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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쏠보니 역시 남자는 능력과 인성이네요 ㅎㅎ

ㅎㄴ 조회수 : 7,724
작성일 : 2023-08-31 21:23:50

상철이 왤케 멋있게 보이는거죠@@

키작남이 매력있고 잘생겨 보이는거 처음은 아니고 두번째네요^^

능력있고 완전 뇌섹남~말도 침착하고 조리있게 잘하고 자존감 높고.. 양파남 맞아요

부엌에만 들어가면 퍼펙트네요

그나마 이번 기수에 외모로 봐줄만한 영수가 전혀 잘생겨 보이지 않고 호감도 뚝~!  눈에 들어오질 않네요 

 

 

IP : 111.65.xxx.250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8.31 9:25 PM (106.102.xxx.245)

    영수 시술 많이 한 얼굴이라 보기 거북해요.

  • 2. ....
    '23.8.31 9:25 PM (112.153.xxx.153)

    저도 남자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는데요
    선택해야할 기준이 있다면 그것은
    능력(책임감)과 인성인 것 같습니다

  • 3. 원글
    '23.8.31 9:30 PM (111.65.xxx.250)

    여자들도 처음에는 외모를 좀 보는데~ 이것도 기수에 따라 다른건지 이상하게 영수는 좋은 몸과 얼굴이 못생겨 보이는 마법ㅠ
    암튼 잘생겨도? 전혀 호감이 안가는 타입이에요

  • 4. 하다하다
    '23.8.31 9:30 PM (114.122.xxx.139)

    능력좋고 인성도 좋은데 부엌까지 들어가야해요??
    여자도 능력좋고 인성도 좋고 부엌어 들어가야 하는거죠??

  • 5. 원글
    '23.8.31 9:31 PM (111.65.xxx.250)

    하다하다님 부엌은 그냥 웃자고 한말이에요~

  • 6. 여자도
    '23.8.31 9:31 PM (175.223.xxx.95)

    능력과 인성이죠.

  • 7.
    '23.8.31 9:32 PM (118.32.xxx.104)

    뭣이 중헌디
    그까이꺼 주방 안들어가도 아무 상관 없을듯

  • 8. 글쎄요
    '23.8.31 9:36 PM (121.133.xxx.137)

    기본 인성은 좋은가 몰라도
    사고방식이 너무 유교남
    상황을 이론적으로 명쾌하게 설득시키는게 아니고
    언니잖냐...언니니까 사과해라?
    분명 사과하는게 맞는 상황인데
    설득력이 부족한 이유였음
    자기 부모랑 아내간의 문제가 생겨도
    부모니까 사과해라 할 사람

  • 9. 저도
    '23.8.31 9:40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상철한테 반했어요
    미쳐날뛰는 여자 얼른 데리고 나가서 아버지가 가정교육 시키듯 조곤조곤 할말을 다하는데 넘멋있는거에요

    그리고 얼굴도 자세히보면 훈남이에요 수염을 깍고 더벅머리도 깔끔히하면 훨 나을거같은데
    그여자한테 넘아까운데ㅜ 좋은여자 만나야되요

  • 10. 40대인데
    '23.8.31 9:40 PM (116.41.xxx.141)

    넘 답답한 스타일아닌가요
    별 매력남도 없고 빌런들에 가려서 상대점수가 높아진거지..
    영숙이 별나니까 상대적으로 굿리스너로 착시현상인지 현실에선 엄청 티키타키 안되는 스타일같던데 ㅜ

  • 11. 글구
    '23.8.31 9:43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유교사상과 센스부분은 조금씩 가르치면 고집만부리거나 하지않고 또 따를거 같기도함

  • 12. .,.
    '23.8.31 9:43 PM (222.236.xxx.238)

    여자고 남자고 날티나는 사람들 별로더라구요.
    겉멋 허세 이런 거에 빠져서 그저 남들한테 잘 보이고싶은 거에 몰두, 말하는 것도 들어보면 어찌나 경박한지.. 전 자기 중심 서있는 사람이 좋더라구요.

  • 13. 영숙이라면
    '23.8.31 9:51 P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부엌???들어가겠다잖아요 ㅎㅎ
    어딜보고 반한건지...
    반말하는것도 귀엽나봐요.
    영숙에게 과분해요

  • 14. ㅡㅡ
    '23.8.31 9:53 PM (116.37.xxx.94)

    영숙옆에서 커버치려고 하는모습..좋더라구요

  • 15. ..
    '23.8.31 10:03 PM (222.233.xxx.224)

    그럼 너가 잘못했으니 사과해라 하면 영숙이 참겠나요? 언니니까 사과해라하고 마무리 하려는거지..ㅋ
    아마 진짜 잘못한거 하나도 없으면 언니고 나발이고 사과하지 말랄지도 모르죠..

  • 16. 원글
    '23.8.31 10:15 PM (111.65.xxx.250)

    언니니까 사과하라는거..저도 상철이 좋게좋게 마무리 하려고 그런거 같아요 ^^

  • 17. 제일
    '23.8.31 10:19 PM (112.164.xxx.243) - 삭제된댓글

    싫은 스타일

  • 18.
    '23.8.31 10:24 PM (211.206.xxx.180)

    상철, 영식,영호가 괜찮음.
    영수와 영철은 자뻑이 너무 심함. ㅎㅎㅎ

  • 19. 아무리
    '23.8.31 10:34 PM (39.114.xxx.228)

    그래도 외모는… 좀.
    그리고 주변에 저런 사람 있는데 말투나 하는 말이 너무 똑같아요.
    근데 줏대없고 자기 의견 피력하는 듯 하지만 결국에는 여자 말에 끌려가요.

    뭐가 멋있는지 정말 눈 씻고 찾아봐도 없던데….
    게다가 주방출입 안 하는 남자라.
    트럭으로 가져다 줘도 싫네요.

  • 20. ...
    '23.8.31 10:47 PM (118.235.xxx.242)

    미혼만날수있어요 솔직히.
    부엌 내가 대신 들어가겠다 평생 안들어와도 된다고 나설 여자도 남아돌듯요

  • 21. ㅇㅇ
    '23.8.31 11:03 P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상철이는 끌려다니는 성격도 아닌것 같고,
    영숙이 편에서 옹호도 안하잖아요.
    여자를 귀여워서 죽던데
    결혼은 힘들겠지만 연예하기엔 둘이 잘 맞을듯 ㅎ

  • 22.
    '23.8.31 11:13 PM (118.32.xxx.104)

    상철 코도 오똑하고 키도 크고

  • 23. ㅎㅎㅎ
    '23.8.31 11:16 PM (211.58.xxx.161)

    머리가 더벅머리라그렇지 좀깍고 수염도깍고 정리하면 잘생겨보일건데 안타깝쥬

  • 24. ㅎㅎㅎ
    '23.8.31 11:17 PM (211.58.xxx.161)

    애있는여자만나긴 아깝죠

  • 25. ㄴㄷ
    '23.9.1 12:24 AM (118.220.xxx.61) - 삭제된댓글

    상철 키작아 보이지 않던데
    영수는 잘생긴얼굴아님

  • 26. ...
    '23.9.1 8:11 AM (218.155.xxx.202) - 삭제된댓글

    전업이면 주방일은 여자가 해야죠
    대신 남자는 잔디깍고 주방외일은 할일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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