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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밥 3천원에 팔면 사드실건가요?

ㅇㅇㅇ 조회수 : 19,795
작성일 : 2023-08-29 00:47:21

울나라는 아주 간단히 먹거나 파는 문화는 그리 다양하진 않은것 같아요

태국처럼

1. 돼지고기(바질)볶음 덮밥

2. 계란 오믈렛 덮밥

3. 그냥 흰죽(테잌아웃컵 라지 사이즈)

이런거 간단하게 국 김치 단무지도 없이

전부 포장 위주 한그릇이나

매장이나 매장앞에서 간단히 먹고가도 국 제공은 300원 추가 이런식으로요

단무지 김치 대신 고추간장이나 칠리소스 정도는 구비해 둬야겠고요

 

매장 크기는 2평이나 2.5평 정도

아님 집에서 다 만들어온걸 오토바이나 보온보냉박스에 넣어두고 김밥팔듯 파는건 어떨까요

오히려 김밥이 더 손 많이가고 힘들지

덮밥류는 밥하고 오믈렛 (다진)고기 볶음만 만들면 되니까 그리 힘들진 않을것 같거든요

오히려 재료비도 김밥보다 더 저렴하고요

 

아침에 바빠서 식사 거르시는 직장인분들이나 학생분들 만약 이렇게 파는곳 있으면 사드실 의향 있으신가요?

점심때까지 팔면

주머니 사정 빠듯하거나 바쁜분들도 김치 국 없는데도 이걸 사드실까요?

 

태국 자주 여행 다니면서 아침이나 오후에

흰밥 위에 계란오믈렛 하나만 올리고 고추간장 칠리소스 올려먹는게 참 간단하고 맛있고 좋았거든요

한국에서 그렇게 팔면 사람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궁금해요

 

IP : 112.214.xxx.197
1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23.8.29 12:49 AM (172.56.xxx.173)

    그가격에 팔아 월세나 낼 수 있으려나...

  • 2. 박리다매로
    '23.8.29 12:50 AM (112.214.xxx.197)

    싸게 많이팔면 가능도 할듯요
    근데 사먹기나 할지 그게 문제죠

  • 3. 박리다매로
    '23.8.29 12:51 AM (112.214.xxx.197)

    하루에 100ㅡ150그릇이면 가능할듯도 싶은데요
    물론 점포운영은 혼자서 다 하는거고요

  • 4. 박리다매
    '23.8.29 12:52 AM (172.56.xxx.173)

    이게 쉬운줄 아나봐요?
    식당 안해보셨죠?

  • 5. ...
    '23.8.29 12:53 AM (211.60.xxx.195) - 삭제된댓글

    그정도팔려면 위치가 좋아야하는데
    위치좋으면 월세가 비싸겠죠

  • 6. 3천원도
    '23.8.29 12:53 AM (112.214.xxx.197)

    3천 500원도 안사먹을까요?

  • 7. 저도
    '23.8.29 12:54 AM (125.137.xxx.77)

    베트남에서 아침 간단 밥 사먹었어요.
    저도 울나라에서도 팔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사 먹고 싶어요

  • 8. ..
    '23.8.29 12:54 AM (175.119.xxx.68)

    그거 사서 사람들 어디서 먹나요
    애들은 먹겠지만 길거리에 서서 먹는거 할지

  • 9. ..
    '23.8.29 12:55 AM (223.38.xxx.112)

    컵밥식으로 미역국밥 황태국밥 곰국밥 ! 요러면 커피보다 나을듯

  • 10. 그런
    '23.8.29 12:56 A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샌드위치 트럭이 아침 늦게 여는 대형 건물 앞에서 새벽부터 팔다가 싹 사라져요.
    조그만 트럭 하나가 달랑 이고, 자릿세 세금 안내니까 쌀수밖에요.
    3천원이 안됩니다. 사람들 무지 많이 사가요.
    물론 저도 거기에 동참을 몇 번 운좋으면 했습니다.

  • 11. 그게
    '23.8.29 12:57 AM (220.65.xxx.4)

    노량진 컵밥이 그런 개념 아닌가요?
    가격은 모르겠네요

  • 12. 동남아는
    '23.8.29 12:57 AM (112.214.xxx.197)

    길에 서서 먹고
    직장서 일터에서 얼른 간단히 먹고
    집가서 먹고 그러던데요
    뭐 아주 작은 테이블이라도 있음 거기서라도 옹기종기 먹고요

  • 13. ...
    '23.8.29 12:58 AM (118.37.xxx.38)

    저도 장사 해봤는데
    사람들이 익숙하게 가게 드나들고 단골 생길 때까지 시간이 꽤 걸려요.
    그 시간을 잘 버텨야 되더군요.
    버틸 의지와 자금이 문제에요.
    월세가 안나간다면 버틸 수 있는데
    그렇지 못하면 손해만 보고 실패하죠.
    1년간 장사 안되어도 버틸 힘이 있으면 해보세요.
    요증 같으면 워킹맘도 많고 수요가 있을거 같아요.

  • 14. ㄴ그건 트럭
    '23.8.29 1:00 AM (172.56.xxx.173)

    원글은 가게 차려 세금, 월세 다 내면서 한다는데..
    3천원에 150개를 아침장사로 하겠다는데 가능하냐고요.
    새벽 4시부터 열어 11시까지 하면 목 좋은데선 가능하겠네요.
    그럼 몇시부터 혼자나와 준비하는줄 아시죠?? 시장도 새벽시장은 너무 일러 못가고..
    배달받음 더 비싸니 몸으로 뛰어 시장보고 재료 손질에 손님 아침에 들이닥치면 요리 다 하고..
    이게 쉬운줄 아나봐요? 직원 안두고 혼자?ㅎㅎㅎㅎ

  • 15. 맞다
    '23.8.29 1:00 A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윗님이 맞는말 했어요.
    미국에서 조그마한 원글 말하는 덮밥집을 했었어요.
    테리야키 라이스 집. 2평짜리에 앉아서 먹는 자리는 네개 정도로 작은 집.
    한국 아주머니가 열어서 6개월을 버티지못하고 힘들고 돈 안된다고 팔자마자..
    인수한 집에서 대박 터트렸어요.
    가격싸고 간단하고 든든하다고 사람들이 줄서서 사더라고요.

  • 16. ...
    '23.8.29 1:01 AM (222.117.xxx.14)

    편의점 김밥보다 몸에 좋고 낫겠어요
    그런데 아침에 바쁜데 돌아 가기는 엄청 힘들거든요
    목좋은 곳에 자리 잘 잡아야할듯

  • 17. 직장내
    '23.8.29 1:01 AM (175.117.xxx.137)

    사무실에서 밥먹기 어렵습니다.
    잠 모자라 허둥대고
    지옥철에 시달려 좀비처럼
    출근하는 사람들 대부분 입맛이 없구요
    배고파도 냄새나는 컵밥, 덮밥
    이런거 먹기 어려워요.
    간단하게 라떼, 샌드위치,빵,과일 등
    자기자리에서 눈치 덜 보이고
    냄새 안나는 것들로 먹거나
    분위기 좀 여유로운 회사는
    얼른 나가 근처 편의점서
    후딱 삼각김밥, 컵라면 먹는데
    이 경우는 그닥 많지않지요

  • 18.
    '23.8.29 1:01 AM (175.192.xxx.141)

    우리나라 계란,고기 등 단백질류 젤싸구려로 해도 얼마나 비싼데 3천원이요???
    물정을 너무 모르세요 ㅋㅋㅋ
    김치,단무지도 없이 파시려구요?
    한식특성상 국 김치 단무지 무조건 찾고 돈받음 야박하다고 해요

  • 19. ㅇㅇ
    '23.8.29 1:02 AM (58.29.xxx.187)

    전 아침으로 밥을 사먹진 않을거 같아요. 요즘 사람들 아침 밥으로 잘 안먹지 않나요.

