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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아이의 친구 하늘나라 글이요

...... 조회수 : 19,229
작성일 : 2023-08-29 22:47:11

원글 나르시시스트 같네요

글 삭제 됐는데

첫 문장부터가 자기 아이 충격받는 것만 걱정하고

아이 잃은 엄마가 영정사진 프사했다고 씹고..

공감 능력이 아예 없고 

오직 자기 아이만 걱정 

아무리 자기자식이 세상에서 가장 귀하다지만

인성 참 징그럽네요

 

 

 

IP : 223.38.xxx.83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8.29 10:50 PM (106.102.xxx.166)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그런 일을 떠벌리는거 자체가...자기랑 가까운 사이라 자기 감정이 깊은것도 아니고 남들한테 널리 알려서 진상을 파악하고 가해자를 벌줄 일도 아니고 그야말로 가십으로 접근한거잖아요

  • 2. ㅉㅉ
    '23.8.29 10:54 PM (115.138.xxx.25) - 삭제된댓글

    최근에 본 글 중
    가장 기분 나쁘고 소름끼치는 글이었어요.
    아직도 화가 납니다.
    에잇~

  • 3. 그글은못봤는데
    '23.8.29 10:58 P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글만 봐도 소름돋네요
    요즘 나르시시스트와 소시오패스가 엄청 많다네요.
    공감능력만 떨어져도 너무 불쾌한데 그보다 더한 인격장애자들은 색출해서 그들끼리 살게했으면 좋겠어요.

  • 4. ...
    '23.8.29 11:02 PM (110.70.xxx.27)

    애석하다 정도로 끝냈으면 좋았을텐데
    프사얘기에 어차피 전학교 친구고
    충격받았을 원글자녀 달래줄 조언 구하면서 악플은 사양
    도저히 댓글이 좋게 달리기기 힘든 수준

  • 5. ...
    '23.8.29 11:09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그 원글은 못봤으나 이 글의 댓글만으로 유추해 볼 때.. 저런 사람도 누군가의 엄마이고, 어른이고.. 소름돋아요.

  • 6. ㅐㅐ
    '23.8.29 11:15 PM (180.230.xxx.166)

    저 댓 달았는데
    서이초 선생님 돌아가셨는데 엄마들 자기 자식 충격 걱정하던거랑 비슷하다 했어요

  • 7. 그냥
    '23.8.29 11:19 PM (49.171.xxx.41) - 삭제된댓글

    원글은 못봤는데
    열받네요

  • 8. ker
    '23.8.29 11:21 PM (114.204.xxx.203)

    진짜 이상한 사람이었어요

  • 9. 미친년
    '23.8.29 11:28 PM (116.39.xxx.162) - 삭제된댓글

    이란 욕 쓰고 싶었는데
    참았어요.
    저런 것들이 서현초 사건 진상 학부모들이죠.

  • 10. 미친년
    '23.8.29 11:29 PM (116.39.xxx.162)

    이란 욕 쓰고 싶었는데
    참았어요.
    저런 것들이 서이초 사건 진상 학부모들이죠.

  • 11.
    '23.8.30 12:05 A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그럴 정신이 있는지ㅡ 에서 충격먹고 댓글달았는데 글삭제 했군요

  • 12. 쓸개코
    '23.8.30 12:46 AM (118.33.xxx.220)

    저도 댓글 달았었는데.. 자기가 가해한다는 생각이 없는거 같더라고요.
    무슨 공감을 바라고 조언을 구하는지 이해가 안 되었어요.

  • 13.
    '23.8.30 1:09 AM (223.38.xxx.18) - 삭제된댓글

    원글 표면적으로는 자기딸 위로해달라고 썼지만
    실은 그 죽은아이엄마 같이 물고뜯고싶어서 쓴 글이잖아요.
    인간 아님.

  • 14.
    '23.8.30 1:15 AM (223.38.xxx.18) - 삭제된댓글

    원글 표면적으로는 자기딸 위로해달라고 썼지만
    실은 그 죽은아이엄마 같이 물고뜯고싶어서 쓴 글이잖아요.
    인간 아님.
    악플사양도 죽은아이엄마에 대한 악플달릴 거 예상하고
    첨부한 거예요. 왜냐, 자기는 그런 프사는 생각도 못하고
    딸을 끔찍하게 생각하는 고귀한(척하는) 엄마니까.
    예상 못한 댓글 달리니 펑.

