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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박하고 전화도 안받고

애가 조회수 : 1,958
작성일 : 2023-08-28 09:19:21

대체 엄마를 얼마나 무시하면.

전 어떻게 대해야되눈건가요

뭐라고하면 집착한다고 잔소리한다고

어느 부모가 그러려니 두나요

이렇게 나오니

도대체 나는 어떻게 대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대3딸이에요

IP : 223.62.xxx.1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8.28 9:22 AM (61.254.xxx.88)

    막가파네요;;;
    아빠없나요??
    처음에 뒤집었어야하는데..

  • 2. 이상하게
    '23.8.28 9:24 AM (223.62.xxx.66)

    자취하고 기숙사있는 친구만 있는지 다른엄마들은 암말안한다고 난리예요

  • 3.
    '23.8.28 9:43 AM (222.120.xxx.60) - 삭제된댓글

    정말 못됐네요.
    적어도 미안해하지는 않아야 하지 않나요?

  • 4.
    '23.8.28 10:16 AM (220.121.xxx.194)

    아이들이 보통하는 말이죠. 다른 엄마들은 안그런다고.
    그게 자기의 잘못된 행동을 정당화 할 순 없어요.

  • 5. 다른엄마들이
    '23.8.28 10:46 AM (113.199.xxx.130)

    아무말 안하는건 생사여부가 확인이 되고
    어디서 뭘하는지 알리고 소통이 되니 그런거죠
    연락 안되고 애타서 뭔일 생겼나보다 하고 신고했더니
    경찰이 해장국 먹는걸 잡아왔더래요

    그다음 부턴 불안해도 신고 못하고
    애가 타서 저절로 다이어트가 된 친구도 있어요
    집에서 걱정안하게 하고 다녀야지요 에공~

  • 6. ㅠㅠ
    '23.8.28 11:38 AM (223.38.xxx.230) - 삭제된댓글

    초장에 잡았어야하는데 이미 늦은 것 같네요.
    아무리해도 고쳐질 아이가 아니구나 싶으면
    걍 포기하고 자식 없는셈 치는게 낫지
    엄마만 골병 들고 사이만 나빠지고
    엄마에게 반항하느라 일부러 더 엇나가서 나쁜 놈과 엮이면 그야말로 최악.
    그저 좋은 놈 만나 빨리 결혼하는게 최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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