  • 20. ...
    '23.8.29 1:03 AM (124.53.xxx.93)

    네 사먹을게요!
    바쁘게 한끼 먹고싶을때 너무 좋아요

  • 21. ㅇㅇㅇ
    '23.8.29 1:03 AM (121.127.xxx.115)

    맛도 있으면 유명한
    단골손님이 되겠습니다.

  • 22. 아침부터
    '23.8.29 1:03 AM (175.117.xxx.137)

    옹기종기 가단히 탕비실이나
    회의실에 모여 뭐 먹는거
    그닥 여의치 않다구요
    일찍와서 먹어도 냄새나면 다들 싫어해요.

  • 23.
    '23.8.29 1:03 AM (112.214.xxx.197)

    계산해 봤어요
    돼지고기는 간 고기라 원가 그리 안 비싸고요
    계란도 1개 정도로 오믈렛 가능해요

  • 24. 을지로
    '23.8.29 1:04 AM (223.62.xxx.168) - 삭제된댓글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는데
    을지로입구쪽에 대형빌딩들이 엄청나잖아요~ 거기 뒷골목에 긴 의자 하나놓고 국밥 파는 반 오픈형태의 포장마차 비슷한 밥집 있었는데 거기가 아침밥 또는 어중간한 아침 또는 간단한 한그릇 후딱먹는 점심..팔았어요. 해장국 비슷한..그런 메뉴로요. 그리고 윗님 말씀처럼 아침에 샌드위치 파는 트럭도 있었어요. 저는 아주 오래전에 그 주변 스타벅스에서 알바하면서 새벽조일때ㅎㅎ봤던 풍경이네요. 대형오피스가는 아침에 그런 풍경이 있더라고요.그리고 스벅도 새벽에 은근 커피 많이 팔았어요! 저는 그때 밥 보다는 새벽커피를 팔까?그생각했었는데..ㅎㅎ 올빼미족이라 탈락~

  • 25.
    '23.8.29 1:05 AM (175.192.xxx.141)

    그리고 이거 돈될것같으면 백종원이 벌써 했죸ㅋㅋㅋㅋㅋㅋㅋ

  • 26. ㅇㅇ
    '23.8.29 1:08 AM (114.206.xxx.112)

    아침에 죽컵 팔면 전 5천원까지 맬 사먹을 용의 있어요.
    본죽은 너무 많고 편의점죽은 넘 인스턴트 느낌이라ㅠㅠ
    야채죽 참치죽은 3천원 소고기죽은 4천원 전복죽은 5천원

  • 27. 태국가서
    '23.8.29 1:12 AM (112.214.xxx.197)

    어묵국수
    돼지고기 볶음 덮밥
    계란오믈렛

    대만에서도
    총좌삥? 두유
    만두

    등등

    이런거 노점에서 아주 싸고 간단하게 먹는게 넘 맛있고 부럽고 좋았거든요
    난 김치 국 없어도 먹겠는데 한국에서 음식팔면 꼭 김치 국이 있어야 하는걸까 싶었고요

  • 28. ㅇㅇ
    '23.8.29 1:19 AM (211.231.xxx.26)

    한솥도시락 치킨마요가 3900원.
    싸도 잘 안먹어요.

  • 29. 5천원으로올리고
    '23.8.29 1:19 AM (108.41.xxx.17)

    밑반찬을 아주 간단하게라도 주면 수익 날겁니다.
    밥, 국(아주 간단한 시금치된장국정도), 김치, 콩나물, 두부부침.
    딱 이렇게만 주고 5천원 아침식사 내놓고,
    아침 시작을 6시정도 일찍 시작하면 승산 있다고 봅니다.
    아침잠 없는 노인분들과 아침 일찍 출근해야 하는 노동직 근무하는 분들 많이 몰릴 거예요.

  • 30. 5천원으로올리고
    '23.8.29 1:21 AM (108.41.xxx.17)

    아 윗글에 추가인데...
    콩나물, 두부부침은 반찬들의 예에 불과하고,
    그 때 그 때 시장에서 저렴한 식재료로 매일 다른 반찬 저렴하게 만들어서 돌려 막으시면 될 듯 해요.
    고기 들어간 반찬은 추가로 돈 따로 받으시고요.

  • 31. 대만에선
    '23.8.29 1:23 AM (112.214.xxx.197)

    그냥 흰죽을 컵으로 팔던데 그것도 전 너무 맛있었어요
    근데 울나라에선 사람들이 김치 단무지 찾으니 그부분을 어떻게 해야하나 싶더군요

    장사할때 김치 단무지가 꼭 있어야 하나 그게 문제네요
    간장같은 소스로만은 힘든걸까요

  • 32. 저는
    '23.8.29 1:27 AM (223.39.xxx.86)

    좋아요 완전
    아침은 가볍게 먹는게 좋죠
    반찬이니 뭐니 필요 없어요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가격도 편의점에 맛없는
    김밥 도시락보다 나아요 따뜻하고 가볍고 간편하고 저렴하고
    죽도 좋고 뭐든 아이디어 만들어 해보세요
    여기는 연령대가 높고 전업주부들이 많아서
    이렇네 저렇네 말이 많아요 남자들한테도 물어보세요
    아침밥 못먹는 남자들이 더 많고 까다롭지 않아요
    무슨 삼천원 밥에 반찬 타령하고 있잖아요
    여기는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방해만 되지

  • 33. 세모
    '23.8.29 1:29 AM (115.139.xxx.17)

    3천원이면 전 매일 사먹을듯. 단무지없어도 돼요. 대신 양이 적으면 안사먹어요.

  • 34. ㅎㅎ
    '23.8.29 1:30 A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

    대만 관광지에서는 줄서서 먹는 집이 있다고는 하더군요. 곱창국수였나?
    국수든 누룽지든 간단한걸로 해야할 것 같아요. 미리 재료 넣어둔 컵을 척척 쌓아놓고 주문 받으면 바로 물만 부어서 팔거나 컵만 건네주면 손님이 온수기에서 물을 넣는 형태로..

  • 35. ...
    '23.8.29 1:32 AM (182.216.xxx.161) - 삭제된댓글

    전 아침에 회사주변서 컵과일, 삶은 계란 팔면 좋겠어요
    냄새나는 메뉴는 사무실에서 먹기도 힘들고
    과일은 자취하는 직장인이나 대학생들은
    챙겨먹기 힘들거든요

  • 36. 사먹고싶어요
    '23.8.29 1:33 AM (175.195.xxx.148)

    저는 잔치국수 있음 좋겠어요
    소화도 잘되고하니
    양많은 남자들 겨냥 주먹밥 랩에 싸 놓은거나
    구운계란 추가로 있음 좋을 것 같아요

  • 37. ㅡㅡ
    '23.8.29 1:36 AM (223.39.xxx.100)

    김밥이 잘 팔리는 이유가. 조금씩 먹다 넣어두고
    다시 먹을 수 있고. 휴대성이 있어서에요.

    뭐하러 바쁜데 길에서 서서 밥을 먹냐구요.
    그 시간에 밥 차려서 밤에 만들어 두었다가
    아침에 전자렌지에 데펴먹죠.

  • 38. 윗님아
    '23.8.29 1:38 AM (223.39.xxx.86)

    그 김밥이 싫고
    만들기 싫어서 사먹는데
    뭐라는거에요 사회생활 좀 하세요
    바빠 죽겠고 김밥 질려요

  • 39. ...
    '23.8.29 1:38 AM (211.179.xxx.191)

    아뇨 저는 아침에 삶은 계란 빵 한쪽이라 굳이 안사먹을거 같아요.

