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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버이날 돈 가지고 빈정상하게 하네요.

어버이날 조회수 : 6,806
작성일 : 2025-05-09 20:04:14

남편은 직장인 연봉 상위 10프로는 들 만큼 잘 벌고, 

저는 그냥 제 용돈만 버는 정도에요. 

대신 친정에서 집 해줘서 저희가 매매한 집에서는 월세받고 여유있게 살고 있구요, 

대신 저는 고용은 안정되어 있고, 아이 키우기는 좋아요. 

그래서 저에게 들어가는 병원비, 옷값, 간식비, 교통비는 제가 다 내고 있고, 

덤으로 제가 사고 싶은 건 제가 스스로 사요.

남편이 자기 돈으로 산 집이어서 월세도 자기가 받고 있고요, (물론 결혼생활 중에 산 집이긴 합니다)

친정에서 집을 안 해 줬으면 당연히 월세도 못 받는 거죠. 

일주일 전부터 말은 안해도 어버이날 친정 주라고 30만원은 송금해 줄 걸 기다렸어요.

말은 안하고 기다렸죠. 말을 못했어요. 어쨌든 돈 내놓으라는 건데 어려우니까 알아서 주겠지 했죠.

(그만큼 남편 돈 함부로 쓰지 않아요.) 오늘 밥 먹을 때, 어렵게 말 꺼냈는데, 

자기한테 돈 내놓으라고 추궁하는거냐고, 숟가락 내려치고.. 

왜 니네 부모를 나한테 챙기라고 하는거냐고 소리지르고 와ㅠㅠ 진짜... 눈물이 나오네요. 

며칠전에 니네 부모랑 밥한끼 하라고 제안하지 않았냐며.. 

참고로 저희 친정부모 돈 여유있어요. 옛날 사람이라 밖에서 외식하는 밥 싫어하구요. 그리고 외식도 실컷

하는 편이어서 모여서 밥 먹는거 싫어하고, 그냥 30만원 주면, 그거 바로 다른 식으로 돌려주고 그런편이지

사위 자식 남의 자식이랑 밥 먹는 것도 싫어하구요. 그런거 뻔히 아는데 따뜻한 밥한끼 완전 빈말이지요.. 

저는 정말 정말 어렵게 어버이날 돈에 대해서 말을 꺼낸거거든요. 

그리고 제가 시집에 가지 않아요. (시부모의 차별과 용심) 그렇지만 때때마다 인터넷 장이랑 옷 당연히 택배 보내드리고요, 돈도 저희 집에 더 하지 않아요. 시집이 돈이 별로 없어요. 때때 인터넷 장 먹거리 과일 다 챙기고 보내라고 하는 건 저구요. 그런데 저보고 니도 우리집에 하는 거 없으니.. 나도 너희 집에 의무감 없다고 하더라구요. 의무감 ㅎㅎㅎ 친정에서 집 해준 덕분에 월세받고 살며 집주인 노릇하면서.. 

제가 친정에 뭐 하라고 한 것도 없어요. 똑같이 돈 보내고 마트 장보고, 아주 본인 친정일에 궃은 일 시키면 눈 뒤집어 지겠어요. 친정에서 육아며 집이며, 반찬이며 도움만 받으면서.. 

진짜 살기 더럽네요. 제가 언제 추궁하냐면서 어버이날 돈 똑같이 드리자는게 뭐 잘못한거냐니까 

얼마면 되냐고 핸드폰 갖고 와서, 당장 준다고 얼마면 되냐고 해서, 각각 50씩 100보내라고 했더니. 

더럽다는 듯이 억지로 100보내더라구요. 제가 추궁했다면서, 추궁이라니 ㅠㅠ 일주일 기다려서 어렵게 말한 거네요. 과연 추궁했을까요? 결혼생활 10년 했는데, 어쩜 그렇게 배려라곤 없을까요.

집도 해왔는데 얘기했더니 그런 레파토리 얘기 하지도 말고, 자긴 의무감 없다네요.

 

 

IP : 220.72.xxx.159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5.9 8:08 PM (175.114.xxx.36)

    남편분이 시댁방문 안하는걸로 꽁해있는게 보이네요... 말 못되게 하네요. 각자 챙기는걸로 정리하시길.

  • 2. 꿀꿀꿀
    '25.5.9 8:09 PM (211.234.xxx.34)

    돈버셔서 다 본인한테만 쓰시나요??
    모아서 이럴때 친정 드리세요.

  • 3.
    '25.5.9 8:09 PM (58.140.xxx.20)

    와우. 놀라고 갑니다

  • 4. ..
    '25.5.9 8:10 PM (121.168.xxx.139)

    와..진짜..인간 말종.,이네요..
    친정 부모님이 해주신 집 ..누구 명의로 되어 있나요?

