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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탤런트 강성연은 홈쇼핑에서 왠 김치를 파는데

...... 조회수 : 26,796
작성일 : 2023-08-28 19:14:06

 

나름 뭔가 탑까지는 아니어도

약간 아래급으로 잘나가지 않었었나싶은데

 

근데 맛있을까요 ㅎㅎ

일단 고춧가루가 국산이라는데

왠지 믿음이 가는게 사볼까요 ㅋ

IP : 211.234.xxx.18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다가
    '23.8.28 7:15 PM (116.42.xxx.47)

    돈낭비

  • 2.
    '23.8.28 7:17 PM (221.143.xxx.13)

    폐수도 방류한 마당에
    이젠 뭘 믿고 살 수 있는 게 없는 듯

  • 3. ..
    '23.8.28 7:17 PM (118.218.xxx.182)

    저 3주전쯤 이 김치샀어요.11kg
    그동안 조선호텔 김치만 먹고 있었는데 너무 비싸서..
    한번 다른것도 도전해보자 가격도 저렴하다 해서 구매했어요.
    깻잎김치도 주더라구요.
    김치는 기존 먹던 김치가 한통정도 남아서 그거 다 먹고 먹어볼 생각이에요.
    대신 깻잎김치는 먹어봤는데..좀 많이 달아요.
    김치도 달면 안되는데..

  • 4. ㅡㅡ
    '23.8.28 7:18 PM (223.38.xxx.133)

    남편이 피아니스트죠? 생활력 없어 보이던데
    오히려 강성연이 생활력 강해보임

  • 5. ..
    '23.8.28 7:28 PM (175.119.xxx.68)

    보보 성연씨가 왜
    드라마를 찍으시지 김치는 아닙니다

  • 6. ㅇㅇ
    '23.8.28 7:56 PM (175.121.xxx.86)

    지금 파는 김치 어느 재료가 오염수랑 연관이 있을까요??
    소금에 뇌까지 저려진건가 오히려 염려스럽네요

  • 7. ㅇㅇ
    '23.8.28 7:56 PM (222.234.xxx.40)

    목소리도 좋고 연기도 잘 하는데 배우활동 하시지

  • 8. ..
    '23.8.28 7:57 PM (175.223.xxx.5)

    그 나잇대 드라마 할수있는 배우는 소수죠

    남편이 돈안되는 예술가라 부인이 벌어야지 별수 있나요.

  • 9. ...
    '23.8.28 8:22 PM (180.69.xxx.236) - 삭제된댓글

    남편 어디 교수라고 하지 않았나요?
    교수면 개인 레슨비도 ㅎㄷㄷ 할텐데 그래도 어렵나요.

  • 10.
    '23.8.28 8:45 PM (116.121.xxx.223)

    교수는 래슨 못 해요.
    공정하지 않잖아요.
    강배우 연기도 열심으로 하더니
    생활력 있어 보이고 좋으네요
    김치 떨어지면 사먹어 볼래요

  • 11.
    '23.8.28 10:34 PM (14.50.xxx.28)

    본인 이름만 빌려준것 아닐까요?

  • 12. 안어울려요
    '23.8.29 4:57 AM (61.105.xxx.11) - 삭제된댓글

    갑자기 김치를? 팔기엔 연륜이 쫌
    그냥 연기를 하지

  • 13. ...
    '23.8.29 5:50 AM (221.138.xxx.139)

    강성연 너무 아깝네요.
    결혼할때 한창 정말 예쁘고 매력있었는데,
    꾸준히 연기 커리어를 이어갔으면 좋았을걸.
    그 시절에도 항상 보면서 몸매가 정말 예쁘고 옷태도 예쁜 배우라고 생각했었던... 지금 그때 사진 다시 봐도 역시나...

    좋아했던 배우라 너무나 안타깝 ㅠ

  • 14. ,,
    '23.8.29 5:57 AM (73.148.xxx.169)

    피부, 연기력, 재능도 좋은 배우에게 기회가 많지 않은 것인지 안쓰러워요.
    또래 연기자들 잘 되길 바라게 되고요.

  • 15. 특기
    '23.8.29 7:27 AM (39.115.xxx.201)

    강성연 요리 잘한대요
    사람들 불러 먹이는것도 좋아하고...
    어느 프로에선가 본거같아요.
    본인의 장기 살리나부죠

  • 16. ..
    '23.8.29 11:30 AM (58.182.xxx.184)

    남편이 목사 아들 이죠?
    이 여배우도 독실한 기독교인 이죠?
    강성연이 친정이 많이 힘들었던걸로 아는데 소녀 가장...

  • 17. ㅇㅇㅇ
    '23.8.29 11:58 AM (211.247.xxx.23)

    생활력 있어 보여 좋던데요.
    옛날엔 잘 살았는데 지금은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징징 거리는 연예인보다는 훨씬..

  • 18. ...
    '23.8.29 12:17 PM (116.36.xxx.74)

    소박한 행사에 부부가 함께 참여했던 것 기억나네요. 행복한 신혼 느낌. 열심히 사는 사람이라는 인상 받았어요.

  • 19. 음....
    '23.8.29 12:32 PM (115.23.xxx.135)

    뭐 어떻습니까. 열심히 사는 모습에는 응원하고 싶은데요.
    기회되면 연기도 또 하시겠죠.
    근데 워낙 미모가 출중하고 하니 패션이나 뷰티 홈쇼핑도 괜찮으실 듯 하긴 합니다.

  • 20. 저도
    '23.8.29 1:46 PM (14.56.xxx.8)

    강성연 좋아요.
    이쁘고 연기도 잘하고~
    본업에서 자주 봤음 좋겠어요^^

  • 21. ㅇㅇㅇ
    '23.8.29 2:14 PM (203.251.xxx.119)

    홈쇼핑에 파는 다른 모든 김치에 들어가는 고춧가루 다 국산인데

  • 22.
    '23.8.29 3:51 PM (211.114.xxx.77)

    말씀하신대로 배우로서 어느정도 급이 있는 사람 아니었나요?
    마구잡이로 방송 나오는것 같아서 안타까워요.
    처음엔 애들.남편 노출 시키더니. 지금은 시골마을 찾아가서 요리해주고 밭일도하는 방송도 하고. 이젠 하다 하다 김치도 파나보네요. 돈이 궁한가?

  • 23. ㆍㆍ
    '23.8.29 4:05 P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건전하게 돈버는데 뭘 안타깝다고.
    이러니 연예인들 갑자기 어려워지면 눈치보여서 다른 일 하기 어렵다그러지.

  • 24. 남편이
    '23.8.29 4:12 PM (1.235.xxx.138)

    생활력없어보이더만요.
    반면 강성연은 악착같아보이고.
    본인 능력되면 애들도 둘인데 열심히 이거저거 해야죠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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