  • 40. ㅋㅋ
    '23.8.29 1:42 AM (115.140.xxx.4)

    아침에 계란 빵한쪽도 귀찮거나
    그것도 먹기 싫은 사람 있으니 상관마세요
    진짜 웃기네 ㅋㅋ 원글님 아이디어 좋네요
    저는 사먹겠어요 바빠서 그냥 후다닥 나가는데
    따뜻한 음식 삼천원이면 계란 빵 김밥대신 먹습니다

  • 41. ㅇㅇ
    '23.8.29 1:48 AM (106.102.xxx.144)

    다들 출근 시간 빠듯한데 길에서 그거 사먹고 있을 시간이 있나요
    사무실에 들고 가서 아침부터 먹고 앉아있는 것도 그렇고

  • 42. ....
    '23.8.29 1:51 AM (221.157.xxx.127)

    안먹을듯....

  • 43.
    '23.8.29 2:10 AM (223.39.xxx.211) - 삭제된댓글

    바쁘니까 사먹죠
    그것도 간편한다면
    여기 아줌마들 회사 진짜 안다녀봤나봐......
    집에서 사는 사람들 그냥 좀 조용히 하세요

  • 44.
    '23.8.29 2:12 AM (223.39.xxx.211) - 삭제된댓글

    바쁘니까 사먹죠
    그것도 간편한다면
    여기 아줌마들 회사 진짜 안다녀봤나봐......
    뉴욕에 가보세요 아침 출근길에 따끈한 치킨슾 불티나게 팔려요
    집에서 사는 사람들 그냥 좀 조용히 하세요

  • 45. 커피집
    '23.8.29 2:14 AM (58.231.xxx.67)

    커피집 하세요
    안사먹어요
    그리고 메뉴 자체가 너무 저렴하고 후진국스탈입니다
    노량진 돈없는 도시준비생이나
    요즘 누가~~

  • 46.
    '23.8.29 2:15 AM (223.39.xxx.65)

    바쁘니까 사먹죠
    그것도 간편한다면
    여기 아줌마들 회사 진짜 안다녀봤나봐......
    뉴욕에 가보세요 아침 출근길에 따끈한 스프 불티나게 팔려요
    집에서 사는 사람들 그냥 좀 조용히 하세요

  • 47. ...
    '23.8.29 2:22 AM (1.235.xxx.28)

    집에서 사는 사람들 그냥 좀 조용히 하세요
    ===================
    ㅎㅎㅎ 이 말이 왜 이렇게 웃기죠 :D
    (비아냥 되는거 아니고요 그냥 재미있다는)

  • 48. ...
    '23.8.29 2:29 AM (220.78.xxx.153)

    사먹어요.
    은근 빵이나 달걀 보다 뜨끈하고 영양측면에서도 좋을거 같네요

  • 49. 난 안사먹어요
    '23.8.29 2:31 AM (222.106.xxx.251)

    중국 1년 출장갔을때 거기서 흰죽,만두,꽃빵같은 빵
    길거리 고구마. 출장지역 9시 이전 아침에 문 여는곳 없어 한달은 어쩔 수 없이 먹었는데 너무 싫어서 그냥 굶기도 했어요. 아무리 맛있어봤자 너무나 중국스러운 메뉴 싫어요
    더 싸도 안 먹고 싶네요

  • 50. ㅇㅇ
    '23.8.29 2:46 AM (116.45.xxx.245) - 삭제된댓글

    3천원짜리로 박리다매로 팔겠다는 생각이 참 무모해요 ㅜㅜ
    그건 손 쉬운 커피나 가능한거에요.
    지지고 볶고 청소하고 재료사러 다니고 ,,,
    커피처럼 기기가 알아서 하면 얼음과 물만 채우는게 아니라
    쉴세없이 내 몸과 머리가 움직여야 하는데 3천원이라뇨...
    장사하는 곳에서 알바한 경험도 없으시고
    동남아 물가와 비교하는 수준이라니.... 그냥 어이가 없네요.
    동남아는요 나무에서 따오는 망고가 1kg에 2천원도 안해요. 망고스틴은 2500원 정도고요.
    망고나 망고스틴이 우리나라에 오면 가격이 10배로 뛰는거 아시죠?
    거기에서 파는 볶음밥이 우리나라 돈으로 300원은 아닐거 아니에요?

    절대 무턱대고 시작하지 마시고요.
    동네에서 바쁜 식당에서 주방일 한달만 해보세요.
    들어오는 재료 가격도 확인하시고 몇 명이 얼마나 움직여 하루에 몇 그릇을 파는가부터
    계산하세요.

  • 51. 아마도
    '23.8.29 2:51 A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원글은 대형식자재매장의 커~다란 음식물 봉지를 염두에두고 생각했던 것일겁니다요.
    그거 퍼다가 열만 가해서 퍼주기만하면 될걸요.
    커피보다 더 쉽죠.

  • 52. 기본 설비 투자에
    '23.8.29 2:51 AM (59.4.xxx.58)

    많은 자본이 들어가는 게 아니라면 한번 해보는 것도. 나름 많은 구상이 있으셨던 것 같네요.

  • 53. 하루3끼
    '23.8.29 2:53 AM (211.206.xxx.180)

    먹으면 먹지만
    1끼 먹으면 먹고픈 거 먹을 듯.
    직장에서 오히려 점심 간단히 떼우려 할 때나
    고시촌 수험생들 밥 먹을 때 좋겠네요.

  • 54. 그냥
    '23.8.29 2:55 AM (112.214.xxx.197)

    한 2분 정도부터 보시면 될듯요
    디스플레이는 절대 저렇게 안할거고요
    그냥 계란오믈렛+밥 이게 다예요
    https://m.youtube.com/watch?v=oMb4p8QHkzA&pp=ygUX7YOc6rWtIOyYpOuviOugmyDrhbjso...
    간단하게 아침식사로는 괜찮은듯 싶은데 이게 정말 나만 맛있는건가 싶고
    원가 계산해보면 김밥보다도 훨 싸고요

  • 55. 전 완전요
    '23.8.29 2:59 AM (211.248.xxx.147)

    완전 사먹을것같은데요? 밥도 귀리밥 이런거 선택할수있음 더 좋고 생각보다 간단히 먹을수 있는게 없고 요즘은 샐러드도 만원급이라...

  • 56.
    '23.8.29 3:06 AM (118.32.xxx.104)

    일단 시도해보세요

  • 57. 저거그냥
    '23.8.29 3:11 A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트럭 샌드위치네요. 똑같네.
    식빵이나 밥이나.

  • 58.
    '23.8.29 4:57 AM (118.235.xxx.221) - 삭제된댓글

    신부님 이 오천원 인가 삼천원인가
    김치찌개 식당하시는분계시던데
    괜찮으신가봐요

  • 59. ...
    '23.8.29 5:22 AM (1.234.xxx.163)

    태국음식은 전 거부감이 좀 있어서
    차라리 김밥이나 샌드위치 사먹을래요
    아침에는 길거리에서 밥한그릇 먹을 여유 시간도 없네여
    회사에 들고와서 자리에서 대충 먹으면 다행이구요.
    그래도 님이 말씀하신 메뉴들 엄청 맛날 것 같아요.
    조금 더 비싸게해서(5~6천원) 그래도 저렴하게 점심때 잠깐 팔면 (직장인 많은 곳에서 포장 위주로) 잘되지 않을까요?