  • 5.
    '25.5.9 8:10 PM (116.42.xxx.47)

    니네 부모?? 실화인가요
    개@# 네요

  • 6.
    '25.5.9 8:12 PM (112.149.xxx.210)

    자기 부모에게 안다니는게 평소 불만이있겠죠
    그렇게 부부간 돈문제 치사해서 어떻게 살아요

  • 7. ...
    '25.5.9 8:12 PM (183.102.xxx.152)

    제 딸 같으면 이혼 시키고 싶네요.

  • 8. .....
    '25.5.9 8:13 PM (211.201.xxx.73) - 삭제된댓글

    친정에서 집도 해줬는데, 저런 대우라니!
    남자가 진짜 악질이거나
    아님 평소 시댁과의 관계에 대해서
    남편이 불만이 많은가보네요.
    글로는 내막을 다 알수없으니
    잘 생각해보시고,친정은 저도 제가 따로 챙길것 같아요.

  • 9. 이거원
    '25.5.9 8:14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평소에 쌓인 감정이 많은 것 같아요.

  • 10. ....
    '25.5.9 8:15 PM (211.201.xxx.73) - 삭제된댓글

    이런 성향의 남편이라면 내가 벌어서 내생활에 쓸게 아니라
    딴주머니 차야할것 같아요

  • 11.
    '25.5.9 8:16 PM (221.138.xxx.92)

    저 지경이면 왜같이사세요?

  • 12. ....
    '25.5.9 8:17 PM (175.205.xxx.92)

    결혼생활 참 어렵네요. 저런 남자랑 한 공간에 있는 건 지옥같아요.

  • 13. ㅡㅡ
    '25.5.9 8:18 PM (114.203.xxx.133)

    전문직 남편이니 자기가 잘 나서
    열쇠 해 오는 부인 얻었다고 생각하나봅니다.
    70년대 마인드네요.
    제가 저런 상황이면 그냥 내가 드리는 게 속 편하고
    부부 사이도 더 이상 악화하지 않을 것 같은데..
    속상하시겠다 ㅠㅠ

  • 14. ..
    '25.5.9 8:19 PM (203.251.xxx.215)

    그 얘기하는데 일주일이나 걸릴 정도로 어려운 말이고 그런 분위기라면
    저같으면 알아서 그냥 내돈으로 해결할거 같아요.
    뭐하러 이 사단을 만드나요..?

  • 15. 한심
    '25.5.9 8:22 PM (116.34.xxx.24)

    니도 우리집에 하는 거 없으니.. 나도 너희 집에 의무감 없다고 하더라구요. 


    시가 안챙겨도 이런말 너무 화나는데
    ㅠㅠ
    너무 수준이하

  • 16. ...
    '25.5.9 8:22 PM (106.101.xxx.64)

    효도는 셀프잖아요.
    부모님 용돈도 셀프로...

  • 17. ㅇㅇ
    '25.5.9 8:22 PM (220.65.xxx.124)

    친정서 사준 집 명의는 원글로 되어있죠? 남편 입장에선 처가에서 받는 도움이 모두 아내가 받는 것이지 자신과는 무관하다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요?
    자신이 번 돈으로 집 사고 애들 키우고 다 하는데 아내는 자기 번 돈 자기가 쓰고 월세도 아내가 풍족하게 생활하는데 들어가는 거지 자기와는 상관 없고. 이와는 별개로 시집은 안 가고.

  • 18. 먼말인지ㅠ
    '25.5.9 8:25 PM (112.157.xxx.167)

    지금 21세기 맞나요? 친정에서 해준 집은 누구 명의인가요?저런 남편이랑 평생을 어찌 사나요 남보다 못한것같아요ㅠ 내딸이 이런 취급 받는다면 부모님 심정이 어떨까요? 잘 생각하세요 인생은 길고 남자는 변하지 않아요

  • 19. Ghj
    '25.5.9 8:27 PM (59.14.xxx.42)

    남편분이 시댁방문 안하는걸로 꽁해있는게 보이네요... 말 못되게 하네요. 각자 챙기는걸로 정리하시길
    22222222222

  • 20. 존중
    '25.5.9 8:28 PM (110.13.xxx.3)

    남편은 시집에 안가는 아내가 싫은거구요. 여기서 돈은 촛점이 아닌거같아요. 자기도 많이버니까... 문제를 대화로 해결못하고 못나게 구네요.
    아내는 가정불화를 돈에 치중해서 이해하려하시네요. 서로 더 정떨어지기전에 부부상담받으셨으면 좋겠어요. 아이도 있는데 문제해결을 위해최선을 다해보셔요.

  • 21. 인성
    '25.5.9 8:29 PM (175.208.xxx.164)

    못됐네요. 말하는 꼬라지가..격한표현 나옵니다.
    남편한테 생활비는 받으시죠..앞으로 친정에 보내는 돈은 남편한테 말하지말고 조용히 보내세요. 더러워서 그돈 안받고 말아요.