  • 15. ㅉㅉ
    '23.8.30 1:16 AM (1.224.xxx.182)

    어째 그럴까요..
    서이초 말고 그 전에 초등학교선생님 자살한 학교에서도 계속 민원넣고 괴롭히던 학부모가 선생님 돌아가셔서 문자 답변이 없자 학교에 전화하고 돌아가셨다는 얘기듣고는
    진짜 사망했는지 확인하러 장례식에 왔다잖아요..
    그리고는 저렇게 죽어버리면 난 어쩌라고 죽냐며 소리치고 갔다잖아요..ㅜㅜ인터뷰 내용 보고 악마가 따로 없구나 싶었어요. 진짜 주변에 저런 사람들이 있다면..소름이 쫙 끼칩니다.ㅜㅜ

  • 16.
    '23.8.30 1:17 AM (223.38.xxx.18) - 삭제된댓글

    원글 표면적으로는 자기딸 위로해달라고 썼지만
    실은 그 죽은아이엄마 같이 물고뜯고싶어서 쓴 글이잖아요.
    인간 아님.
    악플사양도 죽은아이엄마에 대한 악플달릴 거 예상하고
    첨부한 거예요. 왜냐, 자기는 그런 프사는 생각도 못하고
    딸을 끔찍하게 생각하는 고귀한(척하는) 엄마니까.
    그런데 예상 못한 댓글 달리니 펑.

  • 17. ...
    '23.8.30 2:02 AM (218.51.xxx.95)

    그래서 애를 낳아봐야 인간이 된다
    이딴 소리 극혐합니다.
    댓글만 봐도 어떤 글일지 알 것 같아요.
    글쓴 분 역지사지 좀 해봐요.

  • 18. 어휴
    '23.8.30 12:41 PM (222.100.xxx.14)

    그래서 애를 낳아봐야 인간이 된다
    이딴 소리 극혐합니다. 222222

    애엄마들 개소리라고 생각해요
    본인이 애 낳아봐서 엄청 인격이 성숙했다고 착각 굉장함.
    그저 본인 자식 위주로 생각만. 너무 무서운 사람 많음 ㅜㅜ

  • 19. 자기 애 걱정
    '23.8.30 12:42 PM (121.162.xxx.174)

    아니고 그 엄마 까고 싶은 거에요

  • 20. 시누
    '23.8.30 1:13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우리집 시누 보니까 지 남동생이 죽었는데
    지 자식들 충격받는다고 조문하러 오는 것도 마지막날 5분 왔다가게 하고
    장례미사만 참석하고 화장터 발인 가는거 온식구 가는데 지네 애들은 빼놓구 감
    애기가 아니고 초6이랑 고딩이었음
    외삼촌이 지들을 얼마나 잘해줬는데.

  • 21. 미친 것들
    '23.8.30 1:22 PM (116.34.xxx.234)

    정신이 병든 것들이 너무 많아요
    사회가 병들고 있어요

  • 22. ㅉㅉ
    '23.8.30 1:50 PM (49.164.xxx.30)

    그냥 미친년이 애를 낳은거죠

  • 23. ===
    '23.8.30 2:24 PM (125.180.xxx.23) - 삭제된댓글

    안봐서 모르겠는데..
    다른것도 아니고
    아이에 대한 것인데..
    그걸..ㅇㅕ기에쓴거 부터가..헐..이네요.

  • 24. 무슨
    '23.8.30 2:48 PM (116.34.xxx.24) - 삭제된댓글

    글이었는지 못봐서 저는 이해가 안가요..ㅠ

  • 25. 진짜
    '23.8.30 4:42 PM (1.224.xxx.104)

    공감능력 제로에 수렴하는
    미친 ㄴ들은 결혼도 출산도 안했으면....
    아이가 죽었다는 글만 봐도
    마음이 무너지는데,
    거기다 입을 댓다구요?

  • 26. 저런여자가
    '23.8.30 5:04 PM (117.111.xxx.4)

    낳아서 기른애는 어떻게 자랄까요.
    세상 참

  • 27. 어제봄
    '23.8.30 5:09 PM (223.38.xxx.137) - 삭제된댓글

    원글 딸(초등 5학년) 전학오기 전 알던 친구가
    지난 주말 아파트에서 투신 자살.
    소식 듣고 그 아이엄마 카톡 찾아보니
    프사가 아이 영정사진이라며
    그럴 정신이 있는지... 하면서 말끝을 흐림.
    그러면서 친구 자살소식 듣고 자기 딸
    충격받았다며 딸을 어떻게 위로해야 하는지 조언 구함.
    악플은 사양한다는 말 덧붙임(아마도 카톡프사
    영정사진 올린 아이엄마에 대한
    악플이 달릴 걸로 예상한 모양)

  • 28. 아마도
    '23.8.30 8:20 PM (118.235.xxx.58)

    서이초 학부몬가

  • 29. ㅇㅇ
    '23.8.30 9:38 PM (223.38.xxx.187)

    소시오패스 맞아요
    흔하구요
    극강의 자기중심적 그리고 타인을 적대시 비판이 습관
    수치는 아는지 글 삭제 빤쓰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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