  • 60. ㄴㄴㄴ
    '23.8.29 6:23 AM (223.62.xxx.181)

    전 먹을거 같아요. 출근길에 먹고 든든하게 가면 좋을거 같아요. 추운 겨울엔 따끈한 누룽지 컵밥도 좋을거 같고

  • 61. 점심은
    '23.8.29 6:28 AM (117.111.xxx.165)

    점심은 먹어도 아침은 안먹어요

  • 62. 작아도
    '23.8.29 6:52 AM (121.133.xxx.137)

    가게 하나 사서 하세요
    임대료 안나가면 할 수 있어요

  • 63.
    '23.8.29 6:54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국제공 3백원 추가에서 현실감 떨어지는듯요
    식당일을 좀 해봐요

  • 64. ㅇㅇ
    '23.8.29 6:55 AM (180.230.xxx.96)

    저도 다른나라 보면서 부러웠어요
    우리나라도 저런것좀 있었으면 좋겠다구요

    삼천원이면 자주 사먹을거예요
    완전 좋아요
    요즘같은 외식비 비싸고 먹을거 없는 때에
    완전 좋은데요
    제가 사먹을수 있는 가까운곳 이었으면 좋겠네요
    집에 사와서도 간단히 끼니 떼우기도 좋구요

    근데
    싸다고 맛없으면 안먹게 되니
    반찬가짓수 많은것보다 1가지라도 맛있게 했으면 좋겠네요.

    이번에 티비에 칼제비집 나왔는데 저렴해서
    먹으러가려다 김치가 맛없다는 말에
    안갔어요

  • 65.
    '23.8.29 6:55 AM (218.55.xxx.242)

    국제공 3백원 추가에서 현실감 떨어지는듯요
    식당일을 좀 해봐요

  • 66. ..
    '23.8.29 7:05 AM (121.163.xxx.14)

    임대료 없어야 가능하죠

    경동시장에 새벽에 가면 2000원 ~ 3000원짜리 밥있어요

    100%찹쌀밥에
    짭잘하게 끓인 시락국 1그릇
    무짠지 조금

    저도 새벽장 볼 때 포장해서 몇번 먹었는데
    찹썰밥이 쫄깃쫄깃 너무 맛있고 시락국이
    짭잘해서 두개만 먹어도 아침으로 먹기좋고
    심지어 맛있어요

    이건 점포없이
    새벽에 작은 수레에 보온통과 아이스박스에 넣어서
    가져와요. 대개 포장으로 많이 사가요 상인들도 먹고요
    일찍 장에 온 어르신들은 수레 주변에
    옹기종기 앉아서 많이 드세요
    2-3시간 장사하고 사라지세요

    이렇게 사람많고 임대료 없이 해야
    이 가격에 가능하죠
    음식도 아주 단촐하구요

  • 67. ..
    '23.8.29 7:13 AM (58.235.xxx.226) - 삭제된댓글

    구수한 누룽지 끓여서
    테이크아웃 컵에 커피처럼 담아주면
    길에서도 먹고, 남은 밥알은 사무실에서 먹으면 좋지않을까 싶네요.

  • 68. 뭐였더라
    '23.8.29 7:24 AM (211.178.xxx.241)

    쌈밥집 메인메뉴가 고기.
    쌈은 거들 뿐.
    단가 낮으면 몸만 힘들고 돈은 안 되기 때문이죠
    박리 다매는 몸을 갈아 넣어야 하는데 병 생겨요

  • 69. 차라리
    '23.8.29 7:24 AM (118.235.xxx.122) - 삭제된댓글

    토스트. 커피요
    토스트 3천원
    커피 2천웡
    커피는 자동판매기로

  • 70. droplet
    '23.8.29 7:34 AM (119.149.xxx.18)

    진상 하나 들러붙어 시간 잡아먹으면 하루 장사 망치는 거고, 싸면 진상이 많아져요.

  • 71. ~~
    '23.8.29 7:38 AM (163.152.xxx.7)

    우리나라는 노상에서 먹는 문화가 없잖아요.. 노량진 컵밥만 해도, 서서 먹을 수 있는 천막 스탠드까지 있는데.
    바쁜 출근시간에 누가 길에 서서 컵밥을 먹겠어요..

  • 72. 저는
    '23.8.29 7:40 AM (61.101.xxx.163)

    아침 안먹으니 패스할거같고
    점심으로는 아주 좋아요.ㅎ
    근데 진짜 노동력을 갈아넣어야할듯요..
    한솥 도시라캍은것도 저렴은 한데 양이 너무 적더라구요..
    양과 맛,가격까지 잡기가 쉽지않겠지요?

  • 73. ~~
    '23.8.29 7:41 AM (163.152.xxx.7)

    김밥이 잘 팔리는 이유가. 조금씩 먹다 넣어두고
    다시 먹을 수 있고. 휴대성이 있어서에요.

    뭐하러 바쁜데 길에서 서서 밥을 먹냐구요.
    그 시간에 밥 차려서 밤에 만들어 두었다가
    아침에 전자렌지에 데펴먹죠.


    --> 놀랍네요.. 김밥 먹으면 입에서 냄새날텐데 조금씩 계속 먹다니요.
    그리고 굳이 피곤한 밤에 내가 김밥을 싸서, 그걸 다음날 데워서 (데펴 X) 먹는다니..
    고생스럽고 맛없을텐데 그럴 직장인이 과연 있을까요.

  • 74. 일산이고
    '23.8.29 7:44 AM (180.68.xxx.158)

    오피스 밀집 지역이예요. 멀쩡한 상가 1층
    김밥1줄+라면이 4500원인데요.
    가게 매물로 나와있어요.
    1층 한식부페
    밥+국+ 제육이나 보쌈등 반찬 10여가지+믹스커피
    7000원 쿠폰 사면 6500원이예요.
    4500원 집은 안되고
    점심만 하는 부페는 잘 되요.
    집객이 되고 가격 싸다고 다 되는거 아니고,
    장사는 손익분기점 넘기는게 중요해요.
    점심 부페는 찬모 4명이 반나절 해서 유지 되는거예요.
    마스터는 당연히 사장님이고…

  • 75. 까페
    '23.8.29 8:13 AM (110.35.xxx.5)

    월세
    인건비
    세금 빼려면
    파는 금액에서 50 프로 미만으로 식자재값이 나와도 힘들어요.
    한그릇 3500원잡고 1700원 식자재값 잡으면요.
    하루 150그릇 판다고해도요.
    한달 식자재비 빼고 남은금액이 750만원정도
    거기서 인건비 월세 세금 등등이 빠져야하죠.

  • 76. ㅇㅇ
    '23.8.29 8:15 AM (118.235.xxx.162)

    태국은 사계절더우니까 길에서 먹는게 가능해요
    근데 우리나라는 춥고 덥고 봄엔 황사인데 길에 서서 먹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ㅠ
    그리고 그걸 사무실에 들고 가서 먹으려고해도 눈치보이거나 휴게실이 제대로 없는 회사인 경우도 많고요.
    회사안에 휴게실이 잘 갖춰진 큰 회사인 경우엔 무료로 사내식당에서 아침 제공하고요.

  • 77. 네r
    '23.8.29 8:17 AM (61.254.xxx.88)

    을지로입구역
    아침에만 오픈하는 주먹밥집있어요
    3000원정돈데 메뉴 다양합니다
    오래돤 매장으로 알고있어요.