  • 22. 그니까요
    '25.5.9 8:30 PM (220.65.xxx.124) - 삭제된댓글

    남편이 꽁한 포인트는 아내가 시집에 안 가는 건데 아내는 자꾸 돈 얘기. 남편 입장에선 자신이 충분히 버는데, 처가에서 받는 각종 도움은 아내가 편하라고 받는 것이지요. 실제로도 보니 그렇네요.

  • 23. 더러워라
    '25.5.9 8:31 PM (112.169.xxx.252)

    그냥님돈으로 보내세요
    뭐하러 숟가락치는 ㅈㄹ을보나요
    시댁과절연비슷하게하고
    사는거 무시한다생각하는거게ㅆ죠

  • 24. 나쁜시키
    '25.5.9 8:33 PM (118.235.xxx.169)

    남편이 샀다는 그집으로 이사가고 친정에서 사준집 월세 님이 받아 그걸로 친정에 돈드리세요
    어디서 미친 시키가 지가 사는 집 해준 사람한테 저따구로 구는지..나같으면 각자 재산 나눠갖고 이혼하겠음..

  • 25. 집이
    '25.5.9 8:33 PM (118.235.xxx.231)

    두채란 말인가요? 친정에서도 사주고 남편이 자기가 번돈으로 산집도 있고?

  • 26. 00
    '25.5.9 8:40 PM (220.121.xxx.25)

    처음부터 친정에서 사준집을 월세를 놓고 원글님이 받았어야 했는데…
    그걸로 공평하게 생활비도 내고 친정부모님 챙기고 하면
    딱 좋을텐데.. 앞으로도 그렇게 하세요

  • 27. ..
    '25.5.9 8:48 PM (112.149.xxx.149)

    친정에서 준 집, 명의는 원글님인가요?

  • 28. ㅇㅇ
    '25.5.9 8:48 PM (112.156.xxx.16) - 삭제된댓글

    집까지 해갔는데 저런 대우를 받고 사나요? 집 주라하고 이혼하세요 보니 생활비도 못받는거 같은데

  • 29. 보는눈뭐다
    '25.5.9 8:49 PM (59.13.xxx.164)

    어디서 그런걸 주워서 결혼하셨나요..ㅉㅉ
    인간이 별로네요
    근데 그와별개로 돈버시면 친정용돈 직접드리세요
    사고싶은거 사실정도면 어버이날 50은 있지않은지...

  • 30. ,,,,,
    '25.5.9 8:50 PM (110.13.xxx.200)

    시가에 안가는걸로 니네집 우리집 하나 보네요.
    양가에 하는건 서로 논의해서 같이 하는거지. 남편 마인드 진짜... ㅉㅉ
    남편ㄴ 돈잘버니 처가에서 집받아 사는건 당연하고
    집사서 월세 받는건 다 내돈이고 결국 여자쪽은 집가져가도 누리는 게 없네요.
    어버이날 용돈조차 눈치보면서 줘야한다니요..
    근데 모냥새가 니돈내돈 하는거 같은데 가정경제가 공유는 되고 있는건지..
    니네 부모, 사위자식... 부부가 위태위태해 보이네요.

  • 31.
    '25.5.9 8:52 PM (58.182.xxx.36)

    남편한테 월세 내라고 하세요
    대판 싸워야 할듯
    .....

  • 32. ㅇㅇ
    '25.5.9 8:53 PM (112.156.xxx.16)

    친정에서 해 준 집 월세는 님이 받아 관리하세요 와 뭐가 부족해서 .. 그리고 친정 용돈은 직접하세요 저런소리 들으면서 왜 부탁하는지

  • 33. ....
    '25.5.9 9:05 PM (211.201.xxx.73) - 삭제된댓글

    저도 이부부 아슬아슬해 보여요.
    처음에 좀 차이나는 결혼을 하니
    여자쪽에서 금전적인 지원을 한것 같은데,
    그래도 그렇지 남편분 넘 못 됐어요.
    나중에 산 집 월세를 당연히 나누던지 공동 관리해야지
    다 지돈이라니 어이가 없네요.
    어버이날 용돈 얘기도 어려워서 못할 사이가 무슨 부부인가요.
    원글님 립장 얘기만 들어서는 이해가 안가고
    현명하고 지혜롭게 잘 생각하셔서 똑똑하게 사세요.
    제가 원글님.부모라면 돈써서 결혼 시켰는데 저리 산다고 생각하면 눈물 날것 같아요.

  • 34. ...
    '25.5.9 9:23 PM (42.82.xxx.254)

    왜 눈치보고 이야기 하나요? 당당하게 해야지...
    남자들 배려해서 이야기하면 뭐 여자가 잘못하는걸로 착각하더라구요...그냥 시댁에 이것저것 챙기지 말고, 각자집 챙기면 더럽고 치사한 꼴 안 보겠어요...

