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예능프로 즐겨보진 않지만
가끔 시간때우기로 틀어놓을라치면
출연진들 리액션이 너무 싫은거에요.
맹하게 있다가 카메라가 자길 향한다싶음
과장되게 반응하는척 하는 거
그리고 그 반응들을 몇번씩 다시 돌려틀어 시간채우고
물건사면 정작 알맹이는 별로없는 과포장된 상품같아요.
그래서 결국 예능은 못보네요.
유튜브에서도 리액션만 모아놓은 영상들도 보이는것같던데
그걸 무슨 재미로들 보는지 참 사람들 취향이 다양하긴 해요.
원래 예능프로 즐겨보진 않지만
가끔 시간때우기로 틀어놓을라치면
출연진들 리액션이 너무 싫은거에요.
맹하게 있다가 카메라가 자길 향한다싶음
과장되게 반응하는척 하는 거
그리고 그 반응들을 몇번씩 다시 돌려틀어 시간채우고
물건사면 정작 알맹이는 별로없는 과포장된 상품같아요.
그래서 결국 예능은 못보네요.
유튜브에서도 리액션만 모아놓은 영상들도 보이는것같던데
그걸 무슨 재미로들 보는지 참 사람들 취향이 다양하긴 해요.
안싸우면 다행이야 하는 프로그램요.
여자 게스트 나오면 대부분 계속
대박! 대박! 이것만 해요.
안싸우면 다행이야 하는 프로그램요.
여자 게스트 나오면 대부분 계속
대박! 대박! 이것만 해요.
제가 몇 번 봤는데 볼때마다
게스트들은 바뀌는것 같던데
리액션은 대박 대박 맛있겠다
이것만 반복 ㅋㅋ
마자요 다들 나와 앉아 같이 시청자모드
연예인이 개꿀이라는 테이말 정말 공감요
더하기~~한글~글자~~엉터리 표현이 너무 싫어요
곧 한글날도 다가오네요
제가 요새 백반기행 쭉 보는데
젊은 여자 나오면 걸러요
깨작깨작 먹지도 못하면서 평가질에
대박소리 연발에
먹으러 온 사람들이 머리칼은 입에 들어가게 해놓고
뭔 흰망또 걸친 사람부터 ㅠ
그거 이쁘다고 좋다는 허영만도 보기 싫어지려고 해요
고딩엄빠나 결혼지옥 같은 곳에 나오는 패널도 싫어요.
쓴소리 팍팍 해대야지 눈치보느라 미간만 찌푸리고 공감하는 척..
공감이 전혀 될 상황이 아니구만.
전 예능에서 감동적인 포인트가 식상해요
박나래가 엄마와 엄마 친구분들 모시고 여행갔던데
마지막 에피에서 엄마가 나래한테 고마워서 우는 씬
제가 볼땐 공짜로 여행가서 맛난거 먹고 놀고
뭔 복인가 싶고
박나래만큼 고생하고 돈 훨씬 못버는 자식들도 많은데 싶은
큰일이예요 감정이 메말라가서
져가보긴 모든 예능이 다 그래요
방청객알바하는 친구말 들어보니
녹화전 다 리액션 교육받고
웃어야할타임 박수져야할타임에는 앞에서
선동하는 사람 하나 있다네요
다행히 지금까지 언급된 프로들은 본적이 없어서 다행이라면 다행이네요. ㅎㅎㅎ
저두요..자기비추면 과장된 표정
자기들 밥벌이에 시청자를 이용하는거 같아서 웃고 떠드는 예능은 안봐요. 돈도 안들이고 그냥 앉아서 놀면서 시간 때우더군요
그래서 복면가왕을 못보겠어요.
다른 트로트 아이돌 댄스 서벌이벌프로그램 다요.
다들 입을 다물지 못하고 너무 놀라는 반응들이 과함. 아직도 하는게 신기해요.
예능프로보면 내거 너무 맹한 바보가 되는 느낌이들더라구요. 그래서 이젠 잘 안봐요
가만히 있음 또 그냥 돈 번다고 뭐라 하고
어쩌라는 건지..
유튜브 복면가왕 지난거 보면 대박대박 이 말 밖에 안 하더라구요
방송계에 있다면서 표현이 그거밖에 없는지
그래도 쓰는 이유가 있겠죠
그 감정을 시청자들에게 고조시키기 위해서잖아요
그게 효과가 있으니 계속 패널들이 나오는 걸 테구요
너무 비슷한 예능프로만 있어 잘 안보게되요
커플만드는 그런 예능
여행프로도 너무 많고 노래예능도 한참 동안 트로트만 너무 하고
고딩엄빠 결혼지옥 금쪽이?
전 다 안봐요
모든걸 다 공감할 수 없는데 강제로 공감당하는 기분이에요.
나는 별로인데 tv속 사람들은 하나같이 대박이라고 하니까요.
저는 동치미에 신** 개그우먼 이분 리액션이 너무 시끄러워서 불편해요.
이후로 예능은 안봐요
원래 예능프로를 잘 안보는데 초창기 무한도전은 예능답지 않은 획기적인 면이 있어서 가족이 모여 재미있게 봤어요
그 이후로는 지나가다 혹은 식당이나 휴게실에서 예능프로만 봐도 짜증나요
자막에 과한 리액션과 깔깔 꺅꺅거리는 시끄러운 소리며 연예인들 가족들 다 불러서 자기들끼리 놀고 나눠먹는 느낌이라 보고싶은 생각이 안 들어요
한때 틀기만 하면 나오던 노래 경연식 예능이나 트롯트도 본 적 없어요
개취 아니겠어요
회사원이구나
프로 자체보다 엠씨들? 오버액션 꼴보기 싫어서
다 안보는데 나는솔로만 보고 있는데
거기도 엠씨들 특히 데프콘 뻔한 소리들, 해도그만 안해도 그만 출연자들 행동 짚어주기, 무조건 멋있다 대단하다 반응
금쪽이도 그래서 안보고 있어요 장영란 개오버
그게 싫어서 예능 프로는
거의 안 봐요.
저도 그래요
비슷한 분들 많으시네요 ㅋㅋ
기안나오는 세계여행 프로그램에 패널들이 괜찮더라구요
기안도 재밌었지만 패널들이 너무 재밌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