  • 78. 그게
    '23.8.29 8:18 AM (221.140.xxx.198)

    박라다매 하려면 주인은 아침부터 밤까지 준비하고 일해야 하는데 최저임금도 안 나와요.
    메뉴도 동네장사감은 절대 아니고요.
    학원가에서 가능할 것 같은데 여긴 임대료가 비싸지요

  • 79.
    '23.8.29 8:19 AM (210.217.xxx.103)

    일단 3000원은 적자 만개를 팔아도 팔수록 적자일거고
    가격이 좀 올라가면 잘 생각해봐요
    편의점에 햇반이랑 각종 국물 각종 덮밥류 합체 된 게 얼마에 파는건지
    햇반미역국밥 이런거랑 경쟁해야 하는데 그 다양한 세계를 고려하며 그것과 경쟁자체가 안 됨.
    한두번은 먹겠지만 결국 다양성에서 밀려서 편의점으로 빼앗길거임.

    그리고 그 세계에 들어서며 길거리 토스트, 길거리 3000원 정도에 끓여주는 할머니 라면집, 편의점 1000원대 라면, 편의점 3000원대 햇반반찬 등과 경쟁하는건데.

    판매 제품 자체의 매력도 높지 않은데 다양성도 떨어지고 가격경쟁력도 없음
    아침에 그렇게 신경쓰는 나라도 아님.

  • 80. 누룽지
    '23.8.29 8:29 AM (211.205.xxx.145)

    느낌으로 버전을 다양하게 해서 팔면 될것같기도.근데 푸드트럭이나 노점이 필수일듯 해요.
    가게 오픈하고 월세 내고는 인건비도 안 나올듯

  • 81. ...
    '23.8.29 8:41 AM (119.192.xxx.246)

    아이디어는 좋지만 일단 월세, 전기요금, 기타 유지 관리비 나가면 판매가 3천원에 원가 못 맞춥니다
    게다가 직장인 많은 곳은 점포 작아도 임대료 엄청 비싼 거 아시죠?
    그리고 이미 그 아이디어는 컵밥과 딱히 다르지 않다고 보는데, 노량진 컵밥 파는데 가서 시장조사부터...

    위에 지적하신 분이 계신데 일단 시작하면 동종 식품이 아니라 커피 컵라면 토스트부터 모든 아침 대용식이 전부 경쟁상대라는...

  • 82. 우리동네
    '23.8.29 8:44 AM (39.114.xxx.142)

    김밥집 분식집 아침장사 잘되요
    주먹밥을 파는데 남중 남고 초등학교가 주변에 있어서 그런가 아침에 가볍게 주먹밥 은박지에 싸주면 다양한 메뉴라서 그런가 잘나가요
    가격도 작은건 1천 조금 큰건 1500원부터 시작했었는데 지금 올려봐야 3천500원 이정도..
    동네에 5시부터 1시까지 문여는 밥집있는데 7천원에 백반.
    주차도 안되는 도로가에 있는데 그시간에 그쪽으로 갈일이 없어서 간판만 봤었어요
    관건은 내가게여야한다는거고 6개월이상 사람들에게 각인이 되어서 가게가 있다는 인식을 하개해야한다는거.
    전 찬성이예요

  • 83. 찬성
    '23.8.29 9:09 AM (125.142.xxx.31)

    저도 주변에 있으면 사서먹고싶어요.
    간단한 아침으로 완전 좋으네요
    흰죽에 김치대신 단무지 채썰어 고추가루.참기름 버무린것으로
    대체해주세요

    쓴소리는 원글님에 빙의해서 각종 월세며 힘든거 감안한거라 봐주시고요

  • 84. ker
    '23.8.29 9:21 AM (114.204.xxx.203)

    오피스지구나 지하철역에 유동인구 많은 곳이나 가능하죠
    그런곳은 잘 됩니다

  • 85.
    '23.8.29 9:34 AM (106.244.xxx.134)

    메뉴를 보건대 20-30대 대상일 거 같은데 국 김치 단무지 없음 1000원 더 보태서 편의점 도시락 사 먹지 않을까요.

  • 86. 25년차 직장인
    '23.8.29 10:19 AM (164.124.xxx.136)

    직장인의 아침식사는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시간이 문제입니다.
    차려주는 아침도 거르고 가는 마당에 식당에 들어가서 밥먹을 수 있을까요?
    커피와 빵 또는 삼각 김밥 사가서 회사에서 냄새 안나는 거면 책상에서 아니면 회의실이나 탕비실옆 테이블에서 간단하게 먹어요
    회사 식당의 아침식사도 3000원인데 시간 때문에 안먹는 사람이 많구요

    직장인이 대상이라면 커피집 편의점 회사 식상 없는 작은 중소기업이 많이 모인 많은 인구가 모임 곳이어야 그래도 할만 할 것 같고
    일반 가정이 대상이라면 포장이 빨라야 하고 맞벌이 많은 단지여야 하겠네요
    일반가정에서 아침을 사먹는 문화가 얼마나 정착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 87. ...
    '23.8.29 10:36 AM (119.69.xxx.167)

    동영상봤는데...저는 안사먹을거 같네요

  • 88. ...
    '23.8.29 11:37 AM (222.236.xxx.135)

    저도 주먹밥 생각했어요.
    미리 만들어놓고 바로 받을수 있는.
    출근시간은 시간이 금이니까요.
    3000원에 주먹밥+계란국, 주먹밥+커피, 주먹밥 단품은 2500원.
    커피는 드립아니고 미리 내려놓은 아메리카노.
    주먹밥이 특별히 땡기는 맛이어야 합니다.
    재료간단, 쌀이 좋으면 금방 만든 밥맛에 한끼 될것같아요.

  • 89. 좋은
    '23.8.29 2:40 PM (124.57.xxx.214) - 삭제된댓글

    아이디어 같은대요.
    간단한 덮밥이나 비빙밥 스타일로~~

  • 90. 좋은
    '23.8.29 2:52 PM (124.57.xxx.214)

    아이디어 같은대요.
    계란 야채 있는 비빙밥이나 덮밥 스타일로~~
    한끼 정도는 간단하게 먹어도 되잖아요.

  • 91. ...
    '23.8.29 3:18 PM (180.69.xxx.236)

    가장 큰 경쟁 상대는 편의점 일것 같습니다.
    편의점은 메뉴 다양하고 길거리 아닌 공간에서
    비바람 막아주고 앉거나 서서 편한대로 먹을수도 있고요.
    저는 출근 시간 길에 서서 죽을 먹을것 같지는 않아요 ㅠㅠ

  • 92. ㅇㅇ
    '23.8.29 3:29 PM (118.235.xxx.168)

    저는 가능하다고 봐요
    도전해보세요
    안된다고 좔좔 거리는 말들은 무시하세요
    해 본 사람들 말만 믿어요 그리고 성공해서 원글님도 해 본 사람의 조언들을 여기에 남겨주세요

  • 93. ...
    '23.8.29 3:35 PM (223.38.xxx.229)

    주방일 알바라도 먼저 해보셔요

  • 94. 요새
    '23.8.29 3:40 PM (211.185.xxx.195)

    아침으로 밥 자체를 안먹어요.
    들어가지도 않고
    회사원이라면 펼치고 먹을 데도 없죠.

  • 95. ㅇㅇ
    '23.8.29 3:59 PM (163.116.xxx.118)

    저도 회사원30년차.
    아침밥 자체를 잘 안 먹어요.
    젊은 직원들 전부.
    회사에서 아침에 간단한 시리얼 샌드위치 제공하는데
    많이 안없어져요.