  • 35.
    '25.5.9 9:24 PM (211.243.xxx.238)

    원글님~
    시댁에 무슨일이 있어도 때되면 가세요
    누구 위해서가 아니라 본인을 위해서요
    가서 당하면 그냥 당하시든지
    아님 잘대처하시든지 죽이되든 밥이되든
    내할일 한다음에 남편과 사셔야지
    돈잘버는 남편이 뭐가 아쉬워서 아내에게 잘하겠습니까 내부모 무시한다 생각하는데요~
    이렇게 인간대접 못받고 왜 살아야하는지
    차라리 돈좀 없는게 낫겠네요
    인생 뭐있다고 그깢 30만원에 이딴소리듣고
    이런 대접받고 사시나요

  • 36. ㅡㅡㅡ
    '25.5.9 9:27 PM (58.148.xxx.3)

    어휴.... 결혼제도 이제 사라져야 함. 둘이 만나야하는데 그 뒤에 가족과 돈이 붙어서는 가짜로 만들어진 관계.

  • 37. zmmeee
    '25.5.9 9:34 PM (118.235.xxx.76)

    시댁에 안가니
    남편이 저리나오죠

  • 38. ㅇㅇ
    '25.5.9 9:49 PM (14.5.xxx.216)

    친정에서 집해줬더니 남편은 자기가 버는돈은 자기꺼라고
    생각하고 위세 떠는거네요
    집도 자기가 번돈으로 샀다고 월세도 자기가 받아서 자기돈
    불리고요

    원글님은 집까지 들고 결혼해서 얻은 이익이 뭔가요
    남편이 돈잘벌어도 전혀 득보는것도 없네요
    남편이 위세나 부리고 못되게 구는데 말이죠
    아무리 봐도 손해보는 장사인데요

  • 39. ...
    '25.5.9 9:50 PM (112.152.xxx.61)

    남편이 꽁해있네요
    님은 돈으로 계산하지만 남편 마음은 그게 아니죠

  • 40. 남편
    '25.5.9 9:50 PM (58.29.xxx.142)

    욕할려고 했는데
    내려갈수록 뭐 비슷하네요
    친정에서 집 해준 것 유세하는 걸로 보여요

  • 41. ///
    '25.5.9 10:20 PM (125.177.xxx.34)

    집도 두채에 남편은 고연봉 와이프도 맞벌이
    경제적으로 엄청 여유있으실거 같은데
    돈 30에 이럴일인지...
    어짜피 시댁에도 안가는 마당에
    싸우지 마시고 그냥 각자 부모 챙기고 사세요
    친정부모님 용돈 직접 송금해 드리고

  • 42. 니네 부모?
    '25.5.9 10:40 PM (221.153.xxx.127)

    이 단어로 게임셋. 저 호칭까지는 사연이 있었을 것 같은데요.
    님도 시가 안 가면서 왜 굳이 그러셨어요?
    원글도 버는데 그냥 본인 돈으로 보내시지.

  • 43.
    '25.5.9 10:57 PM (125.178.xxx.113)

    와! 굉장한 남편이네요.
    저라면 드럽고 치사하고 괘씸해서
    다시는 친정부모님 챙겨드리는거 말도 꺼내지 않겠어요.
    시가에 하는 것도 딱 끊고싶겠네요.

  • 44. 정말
    '25.5.9 11:13 PM (182.211.xxx.204)

    너무 하네요. 차라리 남편이 매매한 집에서 살고
    부모님이 사주신 집에서 월세를 본인이 받았어야죠.
    부모님 사준 집은 본인 명의죠? 그럼 당장 집을 바꾸세요.
    그래야 치사하게 30만원가지고 남편한테 그런 소리 안듣죠.
    그런 거 안해줬어도 어버이날 그 정도 용돈도 못드리는지...
    인성도 부족한데다 돈 계산이 제대로 안되는 사람이네요.

  • 45. ,,,
    '25.5.10 12:34 AM (183.97.xxx.210)

    놀랍네요...
    저런 것도 남편이라고 어찌 사세요.......

  • 46. 닥스훈트
    '25.5.10 12:59 AM (213.35.xxx.210)

    친정에서 해 주신 집에서 살고 결혼생활중에 모은 돈으로ㅠ산 집은 월세 줬고 그 월세는 남편주머니로, 원글님 번 걸로 원글님에게 들어가는 돈을 충당하고 육아도 원글님이.
    맞나요?

    그렇다면 남편에게 집세 내라고 하세요.
    왜 ‘니네부모’ 라고 부르는 장인 장모가 사주신 집에 공짜로 사나요? 지난 십년 월세 내라고 하세요.

    참 염치도 없고 말하는 뽄새도 엉망인 사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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