤보
스스로는 인생이 너무 고달프다 생각할듯한데
본인이 뭐든 드라마를 만들고 있음.
자기가 화난것 광수 실언 때문이 아니라
본인이 뱉은 말 인용하는 것조차 못 참는 스스로의 유리멘탈에
집에서 상철이 뭘할까? 싶어서 속히 귀가하고 싶은 조급증에
드라마 찍은것 영영 못 깨달을듯
저주는게 아니라 무슨 대역죄인 모드....
들어와서도 영숙에게 사정하러 돌아다니고 기죽에 방안에서 잠이나 자고.
모든게 영숙을 정당화 해주는 행동예요.
뭐 남자가 저런지...ㅉ
영숙은 그바람에 무슨 자기가 큰 피해자인양~
저도 영자가 본인은 약자인척 피해자인척 하며 사람들을 자기편으로 만들어서 자신에게 눈엣가시인 옥순을 가해자처럼 만들어버리고 은따분위기 조성했다고 봐요
이번일 전에 영자랑 영숙이랑 둘이 옥순 뒷담화처럼 얘기하는 장면도 나왔었죠
영자 진짜 꼬였고 본인은 착한척 약자인척 하면서 뒤에서 수작 부려서 사람 잡는 스탈
저주는게 아니라 무슨 대역죄인 모드....
들어와서도 영숙에게 사정하러 돌아다니고 기죽에 방안에서 잠이나 자고.
모든게 영숙을 정당화 해주는 행동예요.
뭐 남자가 저런지...ㅉ
영숙은 그바람에 무슨 자기가 큰 피해자인양~
소름끼치는 부분
같이 겪은 일인데 타인에게 말 못하게 함.
그건 내가 알아서 할 일이라고
사건의 당사자는 너뿐이 아니라 나도 있다고 말 못하고
가해자에 대역죄인행..
그러고 영숙 본인은 지지받고 싶어 정숙, 상철에게 말함.
광수는 두번 이혼한걸로 기가 많이 죽어있고 남눈치도 보는 스타일인데
카메라 앞에서 상식도 없는 무식하고 드센 여출연자랑 같이 수준낮게 싸워댈순 없으니 적당히 져주고 맞춰주려다가 그렇게 처참하게 뭉개진것 같아요
여자가 정도가 없고 비열한 강약약강이다 보니 가스라이팅을 엄청나게 해버리고요
출연자들도 방송보면 기가 차겠어요.
그동안 일부 상황들만 목격하고 영자나 영숙입으로만 상황 전해들은 출연자들이 이거 보면 영자와 영숙의 행태에 기가 막힐듯
영숙같은 사람은 피하기 쉬운데
영자가 더 교묘해서 거르기 어려움
저같은 사람 있었으면 방송이고 뭐고 눈치채고
장난질 하지말라고 한번 쎄게 잡았을 거 같은데 아쉽네요
내가 광수라면 따져 한바탕 대판 붙었음.
광수는 쓸데없이 말은 많고 정작 말해야 될 부분에서는 한마디 못함.
내가 광수면 카메라 끄라고 하고
옥순한테 말하겠어요.
왤케 오바떠니?
부글부글 해도
카메라 다 있고
이미지생각도 했을거고
그냥 에휴 참자 했겠지요
침대 혼자 누워서
어휴 내가 왜 여기 외서 이런꼴을
당하나
참담했을거 같아요
방에서 티비 보며 말은 쉽죠
카메라가 몇대고 전국에 다 나갈건데 그앞에서 그런 미친여자랑 같이 싸워대는게 쉽나요?
게다가 광수는 핸디캡이 더 있잖아요
다 재혼인데 혼자 삼혼
그렇게 같이 하다간 저러니까 남자가 삼혼이지 하는 소리나 듣고 전국민적인 낙인 찍힐 수 있단 공포감과 부담이 있었을텐데요
연애하러 나갔으면 그냥 자기 얘기만 하지
왜 다른 사람 연애 얘기를 왈가왈부하는지
광수는 영숙말 곧이곧대로 믿고 옥순 원망하며
인생 망했다 하는거 놀랍더라구요
광수 그럴만 했어요
그전에 영철도 그런 뉘앙스로 말했고
영숙한테 두번째로 듣는데다 영숙이 너무나 확신에 차서 말했으니까요
게다가 그말 듣고 의구심 품은 광수가 옥순에게 확인하러 가니 옥순이 이전과 다르게 기세등등해진 태도로 광수에게 애매하게 말했고요
옥순은 광수에게 다른남자들도 나에게 관심 많으니 긴장해라란 생각으로 그렇게 한듯 한데 하필 그런식으로 말하는 타이밍이 안좋았죠
그런 상태에서 또 영자와 영숙이 계속 확신에 찬듯한 말을 광수에게 하니 그상황에선 광수가 그게 진짜일거라고 생각이 들 수 있죠
그럼 옥순이 본인앞에서 했던 말과 실제과 완전 다르구나란 생각이 들었을 거니 배신감도 들고요
연애 하는 프로 가서 연애나 하지
무슨 남얘길 그렇게 해대고 뇌피셜로 소설을 쓰는 지
다들 중2같아요.
살다 살다 저런 캐릭터 처음보는 게
내 삶이 순탄했나 싶을 지경.
나이가 몇이고 돌싱이면
남들보다 자기성찰이 깊을 줄 알았는데
왠..
헐.
이 와중에 그 애 없는 돌싱 여자분만 정상처럼 보이고
안경 쓴... 명확하게 직접 들은거 아니라고 집어줄 때 이 사람은 영호였어요.
영호와 상철 그리고 정숙이 돌아가는 상황 파악을 정확하게 했네요.
상철은 여전히 영숙에게 직진이던데요..
영숙 닮은 인형 만들어 계속 올리고,,
영호는 주가 올랐을듯요
혼돈의 도가니에서 냉철한 남자
상철도 괜찮긴 한데 순진한건지 영숙 포기 못 하네요;;
똘똘한 출연자면 16기 돌싱들은
방송보면서 본인의 마음도 돌아보고 배우는게 많을 듯
하물며 일반인도 보고 느끼는게 있으니
영숙같은 캐릭터는 오히려 강강으로 눌러줘야 되는 경우 아닌가요? 광수처럼 대처하면 안돼요. 그걸 옥순과 상철이 꽤 부드럽게 한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