  • 96. ㅇㅇ
    '23.8.29 3:59 PM (223.38.xxx.182)

    집에서 사는 사람들 그냥 좀 조용히 하세요
    ----------- 82 명언 등극
    빠르게 변하는 세상 돌아가는것도 아이디어도
    없는 방구석 전문가들 진짜 한심

    처음부터 대박집 만들어서 떼돈 벌겠다는것도 아니고
    새로운 시도 해본다면 못할것도 없죠

  • 97. 한국은
    '23.8.29 4:18 PM (61.72.xxx.76)

    아침을 사먹는 풍토도 아니고. 간단한 메뉴는 냉장고에서 꺼내면 끝나는 반찬문화가 있어서 단순한 메뉴는 안팔 릴듯해요. 라이프 스타일에 역행하는 장사는 잘되면 대박인데 그거 바꾸기 쉽지 않아요.

  • 98. ㅡㅡ
    '23.8.29 4:20 PM (125.142.xxx.212)

    3천원으로 한끼 때울 수 있다면야 충분히 사 먹겠지만 박리다매가 얼마나 가능할지..
    전 김밥 어쩔 수 없이 먹지 냄새도 심하고 질려요. 편의점도시락도 몇번 먹으니 질리던데.. 바로 한 음식이라면 더 낫겠죠.
    근데 학생층 아니고 직장인들 대상이라면 괜찮은 음식이면 5천원도 나쁘진 않지 않을까요?

  • 99.
    '23.8.29 4:21 PM (175.214.xxx.79)

    죽은 흰죽 현미죽 생각해봤는데요
    말그대로 테잌아웃용이며요
    공원벤치에서도 커피마시듯 마시고
    사무실 등등에서도 마시거나 빨대로 먹기쉽게 묽게요
    빈속에 암것도 안먹는거보단 흰죽도 좋을듯 싶어서요

  • 100. 출근전
    '23.8.29 4:33 PM (175.125.xxx.31)

    피크타임 장사인데
    다른 건 사람마다 의견이 다르고 상황이 다르니
    뭐라 말할 수 없지만
    피크타임 사람이 벌떼처럼 몰려드는 곳에서
    일해본 경험이 있는 제가 생각하기에
    일단 혼자서 그 시간에
    그 양을
    응대하고 계산하고 음식내주고
    감당하는 것이 불가능해 보여요
    100~200그릇이 많지 않아보이는데
    그 물량이 1시간 내외의 시간에 나가야 한다면
    많이 빠듯하고 바쁘거든요
    그리고 중간에 삐걱거리는 손님 등장하면
    시간 딜레이 장난 아니구요.
    일단 다른분들 조언대로 메뉴 고민하시면서
    피크타임 장사를 주로 하는 곳에서
    일 해 보신 후 결정하시는 게 나을 거 같아요.

  • 101. ㅇㅇ
    '23.8.29 5:34 PM (211.36.xxx.35)

    길에서 파는 밥류는 싫고, 포장된 작은 죽이나 단백질과일 샐러드컵 이 정도면 좋아요. 냄새 안나고 포장된 음식이요. 바로 사들고 사무실 가서 먹을수 있는 종류.
    출근할때 지하철역 근처에서 김밥이나 토스트류 많이 파는데 사먹기가 싫어요.

  • 102. ~~
    '23.8.29 5:47 PM (223.39.xxx.122)

    아침에 사무실 옆 자리에서 죽 먹는 거 비위상해요.

  • 103. ....
    '23.8.29 5:51 PM (211.36.xxx.226)

    동남아는 집에서 밥 안하고 거의 사먹는 문화 인데
    노점에 의자 몇개 펴고 장사 하는곳 많아요.
    가격은 1000원-비싸면 3000원 정도.
    그런데 여기는 양이 적으면 사발면 소 많아야 사발면 대 정도.
    현지인은 소식 해서 양이 적은데 한국인은 한끼로는 부족해서 2개 정도 먹는 경우가 많아요.
    결론적 으로 2000-6000원 정도 지불 합니다.
    그래도 최하 하루 50개 15만원 정도 매출은 올려야 하는데
    한달 에 몇번 쉬고 450 매출 이면 가게세 공과금 경비. 최하 100에 식재료 100.
    250 정도는 벌수는 있겠는데 노동력이 장난 아닙니다. 뭐 100개 팔면 돈은 되겠지만
    1년 하고 나면 몸이 ㅠㅠ. 건투를 빕니다.

  • 104. 일부러
    '23.8.29 6:42 PM (180.71.xxx.37)

    나가서는 안 먹을듯요.
    아파트 구내식당도 아침 출근 전에는 안가요

  • 105.
    '23.8.29 7:08 PM (39.125.xxx.34)

    식생활 문화가 바뀌었어요
    이제는 아침 점심 저녁이 아니라
    점심 저녁 야식 입니다
    오새는 늦게까지 다들 뭘 먹고 있기에 아침은 배가 안고파요

  • 106. ....
    '23.8.29 7:59 PM (221.146.xxx.155)

    우리회사앞엔 주먹밥팔아요 잘팔립니다
    조그만 테이크아웃카페에서 아침에만 반쪽짜리 샌드위치팔아요 잘팔립니다

  • 107. ...
    '23.8.29 8:38 PM (123.215.xxx.126)

    노량진 공시생들 먹는 컵밥이 그런 거 아닌가요? 공시생들 요새 줄어서 컵밥도 예전같지 않다던데

  • 108. doubleH
    '23.8.29 9:02 PM (112.169.xxx.45)

    괜찮아 보이는데 댓글들 엄청 부정적이시네요
    원글님 개업 하셔서 초대박 나서
    여기에다 후기 올려주시면 좋겠네요

  • 109. ....
    '23.8.29 9:18 PM (116.41.xxx.107)

    옛날에 전철역 앞에서 토스트에 커피 우유 많이 먹었는데
    요즘은 잘 안 보이죠.
    그때도 3천원은 했던듯.
    근데 길거리에서 보이게 먹는 건 싫었어요.
    서서 먹더라도 가게 안에 들어가서 먹으면 좋겠어요.
    그런 가게까지 갖추고 3천원에 된다면 사먹죠

  • 110. 선한 가게
    '23.8.29 9:32 PM (111.125.xxx.103)

    선한 영향 주는 매장은 국민 입장에서 너무 좋지요.
    그런데 정말 요즘같은 살인물가에 가능할까 싶어요

  • 111.
    '23.8.29 9:51 PM (221.141.xxx.80)

    저는요 죽보다 테이크아웃 컵에 감자스프 사먹고 싶어요
    출근시간에 감자스프 팔고싶다고 생각했어요 ㅎㅎ
    여름엔 미숫가루나 요플레에 간단한 토핑도 좋고요

  • 112. 최근에
    '23.8.29 10:30 P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구내식당밥 5,000원
    지인따라 가서 먹었는데
    돼지불백 건새우미역국 김치 해초샐러드
    있던데 아침을 안먹어 배고파서
    밥만 두공기정도 먹고
    절대 기억에서 못지울듯 싶어요.
    밥을 그렇게 많이 먹어본적이 처음이라서요
    반찬은 맛이 없었고...
    식재료가 올라서 한편 이해도 되던걸요.

