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정도 먹을 수 있을까요?
제가 사십대 초반이고
엄마하고 둘이 사는데
그 정도 양이면 될까요?
40년 정도 먹을 수 있을까요?
제가 사십대 초반이고
엄마하고 둘이 사는데
그 정도 양이면 될까요?
가능하지 않을까요?
미역 다시마 멸치 고추장 된장도 개비하세요.
미역. 다시마는 안먹은지 오래되었어요.
소금 200키로를 어디다 쟁여두시나요?
양이 장난 아닐텐데
그냥 암염소금 등으로 대체하며 살아야죠
너무 많아요.
제가 후쿠시마 원전 사고 때 소금 80킬로 샀는데
10년간 20킬로 정도 썼나봐요.
김장김치 5포기 하는 4인 가좃이기는 합니다만
그렇게 까지 쟁일 필요가...
후쿠시마 때 우리 형제 가족들 모두 먹으려고
100키로 넘게 구입했는데 중간에 이사하느라 거의 모두 남들에게 주고
일부만 건졌어요. 급하게 집 줄여 사택으로 이사하느라고요.
그런데 저도 10년 넘게 20 키로도 못 먹은 거 같아요.
아직도 있으니까요. 다른 가족들도 그래요
참고로 외식 거의 안하는 집들이예요.
늙어서 요양원 가게 될 때이면 소금이고 뭐고 없이 남이 해주는 대로 살아야하고요
저도 조금 사긴 했는데 소금 사봤자 김치는 사먹고 간은 시판 간장이나 멸치액젓이 메인이괴된장, 고추장도 다 사 먹으니 의미가 있나 싶어요.
저도 조금 사긴 했는데 소금 사봤자 김치는 사먹고 간은 시판 간장이나 멸치액젓이 메인이고 된장, 고추장도 다 사 먹으니 의미가 있나 싶어요.
작성자 :
저는 십년간 50키로 먹을거란 계산이었어요.
그러면 사십년간 200.
그 이후엔 김치담글 기운도 없을테니 그냥 .....ㅎㅎ
1년에 5키로 정도 먹지 않나요?
제가 많이 먹나봐요.
식구도 적은데.
김치 집에서 담가 먹으면 20kg 2년 먹어요
보관할때 있으면 200kg 사세요
20kg 10포대인데요
아이도없는데 천년만년살것도 아니고 ㅜ
저장 가능하다면 저장하세요.
앞으로 젓갈도 오염되서 먹기 힘들테지만 아주 안먹을순 없을테고요.
소금이라도 오염되지 않은거 먹어야죠.
점점 외식가격도 비싸지고 오염된 먹거리에 암환자만 늘어날텐데.
위험을 줄일수 있다면 줄여야죠.
소금이야 방사는 걱정 아니라도
오래두고 간수빼면서 먹으면 좋겠지요
20kg짜리 10포대
저도 공간 있으면 사두고 싶은데 둘 곳이 없어요
소금은 별로 안먹는데
각종 장류가 소금 베이스라
된장.고추장.간장도
집에서 담글거 아니면
미리 사둬야되나..ㅜㅜ
도대체 지금몇살인데
40년이나 더 살생각인지 ..
소금 40kg 사보고 200 준비하시죠.
보관도 장난 아닐듯...
도대체 지금몇살인데
40년이나 더 살생각인지 ..
ㅡㅡㅡㅡㅡㅡㅡ
사십대 초반이라고 본문에 써있음.
어차피 십년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바닷물이에요
삼중수소 희석한 방출수보다 훨씬 위험한 사고당시 바닷물
이미 지구 두바퀴돌아 서해에 섞여있구요
그 바닷물로 만든 소금이 뭐 얼마나 좋다고 40년어치를 쟁여두시는지…
걍 암염 그때그때 사드세요
200kg 이면 소금창고 수준으로 필요해요
십여년전 그때 샀어야했는데
그땐 어린 나이였고
집에 오래전 소금 사둔것도 있고해서
새로 쟁여둘 생각을 못했어요.
1키로짜리 봉지로 사면
큰 상자에 보관 가능할 것 같아요.
어휴.. 너무 많아요 ㄷㄷ
저도 많이 사놨는데 보관이 문제에요 오래되면 포대가 삭는다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해요 몇년에 한번씩 포대갈이라도 해야할것같아요
오래되면 자루도 삭아서 소금이랑 한몸 돼요.
그렇게 오래 보관하려면 밑에 물빠짐 되는 항아리를 여러개 사서 보관하던지 암튼 자루에서 쏟아서 보관해야해요.
죽염 사려고해요.
죽염이라 간수가 빠지진 않을것 같아요.
일단 오십개정도 사서 상자에 넣어보고
더 사든가 해야겠네요.
오영수 막을 생각은 왜 안하세요?
물론 이해는 합니다만
계속 방류한다잖아요!
막아야지요.
당연히 막아야죠.
소금도 사두고 오염수도 막고요
근데요.
오영수 막을 생각은 왜 안하세요?
물론 이해는 합니다만
계속 방류한다잖아요!
막아야지요
ㅡㅡㅡㅡㅡㅡㅡㅡ
근데요. 왜 오염수 막을 생각을 안한다고 생각하세요?
무슨근거로? 소금사재기 한다는 근거로?ㅎㅎ
소금 사세요
우린 뒤 베란다에 20키로 11포대 사다놨는데
충분히 보관할수 있어요
원래도 소금 간수 빠지라고 미리 사놓는 편이구요
된장 고추장 김치 직접 담아 먹는 집입니다
죽염이면 미세가루라 양이 많아요
천일염은 야채 절이는 용도로 쓰는데 죽염을
사용하면 아까워요
10kg만 사세요
김치 절여서 담가먹고
봄에 장아찌류도 해야하고
집밥 해먹고
이제는 된장 고추장 집간장도 담가야 하고
아들둘 결혼 적령기라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몰라 14포대 사놨어요
아파트가 아니라 가능합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