  • 113. .....
    '23.8.29 10:38 PM (117.111.xxx.133)

    감자스프 랑 더운날에 미숫가루좋네요

  • 114. 굿
    '23.8.29 10:40 PM (121.188.xxx.222)

    좋은 아이디어에요
    은근히 남자직원들은 이런거 사먹어요
    솜씨 좋고 깔끔하면 지하철앞 피크타임에 하셔도 될듯요
    부자되세요

  • 115.
    '23.8.29 10:56 PM (211.209.xxx.224) - 삭제된댓글

    먹을거같아요
    근데 그런집이 없네요
    저도 동남아나 홍콩 이런데 그런 가게들 보고 부러웠어요
    우리나라는 근디 월세 넘 비싸고 물가 비싸서 가능할지 모르겠어요
    그런가게 많아져서 아침 사먹는 문화 가능하면 매우 땡큐죠

  • 116.
    '23.8.29 11:00 PM (14.33.xxx.143)

    100-150그릇 팔면에서 아 이분 장사경험 없으시구나 생각했어요
    백명이상 손님들어오면 정말 초대박 집이구요
    그러려면 유동인구 엄청난 곳에 자리잡아야할텐데 그러려면 3000원짜리 팔아선 월세도 안나올거예요
    그리고 아침밥 장사면 7-9시? 1-2시간 안에 승부봐야하는데 1분에 1-2명 쳐내야하는데 가능하실까요?
    바로 조리해서는 불가능할것같고 만약 미리 만들어두면 가능할순 있겠지만 안팔릴경우 폐기 혹은 재고로 고스란히 떠안으셔야 합니다
    초치려는건 아니고 장사 쉽지 않아요 신중에 또 신중을 기하시라고 말씀드립니다

  • 117. ㅋㅋㅋ
    '23.8.29 11:06 PM (112.166.xxx.103)

    장사 한 번도 안해보셨죠?

    남들이 안하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요....

    월세 안내는 본인 가게에
    무급으로 도와줄 가족 2명있으면
    경험삼아 해보시고.

    아니면.. ㅎ

  • 118. 날날마눌
    '23.8.29 11:21 PM (118.235.xxx.223)

    얼마나 힘든지 제경험나눠보자면
    50명정도 출석 교회에 주일점심을 맡아서 해요
    늘 2~3명 도와주지만 주1회인데 힘은들어요

    근데 부추한단 9백원이라
    남편시켜 전구웠거든요
    제가 반죽다해주고 질다면 가루더넣어주고
    기름찾아주고 그릇 내주고 등등
    그거 한단부치고
    남편이 이걸 매주했다니 얼마나 힘들었냐고 하면서
    집에서 밥하지말라고 해서
    몇달째 밥안하고 빵먹고 대충 살아요
    쌀떨이진지도 한달 ㅎㅎ
    어쩌다 하는거도 엄청힘든데
    매일박리다매로 좀 아픈날도 그렇게 하고 나면
    몸갈아넣는거예요ㅠ

  • 119. 저요
    '23.8.29 11:22 PM (175.121.xxx.236)

    전업이어도 전 사 먹고싶어요.호호

  • 120. ...
    '23.8.29 11:23 PM (220.85.xxx.241)

    이동하면서 굵은 빨대로 먹을 수 있는 죽이나 스프 또는 주먹밥정도면 사먹을 듯한데요. 요즘 대중교통이용하면서 음식물가지고 못타지 않나요? 차 가지고 다니는 사람이 가게 들러서 사가기도 그렇고요.
    간장이랑 참기름 넣은 짭짤고소~한 흰죽 좋아요

  • 121. 저는
    '23.8.29 11:28 PM (182.227.xxx.251)

    빨래로 먹을 정도의 묽고 미지근한 죽은 돈 주고 사먹고 싶지 않아요.
    그건 슝늉이지 죽이라고 보기 어렵지 않아요?

    그리고 놀면 뭐하니 에서 였나? 아침 식사 만들어서 시민들에게 제공 하던 편이 있었는데
    다들 밥 종류 보다는 빵종류를 선호 했어요. 이유는 자세히 기억 안나는데
    저라면 김밥 택할거 같았는데 의외로 다들 빵을 더 선호 하더라고요.
    밥이 부담스럽다고 했던가? 혹 유튜브에 그 편이 있나 한번 검색해 보세요.

    그런 사람들의 선호도도 중요 하겠죠.

    아울러 정말 콧구멍 만한 가게라도 가게에서 장사 해야죠.
    불법 노점상 하시겠다는건 아니시죠?
    아차 하면 단속 걸려서 벌금 내야 합니다.
    먹는거 파는건 주의 하셔야 해요. 아차 누가 나 이거 먹고 식중독 이야 라고 난리 피우면 정말 골치 아파 집니다.

  • 122. MoiMoi
    '23.8.30 12:01 AM (88.113.xxx.112)

    근데 원글 알바경험있어요? 왠지 없어보여서.
    유투브링크보면 일인분만드는데 최소 5분걸려요. 원글꿈대로 100인분 박리다매로 나가려면 혼자서 5*100인분 시간 계산을 해보세요. 아침에 직장인들 아무도 줄 길게 안서요. 직장인들은 빨리사서 빨리가야돼요. 세명이상 앞에 있음 그냥 가요. 그런면에서 스프같은건 간단하니 좋죠. 빨리 포장하고 손님 보내야되는데, 덮밥부터는 혼자 포장하고 주문받고 계산서주면서 다른 손님 맞는거 쉽지않아요. 일단 알바라도 해보고 계획짜셔야할듯.

  • 123. 일단 찬
    '23.8.30 12:12 AM (180.69.xxx.54)

    그런데 노점 말고 식당 샵인샵 알아 보세요.
    저 25년전쯤 최애 콩나물국밥집이 새벽~오전9시정도 까지 하는 집이 있었는데 이 집이 샵인샵 이었어요. 원가계는 메뉴가 뭔지 기억이 안 나는데,, 암튼 새벽에 가면 좀 웃긴게 손님 반은 새벽기도회 마치고 온 교회 손님 반은 그 시간까지 술 마시고 온 해장 손님. ㅋ 여기 저기 주를 영접하고 온 자들이 많았어요. 손님 꽤 많았습니다.
    매장 샵인샵 비싸지 않은데로 알아 봐서 시도 해 보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 124. ㅇㅎㅇㅇ
    '23.8.30 12:34 AM (31.94.xxx.155) - 삭제된댓글

    이 분들 한국식으로 생각하셔서 그런지 꽉 막히셨네
    노동력을 최대로 줄일 수 있는 메뉴를 택하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새로 개발하면 되지요
    인간의 상상력은 무한해요 남이 상상하지 못한 상품일 수록 더욱 히트하는 법
    요식업에 관심이 없어서 제가 이런 걸 할 생각은 못 하지만 3천원대 끼니 식사는 엄청난 틈새시장 같아보여요
    성공만 하면 여기저기 프랜차이즈 생길 듯 그만큼 수요 많아보여요
    저 지금 영국에 있는데 맘만 먹으면 2파운드 내외로 끼니 쉽게 때웁니다 한국도 좀 선택지가 넓었으면 좋겠어요

  • 125. ㅇㅎㅇㅇ
    '23.8.30 12:36 AM (31.94.xxx.155)

    이 분들 한국식으로 생각하셔서 그런지 꽉 막히셨네
    노동력을 최대로 줄일 수 있는 메뉴를 택하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새로 개발하면 되지요
    인간의 상상력은 무한해요 남이 상상하지 못한 상품일 수록 더욱 히트하는 법
    요식업에 관심이 없어서 제가 이런 걸 할 생각은 못 하지만 3천원대 끼니 식사는 엄청난 틈새시장 같아보여요
    성공만 하면 여기저기 프랜차이즈 생길 듯 그만큼 수요 많아보여요

  • 126. 플라스탁
    '23.8.30 1:05 AM (41.73.xxx.75)

    식판 쓰실건가요 ?
    요즘 알고보나 종이컵 미세 플라스틱 엄청 나온다고 해서
    몸 사리고 있는데 ..

  • 127. ...
    '23.8.30 9:51 AM (223.38.xxx.129) - 삭제된댓글

    아침에 바쁜데 서서 밥 먹을 시간이 어딨어요?
    뜨거운걸 들고 싸들고 다니는 경우 거의 없어요.

    오히려 진짜 현실 모르시고 방구석 출근인지
    그리고 창의적인 상상도 아닌 외국아침 카피에 무슨
    의미부여 여기 진짜 현실감각없어요.

  • 128. ...
    '23.8.30 9:53 AM (223.38.xxx.129)

    아침에 바쁜데 서서 밥 먹을 시간이 어딨어요?
    뜨거운걸 들고 싸들고 다니는 경우 거의 없어요.

    오히려 진짜 현실 모르시고 방구석 출근인지
    그리고 창의적인 상상도 아닌 동남아식 아침 카피에 무슨
    의미부여 여기 진짜 현실감각 없어요.

    탕후루 작대기 쓰레기도 골머리라면서
    1회용기는 어쩔려고 씻어서 버리지도 못하면서
    입만 산사람 천지

  • 129. ㅇㅎㅇㅇ
    '23.8.31 2:04 AM (31.94.xxx.153)

    탕후루하고 아침 대용 스낵하고 같은 선상에 비교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
    비난은 쉽지만 시도는 어렵죠 뭐 생각이 딱 거기까지니 남의 돈 받는 일만 하실 수 있는 거겠죠 사람 그릇 나름이에요 제가 보기엔 윗댓글님보다 원글님이 몇 수 윕니다
    여기 영국인데요 오랜만에 왔더니 저가 primark 옷가게기 엄청나게 성장한 거 보고 놀랐어요 불황이다보니 사람들이 저가 물품에만 소비를 하더라구요 여기 패스트 패션 브랜드가 그렇게나 많았었는데 우리나라에도 유명한 topshop은 망하고 한때 후지고 싸구려라 눈길도 안 주던 primark이 성장한 거보고 현상을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네요 식사도 마찬가지에요 맥도날드가 영원한 이유도 다 그런 거죠
    다만 한국에서는 뭐든 장사가 잘 되면 대기업이 다 빼앗아가버리는게 문젠데...그것민 좀 어떻게 해결 됐으면 좋겠네요

  • 130. 몇수?
    '23.9.7 12:32 PM (211.234.xxx.3) - 삭제된댓글

    착각도 자유라지만 ㅎㅎ 비난과 비판구분 부터하구요
    남의돈 받는이가 아닌 직장생활 십여년하고 법인대표로 있네요. 숱하게 겪은걸 이야기한거고 몇수 위 근거가
    고작 월급쟁이? 그거라도 제대로 해보시던지

    오히려 추후 영업후 발생할 리스크 차이 말하는데
    뉴마켓 트랜드 비교하는게 넌센스죠.

  • 131. 윗님
    '23.9.7 12:33 PM (211.234.xxx.3) - 삭제된댓글

    착각도 자유라지만 ㅎㅎ 비난과 비판구분 부터하시죠
    남의 돈 받는이가 아닌 직장생활 십여년하고 법인대표로 식여년 입니다. 숱하게 겪은걸 이야기한거고 몇수 위 근거가
    고작 월급쟁이? 비교 그거라도 제대로 해보시던가

    그리 평가질 하는 윗님은
    오히려 추후 영업후 발생할 리스크 차이 말하는데
    딴소리 뉴마켓 트랜드 비교하는게 넌센스죠

  • 132. ㄴ윗님
    '23.9.7 12:35 PM (211.234.xxx.3) - 삭제된댓글

    착각도 자유라지만 ㅎㅎ 비난과 비판구분 부터하시죠
    남의 돈 받는이가 아닌 직장생활 십여년하고 법인대표로 입여년 입니다. 숱하게 겪은걸 이야기한거고 몇수 위 근거가
    고작 월급쟁이? 비교? 그럼 그거라도 제대로 해보시던가
    남의돈 벌어나 보고 말하시죠

    겨우 남 상상 평가질 하는 윗님의 몇수 위 말장난 의미없구요. 오히려 추후 영업후 발생할 리스크 차이 말하는데
    딴소리 뉴마켓 트랜드 비교하는게 넌센스

  • 133. ㄴ윗님
    '23.9.7 12:38 PM (211.234.xxx.3) - 삭제된댓글

    착각도 자유라지만 ㅎㅎ 비난과 비판구분 부터하시죠
    남의 돈 받는이가 아닌 직장생활 십여년하고 법인대표로 입여년 입니다. 숱하게 겪은걸 이야기한거고 몇수 위 근거가
    고작 월급쟁이? 비교? 그럼 그거라도 제대로 해보시던가
    남의돈 벌어나 보고 말하시죠

    겨우 남 상상 평가질 하는 윗님의 몇수 위 말장난 의미없구요. 오히려 추후 영업후 발생 할 리스크 차이 말하는데
    딴소리하며 식품과 마켓 트랜드 비교하는게 넌센스에
    맥도날드의 수입구조가 뭔지 모르고 브랜드로 영원? 이라는 헛소리에 웃고 갑니다

  • 134. ㄴ윗님
    '23.9.7 12:39 PM (211.234.xxx.3)

    착각도 자유라지만 ㅎㅎ 비난과 비판구분 부터하시죠
    남의 돈 받는이가 아닌 직장생활 십여년하고 법인대표로 입여년 입니다. 숱하게 겪은걸 이야기한거고 몇수 위 근거가
    고작 월급쟁이? 비교?로 그럼 그거라도 제대로 해보시고
    남의 돈 벌어나 보고 말하시죠.

    겨우 남 상상 평가질 하는 윗님의 몇수 위 말장난 의미없구요. 오히려 추후 영업후 발생 할 리스크 차이 말하는데
    딴소리하며 식품과 마켓 트랜드 비교하는게 넌센스에
    맥도날드의 수입구조가 뭔지 모르고 브랜드로 영원? 이라는 입만 산 헛소리에 웃고 갑니다

  • 135. ㅇㅎㅇㅇ
    '23.11.2 3:43 PM (175.194.xxx.212) - 삭제된댓글

    법인대표면 댓글로 막말해도 되는 줄? 혹시 본인이 비난하고 비판을 구분 못하시는 건 아니고요?
    훈수라도 좀 도움되는 훈수를 하시던가 아니면 그냥 조용히 계시던가요
    맥도날드 수익구조 이전에 사람들이 소비할민한 가치가 없으면 어떤 전략이든 무용지물이에요 탕후루보다는 훨씬 현실적인 비교네요
    그리고 사람을 똑같이 보지 마세요 당신의 경험이 모든 사람의 속성을 대변히는 것은 아닙니다 이 사람의 사업이 성공하면 법인이고 뭐고 개소리 되는거예요

  • 136. ㅇㅎㅇㅇ
    '23.11.2 3:52 PM (175.194.xxx.212)

    법인대표면 댓글로 막말해도 되는 줄? 혹시 본인이 비난하고 비판을 구분 못하시는 건 아니고요?
    훈수라도 좀 도움되는 훈수를 하시던가 아니면 그냥 조용히 계시던가요
    맥도날드 수익구조 이전에 사람들이 소비할민한 가치가 없으면 어떤 전략이든 무용지물이에요 탕후루보다는 훨씬 현실적인 비교네요
    그리고 사람을 똑같이 보지 마세요 당신의 경험이 모든 사람의 속성을 대변히는 것은 아닙니다 상황도 늘 다르게 변화하고 있고요 글쓰신 분도 당신이 생각하는 것 만큼 바보가 아닙니다

  • 137. ㅇㅎㅇㅇ
    '23.11.2 3:54 PM (175.194.xxx.212) - 삭제된댓글

    하여튼 나이믿고 꼰대질 하는 것들이 제일 문제
    그냥 외우는 문제만 잘 푸는 것들이 이런 식으로 잘난체 하지
    똑똑하지도 못한 것들이
    우리나라 전체의 문제인듯 가짜 엘리트 가짜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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